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신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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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남선과 강경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계백로404번길 65 (야화리 292-9)에 위치해 있다.
2. 역사[편집]
1958년 개업할 때에는 여객취급과 화물취급을 하는 보통역이었다.[1]
1976년 7월 10일에 화물취급을 중지했고[2] , 어지간히 수요가 없었는지 1978년 2월 12일에 여객취급마저 중지했다.[3] 같은 해 9월 1일에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KTX 개통 전에는 비공식적으로 통일호가 운행하기도 했으나 2016년 현재는 호남선과 강경선의 분기점으로서 운전업무만을 수행하고 있다.[4]
3. 기타[편집]
- 역 주변에는 논밭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없다.
- 충청권 광역철도의 3단계 구간이 계룡역~강경역으로 확정되면서 광역전철이 정차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기긴 했지만 이는 아직 미래의 이야기이다. 오히려 채운면의 수요를 잡기 위해서는 논밭뿐인 지금의 위치보다는 채운면 내에 역을 신설하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 연무대역에서 출발한 육군훈련소 신병배출열차가 이곳에서 방향을 전환하여 전방으로 향한다. 호남선에서 강경선으로 분기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이 목포 방향이고, 강경선에서 대전 방향으로 방향전환을 하지 않고 가는 선로가 없기 때문.
- 최근 역명판이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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