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운항노선 (r185판)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제주국제공항


>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공항 파일:공항 픽토그램.svg
[ 펼치기 · 접기 ]
중추공항인천
거점공항김포(서울) · 제주 · 김해(부산) · 대구 · 청주 · 무안
일반공항광주 · 양양 · 울산 · 여수 · 포항경주· 사천 · 군산 · 원주(횡성)
도심공항터미널
서울역 · 광명역
사설·기타 비행장
울진 · 정석 · 태안 · 수색 · 잠실 헬리패드
군 전용공항서울(성남) · 수원 · 오산 · 평택 · 이천 · 계룡 · 충주 · 예천 · 강릉 · 속초 · 전주 · 목포 · 진해 · 캠프 워커 · 현리(인제)
공사 중인 공항
울릉
착공예정 공항
가덕도(부산) · 대구 · 흑산 · 제주2 · 새만금(군산) · 백령
추진 중인 공항
경기남부(화성) · 포천 · 서산
폐쇄된 공항여의도 · 수영 · 알뜨르 · 춘천 · 전주(송천동) · 충주(목행동) · 코엑스(도심공항)
군(軍)공항: ■ 육군, ■ 해군, ■ 공군, ■ 주한미군




1. 개요
2. 제주 국내선
3. 제주 국제선
4. 기타 사항



1. 개요[편집]


국내선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모든 공항에 다 간다.[1] 그렇기에 제주에서 환승을 하여 국내 타 공항으로 갈 수도 있다.[2] 제주행 항공편이 매우 적은 사천공항은 제주행 혹은 제주발 항공편을 이용하기가 까다로웠으나, 2020년 하계 스케쥴부터 대한항공이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회하기로 하면서 제주행 항공편을 이용하기가 한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지답게 중국, 일본의 주요 도시들에 정기 노선을 운항했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몇 년간 중국 노선망이 많이 증가했는데, 이는 외국인들 중 중화권 관광객 비중이 높고 제주 무사증 제도의 혜택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2015년 6월 정기편 기준으로 홍콩을 포함하여 중국 21개 도시에 운항했으며 캐세이드래곤항공도 들어왔다. 국내에서 제주공항보다 중국 노선이 많은 곳은 인천국제공항뿐.

반면 일본 노선은 감소 추세에 있었는데. 나고야, 후쿠오카 노선이 사실상 단항되어 2개 노선만이 유지중이었다. 이후 대한항공이 2015년 10월 말부터 노선 중단을 밝히면서 일본행 노선이 완전히 사라질 뻔하다가 도쿄, 오사카 노선이 복항되었다.

국내선과 국제선 둘 다 코로나19로 인해 승객수요가 감소했고, 국제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제주공항 내의 모든 국제선이 사라진 상태이다. 하지만 국내선의 경우 2020년 중순부터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고,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증가한 국내 여행수요로 인해 2021년 이후 완전히 회복되었다.[3]


2. 제주 국내선[편집]


항공사국가편명취항지
대한항공[ST]파일:대한민국 국기.svgKE서울(김포), 부산(김해), 청주, 광주
아시아나항공[SA]파일:대한민국 국기.svgOZ서울(김포), 대구, 청주, 광주, 여수
에어부산파일:대한민국 국기.svgBX서울(김포), 부산(김해), 울산
제주항공파일:대한민국 국기.svg7C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청주, 무안, 광주, 여수, 군산
진에어파일:대한민국 국기.svgLJ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청주, 광주, 포항경주, 원주(횡성), 군산
티웨이항공파일:대한민국 국기.svgTW서울(김포), 부산(김해), 대구, 청주, 광주
에어서울파일:대한민국 국기.svgRS서울(김포), 부산(김해)
플라이강원파일:대한민국 국기.svg4V양양
하이에어파일:대한민국 국기.svg4H서울(김포), 무안, 울산, 진주(사천)
에어로케이항공파일:대한민국 국기.svgRF청주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공항중 모든 국내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은 제주공항이 유일하다.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제외)

양양행은 가장 긴 국내선, 무안행은 가장 짧은 국내 착발 항공노선[4]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번, 2번, 3번, 6번, 7번, 9번, 10번, 13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1A번, 3A번, 4번, 5번, 8번, 11번, 12번 탑승구는 리모트[5] 탑승구이다.

항공편이 많을 경우 임시로 일부 국제선 탑승구(14-18번)를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 탑승구를 이용할 경우 15, 17, 18번은 탑승교가 설치되어 있으며, 14, 16번은 리모트 탑승구다. 하기시 보딩게이트는 연결하지 않고 스탭카를 내려와 버스로 이동해야 하며, 반대로 탑승시에는 보딩브릿지를 연결한다.


3. 제주 국제선[편집]


  • 현재 운항중인 노선은 볼드체 표기.
항공사국가편명취항지
대한항공[ST]파일:대한민국 국기.svgKE베이징(수도)
진에어파일:대한민국 국기.svgLJ상하이(푸둥), 시안
티웨이항공파일:대한민국 국기.svgTW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타이베이(타오위안)
제주항공파일:대한민국 국기.svg7C방콕(수완나품)
일본항공[ST]파일:일본 국기.svgJM도쿄(수도)
중국남방항공파일:중국 국기.svgCZ창춘, 다롄, 선양, 하얼빈
중국동방항공[ST]파일:중국 국기.svgMU상하이(푸둥)
춘추항공파일:중국 국기.svg9C상하이(푸둥), 톈진, 항저우, 선양, 양저우, 닝보
미아트 몽골항공파일:몽골 국기.svgOM울란바토르
라오스항공[SA]파일:라오스 국기.svgLS비엔티안
앙코르 캄보디아 항공파일:캄보디아 국기.svgKM프놈펜
미얀마 국제항공파일:미얀마 국기.svgBR양곤
베트남항공파일:베트남 국기.svgVN하노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ID자카르타
필리핀 항공파일:필리핀 국기.svgFH마닐라
로열 브루나이 항공파일:브루나이 국기.svgBN반다르스리브가완
스리랑카 항공[ST]파일:스리랑카 국기.svgXR콜롬보
터키항공파일:터키 국기.svgTY이스탄불
타이거에어 타이완파일:대만 국기.svgIT타이베이(타오위안)
에어아시아 X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D7쿠알라룸푸르
사우디아 항공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SD리야드
타이항공파일:태국 국기.svgTH방콕(수완나품)
오로라 항공파일:러시아 국기.svg ZX 블라디보스톡
아스타나 항공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KA 누르술탄
스쿠트 항공파일:싱가포르 국기.svg YP 싱가포르
영국항공파일:영국 국기.svg UO 런던
아메리칸 항공파일:미국 국기.svg TS 로스엔젤레스
파키스탄 국제항공파일:파키스탄 국기.svg PK 카라치진나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BG 다카
제트스타 항공파일:호주 국기.svg HO 시드니
SBA 항공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BS 카라카스
중동항공파일:레바논 국기.svg LB 베이루트
이집트 항공파일:이집트 국기.svg EP 카이로
에어발틱파일:라트비아 국기.svgBT리가
브뤼셀 항공파일:벨기에 국기.svgBR브뤼셀
에어 프랑스파일:프랑스 국기.svgAF리웅

15번, 17번, 18번, 20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14번, 16번, 19번 탑승구는 리모트[6] 탑승구이다.

2015년 이후 중화권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약 25개 도시로 대폭 늘어났다.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 듯. 위 정기노선 외에 부정기/전세기 편성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중국으로 향하던 노선들이 대거 휴항하거나 감축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17년 말에 중국이 사드 보복을 풀려는 조짐을 보이면서 중국 노선도 일부가 다시 재개항되었다. 그러나 전성기에 비하면 확실히 노선망이 반토막 났다.

2016년 11월 22일에 제주-타이베이 노선을 독점 운항하던 부흥항공이 해산 및 전면 운항중단을 발표함에 따라 해당 노선 역시 단항되었지만 타이거항공 타이완이 그 노선을 그대로 이어받아 운항중이다. 신규 취항했던 원동항공은 2019년 12월부터 전면 운항중단하였으며 부흥항공처럼 해산될 가능성이 큰데다 그 사이 한국 항공사들이 운항을 개시한지라 당분간 대만 항공사는 타이거항공 타이완만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2015년 10월 1일부로 제주-방콕 정기편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하였으나... 태국 관광 비수기와 수익성 약화로 인해 2016년 6월 7일부로 단항됐다. 제주관광공사는 태국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 다시 재취항하기로 협의중이며 이스타항공 측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016년 9월 21일부로 복항되었다가 2달여만인 2016년 12월 1일부로 다시 단항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2017년 11월 30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 동계스케줄로 복항이 결정되었다. 사실상 동계 시즌 전용 노선으로 운항 중이고, 2018년 하계에도 운휴하며 8월 31일부로 복항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제주항공측에서 7월 19일부터 방콕-제주 노선도 개항했고 7월 29일에는 중국 노선도 증가시켰다.

2017년 3월 26일부터 필리핀항공의 마닐라행 노선이 주 2회(수/토) 운항하였으나 2018년 하계스케줄에서는 사라졌다. 대신 에어아시아 엑스가 2017년 12월 12일부로 주 4회(월/화/수/토) 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하였다.

2019년 4월 9일 부로 티웨이항공에서 주 4회(화, 목, 금, 일) 운항하는 나고야 직항노선을 신설했다.

그리고 대한항공 발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공항행이 11월 부로 무기한 단항에 들어간다. 제주도민들은 도착지가 나리타거나 간사이 노선이 아니면 무조건 인천이나 부산을 경유해야 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제주공항에 있던 모든 국제선노선이 중단되었다. # 그리고 제주공항내의 국제선들이 전부 인천공항으로 일원화되었다. # 이후 춘추항공이 자국민 귀국 목적으로 상하이를 주 1회 임시적으로 운항했다. 진에어는 제주-시안 구간을 운항하였지만 귀국시에는 제주를 경유만 한 뒤 승객을 내리지 않고 인천에서 내려 방역절차를 밟아야 했다. 즉, 여기로 일하러 가는 제주도민은 왕복편의 경우 비행기 3번을 타야 했다는 소리다.

2021년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실시되었지만, 제주공항의 국제선은 아직 운항되지 않고 있다. #

현재 제주공항의 국제선이 운항이 되지 않고 있으니 국내선 탑승장과 국제선 탑승장의 문을 개방해서 기존 국제선 탑승장을 국내선 탑승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2년 6월 15일 부터 스쿠트 항공이 매주 수/금/일 제주-싱가포르 운항을 시작했다.

4. 기타 사항[편집]


그 외에도 몽골노선이 한시적으로 개설되었으며, 한러 무비자 협정의 영향으로 심지어는 제주도에서는 최초로 2014년 6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야쿠티아항공에서 운영하는 러시아 노선(하바롭스크노선)이 제주도에 처음으로 개설되었다. 게다가 싱가포르와 직항전세기가 2014년 12월 2일부터 생기고 차차 몽골, 러시아 야쿠츠크, 동남아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이나 2022년 4월 6일 현재도 소식이 없다.[7] 메르스사태로 잠시 위축되었던 국제선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때 대한항공에서는 제주-오사카-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었으나 일본 노선 철수 사태 이후 인천 출발로 바뀌었다. 장기적으로 제주도에서 , 사이판, 베트남[8] 등으로 향하는 직항편 개설을 고려중에 있다. 하지만 2022년 4월6일 현재도 소식이 없는데 무산 되었거나 여전히 추진중인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의 대체 공항으로, 이들 공항의 기상이 좋지 않은 경우 에어 캐나다, 아에로멕시코, 아메리칸 항공 등 한국 지방 공항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항공사들이 제주국제공항에 오게 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5 00:00:38에 나무위키 제주국제공항/운항노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간혹 인천>제주와 제주>인천편으로 정보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경우에는 화물노선으로 여객편하고는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에는 여객선에도 부정기편 국제선이 운영되고 있다.[2] 이를 테면 김포-제주 진에어 및 제주-부산 에어부산의 할인항공권을 이용하면 양 항공사의 김포-부산 항공료보다 저렴하다.[3]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2021년에는 무려 1500만명이 이용했으며, 코로나 이전보다 오히려 이용객 수가 증가했다.[ST] A B C D E 스카이팀[SA] A B 스타얼라이언스[4] 102마일. 참고로 국제선은 김해-후쿠오카 133마일.[5]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6]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7]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제재참여로 비우호 국가로 등재 되면서 영공진입이 차단되어 있다.[8] 하노이, 호치민,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