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역 (r15판)
편집일시 :
분류
1. 개요[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204번[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지하 178 (을지로4가 261번지) 소재.
- 수도권 전철 5호선 535번.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지하 51 (주교동 122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광복 후 일본식으로 된 도로명을 한국식으로 바꿀 때 을지문덕 장군에서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을지로4가에 있는 역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5호선의 4번 출구는 원래 에스컬레이터 위에 지붕이 없었다가 2016년에야 지붕이 추가됐다.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의 일환으로 인해 부역명으로 BC카드가 추가됐다.
5호선 전동차 안내방송에 병기역명을 적용하면서 안내방송을 신내역처럼 1~4호선 전동차의 환승역 안내방송 포맷과 비슷하게 개정했다.[3]
3. 개념환승[편집]
합정역과 불광역, 까치산역과 함께 1기-2기 지하철 간의 개념환승역이다. 계단 2번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바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영등포구청역, 충정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왕십리역에 비하면 2-5호선 환승은 이 역이나 까치산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엄청나게 편한 것이다.[4] 특히 2호선-5호선 다음 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5호선 환승하는 것은 엄청나게 큰 고통일 것이다.[5]
다만 환승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 5호선에서 2호선으로 가는 환승통로가 행선지별로 따로 있으며, 환승할 때 2호선 맞이방을 경유해서 승강장 횡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행선지를 잘 확인하고 환승해야 한다.
4. 역 주변 정보[편집]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인 세운상가가 있다. 또한 전통시장인 중부시장 및 을지로 가구거리가 있어 가구를 보러 오는 수요가 어느 정도 있으며, 오장동 함흥냉면 거리가 있어 각종 함흥냉면을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밀집해 있다. 종로5가역과의 사이에는 과거 조선시대에 군인을 훈련시켰던 훈련원공원이 있어 역사 유적지이자 지역 주민의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인근에 덕수중학교, 서울 중구청 청사, 방산시장, 중부시장 등이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트윈타워에 대우건설, BC카드[6], KT 계열사 직원들이 입주 후 업무를 시작하여 활기를 띄고 있다고 한다.[7]
5호선을 타고 종로4가, 종로5가, 광장시장에 접근할 경우에는 종로3가역의 막장환승을 하지 말고 이 역의 4번 출구로 나가는 것이 더 편하다.
- 1번 출구: 대림상가, 입정동, 을지로3가
- 2번 출구: 산림동
- 3번 출구: 청계천 배오개다리, 세운상가 방면, 기계공구상가, 미싱상가, 시계귀금속카메라시장
- 4번 출구: 청계천 배오개다리, 광장시장, 방산시장
- 5번 출구: 주교동, 미싱상가
- 6번 출구: 방산시장, 국립중앙의료원, 훈련원공원 방면
- 7번 출구: 오장동, 중부시장
- 8번 출구: 충무로4,5가, 가구상가
- 9번 출구: 인현동2가, 중구청, 덕수중학교
- 10번 출구: BC카드, 베스트웨스턴국도호텔, 삼풍상가, 을지로4가우체국
5. 일평균 이용객[편집]
을지승4가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양쪽 노선의 이용객 수의 편차가 심한 편이다. 2호선이 5호선보다 먼저 지어져 을지로4가 교차로 한복판의 출구를 몽땅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5호선 출구는 고작 3,4번 두 개뿐으로 종로4가 방면 구석에 위치해 있어 실제 5호선에서의 을지로4가 승하차객 수보다 적게 집계가 된다.
두 노선의 이용객 수를 총합하면 2019년 기준으로 35,928명으로 을지로 상에 위치한 역 치고는 적은 편이다.
6. 승강장[편집]
6.1. 서울 지하철 2호선[편집]
5호선6.2.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7. 연계 교통[편집]
서울 버스 105
서울 버스 202
서울 버스 152
서울 버스 261
서울 버스 100
서울 버스 604
서울 버스 7011
서울 버스 104
서울 버스 140
서울 버스 N30
[1] 개정 전 4번[2] 9, 10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와 2-5호선 환승 에스컬레이터 일부, 2-5호선 환승 엘리베이터가 빠져 있다.[3] 개정 전: 이번 역은 2호선 열차로 갈아타실 수 있는 을지로4가, 을지로4가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개정 후: 이번 역은 을지로4가, BC카드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성수나 신도림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2호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4] 단, 까치산역은 거의 서쪽에 있는 역인 데다, 2호선이 다니는 것도 지선만 다니기에 여기서 2호선을 타도 신도림역에서 다시 환승해야 한다.[5]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5호선으로 환승하려면 4호선 승강장을 가로질러야 한다.(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6] 이 역의 병기역명이기도 하다.[7] 대우건설, 을지로4가 이전에 인근 상권도 '들썩'[8]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승객 수가 대폭 감소했지만 가까스로 2만명 선을 지켜냈다.[9]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승객 수가 7년 만에 다시 1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10] 5호선 하행을 타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연결된다.[11] 2호선 내선순환 열차를 이용해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연결된다.
개정 후: 이번 역은 을지로4가, BC카드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성수나 신도림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2호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4] 단, 까치산역은 거의 서쪽에 있는 역인 데다, 2호선이 다니는 것도 지선만 다니기에 여기서 2호선을 타도 신도림역에서 다시 환승해야 한다.[5]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2-5호선으로 환승하려면 4호선 승강장을 가로질러야 한다.(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6] 이 역의 병기역명이기도 하다.[7] 대우건설, 을지로4가 이전에 인근 상권도 '들썩'[8]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승객 수가 대폭 감소했지만 가까스로 2만명 선을 지켜냈다.[9]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승객 수가 7년 만에 다시 1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10] 5호선 하행을 타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연결된다.[11] 2호선 내선순환 열차를 이용해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