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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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國立白頭大幹樹木園 | National Arboretum of Baekdudaegan

파일:국립백두대간수목원 CI.svg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112406_article_99_20160902110712.jpg

소속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위치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서벽리 485)
면적
5,179ha
개관
2018년
총개관
2022년 (예정)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전화
054-679-1000
1. 개요
2. 관람안내
3. 중점조성지구
3.1. 참여의 숲
3.2. 산림환경연구동
3.4. 백두대간 자생식물원
3.5. 단풍식물원
3.6. 관상칩엽수원
3.7. 고산습원
3.8. 호랑이숲
3.9. 수변생태원
3.10. 알파인하우스
3.11. 야생화언덕
3.12. 진입광장
3.13. 식물분류원
3.14. 트램출발역
3.15. 잔디언덕
3.16. 주민헌정기념원
3.17. 모험의 숲
4. 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편집]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5조(국립수목원 등)
산림청장은 수목유전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 등에 필요한 경우 제1항에 따라 산림청의 소속 기관으로 두는 국립수목원 외에 기후 및 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조성·운영할 수 있다.
제18조의13(한국수목원관리원의 설립) ①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수목원관리원(이하 "관리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1. 제5조제3항에 따른 기후 및 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의 운영 및 관리 업무
2015년에 완공, 2016년에 임시 개장하였으며 2018년 상반기에 정식 개관한 국립수목원.

이를 운영, 관리하기 위하여 특수법인한국수목원관리원[1]이 설립되었다.


2. 관람안내[편집]


  • 개관일: 화~일요일

  • 휴관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관람시간
- 하절기 : 3월~10월 : 09~18시(입장마감시간 17:00)
- 동절기 : 11월~2월 : 09~17시(입장마감시간 16:00)

  • 매표시간은 관람개시 시간부터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니다.

  • 호랑이숲 관람시간
- 하절기 : 3월~10월 : 10~17시
- 동절기 : 11월~2월 : 10~16시

  • 호랑이숲까지 이동소요시간을 고려해서 호랑이숲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하는것을 추천

  • 입장료
- 일반 | 성인 : 5000원 / 청소년 : 4000원 / 어린이 : 3000원
- 할인[2] | 성인 : 2500원 / 청소년 : 2000원 / 어린이 : 1500원
- 무료대상자 (https://www.bdna.or.kr/blank/new_window/use_target.do)
만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수급자, 숲사랑지도원, 숲사랑지도위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 병역명문가, 다자녀가족(2자녀 이상 막내 15세 미만), 국군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국군의날 입장하는 군인, 어린이날 입장하는 어린이 등
※ 할인·무료대상자는 신분증 등 증명자료가 필요하며, 미지참시 정상입장료가 발생합니다.
※ 단체는 유료대상자에 한정됩니다.(무료 및 할인대상자 제외)
※ 무료 입장객도 발권 후 입장합니다.

  • 트램이용료
- 일반 | 성인 : 1500원 / 청소년·어린이 : 1000원
- 할인[3] | 성인 : 1000원 / 청소년·어린이 : 500원
- 무료대상자 : 만 6세 이하, 장애인(중증도 본인만 무료)

  • 수목원 관람 시 유의사항
· 어린이와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서 관람합니다.
· 수목원내 시설물 및 동〮식물을 함께 보호합니다.
· 위험한 동ㆍ식물(뱀, 벌, 독버섯 등)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 없습니다.
· 수목원 전 지역은 금연, 금주 구역입니다.
· 수목원 전 구역에서는 취사를 하실 수 없습니다.
· 음식물 섭취는 지정된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 야영, 종교의식, 집단오락 등을 금지합니다.
· 비개방구역, 탐방로 이외는 출입을 금지합니다.
·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머문 자리는 스스로 정리합니다.
· 관람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퇴장 조치 될 수 있습니다.

3. 중점조성지구[편집]



3.1. 참여의 숲[편집]


3,371㎡의 규모로 조성된 숲.

3.2. 산림환경연구동[편집]


9,321㎡(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연구 및 운영관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씨드뱅크, 연구영역, 사무영역으로 크게 나뉘어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씨드뱅크와 더불어 연구영역에는 세미나실, 문서실, 도서관, 시청각실 등 연구 활동과 관련된 사무실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은 일반적인 사무공간에 준하여 설계되어 있습니다.

3.3. 시드 볼트 (SEED VAULT)[편집]


파일:external/www.bdna.kr/BBS_20161115102344748.jpg

2,100㎡(지하 2층 지상 1층)의 규모로 지하터널형으로 건립된 아시아권 최초의 영구 종자저장시설. 종자를 장기저장하는 시드뱅크(Seed Bank)는 많이 있지만 영구저장이 가능한 시드볼트는 세계적으로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와 여기 한국 봉화 두 곳 뿐이라고 한다. 또한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가 주로 식량작물을 위주로 보관하는데, 이곳은 식량작물 종자와 더불어 야생식물 종자도 보관하고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백두대간 자생식물원[편집]


기후특성에 따라 온대북부지역, 온대중부지역, 온대남부지역으로 구분하여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전가치가 높은 희귀·특산식물을 수집 및 전시함으로써 백두대간 자생종의 유전자원 보전과 식물 진화 등의 연구를 위한 현지 외 보전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입니다.

대표수종 : 망개나무, 가침박달, 정선황기

3.5. 단풍식물원[편집]


다양한 색상과 아름다움을 지닌 단풍나무속 식물을 중심으로 수집, 전시 및 보전하는 공간입니다. 섬단풍, 네군도단풍 및 복자기 등 다양한 단풍나무속 식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수종 : 꽃단풍, 네군도단풍, 노랑잎병꽃

3.6. 관상칩엽수원[편집]


세계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아름답고 희귀한 상록침엽수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색상, 수형 및 질감 등을 고려하여 황금실화백, 직립노간주 등 목본식물 76분류군을 식재하였으며, 침엽수종과 잘 어울리는 초화 및 화관목류를 식재하여 관상 가치를 한층 높인 공간입니다.

대표수종 : 구주소나무, 코니카가문비, 화백

3.7. 고산습원[편집]


기존의 지형을 살려 고산의 습지를 재현한 정원입니다. 습지의 천이단계에 따라 생육하는 고산습지식물을 관찰하고 학습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수종 : 솔비나무, 산수국, 한라부추

3.8. 호랑이숲[편집]


파일:external/www.bdna.kr/BBS_20161115102041938.jpg

38,248㎡(약 11,500평)의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우리 숲. 본디 백두대간에 살았던 시베리아호랑이를 보존 및 전시하는 시설. 2017년 1월 28일, 시베리아호랑이인 두만이와 금강이[4]가 호랑이숲으로 옮겨져 방사됐지만 안타깝게도 금강은 폐사했다. 산림청은 백두대간의 우리 숲에 호랑이를 방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숲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좁은 면적이지만 그래도 기존 동물원의 철창 우리보다는 확실히 넓은 면적으로서 안에다 개울이랑 언덕도 만드는 등 나름 자연 그대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관람객들은 5.5 m의 울타리 밖에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다.

2017년 4월에는 번식을 위해 암컷 1마리를 추가적으로 방사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호랑이 10마리 방사가 목표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암컷을 우리에 방사한다 해도 우리에 남은 2마리의 수컷들 중 한마리는 중성화 상태이며, 한 마리는 노령으로 번식이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산림청의 호랑이 관리 지식 부재로 인해 공원 내 호랑이 10마리 방사는 희대의 사건으로 남겨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베리아호랑이/한반도 항목 참조.

현재 도와 한이라는 공식적인 순혈 암수 호랑이가 추가로 살고 있으나 이들은 남매간이므로 번식할 수 없는 상황이다.[5]

아울러, 2020년 2월 에버랜드/주토피아 '타이거밸리'에서 태호와 건곤 사이에서 태어난 태범(수컷), 무궁(암컷)이 남매가 2021년 10월에 이곳으로 유학(2년간 임대 형식)을 왔으며, 2022년 4월 15일 처음으로 일반인 관람객에게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안동 MBC 뉴스(2022.4.11) - 백두대간 호랑이숲 태범·무궁 첫선

3.9. 수변생태원[편집]


기존의 하천을 자연 그대로 보존한 수변체험 활동 공간으로, 수변 및 수생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트램 이동 동선을 따라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물억새와 달뿌리풀 등이 만들어내는 경관 또한 매우 우수한 전시원입니다.

대표수종 : 돌배나무, 까실쑥부쟁이

3.10. 알파인하우스[편집]


세계 고산식물자원의 전시, 보전을 목표로 조성된 공간으로 고산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의 생육을 위해 3동의 고산냉실 및 다양한 암석경관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20년 상반기, 1동의 냉실이 먼저 공개 되었으며, 한국, 중국, 몽골, 네팔 등 아시아 지역의 고산 및 아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희귀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대표수종 : 월귤, 시로미, 노랑만병초, 카시오페 파스티기아타, 알리움 카롤리니아눔

3.11. 야생화언덕[편집]


수목한계선 부근의 광대한 고산초원을 재현한 정원으로, 기존의 경사지를 활용한 대규모 초화류 군락을 통해 고산지대의 대표적인 경관인 초원을 형상화하였습니다.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 여름축제의 주요 무대로 활용된 전시원입니다.

대표수종 : 털부처꽃, 긴산꼬리풀

3.12. 진입광장[편집]


수목원의 진입공간으로 수목원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람객이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공간입니다. 넓은 면적에 조성된 잔디광장을 비롯하여 트램승차장, 매점 등이 위치하여 있으며, 수목원의 주요 행사시 무대로 활용되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3.13. 식물분류원[편집]


식물의 진화과정과 계통 및 분류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조성된 정원으로, 식물분류원을 통해 일반인과 전문가들의 분류학적 학술 정보 습득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표수종 : 황벽나무, 화살나무, 비비추

3.14. 트램출발역[편집]


수목원 내부를 순환하는 이동수단인 '트램'을 편안하게 대기하고 탑승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트램은 트램매표소에서 티켓 구매한 뒤 대기장(진입광장 부근)에서 선착순으로 대기 후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 기상상황에 따라 트램 운행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트램 내에는 해설사가 동반탑승하지 않습니다.
  • 트램은 선착순으로 대기인원이 많을 경우 탑승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3.15. 잔디언덕[편집]


경사 지형을 활용하여 수목원의 전체적인 조망이 가능한 전시원으로, 방문객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드넓은 잔디언덕과 높은 금강송의 대비가 절경을 이루는 공간입니다.

대표수종 : 소나무, 무궁화

3.16. 주민헌정기념원[편집]


수목원의 후문 바깥쪽으로는 지역민과 수목원의 화합 및 교류를 위한 주민헌정기념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민헌정기념원은 수목원의 조성을 위해 헌신한 지역 주민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지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상시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수종 : 왕벚나무

3.17. 모험의 숲[편집]


놀이 활동을 통해 자립심, 모험심 및 공동체의식을 기를 수 있는 숲 속 모험의 공간입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식물 생태관찰 길, 나무 흔들다리, 백두대간 보물길 등의 놀이와 체험 활동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각종 동물과 곤충 모형으로 산림생태계의 이해를 돕는 공간입니다.

대표수종 : 복자기, 단풍나무, 소나무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산림청 출신 직원들에게 연봉과 승진 등에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수정이 운영하는 백두대간수목원이 민간 연구 성과를 가로채 정부 연구비 5억 8천만 원을 챙기고, 이에 대해 감사를 벌인 한수정 감사실장을 부당해고한 사실도 확인되고 산림자원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한수정이 '산피아(산림청+마피아)'들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큰 문제가 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5RZH54IBn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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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으로 명칭변경[2] 봉화군민/다문화가정이 할인 대상이며, 봉화군민은 개별적으로 신분증을 제시, 다문화가정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시해야한다.[3]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원한정[4] 두만이는 포천 국립수목원에, 금강이는 대전 오월드에서 사육 중이었다. 안타깝게도 둘 다 폐사다. 정확하게는, 두만은 만 19년 7개월 간 사람으로 치면 노환으로 천수를 누리고 생을 마감했으며, 금강은 당초 알려지지 않은 만성신부전을 앓다가 이송과 이소에 따른 스트레스 가중으로 합병증에 의해 11살에 급사한 사례로써 두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5] 사실 국내의 순혈 시베리아 호랑이는 서울대공원의 펜자와 펜자의 남편인 로스토프, 조셉 그리고 펜자가 낳은 자식들이다. 도와 한 역시 2013년 펜자와 로스토프 사이에서 태어난, 한 배에서 난 자식 개체이다. 즉 모두가 한 가족인 현재는 근친교배 문제로 국내에서는 자식 개체들의 번식 자체가 불가능하며, 외국으로 이들을 보내거나 새로운 순혈 호랑이를 도입해 오는 것 외엔 교배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펜자의 자식 개체 중 그래도 번식을 기대할 수 있는 개체는 펜자와 조셉 사이에서 태어나 서울대공원에서 지내다 2022년에 일본으로 보내진 '한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