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열차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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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탑승자
3.1. 플레이어블 캐릭터
3.2. NPC
4. 여담



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가공의 탈것.


2. 상세[편집]


파일:20221022_122626.png

수많은 유성이 오늘 밤 하늘을 가로지르니 옳은 유성을 선택한다면......

그 유성이 너의 소원을 수천수백의 세계로 데려갈 테다

별무리 기행 PV: 「별하늘 우화 · 1」 中


여러 세계의 구분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차.[1][2] 다만 외관과 호칭이 열차일 뿐 실제로는 거대한 우주선이라고 볼 수 있다.

모티브는 은하철도 999999호다.

2.1. 에이언즈[편집]


한없이 인간과 비슷했던 「개척」아키비리는 불특정 다수의 동료들과 이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본래 「개척」의 에이언즈인 아키비리가 제작하였으나, 그 중 하나는 아키비리가 사망한 후 오랜 시간이 흘러 히메코에 의해 재기동하게 되었다.[3][4]

내부에는 과거 아키비리가 여행했던 행적이 저장되어 있으며,[5] 아키비리가 여행했던 곳을 따라 종착점이자 시작점인 페가나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6]

아키비리의 심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7], 그가 생전 주관했던 「개척」의 허수 에너지를 운반하는 매개체의 역할도 겸한다.


3. 탑승자[편집]




3.1.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개척자 : 우주정거장 「헤르타」 부터 합류. 스텔라론과 융합한 존재.[8]
  • 히메코 : 은하열차 탑승자 No. 1 / 은하열차의 실질적 소유주.
  • 웰트 : 은하열차 탑승자 No. 2 / 히메코 다음으로 합류했으며 척척박사 포지션.
  • 단항 : 은하열차 탑승자 No. 3 / 자료실 거주
  • Mar. 7th : 은하열차 탑승자 No. 4 / 얼음에 갇혀있던 Mar. 7th를 구출.

3.2. NPC[편집]


  • 폼폼 : 은하열차의 차장.


4. 여담[편집]


  • 전작에 등장한 신의 열쇠 중 하나인 천계일승과 유사점이 많다. 차원을 넘나드는 열차라는 설정, 기관차 뒷부분이 리볼버 형태라는 점 등. 모티브를 따온 것이거나, 둘 사이의 뭔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언급에 따르면 은하열차와 스텔라론 헌터는 앙숙사이라고 한다.

  • SF 세계관의 우주선 답게 은하열차도 워프가 가능하다. 워프 중에는 상당히 열차가 흔들리는지 폼폼이 미리 주의를 주며, 대부분은 워프할 때는 자리에 착석하지만 Mar. 7th는 챌린지 한다고 워프할 때 서있는다.


  • 기본적으로는 특정 우주에 도달하면 일정 기간만 정차하나[9] 은하열차의 운행에 큰 영향을 끼칠 일이 생긴다면 무기한 정차로 전환한다. 또한 그 행성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면 그 이후의 수습은 현지인들이 알아서 해야한다는 것이 은하열차 개척자의 방침이다.

  • 작중 주인공 개척자와 일행이 타고 있는 은하열차는 히메코가 찾아내서 복구한 것으로 폼폼이 차장으로 있으나 열차의 주인은 히메코다.[10]

  • 상상에 가까운 숨겨진 IF 엔딩에서는 개척자가 헤르타에 남게 된 후 주기적으로 헤르타 정거장에 방문했던 은하열차가 더 이상 방문하지 않는다고 언급되며 전멸 내지는 더 이상은 운행될 수 없는 상태가 됐음을 암시한다.

  • 스토리상으로는 헤르타 우주정거장을 떠난 후 계속 우주에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열차의 위치가 수시로 바뀐다.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최근 방문한 곳이 어디냐에 따라 열차의 위치가 정해진다. 가령 야릴로에 있다가 관람 칸으로 복귀하면 열차가 야릴로 행성 앞에 있으며, 우주정거장에 있다가 관람 칸으로 복귀하면 열차가 정거장에 정차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11] 개척자는 계속 이곳저곳을 오가는데 열차가 그저 우주공간에 떠있으면 어색해 보일 것을 감안해 물리적 개연성을 위한 연출로 보인다.

  • 폼폼의 언급상으로는 이 열차를 거쳐간 승객이 많은지, 과거를 회상할 때 사람 경험이 많은 것처럼 이야기한다. 현재 플레이 시점에서의 승객은 개척 삼총사와 히메코와 웰트 5명이 전부인듯하다.[12]

  • 객실은 4개가 있는데 단항과 Mar. 7th의 방은 출입이 가능하나 히메코와 웰트의 방은 문 입구에서 상호작용만 될 뿐 들어갈 수 없다. 히메코와 웰트는 열차의 라운지에 늘 상주해있다.[13] 개척자는 스토리상 열차에 막 합류하자마자 야릴로-VI와 선주 나부에 방문하여 그곳에서 숙박을 해결해서 그런지 방을 받지 못했다. 차후 스토리가 더 진행되며 방을 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 동행임무를 완료한 캐릭터들은 잠시 개척열차를 방문했다는 설정으로 종종 열차에 잠시 탑승해있는데 처음 대화를 나눈다면 성옥 10개를 주니 잊지말고 챙기자.

  • 모티브인 999호와 마찬가지로 객차수가 들쭉날쭉하다. 헤르타에 정차한 열차는 객차가 3량인데, 개척자의 일러스트에선 최소 6량, 가챠 연출에선 최소 10량이 존재한다.

[1] 본래는 세계(은하)들의 사이를 가로막는 벽 같은 것이 존재하나, 이 열차는 그것을 무시하고 여러 세계를 달려나갈수 있다.[2] 결코 게임 내에서 개척자 일행이 탑승하는 열차만이 전부가 아니며, 여러 대의 은하열차가 운행됐다.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다른 은하열차가 등장할 수도 있다.[3] 모종의 이유로 히메코의 고향에 불시착했던 열차를 발견한 히메코가 직접 수리하여 기동시켰다.[4] 앰버 기원력 2157기원을 기점으로 990기원 전에 운행이 중단되었지만, 작중으로부터 약 8년 전(혹은 그 이전)에 히메코에 의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5] 현재는 대부분의 기록이 소실되어 열람할 수 없는 상태이다.[6] 본래 「개척」의 아키비리의 고향이며, 열차는 페가나에 다다르면 다음 여정을 준비했다.[7] 히메코는 "심장이 2개일 리는 없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이에 대한 의견을 부인한다.[8] 순서상으로는 은하열차 탑승자 No. 5[9] 히메코의 언급에 의하면 단 7일.[10] 그러나 기억의 정원 측에선 열차의 주인을 주인공 개척자로 여긴다.[11] 창 밖 배경이나 로딩 화면으로 보인다.[12] 선주 「나부」에 가기 전 투표를 하는데, 여기서 3명이 과반수라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통해 전원이 5인임을 알 수 있다.[13] 스토리상 웰트가 선주에 있는 선주 파트에서도 열차에 오면 어딘가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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