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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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서스펜스 추리 만화 "소년탐정 김전일(일본명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金田一少年の事件簿))"의 애니판.
제작사는 전부 토에이 애니메이션. 감독은 OAD와 TV 스페셜판을 제외하고 전부 니시오 다이스케. R는 츠치다 유타카, R 2기 이케다 요코. 1996년/1999년에 만들어진 2개의 극장판, 1997년 4월 7일부터 2000년 9월 11일까지 방영된 전 148화(+23.5화 SP), 2014년에 방영된 리턴즈 전 25화로 방송한 TV 시리즈 및 2015년에서 2016년에 걸쳐 방영한 리턴즈 2기 전 22화(+12.5화 SP), 2007년에 제작된 2개의 스페셜판이 있다. 또한 2012년 말에서 2013년 초에 걸쳐 단행본 한정판에 부록으로 수록된 20주년 기념 OAD가 나오기도 했다.
2. 주제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주제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시리즈[편집]
3.1. 극장판 1기: 소년탐정 김전일 -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6년 12월 14일 개봉. 감독은 니시오 다이스케. 캐릭터 디자인은 아라키 신고, 히메노 미치. 원작 소설판 첫 번째 에피소드인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을 각색해서 영화화했다.
특이하게도 TVA가 아니라 극장판이 먼저 만들어졌다. 이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것이 아래의 TVA.
3.2. TVA 1기: 소년탐정 김전일[편집]
극장판 1기가 개봉한 지 4개월 정도 지난 1997년 4월부터 2000년 9월까지 약 3년 동안 명탐정 코난의 제작 방송국인 요미우리 TV에서 제작하여 니혼 TV 계열 방송국에서 방영하였다. 감독은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니시오 다이스케.
1~23화까지는 악마 조곡 살인사건을 제외하고는 사건당 3화로 진행했으며 그 이후에는 외전이나 단편을 제외한 장편 에피소드가 사건당 4화, 사건 호흡이 긴 편인 아마쿠사 보물 전설 살인사건, 살육의 딥블루,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은 5화로 방영하였다. 또한 방영 초기에는 대부분 장편 에피소드들을 방영해주었지만 묘장도 살인사건 이후부턴 장편 에피소드가 끝나면 다음주에는 외전&단편을 방영해주고 다시 장편을 방영하는 형식으로 변했다.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출연한 성우가 가명을 사용하여 1인 2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최초 방영 당시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을 했는데 30분 후 7시 30분부터는 명탐정 코난의 방송시간대였다. 이 탓에 월요일 7시~8시는 월요일 7시의 미스터리 아워라고 불릴 정도였다. 그런데 너무 웃긴 것은 둘 다 요미우리 TV 제작이고 NTV계열이라는 것.
가끔 김전일이 인기가 없어서 애니메이션이 오래 못 갔다는 평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본편만으로도 3년 반 동안 148화나 방송했기 때문에 오래 못 갔다고 하기는 어렵다. 평균 시청률은 10%가 넘었고, 사자에상같은 철벽의 작품들이 잠시 방송을 쉰 주에는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주간 2위까지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시청률도 좋았다. 심지어 최고 시청률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보다 높았던 적도 있었다.
3.2.1. 회차 목록[편집]
3.3. 극장판 2기: 소년탐정 김전일 2 - 살육의 딥블루[편집]
자세한 내용은 살육의 딥 블루(극장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9년 8월 21일 개봉. 감독은 극장판 1기, TVA와 마찬가지로 니시오 다이스케. 캐릭터 디자인은 쿠보 히데미(窪 秀已).
극장판 1기인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도 원작 시나리오에서 일부 각색된 부분이 있지만, 본작은 각색 정도가 아니라 원작 소설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TVA 에피소드와는 초기 플롯을 원안으로 한다는 공통점만 있을 뿐 사실상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3.4. TV 스페셜[편집]
시즌 1의 에피소드 1개를 1997년에, 시즌 2의 에피소드 2개를 2007년에 각각 1시간 스페셜로 방영했다. 시즌 1 스페셜은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 시즌 2 TV 스페셜 감독은 이토 나오유키.
세 사건 모두 원작과 다르게 피해자가 1명 줄어드는 등 아쉬운 전개를 보여준다. 특히 오페라 저택 최후의 살인은 원작에서 피해자였던 한명이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그래서 2시간 특집을 했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대신 스페셜로 방영되어서인지 작화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특히 흡혈귀 사건에서 미유키는 김전일보다 큰 비중으로 나와서 그런지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보일만큼의 엄청난 보정을 받았다.
3.4.1. 회차 목록[편집]
3.5. OVA: 흑마술 살인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흑마술 살인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2년과 2013년에 2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특전 OAD. 감독은 코무라 토시아키. 캐릭터 디자인은 아사누마 아키히로. 그림체가 또다시 변했으며, 이는 이후 제작된 리턴즈 시리즈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3.5.1. 회차 목록[편집]
3.6. TVA 2기: 소년탐정 김전일 R(리턴즈)[편집]
2014년 4월 5일부터 요미우리TV와 니혼TV계열에서 신 TVA 방영이 확정되었다. 제목은 소년탐정 김전일 R(리턴즈)-金田一少年の事件簿R(リターンズ).# 1기 감독은 츠치다 유타카. 2기 감독은 이케다 요코(池田洋子). 전작의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는 프로듀서로 참가한다.
재밌는 것은 방송 시간대가 명탐정 코난의 바로 앞 타임이다. 1기는 총 25화. 이번에도 주로 단편에서 몇몇 사건들의 피해자나 범인이 원작과 다르게 죽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그리고 무인편과 줄거리가 이어진다.[7] 그러나 제목과는 달리 원작의 리턴즈 에피소드 중 애니메이션화된 에피소드는 한 편도 없다. 이는 리턴즈 애니메이션이 막 방영을 시작했을 당시 원작의 리턴즈 시리즈는 고작 첫 번째 에피소드인 설귀 전설 살인사건 하나가 완결된 직후였기에[8] 신 File 시리즈, 20주년 기념 시리즈, 애니화되지 않은 시즌 1의 에피소드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1화 도입부는 설귀 전설 살인사건의 것을 가져왔다.
2015년 10월 3일에 2기 방영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코난의 바로 앞 타임이다. 이제서야 원작의 리턴즈 에피소드인 설귀 전설 살인사건, 여우불 띄우기 살인사건를 애니메이션화했다.
3.6.1. 회차 목록[편집]
4. 국내 방영[편집]
4.1. 비디오판[편집]
국내에서는 TVA 수입 전인 1998년 서울문화사가 점프 홈비디오 레이블로 극장판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김전일의 성우가 여성 성우 이향숙이였는데, 현재는 완전히 잊혔다.
TVA는 당년 무렵 대원미디어에서 챔프영상이라는 레이블로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까지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오래 전에는 비디오 전편이 뉴타입 엽서상품으로 나온 적도 있다(…).
당시의 비디오판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영 좋지 않은 번역으로 유명하며, 상당히 괴악한 작명센스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버젓히 한국인(원판은 일본인)으로 설정된 아케치 경감은 왠지 '카멜 경감'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다른 레귤러 캐릭터들은 한국 이름으로 잘만 했으면서 아케치만 이렇게 나왔다(...).
더 웃긴 건 이 로컬라이징된 이름들도 에피소드마다 바뀐다. 21~24화에 해당하는[13] 김전일, 누명쓰다! 편에서 아케치는 카멜 대신 오지명이란 이름으로, 원래 고현상으로 로컬라이징됐던 사키 류타는 나기태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또한 가위질이 없기로 유명한 비디오판답지 않게, 왜색이 진한 에피소드 두 편(쿠치나시촌 살인사건, 흑사접 살인사건)도 방영하지 않았다. 게다가 같은 성우들로 계속 돌려막기를 해서 1인 다역도 굉장히 심해 자문자답도 수시로 등장하는데다, 듣다보면 누가 누구인지 분간이 안 되는 사태마저 벌어진다. 그래도 김전일의 김환진, 나나세 미유키의 이진화, 조연 및 단역으로 등장한 유제상, 임성표, 최문자[14] , 정동열 등의 호연으로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유지한 편이다. 하지만 성우들의 연령대 때문에 몇몇 인물들의 목소리가 너무 늙어 보인다고 혹평을 받기도 했다.
여는 노래는 일본판 엔딩곡인 '두사람'을 사용하였는데 추리물이라는 장르에 다소 맞지 않는 발라드곡이라 호불호가 갈렸지만 세월이 지난 현재에는 서정적인 가사가 괜찮게 들린다는 평도 많다.
4.2. 투니버스[편집]
4.2.1. 더빙 방영[편집]
그 후 투니버스에서 이 비디오판을 계약해 무한 재방송을 하다가, 후속편들을 수입해 2002년 6월부터 10월 6일까지 '소년탐정 김전일 2'란 제목으로 50편을 방영해주었다. 번역은 후리기획, 연출은 김이경 PD. 방송 분량은 프랑스 은화 살인사건부터 살의의 레스토랑까지이다. 원래는 2기로 넘어가려는 과정에서 투니버스에서 비디오판 마지막 뒤에 특별편으로 프랑스 은화 살인사건을 틀어주려고 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결말부분이 늦게 도착해서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고 한다. 비디오판과 동일하게 천둥축제 살인사건과 후미의 모험 우카이 마을 살인사건이 왜색 문제로 방영되지 못했다. 여담으로 제목을 말하는 타이틀콜은 File.(영어 숫자) 형식으로 말한다.
2기의 경우 관련된 사건을 묶어 일요일 오후 2시에 2시간 연속 편성으로 방영해주었다. 4~5편 분량 사건은 그대로 연달아 방영했고, 3편 이하 분량 사건은 1~2편 분량 사건과 묶어서 방영하는 식이었다. 이 때문에 일본판과 방영순서가 다른 에피소드들도 존재한다. 이렇게 편성한 이유는 시청자들을 배려한 것인데, 소년 탐정 김전일이 하나의 사건을 여러 화수에 걸쳐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첫방은 물론 이후 무한 재방 때도 같은 방식으로 방영되었으며, 같은 사건을 한번에 모두 방영한 덕분에 시청자들은 이야기와 추리에 집중할 수 있었다.[15]
극장판은 첫 번째 극장판인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은 상술한 비디오판 대신 자신들이 재더빙하여 방영하였으며, 두 번째 극장판인 살육의 딥블루도 더빙해 방영하였다. 연출는 TVA와 달리 신길주 PD가 맡았다.
주연 성우진이 전체적으로 다 교체가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국내판 성우진 중에서 평가가 제일 좋다. 로컬라이징과 번역도 비디오판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전일은 강수진 성우, 미유키는 이지영이 맡았다. 강수진은 남도일에 이어 탐정을 다해먹는 기염을 토했다. 덧붙여 게스트 성우진이 상당히 호화롭다.
이현선, 김은아, 한호웅, 오인성, 최원형, 홍승섭, 우정신, 손원일, 최문자[16] , 황윤걸, 이병식, 최병상, 나수란, 김정주[17] , 함수정, 서문석, 김익태, 송덕희, 임수아, 서광재, 김민석, 문관일, 장광 등의 성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그외에도 극장판 한정으로 조동희, 설영범이 출연하였다.
이들 중 오인성, 홍승섭, 나수란, 송덕희, 김민석, 장광을 제외하면 중복이 단 하나도 없었다! 다만 이사무의 장광, 카멜 경장의 김민석은 각종 단역도 많이 돌아갔다.
노래 부분도 호평을 받았다. 오프닝 곡으로 쓰인 구원의 서는 김전일 팬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이미 전설적인 노래로 군림하고 있다. 엔딩 곡 JEANS는 번안곡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다' 수준인듯.
4.2.2. 자막 방영[편집]
그런데 이상하게 TV판 2기를 방영한 이후 나머지 방영분들을 수년이 지나도록 방영해주지 않고 있었다. 홈페이지가 ontooniverse.com 였을때 검색에 잡혔는데 9화 정도가 비어있던걸 보면 아마 왜색이 짙은 에피소드[18] 를 제외하고 수입했던 것 같다, 이후 2010년 5월에 3기 방영은 자막 방영이었다.
4.3. 대원방송[편집]
4.3.1. 재더빙판 방영 결정[편집]
대원 재더빙 제목은 소년 탐정 김전일 Original(1~3기)이다.
대원판의 특징을 서술하자면 제목을 말하는 타이틀콜을 영어로 말한 투니버스판과는 달리 "n번째 파일" 형식으로 말한다. 또 차회예고의 음악이 원판과 다르다. 원판의 차회예고 음악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의 긴박감을 강조했고, 대원방송 더빙판의 차회예고 음악은 김전일이 겪는 여러 살인사건들의 기괴함을 강조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김전일은 투니버스판(2기)에서 맡은 강수진이 그대로 맡고, 미유키는 이지현. 켄모치는 비디오판(1기)에서 김전일을 맡은 김환진이 맡았다.
일단 성우진이 나름 빠방하고 문제가 그다지 없는 편이라 이 부분에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비디오판보다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잘 마무리했다.
참고로 범인 역을 가장 많이 맡은 성우는 김하영(4건)이며[20] , 김연우, 박고운, 심규혁, 이경태,
2014년 부터 2021년까지 애니박스에서만 이르면 오후 8시부터 늦으면 오전 3시까지 저녁에서 심야 시간대에 소년탐정 김전일 논스톱 극장 이라는 명칭으로 1기부터 리턴즈 2기까지 무작위로 섞여서 한 에피소드가 통째로 방영했었다.
2023년 들어 판권이 만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애니박스와 챔프에서 밤 시간대에 방영 중이다. 이후 Original을 HD화하여 방영하기 시작했다.
4.3.2. 재더빙판 1기[편집]
대원방송의 소년탐정 김전일 재더빙결정 소식.
번역은 명지선, 조연출은 하근희, 연출은 황태훈 PD. 2011년 3월부터 애니박스를 통해 방영했다. 투니버스에서 비디오판으로 방영한 것들 중 1기 분량에 해당한다.
3편짜리와 4편짜리 사건 모두 한 주에 방영하는 융통성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단편끼리 모아서 방송하면서 순서가 조금 바뀌었다. 또한 김전일을 제외하면 현지화를 하지 않았고[22] , 그래서 왜색이 강하다는 이유로 비디오판에서는 잘린 쿠치나시촌 살인사건과 흑사접 살인사건도 더빙해 방송했다.
4.3.3. 재더빙판 2기[편집]
2013년 1월 신작으로 김전일 재더빙의 2기를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 2기라는 제목으로 재더빙해서 방영했다.
매 기수마다 인물 소개 자막 형태가 바뀌던(김의진 PD의 9기부터는 안정화되었지만.) 투니버스판 코난과는 달리 동일한 형태의 인물 소개 자막을 사용한 점과, 일본어 해석 주석이 달린 점은 긍정적이나, 캐스팅에서 전년인 2012년에 갓 데뷔한 대원방송 3기 성우를 매화마다 중복으로 돌리는 바람에 투니버스판은 물론 대원판 1기 재더빙판에 비해서도 무게감이 모자란다는 평가가 많았다. 아무래도 2기의 경우 투니버스판이 워낙 더빙이 잘 되었기 때문에 비교당하는 면이 없잖아 있는 듯. 다만 투니버스판이 더빙된 지 워낙 오래됐다 보니 옛날식 연기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대원 쪽으로 먼저 접한 사람들의 경우는 대원판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4.3.4. 재더빙판 3기[편집]
애니박스에서 3기가 2014년 3월 29일부터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 3기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105화부터 방영되었고 투니버스에서 자막 방영했던 부분이라 대원방송의 더빙판이 국내 최초의 더빙 방영이다. 2기보다는 괜찮은 반응. 전반적으로 잘 더빙됐다는 평이 많다.
참고로 3기의 TV 광고가 여러모로 굉장한데 광고의 문구가 "그와 함께 하지마라. 사건을 부르는 마성의 남자가 온다!"이다(...).
4.3.5. 극장판 및 스페셜 방영[편집]
3기 방영 시기와 맞물려 흑마술 살인사건을 제외한 극장판과 스페셜도 더빙 방영하였다. TVA 3기 이후의 스페셜을 더빙하였고, TVA 1기 이전작인 극장판 1기를 재더빙하였으며, TVA 1기 스페셜이었지만 그동안 국내에선 누락된 사신 병원 스페셜도 더빙하였다.
- 스페셜 오페라 극장 최후의 살인 : 2014년 5월 1일
- 스페셜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 : 2014년 5월 1일
- 극장판 오페라 극장 또 하나의 살인 : 2014년 6월 4일 (비디오판, 투니버스판에 이은 제3더빙)
- 스페셜 사신 병원 살인사건 : 2014년 7월 25일
또한 리턴즈 2기 더빙 방영 즈음 2016년 5월 4일에 극장판 살육의 딥 블루가 재더빙되어 방영되었다. # 이 예고편은 타이틀 로고 디자인이 리턴즈의 로고와 비슷했지만, 실제 방영된 버전은 이전에 방영되었던 극장판 오페라 극장 또 하나의 살인의 로고처럼 Original 로고를 따랐다.
4.3.6. 리턴즈 1기[편집]
2015년 새해 첫날부터 4편 연속 방영했다. 담당은 황태훈 PD으로 가면라이더 위자드와 함께 새해 신작 4편 연속 방영작 두개를 맡았다.
김전일, 미유키, 아케치 등의 기존 성우진도 유지되었고, 켄모치 이사무 역의 김환진 성우도 유지되었다. 게다가 이상헌, 최지훈, 유해무, 성완경, 전광주, 차명화 같은 외부 베테랑 성우들도 게스트로 등판하였다.
예상과 달리 2014년에 데뷔한 전속 5기 성우들이 한 번도 출연하지 않고, 2년차 전속인 4기 성우들 4명 외에는 전원 프리랜서 성우를 기용하는 등 대원답지 않은 강수를 두었고[23] , 4기 성우들의 연기력도 신인으로서는 칭찬할만한 수준. 덕분에 더빙 퀄리티는 대원판 김전일 오리지널 2~3기와 비교하면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담으로 오프닝/엔딩에 창작곡을 사용했던 무인편과는 달리 이번엔 일본어 원곡 그대로 내보낸다.
마침내 2015년 2월부로 방영을 모두 마쳤다. 5기 성우진은 한 번도 투입되지 않은 채.
4.3.7. 리턴즈 2기[편집]
리턴즈 2기는 2016년 3월 1일 첫 방영으로 일본에서도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굉장히 이른 시기에 방영을 시작하였다. 리턴즈 1기때와는 달리 5기 성우 외에도 6기 성우가 막 현장에 투입되기 시작하던 시기라 굴릴 수 있는 전속 성우의 수가 11명이 돼서 전속 성우의 비중이 높은 편이였다. 유일하게 4기 성우는 무라카미 소타 역의 이인석 외에는 없었고, 외부 성우는 그럭저럭 투입되었으나 2기와 여자 성우는 한 명도 없었다.
방영 내내 방송사고가 꽤 있었다. 김전일, 목숨을 걸다 차회 예고편에 나오는 출연진 목록에서 아케치 역 성우가 이재범[24] 으로 표기되는가 하면, 3월 25일 애니박스에서 방영된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논스톱 편집판에서는 등장인물 소개 자막 및 편지 내용 등이 일본어 그대로 나왔다.[25] 또 4월 11일 방영된 사라진 금메달의 수수께끼 차화 예고편에 나오는 출연진 목록이 이전 주에 방영한 설인귀 전설 살인사건 것으로 나오는 일까지 있었다.[26]
4.3.8. 자막 방영[편집]
2022년 애니박스를 통해 심야에 자막판이 방송되기 시작했다. 극장판 방영 이후 TVA 분량을 순차적으로 자막판으로 방영했다. 1기는 2022.1.6.부터 목 · 금 0시→금 1시(편성표상 수 · 목 24시→목 25시)에 주 4화씩 편성되었고, 2기와 3기는 각각 2022.4.7.과 2022.7.14.부터 목 · 금 1시(편성표상 수 · 목 25시)에 주 4화씩 편성되었다. R 역시 2022.9.29.(1기), 2022.11.10.(2기)부터 동일 시간대에 편성되었다. 시즌에 따라 다른 회차수를 조정하기 위해 주에 2회나 5회 방영되는 주차가 있었다. 명탐정 코난 자막판, 이누야샤 자막판 등과 같이 요미우리 테레비에서 방영된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자막판 서비스를 위해 수입한 것으로 풀이되며, 실제로 이 때문인지 애니박스에서는 본방 이외에 재방 편성이 없다시피 했다. 대신 비슷한 시기 대원방송 계열에서 동일한 목적으로 새벽의 1회성 편성에 그친 다른 작품과는 달리 챔프TV에서도 추가적으로 편성이 잡혔다.
제목 자체는 기존 더빙판과 같은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로 방송하고 있지만, 투니버스의 코난 자막판과는 달리 현지화를 사실상 배제한 '번역'에 충실한 자막이 나왔다. 국내 대부분의 매체에서 현지화는 없을지언정 주인공 이름만큼은 김전일로 유지되었지만, 이번 자막판만큼은 주인공 이름까지도 원판 그대로 '킨다이치 하지메'로 나와 코믹스 애장판보다도 더 원판에 가까운 번역이 되었다. 다만 차회예고 자막에서는 원어 제목인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가 아닌 '소년탐정 킨다이치'란 자막으로 표기되며, 김전일을 대하는 아케치의 말투가 더빙판과 마찬가지로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번역되는 등 소소한 차이는 있다.
5. 기타 해외 방영[편집]
동남아시아에서는 애니맥스에서 영어 자막방송으로 방영되었고, 대만에서는 TTV, FTV, 애니맥스 등을 통해 더빙판도 나왔으며, 멕시코에서도 무인편하고 리턴즈를 자막방영했다.
6. 평가[편집]
6.1. 무인편[편집]
전반적으로 원작 만화보다는 평가가 다소 떨어진다. 일단 심의 문제로 원작의 성적이거나 너무 잔인한 부분이 모조리 편집되어서 일부 에피소드의 개연성이 저하되었으며, 특유의 재미 역시 희석되었다는 평이 많다. 또한 범인을 아예 바꿔버리거나 인물들의 설정을 원작과 다르게 한 부분도 일부 비판받기도 했다. 그리고 작화 역시 다소 불안정한 편으로, 기본적으로는 원작 1부 초중반~중후반 그림체를 바탕으로 하지만 에피소드별로 들쑥날쑥이며 특히 국내 방영분 기준 1기 초반은 상당히 불안한 작화를 보여준다. 그나마 작화는 1기 후반으로 가면서 점차 안정되고 흑사접 살인사건 File 3을 시작으로 디지털 채색으로 전환되면서 상당히 깔끔하고 보기 좋게 변했지만 작화 붕괴나 일부 어색한 연출 등은 종영할 때까지도 꾸준히 발생했다.
그러나 단점 못지 않게 장점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원작에서 너무 작위적이거나 허접한 짜임새로 비판받은 트릭, 동기 등을 좀 더 아귀가 들이맞게 다시 만들었으며 비판받기도 했던 원작에 대한 수정은 일부 팬들에게는 오히려 훌륭한 재구성이라고 호평받기도 했다. 원작 만화가 아니라 CD 북, 소설판 에피소드 등 그림이 없어서 몰입도가 만화에 비해 다소 떨어졌던 에피소드를 애니화하여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준 것 역시 좋은 부분. 또한 아무리 작화가 불안정하다고 해도 차마 눈뜨고 못봐줄 수준까지 무너졌던 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원작 이상의 작화를 뽑아낸 에피소드들도 더러 있었다. 와다 카오루가 작곡한 OST 역시 수준급으로,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거나 김전일이 결정적인 증거를 잡는 부분, 모든 것이 탄로난 범인이 자신의 범행 동기를 설명할 때 등 각 상황별로 분위기에 어울리는 BGM을 삽입해서 원작이 주는 재미를 한층 극대화시켰다.
종합적으로 최소 평작은 가는 작품이며, 수작으로 취급해주는 팬들도 더러 있는 웰메이드 추리 애니메이션이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타 애니메이션들이 방영 기간이 길어지며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 추가나 늘어지는 전개, 원작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개악으로 비판을 받는 것과는 달리, 김전일은 대부분의 경우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에피소드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졌으며 방영 기간도 강제로 잡아늘리지 않고 원작의 연재속도를 따라잡자 괴기 서커스의 살인을 끝으로 깔끔하게 종영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 역시 기본적으로 옴니버스 구성인 작품이라서 스토리에 연관이 되지 않고 별로 재미가 없어도 큰 상관은 없기 때문에 비판이 덜했으며, 그마저도 원작 단편을 완전 재구성한 성 발렌타인의 살인을 포함해도 고작 3편밖에 안된다. 여러모로 애니메이션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지킨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6.2. 리턴즈[편집]
캐릭터 디자인이 원작 1부를 바탕으로 했던 무인편과는 달리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 이후의 2부 그림체를 기준으로 일신했다. 채색 역시 무인편 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훨씬 더 깔끔한 채색을 보여준다. 그러나 작화진의 역량 부족 등으로 작화 붕괴와 일부 불안한 작화는 여전하며, 오히려 무인편보다 더 심한 작붕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발전이 없다고 비판받았다. 전반적으로 무인편에 비해서 좀 가볍고 날림으로 제작한 것 같다는 평이 주류.
제목이 리턴즈인 것과 달리 정작 방영된 에피소드들은 대부분 시즌 2 新 File 시리즈 ~ 20주년 기념 시리즈에 치중되어 있으며 원작의 리턴즈 에피소드 중 애니화된 건 설귀 전설 살인사건과 여우불 띄우기 살인사건 밖에 없다. 문제는 이로 인해서 작품의 평가 자체가 낮아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분량을 차지하는 상술한 新 File 시리즈와 20주년 기념 시리즈의 에피소드들이 전반적으로 평가가 낮기 때문이다. 일부 팬들은 제목대로 리턴즈 에피소드들을 주로 애니화했다면 지금보다는 평가가 더 나았을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27]
결정적으로 무인편에서 애니화하지 못한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인 김전일, 목숨을 걸다를 뜬금없이 애니화한 것이 혹평하는 의견 쪽에 크게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기존 무인편이 원작을 바꾸더라도 상술했듯이 적어도 망쳐놓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는데 반해 리턴즈는 원작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이 에피소드를 아주 제대로 조져버렸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술한 김전일, 목숨을 걸다를 제외하면 크게 원작을 훼손한 경우는 없었다는 것이며[28] , 무인편 대비 화려해진 영상미와 여전히 수준급인 OST는 호평받았다. 결론적으로 여러모로 무인편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아쉬운 작품이지만, 원작 보완이나 켄모치 경부의 살인 같은 팬들이 애니화를 간절히 바랐던 에피소드들을 애니화한 점 등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그럭저럭 평작 내지는 범작 수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7.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에피소드 순서가 원작과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면 최초 사건이자 주인공들이 첫 등장하는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이 애니메이션에서는 21~23화에 배당돼 있다. TV 시리즈 첫 에피소드는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부터 시작했으며 아케치 형사와 처음 만난 에피소드가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이 아닌 밀랍인형성 살인사건이다. 사실 추리를 제외하면 작품의 인간 관계 자체가 워낙 거기서 거기라 순서에 개의치 않고 봐도 거의 상관이 없는 수준이다.
- 원작의 경우 상당히 수위가 높은 편이여서 신체 부위, 전라 노출도 많고, 무엇보다 피살자의 시신 상태를 거의 여과없이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등 잔인한 장면이 많지만 애니메이션은 PG12로 방송하기위해 잔인한 장면은 거의 다 수정되거나 가려지고, 노출씬도 대부분 삭제되었다. 순간 소실의 수수께끼에서 김전일이 가운데 손가락을 들며 욕을 하는 부분 역시 검지 손가락으로 변경되었다.
- 원작에 비해 잔혹성이나 선정성이 많이 순화되긴 했지만, 동기의 비참함이나 음울한 분위기 등은 그래도 잘 살린 편이며 원작 내용의 문제점을 수정하여 개선한 전개도 꽤 있고, 감동 연출을 더욱 강화한 부분도 많다. 다만 심의 때문인지 교사와 학생의 남녀관계에 관한 내용은 얄짤없이 모든 내용이 잘리거나 수정되었다.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진칸촌 살인사건이나 자살 학원 살인사건은 둘다 다른 이유들로도 애니메이션화하기 어려운 에피소드들이긴 하지만, 모두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스토리의 가장 핵심에 있는 사건들인데 아예 애니화되지 않았다. 이외의 사건에서도 교사와 학생의 남녀관계에 대한 내용은 전부 수정되어서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커플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등장하는 건 고등학교 졸업 후에 교사와 약혼사이가 되었다는 전뇌산장 살인사건 정도.
- 각각의 에피소드 내에서 딱히 없어도 스토리 진행에 무방한 인물, 필요치 않은 관계 설정이나 인물의 내력, 상황, 후일담, 개그씬 등은 칼같이 삭제해버렸다. 덕분에 원작과 비교하면 상당히 압축이 심하다.[29] 특히 24화부터 한 사건당 4화 구성을 기본으로 하기 이전인 초창기에는 죄다 3화 구성이였던지라 엄청난 급전개가 펼쳐졌다.
- 이진칸 호텔 살인사건의 사키 류타처럼 원작에서 죽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죽지 않는 경우도 꽤 많다.[30] 또한 특정 인물의 성품이나 행동거지가 변경되어, 원작에선 어느 정도 양심의 소유자, 선인이었던 인물들이 완연한 악인이나 불량자로 변경된다든지, 그로 인해 원작에선 생존자였지만 피살자로 변경된다든지 하는 차이가 존재한다.[31]
-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사신 병원 살인사건, 극장판 살육의 딥블루와 같이 범인이 아예 바뀌는 경우도 존재한다.
8. 애니메이션화 되지 않은 에피소드[편집]
8.1. 원작 1부[편집]
8.2. 원작 2부[편집]
8.3. 원작 3부[편집]
8.4. 소설판[편집]
9. 여담[편집]
- 원작은 계속 연재되고 있는 반면, 애니메이션은 2016년 리턴즈 2기가 종영한 이후 7년 넘게 후속작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가끔 네이버 지식인 등지에서 후속작이 언제 제작되어 방영하냐고 묻는 글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이는 본토인 일본의 팬들도 마찬가지이며, 해외 팬들 중에서도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팬들이 꽤 많이 보인다. 뭐 애니화가 되지 않은 원작 에피소드가 아직 한참 많이 남아있기도 하고, 원체 김전일 애니메이션은 시리즈와 시리즈 사이의 텀이 긴 편이었기에[42] 대부분의 팬들은 언제일지는 몰라도 반드시 다시 애니가 나올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
-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 TV의 애니위크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TwitchPresentsKR 채널에서 2021년 여름에 시작하여 연말까지 대원방송 버전의 더빙판을 1기부터 3기까지 방영했다. 피크 시간대에는 1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몰렸으며 인터넷 방송 특성상 채팅으로 온갖 드립이 난무하였는데 사회적 이슈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여러 밈들이 뒤섞여 등장인물들에게 다양한 별명들이 생기기도 하였다. 또한 팬덤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던 에피소드들이 스트리밍 기간 동안 전혀 다른 평가를 받는 등 여러 에피소드들이 재조명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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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의 포스터는 대원방송 재더빙판인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 버전이다.[원제] A B C D 한글 해석은 일본 원제를 기준으로 번역한 것이다. 익히 알고 있는 정발판의 제목과는 다를 수 있다.[2] Short File은 6권짜리 단행본을 기준으로 한다. Short File 1-2는 단행본 1권 에피소드 2를 의미한다.[3] Short File 2-2를 각색[4] 만화판 제목은 '블러디 풀장의 살인'이다.[5] Short File은 6권짜리 단행본을 기준으로 한다. Short File 1-2는 단행본 1권 에피소드 2를 의미한다.[6] Short File은 6권짜리 단행본을 기준으로 한다. Short File 1-2는 단행본 1권 에피소드 2를 의미한다.[7] 이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무인편과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사키 류지가 등장하는 사건에 사키 류타가 등장한다는 점이다.[8] 설귀 전설 살인사건은 2014년 3월에 완결되었고 리턴즈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시작한 2014년 4월에는 두 번째 에피소드인 망령 교사의 살인 초반부가 연재되고 있었다. 애니메이션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니 본격적인 제작 시기까지 생각하면 원작 리턴즈 시즌의 에피소드는 단 하나도 선정될 수가 없었다.[9] Short File은 6권짜리 단행본을 기준으로 한다. Short File 1-2는 단행본 1권 에피소드 2를 의미한다.[10] 정발본 시즌II 12권에 수록[11] 정발본 시즌II 10권[12] 정발본 시즌II 10권[13] 쿠치나시촌 살인사건을 방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타로 산장의 카드 편에서는 쿠치나시촌 살인사건이 무구촌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장면까지 나오며 언급된다.[14] 최문자 성우는 투니버스판 2기에서도 출연한다.[15] 실제로 일본에서는 일주일에 한편씩 방영되었기에 다음 편을 기다리는 동안 시청자들이 작중 중요 단서들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16] 비디오판에서 레이카 등을 맡은 적이 있다. 이후 대원 재더빙판에서도 다시 한 번 출연하게 된다.[17] 해당 성우의 유일한 투니버스 출연작이다. 이후 2006년에 별세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출연작이 되었다.[18] 원한귀 전설 살인사건과 이즈모 신화 살인사건인 듯. 공교롭게도 둘 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다.[19] 물론 대원방송판으로 입문한 뒷세대들은 반대로 비디오판을 보고 김전일 목소리가 켄모치와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20] 프랑스 은화 살인사건, 상하이 인어 전설 살인사건, 다이빙 수영장의 악령, 사신 병원 살인사건[21] 김연우(원한귀 전설 살인사건, 역전 불가능! 미유키 살인 용의자로 몰리다,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 박고운(한여름의 악몽 살인사건, 천둥제 살인사건,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 심규혁(흑사접 살인사건, 귀화도 살인사건, 아케치의 화려한 추리 2탄), 이경태(필름 속의 알리바이, 괴기 서커스 살인, 혈류실 살인사건), 이재범(마술 열차 살인사건, 망령 학교 살인사건, 하야미 레이카와 초대받지 않은 손님), 이현(아케치 경시의 화려한 추리 1탄, 살의의 레스토랑, 몰래 숨어든 악마)[22] 김전일을 제외하면 나머지 작중 캐릭터들은 전부 다 일본 이름으로 나왔다. 때문에 국내에서 정식발매된 원작 만화처럼 혼자서만 한국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23] 다만 이건 3기 성우들이 프리랜서가 된 탓도 있다. 거기에 5기 성우들도 아직 투입하기 전이라 사실상 제대로 굴릴만한 전속 성우가 4명밖에 없었다. 김전일 특성상 사건마다 게스트 캐릭터들이 우르르 나오기 때문에 4명만으로 굴리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결국 다른 시즌에 비해 프리랜서 성우의 비중이 높을수 밖에 없었던 것.[24] 원래는 박서진 성우가 맡았다. 참고로 이재범은 타카토 요이치 성우.[25] 이는 재방영분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26] 다행히 4월 13일 재방영판에서는 정정되었다.[27] 단, 위 문단에서 상술했듯 원작의 리턴즈 에피소드 중심으로 애니화하기엔 애니 리턴즈가 나올 당시 분량이 너무 부족했다.[28] 오히려 연금술 살인사건의 대검이나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 타카토의 취급, 혈류실 살인사건의 전반적인 전개 등 원작에서 비판받았던 점들을 수정하여 완성도를 높인 경우가 많다.[29] 원작 1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김전일, 목숨을 걸다는 원작에서는 비중있는 캐릭터들 총출동에 사건의 스케일도 어마무시했지만 연재 도중 애니 무인편이 끝난데다가 이후 리턴즈가 방영하기까지 매우 오랜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아무도 기대하는 사람이 없었다가 리턴즈 2기에서 뜬금없이 애니화가 되었는데, 그 긴 분량을 5화도 아니고 4화에 압축시키다 보니 스케일도 너무 작아지고 잘린 장면도 너무 많아 이럴거면 차라리 애니화를 안하는게 나았다는 혹평을 받았다.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할 애니판 최대의 흑역사.[30] 이 때문에 애니에서는 사키 류지의 등장이 없다. 원작에서의 사키 류지의 비중 역시 사키 류타에게 넘어갔다.[31] 대표적으로 유령여객선 살인사건의 아카이 요시카즈가 이에 해당된다.[32] 이것만큼은 미디어 프랜차이즈로 나오지 못한다. 수위도 높으며, 다른 작품에서 나온 트릭을 도용했기 때문이다. 실사 드라마에서도 이 에피소드만 영상 매체에 수록되지 않았다.[33] 학생들의 '자살'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직접적으로 다루며, 학생과 교직원의 연애 관계 같은 것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적합하지 않았는지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오지 않았다. 물론 드라마로는 1기 때 제작되었지만.[34] 살인을 저지른 뒤 시체 훼손이 심한 점이 있고, 이게 트릭에서 필수적인 부분이기에 애니메이션화 될 가능성이 낮다.[35] 원작 1부 이진칸촌 살인사건과 맞먹을 정도로 잔인하고 일단 토막 살인이다. 그리고 그 토막 살인이 중요 트릭이기 때문에 수정할 수가 없어서 애니메이션화 가능성은 낮다.[36] 원작 1부 자살 학원 살인사건과 동일한 이유에서 사건의 순화는 필수, 애니메이션에서 선생과 학생간의 교제 및 알몸 사진 등을 사건의 소재로 다루기는 힘들어 보인다.[37] 혈류실 살인사건과 함께 수록. 정발본 시즌II 7권.[38] 정발본 시즌II 16~17권[39] 정발본 시즌II 27권[40] 정발본 시즌II 27~28권[41] 피해자들이 대놓고 목이 잘리는 데다가 그 중 한명은 관련 트릭까지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화 될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42] 2000년에 무인편이 종영한 이후 신 애니메이션인 흑마술 살인사건 OVA가 발매될 때까지 자그마치 7년이나 결렸으며, 거기서 리턴즈 TVA가 방영하기까지 또 7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