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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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무궁(無窮)
출생
2020년 2월 20일(4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519-21
(에버랜드 타이거밸리)
거주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시베리아호랑이(교잡)
성별
암컷
가족
아버지 태호
어머니 건곤
쌍둥이 오빠 태범[1]
여동생 아름
남동생 다운
여동생 우리
남동생 나라
여동생 강산[2]
담당 사육사
김수원 사육사[3]
이지연 사육사[4]
민경록 사육사[5]

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2020년 2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호건곤이 사이에서 태어난 호랑이다. 에버랜드에서 30년 만에 최초 자연포육 호랑이다.


2. 기타[편집]


  • 별명은 하이에나궁, 로켓궁, 무궁공주, 무궁이가 무궁했다, 호기심대마왕, 내로남불 호랑이, 꿍이, 궁뚜니, 씅질궁, 쪼꼬미, 태호 미니미[6] 등이다.

  • 귀엽고 예쁜 얼굴에 호기심도 많고 장난꾸러기이다. 몸이 작고 가벼워 유튜버들이 화면에서 잘 못잡을 정도로 몸놀림이 재빠르다.

  • 특기는 발라당 애교와 매복하여 오빠 놀래키기.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 유리 근처에 와서 아는 척도 잘한다.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육사나 유튜버와 유리창 댄스도 함께 즐기는 사교적인 성격이다.


  • 쌍둥이 오빠 태범이와는 달리 장난기도 많고 호기심 많은 성격이지만 가끔씩 엄마 건곤이를 힘들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오빠에게 많이 기대고 있으며, 함께 호랑이숲에서 지내는 다른 성체 호랑이들을 내실에서 처음 마주했을 때 오빠 뒤에 숨었다고 한다.

  • 평소엔 같이 출근하지만 발정기 동안에는 따로 출근한다. 처음으로 분리 출근했을 때는 많이 울었지만[7] 영구 이별이 아닌 걸 알았는지 2번째부터는 잘 지낸다.

  • 양쪽 눈썹 줄무늬가 일(一)자 무늬다.

  • 무궁이네 방사장에 나무가 별로 없는 이유는, 이전에 좀 더 편하게 적응하라고 좋은 나무들 구해서 심어놨더니 무궁이가 가지를 날라차기로 모조리 부러뜨려버려서(...) 사육사들이 다시 잘라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남매가 쌍으로 백두대간 사육사들을 바쁘게 하는 일이 많다. 악역용 패트롤카도 친근하게 대하고[8], 좀 편하게 걸으라고 깔아둔 야자매트를 끌고 와서 물에 집어넣어버리거나[9] 한번은 배수구를 뜯어내버린 적도 있다. 행동풍부화 용으로 고기를 넣은 종이박스를 준비했더니 그것도 물에 집어넣고 해체해버려서[10] 사육사들이 하루 종일 건졌는데도 부유물을 다 건져내지 못해 결국 다음 날엔 폭포가 나오지 않았다.

  • 23년 1월 초, 발정기가 끝나고 불과 며칠 만에 또다시 발정기 조짐이 보여 오빠와 분리되었다. 언제나 목숨 걱정을 해야 하는 야생과 달리 안전이 보장된 곳에서 사육사들이 꼬박꼬박 관리해주니 발정기 주기가 짧은 것이 당연하며 불규칙적으로 올 것이라고. 근친교배를 방지하기 위해 발정기 조짐이 보이면 분리하고 진짜 발정기가 맞는지 사육사들이 꼼꼼히 확인한다. 다만 한, 도 남매는 서로 푸르스텐을 많이 날리거나 평소보다 오래 붙어 있는 등 발정기의 징조를 파악하기 쉬운데, 이 남매는 허구한 날 푸르스텐을 하며 붙어다녀서 알기 어렵다고 한다.

[1] 한 시간 차이이다.[2] 2022년 1월 8일 저녁에 소고기를 먹다가 급성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세상을 떠났다.[3] 호랑이 친정아부지라고 불린다.[4] 호랑이 엄마로 불린다.[5] 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 호랑이 보존센터 주임사육사이다.[6] 아빠인 태호를 많이 닮았다.[7] 과거 타이거밸리에서 태범이의 유치가 빠져 출근하지 않았을 때도 울었다. 엄마 건곤이와 함께 있을 적이라 건곤이가 달래주려고 했지만 엄마에게도 떼를 썼다.[8] 패트롤카는 기본적으로 호랑이보다 훨씬 큰 차량을 써서 호랑이들에게 서열 1위로 인식된다. 이중 바퀴와 앞뒤에 보호 창살이 씌워진 패트롤카는 호랑이들을 중재시키는 등의 '악역'을 맡고, 바퀴가 그대로 드러나는 패트롤카는 먹이주기 등 선역을 주로 담당한다. 이전의 호랑이들은 두 패트롤카에 대한 반응이 상반되었는데 이 남매는 그런 거 없다고 한다.[9] 유튜버들은 흔히 빨래라고 표현하는데, 사육사들 입장에서는 심히 곤란한 일이다. 매트 길이가 길이인지라 물을 머금으면 100kg이 넘어가 사육사들이 5명 정도는 달라붙어야 건질 수 있다고.이젠 직접 빼내서 건조도 한다[10] 타이거밸리 시절, 피, 고기 등을 얼려 만든 얼음덩이를 여름 간식으로 받은 적이 있는데, 이때 물에 넣어본 뒤로 꽤 단단한 것들도 물에 넣으면 좀 쉽게 해체된다고 학습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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