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스포츠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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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스포츠 협회가 팀이나 선수에게 하는 징계이다. 사법(私法)상 징계에 속한다.
2. 선수 개인에 대한 징계[편집]
개인징계는 보통 하나만 내리지 않고 여러개를 병과한다.
3. 팀 단위 징계[편집]
4. 국제올림픽위원회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편집]
- 러시아 대표팀 -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참조.
-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 2022년 12월까지 모든 경기에 중립 선수단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는 아예 출전이 금지되었고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부터 비장애인처럼 중립 선수단 참여로 변경되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퇴출되었다.
- 벨라루스 대표팀 - 우크라이나 침공 협조로 인해 퇴출되었다.
5. FIFA 및 그 산하 대륙연맹[편집]
- AFC 챔피언스 리그/2011년/4강 2경기 1차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고종수 코치와 스테보 선수, 알 사드의 알리 수하일 사베르 코치가 6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 AFC 챔피언스 리그/2017년 조별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팬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욱일기를 내건 이유로 제재금 1만 5천달러 처분을 받았다.
- 2018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 브라질 출신 선수들의 국가대표 자격 부정 취득으로 인해 3점차 이상으로 패한 3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몰수패 처리되었다. 추가로 A조 꼴지 자격으로 진출한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예선 플레이오프 말레이시아전 2경기도 모두 몰수패 되었고, 여기에 더해 다음 대회인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2차 예선 진출권도 박탈되었는데, 이미 1차 예선에서 말레이시아 대표단에게 12:2로 대패해 실효성은 없어졌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에서 멕시코 대표팀이 동성애 증오 발언을 응원 문구로 써서 홈 경기 2회를 무관중으로 치르게 되었다.
- UEFA 유로파 리그/2022-23 시즌/결승전에서 분노한 AS 로마의 팬이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앤서니 테일러와 가족에게 협박한 사실에 대해서 징계를 내렸다. 바로 9월에 열릴 유로파리그 첫 번째 홈경기 좌석 중 6,000석 규모의 두 구역을 폐쇄할 것이었다. 사실상 AS 로마 팬의 입장을 불허한 셈이며 무관중 징계 중 하나가 됐다. 출처
6. 국내 스포츠 협회[편집]
6.1. 한국프로축구연맹[편집]
- 경남 FC 심판매수 사건(2015): 경남 FC가 승점 10점 삭감에 벌금 7천만원 처분을 받았다.
- 강원 FC 김병수 감독의 코치 폭행 사건(2021.7.5): 김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제재금 4천만원 징계를 받았다.
- 강원 FC 볼보이 시간 지연 논란(2021.12.12): 강원 FC가 제재금 3천만원을 받았고, 상대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도 한 관중이 물병을 던진 것 때문에 제재금 200만원을 받았다.
6.2. 한국야구위원회[편집]
2022년 개정된 규약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시 70경기 출장정지, 면허취소처분은 1년 실격, 2회 발생은 5년 실격, 3회 이상은 영구 실격 처분을 받는다.# 그 첫 적용 사례가 후술할 하주석 선수이다.
-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 오승환과 임창용에게 각각 72경기(정확히는 시즌 전체 경기중 50%) 출장정지를 내렸다.
-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KBO 징계+구단 징계)
- 한화 이글스(윤대경, 주현상): 10+1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200만원+700만원
- 하주석(2021.6.25.~2022.6.16. 한화 이글스 주장)
- 2022년 6월 16일 대전구장 롯데전 8회말에 등판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는 뜻으로 배트를 경기장 바닥에 내던지고, 퇴장하면서 헬멧도 집어던져 같은 팀 코치를 부상입히는 등 난동을 해 1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원, 사회봉사 40시간 처분을 받았다.[2]
- 2022년 11월 19일에는 위 사안으로 사회봉사를 하던 와중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7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 연루된 선수 중 최고참인 SSG 랜더스 소속 김광현에게 사회봉사 80시간에 제재금 500만원, 두산 베어스 소속 정철원과 NC 다이노스 소속 이용찬에게 사회봉사 40시간에 제재금 300만원 처분을 각각 내렸다.
-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2023): 이원준은 팀에서 퇴단과 더불어 72경기 출장 정지처분을 받았고, 이거연과 최상민이 3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구단 측은 사태를 인지하자마자 신고한 점을 참작해 경고에 그쳤다.
- 배영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구단이나 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아 1년 실격 및 사회봉사 80시간 징계를 받았다.
6.3. 한국프로농구연맹 및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편집]
6.4. 대한빙상연맹[편집]
- 임효준의 황대헌 강제추행 혐의 사건에서 당시 임효준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징계무효확인소송이 있었지만 판결 전에 중국으로 귀화하여 각하된 듯 하다.
7. 불복 방법[편집]
민사소송으로 징계무효확인소송을 구할 수 있다.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서, 이태양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가합550396호로 한국야구위원회를 피고로 하여 제기된 영구실격처분 무효 확인의 소를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기각되었다.
[1] 제재금은 모두 KBO 부과[2] 2021년 5월 kt전에서 팀이 이기고 있는데도 개인 기록이 무안타라는 이유로 난동을 부려 주의를 받았고, 불과 40여일전인 4월 30일 NC전에서도 유사한 행위를 했던데다가 이번엔 코치가 맞은걸 알면서도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 등 죄질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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