청보 핀토스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1985년 후기리그부터 2시즌 반 동안 존속한 옛 KBO 리그 구단이며, 삼미 슈퍼스타즈에 이어 인천광역시 연고의 2번째 프로야구단이었다. 단, 운영법인은 삼미 슈퍼스타즈와 다른 곳이다.
그 비인기로 악명 높은 삼청태현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없던 시절이라 할 수 있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1985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1986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1987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대 감독[편집]
- 김진영: 삼미 슈퍼스타즈의 말년이던 1985년 전기리그 도중 18연패의 책임을 물어 해임됐다가 팀이 청보로 바뀌면서 다시 돌아와 후기리그에서부터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그러나 1985년 시즌이 끝나면서 또 다시 해임됐다.
- 허구연: 김진영 감독의 후임으로 1986년 딱 한 시즌 감독을 맡았는데 이 당시 나이가 불과 35세다. 그것도 코치 경험 없이 임명된 것이었다. 그러나 1986년 한 시즌을 다 채우지 못하고 후기리그 중도에 사임. 청보에서의 감독 생활은 그의 야구 인생 중 유일한 감독 경험이다. 15승 2무 40패의 매우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해임되었다. 당시 타 구단들은 허구연의 청보를 상대로 더 기를 쓰고 이기려고 했는데, 이는 '약체팀의 승수 자판기화'라는 점 외에도, "코치 경험도 없는 감독에게 지면 망신"이라는 인식도 한몫했기 때문이다.[7] 이외에 허구연 본인이 밝힌 바로는 세대교체가 될까봐 그런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8]
4. 소속 선수[편집]
4.1. 주요 선수[편집]
삼미로 전반기를 뛴 1985년을 포함한 세 시즌 중 한 시즌이라도 규정타석 혹은 정규이닝의 70% 가깝게 소화한 선수
- 권두조
- 금광옥
- 김기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김기태와는 동명이인. 재일교포 투수였다.
- 김동기
- 김바위
- 김봉근
- 김신부
- 김우근
- 김윤환
- 김진우
- 배경환
- 신태중
- 양상문
- 양승관
- 오문현
- 우경하
- 이선웅
- 이영구
- 임호균
- 이해창
- 조병천
- 장명부
- 정구선
- 정성만
- 정진호
- 정은배
- 정현발
- 최계훈
4.2. 비주전 선수[편집]
5. 마스코트[편집]
마스코트는 조랑말이었다. 이전 삼미의 마스코트는 슈퍼맨을 그대로 베낀 것이기 때문에, 삼청태현 역사상 제대로 된 마스코트는 조랑말이 먼저라 할 수 있다.
KBO 리그 40주년 기념으로 열린 2022년 올스타전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공교롭게도 조랑말 마스코트의 후신인 돌고래와 유니콘도 자리를 함께 했다. 슈퍼맨과 원더우먼은 저작권 때문에 안 나왔다.
6. 역대 성적[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전신인 삼미 슈퍼스타즈의 창단일로 프랜차이즈 개시일.[2] KBO에서 인정한 공식 창단일. 인수 이후 삼미와 공동 운영 후 후반기부터 팀명을 청보 핀토스로 바꾸고 재창단 하였다.[3] 삼미가 지긋지긋한 18연패를 최계훈의 혼신의 역투로 끊어낸 바로 다음 날이었다. 단 전기리그까지는 삼미그룹과 구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다가 후기리그부터 '청보 핀토스'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4] 역사까지 승계[5] 현재의 의암 야구장과는 다른 곳이다. 청보 2대 감독이었던 허구연의 감독 데뷔 첫 승리도 춘천에서 만들어졌다. 위치는 현 KBS춘천방송총국 자리에 있었다[6] 후신구단이기에 역사까지 승계[7] 출처 스포츠서울의 이종남 전 기자가 쓴 프로야구 비화집 <사람 좋으면 꼴찌>(1992).[8] 당시에 본인이 나이로 봐도 제일 후배였기 때문이다.[9] 전기리그에서는 삼미 슈퍼스타즈라는 이름으로 활동.[10] 전기 6위, 후기 6위[11] 전기 6위, 후기 7위[12] 전기 7위, 후기 6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0:49:58에 나무위키 청보 핀토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