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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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클리셰
3.1.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의 시작
3.2. 범인과 관련된 클리셰
3.3. 용의자들과 관련된 클리셰


1. 개요[편집]


어쩌면... 그 극장은 저주받은 곳일지도 몰라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에서 켄모치가 쿠로사와 미카의 자살을 이야기 할 때

그것은 그리운 고향에 도착한 듯한, 두 번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은 지옥에 떨어진 듯이 불가사의한 감각이었다. 김전일은 이 감각이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불길한 징조일 것이다.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에서 김전일이 우타시마로 돌아올 때의 독백

전 이 우타시마에서 벌어진 두 살인사건에... 지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섬엔 뭔가가 있습니다. 저주받은... 그 오페라 저택에도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에서 시라카미가 우타시마에 왔을 때

이, 이거 그 사건이 벌어진데 아냐?! 거기서 사람이 몇이나 죽었는데!! 리,리조트! 미미미, 미친 거 아냐?! 그 섬 자체가 사고물건인데!!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에서 김전일이 배정받은 곳이 우타시마인 것을 봤을 때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 및 그 후속작인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 등장하는 섬. 수많은 김전일 월드 중에서도 최악의 저주받은 땅으로 유명하다. 여기서 벌어진 사건만 해도 1)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2)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 3)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4)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으로 총 네 개나 된다.


2. 상세[편집]


미나미이즈(南伊豆)[1] 앞바다에 있는 둘레 1km 남짓한 작은 섬으로 시즈오카현[2]에 속해 있다. 섬에는 온통 잔디와 나무밖에 없는 절해의 고도다.

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메이지 시대에 음악과 연극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늘 하얀 가면을 쓴 괴짜 자산가가 이 섬을 매입, 섬의 2층짜리 별장과 별장과 연결된 극장, 그리고 도보 5분 거리에 떨어진 절벽에 4층짜리 탑을 건설한다. 탑에는 한 층마다 철로 된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이중 4층에는 온통 하얀 마스크들이 걸려 있으며 자산가는 이 방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이 방에는 자산가가 쓴 일기장이 있다. 별장 외벽은 죠지안 양식으로 도입하고, 별장 문은 흰 색에, 문 양 옆에는 죠지안 양식인 장식 기둥이 있다. 그리고 외벽에 색은 연두색과 하얀색을 적절하게 섞었다. 내부 또한 죠지안 양식으로 되어있으며 서양풍 가구로 가득하며 복도에는 빨간 카펫들이 있고, 커튼은 서양풍 창문과 잘 어울리는 화려하고 옅은 꽃무늬로 되어 있다. 앞에는 서양풍 정원이 있다. 그리고 별장 옥상에 급수탱크가 있다. 극장은 별장 뒤편 왼쪽 밖에 나있는 복도와 이어져 있으며, 극장 무대 위에 무대를 비추는 수백 kg이나 되는 스포트라이트 조형기구를 설치한다. 그리고 극장 무대 뒤편 왼쪽에는 극장 지하 즉, 지하 미궁으로 가는 비밀 문이 있다. 이 비밀 문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극장 무대 밑으로 갈 수 있으며 극장에 나있는 옹이 구멍들을 덕분에 빛이 들어와 아름다운 풍경을 낸다. 그리고 양초들이 많은 극장 무대 아래를 지나면 긴 통로가 나오는데 그 통로 끝 벽에는 창살 달린 창문이 있고 중간에는 철문이 있는 방이 있다. 참고로 자산가는 자신을 오페라의 유령 팬텀이라고 칭하며 주로 탑 4층 방이나 지하 미궁에 자주 간다.

이후 귀족이었던 시라가미 카이토의 할아버지가 이 우타시마를 자산가로부터 사고 이후 자산가는 종적을 감춘다. 이후 시라카미 가문은 우타시마를 산 이후부터 불행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카이토의 아버지의 대에 망했다.

이 일이 있은 후 섬은 계속해서 섬의 주인이 바뀌어진다. 결국 마지막 주인이 죽어버려 섬은 방치된다.

이후 환상극단 소속 여배우이자 딸 쿠로사와 미카가 12살 때 천재 연출가이자 오페라의 유령 연극을 8번이나 각본 및 연출한 아버지 쿠로사와 카즈마가 자신의 휴양지로 쓰기 위해서 이 섬을 구입, 6년에 걸쳐 별장을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오디오가 있는 식당과 난로 모양 장식장과 진짜 난로가 있는 라운지 코너, 누수 방지 장치[3], 전화교환실, 종업원실, 안락 의자와 책상용 스탠드 및 8번째 오페라의 유령 각본이 있는 쿠로사와 본인의 방, 거울 상자 저금통[4]이 있는 미카의 방, 극장에는 먼지가 많은 음향실을 설치하였다.
별장과 섬의 보급품 등은 이즈 반도 근처에서 발착하는 팬텀 호라고 써져있는 15인석의 흰 색 배를 이용한다. 그리고 은퇴한 고명한 작곡가 히비키 시즈카(여성)가 이 섬에서 머물다 카즈마와 정이 생겨, 키류 에이지라는 자식을 낳았는데 시즈카는 카즈마 몰래 키우던 키류를 친척에게 맡기고 시즈카는 어느 날 갑자기 섬을 떠난다.

미카가 15살이 됐을 때 인기 대여배우로 성장할 전망이 보이자, 카즈마 자신이 방해될 것을 염려해서 연출가 일을 그만두고 4년 전에 별장을 오페라 저택이라는 이름으로 호텔로 개축했다. 종업원 2명을 고용하고 종업원실을 추가한다. 그리고 손님들이 쓸 방에 침대와 창가에는 화분, 전화기, 소파, 벽장, 짙은 갈색 목조의 고전적인 방식으로 만든 나무 책상을 설치한다. 또한, 손님들이 쓸 방들에 샤워기에 수압을 놉히기 위해서 작은 언덕 위에 지면을 파고 거기에 직경 2m, 높이 1m의 손님들의 방에만 쓰는 철로 만든 대형 급수탱크를 설치한다.

참고로 극장에는 쥐들이 많고, 극장 창문 하나는 깨졌고, 저택에 화장실에 레버를 조심히 내리지 않으면 물이 새고, 손님 용 급수탱크는 종업원들에게는 제2 급수탱크라고 불린다.

오페라 호텔 종업원은 쿠로사와를 포함해 3명이 있으며 또한, 미카를 짝사랑한 에구치 로쿠로가 여름 방학마다 아르바이트로 일한다. 그리고 종업원은 아니지만 미카와 만나 화가로써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고 미카를 모티브로 한 환상소녀라는 그림을 그린 화가 마쿠베 세이지 또한 주로 이 섬에서 생활하며 쿠로사와는 마쿠베를 위해 오페라 저택에서 5km 정도에 떨어진 작은 언덕 위에 통나무로 소박한 전용 아틀리에를 지어준다.

그러나 호텔로 재탄생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딸 미카가 결혼을 앞둔 한 달전에 극장 무대에서 면도칼로 목과 손목에 각각 12번이나 긋고, 약을 먹어 비소 중독으로 자살해 버린다. 이후 미카의 묘는 쿠로사와가 잘 보이게끔 바다 쪽에 있는 절벽 끝자락에 만들며[5] 근처에 석탑을 세우고, 또한 정원등을 항상 켰다. 그리고 쿠로사와는 자신의 방을 바다가 보이는 쪽에서 산 쪽으로 옮기는데 그 이유는 바다 쪽 방에선 미카의 묘가 보이기에 항상 그쪽만 보면서 살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미카의 저금통은 "혜택 받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헌금함"이라고 써진 작은 종이 팻말이 붙은 채 라운지 코너에 놓이고, 매일 쿠로사와가 손님들의 잔돈을 저금통에 넣었고, 이 동전들은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쿠로사와의 옛 제자들인 인기 여배우 코즈키 레오나, 미남배우 조 타츠야, 배우 에몬 이즈미, 배우 미키타니 타쿠미,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을 맡은 배우 히모리 후유히코, 미스터리 연극 연출로 일본 1인자인 연출가 카게시마 주조, 시즈카와 쿠로사와가 바람 관계로 낳은 배우 키류 에이지가 자주 섬에 온다.

이후 4년 뒤, 쿠로사와는 오페라 호텔을 연휴에 철거하기로 한다.


2.1.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편집]


이후 봄에 후도 고등학교의 연극부가 전국 연극부 콩쿠르에 나가기 위해서 오페라의 유령 연극을 하고, 연습을 위해 오페라 저택에서 합숙하기로 하고,대체 왜? 쿠로사와도 이를 허락한다. 하지만 연극부에서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얼굴에 큰 화상을 입고 자살한 연인 츠키시마 후유코의 복수를 위해서 범인인 아리모리 유지는 오페라의 유령 팬텀이라는 이름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스토리를 모방하면서 살인을 저지르고, 범인도 이후 자신이 설치한 덫으로 자살한다.

이후 쿠로사와는 극장을 개조한다.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서 최대한 아껴서 입구 문은 커다란 목재 문에 창문은 하나도 없고, 자리는 50석 정도, 극장 길이는 20미터, 무대와의 간격은 6, 7미터 정도, 여러 기재들과 꼬마 전구가 비추고 있는 어둡고 좁은 공간인 무대 뒤 편, 무대 뒤 편에는 물건을 반입할 때 쓰이며 않쓸때는 안 쪽에 30cm 정도의 레버 식의 철로 된 빗장을 걸어 잠그는 뒷 문, 극장 중간 지점의 양 벽에는 두 개의 그림이 걸려 있는데 하나는 쿠로사와의 옛 제자들이 준 흰색 도시 풍경의 그림이고 나머지 하나는 마쿠베가 그린 딸 미카의 자화상, 철거된 한 낡은 극장에 있던 조명 자체의 불빛은 약하고 직경 2미터 정도에 샹들리에를 손봐서 무수한 유리알과 거울 장식들을 부쳐 스스로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그 샹들리에에다 굵은 줄을 연결하고 샹들리에가 무대에 가까이 떨어지면 멈추는 것과 릴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기 위한 안전 장치가 붙어있고 모터와 연결시키는 톱니바퀴가 붙어있는 무대 뒤 편의 전동 릴, 조작 할 수 있는 입구 옆 벽에 있는 조작 패널, 무대의 있는 배경 그림과 감옥 같은 분위기를 내는 후릿 그믈과 무대 조명을 조작 할 수 있는 입구 옆 벽에 있는 조작실이 설치되었다. 그러나 아직 자물쇠는 공사가 덜 돼서 로커 같은 자물쇠를 문에 걸어두고 있는데 정작 이 자물쇠는 쓰인 적이 한 번도 없다. 쿠로사와는 조만간 제대로 된 자물쇠로 교체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신 극장 건설 때메 섬에는 콘크리트 블럭이 있다.


2.2.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편집]


이후 쿠로사와는 신 극장 건설 기념으로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을 겪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미카가 속했던 환상 극단에 소속된 극단원들로 오페라의 유령 연극 공연을 하기로 한다. 살인이 일어난 호텔에 가기 싫은 연극부 사람들을 제외한 요코하마의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유우키 에이사쿠, 김전일, 나나세 미유키, 켄모치 이사무만 가기로 한다. 그러나 미카의 복수를 위해 범인인 노죠 코자부로는 오페라의 유령 팬텀이라는 이름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스토리를 모방하면서 살인을 저지른다. 이 일이 있은 후 쿠로사와는 딸의 염원을 이루고 범인이 출소하면 전담 연출을 하려고 섬과 호텔를 시즈카에게 팔고, 그 자금으로 자신의 옛 제자들로 구성된 극단 유민봉기를 창설하여 섬을 떠난다.

이후엔 저택은 시즈카의 개인 별장이 되어 슬리퍼 함, 비상용 무전기, 전화기를 치우고 대신 인터폰을 설치하고, 쿠로사와가 좋아했던 난로를 제외한 인테리어를 모두 바꿨다. 또한, 시즈카는 탑에 있는 촛불들에다 매일 불을 붙이고, 탑에다 무선 전화기도 설치한다.어째선지 본인 전용 교통 수단은 도입하지 않았다


2.3.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편집]


그러던 어느 날, 쿠로사와가 차 사고로 사망하고, 이에 시즈카는 쿠로사와를 추모하는 의미로 오페라 저택과 관련된 김전일, 나나세 미유키, 켄모치 이사무, 전 유민봉기 소속 극단원인 히모리 후유히코, 자신의 딸 히비키 미도리를 초대하고 유민봉기에 소속된 극단원들로 오페라의 유령 연극을 열고 연극이 끝나면 저택과 극장은 철거하기로 한다. 하지만 키류 에이지의 복수를 위해 범인인 코즈키 레오나는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이름으로 살인을 벌인다. 이후 범인은 자살하기 위해 불을 붙여서 극장과 저택은 불타 없어진다. 다행이 범인은 김전일이 지하 미궁으로 데려간 덕분에 살고 이후 김전일, 시즈카의 설득에 경찰에 연행되기로 결심하고 이후 연행된다. 이렇게 섬은 영원히 안식을 맞나 했는데...


2.4.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편집]


20년 뒤, 한 회사가 우타시마를 사고 오페라 저택이 있던 자리에 리조트 호텔를 건설하고, 예배당과 종탑, 이벤트 홀을 건설한다. 이후 회사는 체험자들을 뽑고, 김전일과 하야마 마린은 PR하기 위해서 리조트 호텔에 파견된다. 하지만 범인의 계획에 방해물이 생기고, 자신을 알고있는 남자가 있어 임기응변으로 범인인 아소 사나에가 제4의 팬텀이라는 이름으로 오페라의 유령으로서 살인한다. 이후 범인은 홀로 김전일과 하야마를 대면, 그들을 죽이려고 했지만 자위대 헬기를 타고 온 아케치 켄고 덕분에 김전일과 하야마는 살고 범인은 체포된다. 이후 손님들로부터 클레임이 들어올 수 있었으나 흔들다리 효과로 건축가 타테바야시 카즈키를 뺀 전원 커플이 되어 오히려 행사에 대만족[6], 타테바야시는 50% 할인 조건으로 리조트 호텔 정식 오픈일에 예약한다. 이후 리조트는 정식 개장.김전일이 또 불려갈 수도 있다...


3. 클리셰[편집]


오페라 극장 시리즈에는 일종에 클리셰가 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3.1.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의 시작[편집]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는 우타시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시작한다.'는 클리셰가 있다.[7]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2. 범인과 관련된 클리셰[편집]


  • 오페라 극장 시리즈의 범인은 연극과 관련 있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아리모리는 후도 고교 연극부의 부원이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노죠는 환상 극단의 극단원이다.
오페라 극장 제 3의 살인사건 - 레오나는 인기 여배우이다.

  • 범인의 심볼에 팬텀이 반드시 들어간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오페라의 유령 팬텀.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오페라의 유령 팬텀.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오페라의 유령 팬텀.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제4의 팬텀.

  • 오페라 극장 시리즈의 동기는 연인에 대한 복수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츠키시마 후유코에게 황산을 뒤집어쓰게 만들고 후유코에 뒷담화를 까서 자살한 후유코에 복수를 위해서.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쿠로사와 미카가 강간을 당해서 그 충격으로 자살한 미카의 복수를 위해서.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키류 에이지에 얼굴에 큰 화상을 입게 만들고 키류를 밀림에 버려서 결국 키류는 죽게되고 키류의 복수를 위해서.

  • 오페라 극장 시리즈의 동기가 되는 연인은 쿠로사와 카즈마와 친한 관계이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츠키시마 후유코는 드라마판 한정 쿠로사와의 제자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쿠로사와 미카는 쿠로사와의 딸.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키류 에이지는 쿠로사와의 사생아이자 미카의 이복남동생.

  • 오페라의 유령의 연인은 매우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갖고 있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츠키시마는 크리스틴 역을 아주 잘 소화해내며 모든 사람들이 몰입하게 만드는 천부적인 스타 기질을 같고 있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미카는 주연인 크리스틴 역을 맡을 만큼 연기 실력이 천재적으로 좋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키류는 작은 몸짓으로 사람을 웃길 정도에 연기의 천재이다.

  • 오페라의 유령은 범행 당시 미성년자와 성년이 번갈아 나온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아리모리 유지는 당시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노죠 코자부로는 연극배우로 나이는 범행 당시 27세.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코즈키 레오나는 당시 18세로 학교에 다닌다면 고등학교 3학년.
우타지마 리조트 살인사건 - 아소 사나에는 간호사 출신 결혼사기 범죄자로 범행 당시 27세.

  • 범인의 초기 타겟은 전부 홀수이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히타카 오리에, 키류 하루미, 사오토메 료코.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노죠 세이코, 미도리카와 유키오, 타키자와 아츠시.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에몬 이즈미, 미기타니 타쿠미, 죠 타츠야.
우타지마 리조트 살인사건 - 오노즈카 테츠야

  • 첫 사건의 오페라의 유령은 임기응변 트릭이 있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아리모리는 입막음으로 오가타를 죽이고 필립 백작의 죽음을 모방해서 마지막 남은 사오토메를 죽이기 위해서 후세가 가져온 석궁과 시계, 낚시줄, 면도날을 이용해서 자동 살해 장치를 만들고 식당의 사오토메 자리로 겨냥한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노죠는 쿠로사와가 극장 문을 잠가서 극장이 밀실이 되어버려서 최대한 머리를 굴려 자물쇠 바꾸치기 라는 가짜 트릭을 생각해내고 그걸 타키자와와 같은 기종에 컴퓨터에 유서 프로필에 적는다.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사나에는 계획에 걸림돌이 및 입막음을 위해서 임기응변으로 오페라의 유령 스토리를 모방하고 트릭들도 그때그때 생각이 나서 행동에 옴긴다.

  • 오페라 극장 시리즈의 범인은 반드시 창문을 깬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아리모리는 사오토메와 미유키가 있는 미유키의 방 창문을 철제 의자로 깨부순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노죠는 자기 방 창문을 콘크리트 블록으로 깨부순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레오나는 자기 방 창문을 큰 돌덩어리로 깨부순다.

  • 범인은 종이 카드를 반드시 쓴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아리모리는 사오토메에게 "다음 여주인공 역을 츠키시마에게 넘겨라 - 오페라의 유령 - "라고 협박 편지를 보낸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노죠는 시체가 발견되기 전에 각각 카나이의 접시에 "칼롯타는 샹들리에에 깔려다. - 오페라의 P -"라는 살해 예고장을, 켄모치의 의자에 "필립 백작은 호수에 빠졌다. - 오페라의 P -"라는 살해 예고장을, 마지막으로 타키자와와 같은 기종의 컴퓨터의 유서 프로필에 "조셉 뷔케는 나무에 목 매달렸다. - 오페라의 P -"라는 살해 예고장을 보낸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레오나는 트릭을 위해서 시라카미에게 가짜 초대장을 보내여 섬에 부르고 일부러 다른 초대장에 써져 있지 않는 팬텀 가면을 써서 시라카미가 이번 사건을 이끌도록 만들었다.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사나에는 카드의 여유분에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불어로 "난 조셉 뷔케를 매달고 그리고 어딘가로 데려갔다. - 팬텀 -"라고 쓰며 사쿠라자와가 사라진 뒤에 교회에다 몰래 떨어뜨린다.


3.3. 용의자들과 관련된 클리셰[편집]


  • 용의자들 중 주변 인물(들)과 충돌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사오토메는 사건이 있기 전에는 연극단 부원들과 충돌을 일으켰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노죠는 악당처럼 보이기 위해서 쿠로사와, 김전일, 켄모치, 카나이와 자주 충돌을 일으켰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미키타니는 자신처럼 레오나를 사모하는 히모리와 자주 충돌을 일으켰다.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타테바야시는 사쿠라자와, 김전일과 자주 충돌을 일으켰다.

  • 용의자의 사인 혹은 시체 훼손은 반드시 조형 기물에 의한 것이 있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히다카 오리에는 스포트라이트 조형 기구에 깔려 압사한다. 애니판에서는 샹들리에.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신죠지 세이코는 극장에서 교살당한 뒤 시체는 샹들리에에 의해 고기덩어리가 된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에몬 이즈미는 극장에서 연습 중 샹들리에에 압사한다.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스즈키 미노루는 샹들리에의 업어치기로 자창에 찔려 사망한다.

  • 소년탐정 김전일의 오페라 극장 시리즈에 첫 사망자 및 조형기구에 의한 압사 혹은 사체 훼손을 당하는 사람은 반드시 여자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히다카 오리에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노죠 세이코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에몬 이즈미

  • 용의자들 중 한 명이 교살되는 장면이 나온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아리모리가 창가에 설치한 철사 함정에 키류가 창문에 목을 내밀어 교살되는 장면이 나온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미도리카와가 자기 방에서 노죠에게 교살되는 장면이 나온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미유키가 미기타니의 사인을 밧줄로 교살되는 와중에 팬텀이 손목을 자르는 추리 장면이 나온다.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종탑에 온 사쿠라자와를 사나에가 교살하는 장면이 나온다.

  • 레귤러 캐릭터는 악몽을 꾸거나 환각을 본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미유키는 카게츠가 팬텀 복장을 입고 자신을 목 졸라 죽이는 악몽을 꾼다.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김전일은 미카의 묘에 갔다가 팬텀에게 목이 조이고 이후 미카의 묘에서 해골 팔이 나와 김전일의 팔을 붙잡는 악몽을 꾼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김전일은 미유키로부터 켄모치가 극장 무대에서 죽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극장으로 달려가서 시체에 다가가는데 갑자기 시체가 일어나더니 김전일에 목을 조는데 사실 켄모치의 시체는 팬텀이었다는 악몽을 꾼다.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김전일은 종탑에 종이 있는데서 팬텀이 서서 웃고있는 환각을 본다.

  • 용의자들 중 범인의 연기를 포함해서 순진무구한 여자(들)가 꼭 있다.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히다카 오리에
오페라 저택 새로운 살인 - 카나이 리오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코즈키 레오나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아소 사나에, 사쿠라자와 카에데, 스에츠구 리나, 츠지 아야메, 호시무라 노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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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즈오카현 동부, 이즈 반도 최남단에 위치.[2] 소년탐정 김전일 소설판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에서 언급함.[3] 1시간 반 이상 물이 흐르면 벨이 울린다.[4] 한 변이 10cm 정도의 큰 주사위 모양을 하고 있고 상자 안의 앞부분에서 안 쪽 아랫부분을 향해 대각선상의 거울이 붙어있어 동전은 거울 상층부에 떨어져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부녀 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가서 이탈리아 동전들을 모았고, 이후 같은 환상극단 소속 미남 배우 동기생이자 연인인 노죠 코자부로와 신혼여행을 가면 그 동전을 쓰려고 했다. 일본에는 '매직 저금통' 등의 이름으로 유사한 것들을 많이 시판하고 있다.[5] 다만 노죠는 미카가 절벽의 돌무덤 밑에 혼자 쓸쓸히 잠들어 있다고 여겨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았다.[6] 피해자의 유족들이 고소할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따지면 이미 있는 대로 고소를 당해서 쿠로사와 대에 섬이 망했을 듯... 유족 또는 절친이 고소 대신 직접 복수를 하는 김전일 세계관인데다, 어차피 비현실적인 설정(김전일의 무한 방학 등)이라 굳이 소송 문제까진 들어가지 않은 듯. 그 놈의 타카토가 아직도 사형수로 복역하며 범죄를 설계하는 중이다.[7] 1)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소년탐정 김전일 1화, 2)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 - 소년탐정 김전일 소설판 1권이자 최초의 김전일 애니메이션. 3)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 - 소년탐정 김전일 시즌 2 2화(한국 한정 시즌 2 1화), 4)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