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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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두나무는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및 증권거래 정보 서비스인 증권플러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는 가상자산거래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021년에는 매출 3조 7046억원, 영업이익 3조 271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무려 88%에 이르렀다.
2012년 설립된 후 10년만인 2022년에 자산총액이 10조원이 넘어서며 대기업에 지정되었었다. 공정위가 공시대상 기업집단(준대기업)과 상호대출제한 기업집단(대기업)을 나누어 지정한 2017년 이래 준대기업 지정을 건너뛰고 단숨에 대기업으로 지정된 것은 두나무가 첫 사례다. 또한 암호화폐 기업이 대기업에 지정된 것도 처음이다.#
다만 2023년 재계 순위가 지난해 44위에서 61위로 큰 폭으로 떨어져 준대기업에 지정되었다. 두나무의 경우 고객 예탁금도 자산으로 보는데,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어 고객 예탁금이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이 3조 원을 넘길 정도로 유동성이 매우 풍부한 비상장기업이기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의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지 않는 이상 상장할 가능성은 떨어지는 편이다.[4]
2. 지배 구조[편집]
3. 서비스[편집]
4. 계열사[편집]
- (주)퓨쳐위즈
- (주)이지스네트웍스
- 두나무투자일임(주)
- 두나무앤파트너스(주)
- 람다256(주)
- (주)디엑스엠
- (주)오토매닉스
- (주)바이버 VIVER
- (주)르
- 이지스제303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
- (주)코드박스
- Lev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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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순이익의 25.8%인 700억 원을 배당금 지급에 사용했다.[3] #[4] 여유로운 현금성 자산 덕에 자본 조달이 급한 편이 아니며, 상장시 규제 문턱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을 위해 매분기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5] 두나무 창립자이자 현직 회장이다. 2022년 81억 원의 보수와 180억 원의 배당금을 수령했다.[6] 업비트 출시 이전인 2013년부터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으로 2억 원의 초기 투자를 진행한 뒤 꾸준히 추가 투자하여 지분 20%를 넘겼으나 지분을 매각하기 시작하여 3대주주로 내려섰다.[7] 2015년 퀄컴벤처스와 함께 투자했다.[8] 2021년 2월 582억 원에 퀄컴벤처스의 지분 6.2%를 전량 인수했다.[9] 2021년 11월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2.5%를 5,000억 원에 취득했으며 합작 법인 '레벨스'를 설립하여 NFT 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