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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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제작된 일본 영화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여주인님은 초등학생!의 극장판이다. 코사카 키타로 감독 첫 장편 극장판 [2] 연출작이다. 제목이 저래서 오해하기 쉬우나 모에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일반 드라마이다. 마녀 배달부 키키 같은 느낌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는 TV판이나 원작을 안 봐도 되게 구성되었다.
코사카 키타로 감독도 그렇고 애니메이터로 히로타 슌스케, 오오츠카 신지, 혼다 타케시, 카가와 메구미, 토쿠라 노리모토, 사토 요시하루, 후쿠시마 아츠코 등 주로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에서 활동하던 애니메이터 들이 참여하고 있어 지브리 느낌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적이다.
2018년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진출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가 경영하는 여관, 하루노야로 이사 오게 된 옷코. 우연한 계기로 하루노야의 젊은 여주인 수업을 받게 되는데. 하루하루가 고생이지만 실수해도 포기할 순 없어. 훌륭한 여주인이 되는 날까지 언제나 씩씩하게 웃는 어린 소녀 옷코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4. 등장인물[편집]
등장인물의 자세한 설명은 TVA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본항목에서는 본작에 등장한 오리지널 인물만 서술한다.
- 키세 분타 - 야마데라 코이치
작품의 후반부에 등장한 키세 家의 아저씨. 사고로 거동이 약간 불편하며, 수술로 인해 몸이 쇠약한 상태에서 요양차 옷코의 여관을 찾는다.
사실은... - 작품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인물. 작중 시점 3월, 앞차 두대가 사고를 당하자 이를 피하려고 하다 반대 차선으로 들어가버려 지나가던 차량과 충돌해 사고를 낸다. 이 사고로 인해 약 몇개월간 혼수 상태에 빠졌다 간신히 깨어난 뒤 요양차 료칸을 왔는데 하필이면 자신이 사고를 내 부모를 잃은 옷코가 살던 료칸이었던 것. 이 사실을 알고는 죄책감에 휩싸인 나머지 료칸을 옳기려고 했으나 계속 남아달라는 옷코의 요청에 계속 묵게 된다.
- 키세 토라코 - 오리카사 후미코
분타의 부인.
- 키세 쇼타 - 타나카 마코토
분타와 토라코의 아들. 이 아이가 옷코와 만나게 되면서 키세 家가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한다.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원작의 낮은 인지도, 마치 모에 뽕빨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제목으로 인한 오해 등으로 개봉 초기 흥행이 매우 부진하였으나 신카이 마코토, 히카와 류스케, 오구로 유이치로, 후지츠 료타, 후지모토 타츠키 등 업계 유명인이 극찬하면서 관객이 모이기 시작해 꽤 흥행에 성공했다. 평론가나 일반 관객 평가도 굉장히 높은 작품.
작화나 연출도 코사카 키타로 감독의 실력이 뛰어나 매우 높다.
6.1. 영화 평론가 평점[편집]
아이들‘도’ 좋아할 위로와 성장의 동화
‘봄의 집’ 료칸, 안 가면 후회할 거 같다
전통의 가치를 고이 붙잡는 치유의 동화
온천여관 ‘작은 사장님’으로 거듭난 소녀 (오락성 6 작품성 7)
7. 흥행[편집]
7.1. 북미[편집]
2019년 4월 22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 예정이다.
7.2. 대한민국[편집]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엽문 외전(이상 2019년 2월 25일), 더 와이프, 래미의 초특급 시간여행, 빠삐용, 슈퍼미니 2, 어쩌다, 결혼,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자전차왕 엄복동, 칠곡 가시나들, 퍼미션, 포항, 항거: 유관순 이야기(이상 2019년 2월 27일), 국경의 왕, 보어 살인 멧돼지, 블레이드 소울, 실화: 숨겨진 비밀, 욜로 유 온리 리브 원스(이상 2019년 2월 28일)까지 총 17편이다.
2018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부문에서 우수상, 관객상을 차지하였다.
7.3. 중국[편집]
7.4. 일본[편집]
7.5. 영국[편집]
8. 수상[편집]
- 제 47회 애니상(Annie Awards) 장편 독립 애니메이션상 후보
9. 기타[편집]
극장 상영판 자막이 여러모로 일본문화관련 단어를 음차 안하려고 발버둥 치는 느낌이다. 기모노나 하오리를 그저 '전통 의상'이라고 표기 하곤 한다. 그 외 다른 캐릭터들의 이름은 특이사항이 없지만 스즈키(鈴鬼; 방울요괴, 방울오니)만 유독 '종돌이'로 현지화 된게 특징.
일본의 한 사이트에선 제목이 적절한 위치에서 잘리는 바람에 졸지에 조커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미국판의 경우에는 스테파니 셰이가 성우 조감독을 맡았다. 출처 아예 어린이용 영화로 생각했는지, 대부분의 성우를 아역 배우로 고용했으며, 성인 성우는 앨리슨 리 로젠펠드, 브리타니 콕스, 콜린 오쇼너시, 에리카 슈로더 등 굉장히 드물다.
[1]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애니메이터. 가구야 공주 이야기와 바람이 분다에서 엄청나게 많은 원화를 그렸다.[2] 나스 연작은 중편이었다. 반응이 좋아서 극장 개봉을 한 것.[3] ~ 2019/02/2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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