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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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허창수
(2004~ )





허창수의 역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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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총수
허창수
許昌秀|Huh Chang-soo


파일:GS_허창수.jpg

출생
1948년 10월 16일 (75세)
경상남도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
(現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1]
본관
김해 허씨 28세손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LG한강자이아파트[2]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기업인
현직
GS그룹 총수
GS그룹 명예회장
GS건설 회장
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 / 학사)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부모
아버지 허준구 어머니 구위숙
형제자매
남동생 허정수, 허진수, 허명수, 허태수
배우자
이주영[3]
자녀
장녀 허윤영(1977년생)
장남 허윤홍(1979년생)

1. 개요
2. 생애
4. FC 서울 구단주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GS그룹 명예 회장 겸 GS건설 총수, 前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2. 생애[편집]


1967년 경남고등학교(21회)를 졸업하고[4]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5]에 입학했다. 학창시절부터 사교성이 좋은 것으로 유명했다. 선후배들을 워낙 잘 챙겨 2세 경영인들의 중심이 됐다고 한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에 같은 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6], 1977년 4월, 럭키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1979년 7월, 반도상사 해외기획실 부장을 거쳐 1982년 2월 LG상사 홍콩지사 선임부장이 되었으며, 1984년 5월 LG상사 홍콩지사 이사를 역임했고, 1984년 9월 LG상사 도쿄지사 이사, 1986년 5월 LG상사 도쿄지사 상무가 되었다.

1988년 8월 LG상사 관리본부 전무로 승진하였고, 1989년 5월 럭키 부사장의 자리에 올랐다.

1992년 5월부터 1995년 2월까지 금성산전 부사장으로 일하였고, 1995년 2월부터 2002년 3월까지 LG전선 회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3월부터 현재까지 GS건설의 회장을 맡고 있다.

2004년, LG그룹은 당시 구씨 65%, 허씨 35%의 비율로 운영되었으나 상호합의하에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시작했고 그 중 정유, , 건설부문을 얻어 2005년 GS그룹의 회장 겸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7]

2019년 12월 막내동생인 허태수에게 GS그룹 회장직을 넘기고 명예회장으로 용퇴하였다.[8] 허창수 회장은 GS그룹의 지주회사 중심 지배구조를 마련했고, 에너지·유통·건설 등 3대 핵심 사업의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했으며, 2004년 출범 당시 매출액 23조원, 자산 18조원, 계열사 15곳 규모의 GS그룹을 2018년 말 기준 매출액 68조원, 자산 63조원, 계열사 64곳 규모로 3배 이상으로 성장시켰다.


3.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편집]


2011년 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무려 12년동안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했다. 허창수 본인도 전경련 회장직에 피로감을 느껴서 사퇴하고 싶어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전경련 회장직을 고사하는 바람에 반강제로 연임한 것. 2010년대 중후반부터 전경련은 사실상 해체 단계에 들어갔고, 다른 경제단체에게도 밀리는 허울뿐인 단체가 됐다.

그러거나 말거나 2019년 2월 27일에는 전경련에서 허창수의 재선임 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되어 2021년까지 전경련을 이끌게 됐으나, 2021년 전경련은 26일 제60회 정기총회를 열어 허창수 회장을 또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허창수 회장은 2011년 이후 2023년까지 6회 연속 12년 동안 전경련 회장을 맡게 됐고, 전경련 최장수 회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후 2023년 3월, 마침내 전경련 회장직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참고로 전경련 회장은 임기가 2년으로 무제한 연임이 가능하다.


4. FC 서울 구단주[편집]


GS그룹 총수와 경제인 활동 이외로는 1998년부터 안양 LG 치타스(現 FC 서울) 구단주로 재임하면서 보여준 축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시즌 후 전지훈련 때마다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용수 FC 서울 감독의 급작스런 장쑤 쑤닝 이적 당시 장기주 FC 서울 사장, 이재하 FC 서울 단장과 더불어 황선홍 영입에 착수했다. FC 서울K리그 빅클럽 중 하나로 도약시켜 구단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5. 기타[편집]


지주회사인 GS의 지분을 4.75% 보유하고 있다.[9]

GS건설은 지주회사 GS의 자회사가 아니라 GS일가 소속 개인들이 직접 주식을 보유하는 회사인데, 허창수 회장이 최대주주로서 9.2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아들인 허윤홍 사장은 GS건설 지분 1.81%를 보유하고있어 두 부자의 GS건설 지분 합계는 11.08%이다.[10]


6. 가족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범GS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철승 전 상공부 차관의 딸인 이주영과 결혼하여 슬하 1남 1녀를 두었다.

장녀인 허윤영은 김앤장 대표의 장남인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했다.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미국 경영대학원(MBA) 유학 중에 지인 소개로 아내를 만나서 결혼했다. 아내는 한 중소기업 오너 경영인의 딸로 알려졌다. 슬하 1남 2녀를 두었다.

외할아버지가 구인회 LG 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철회 LG 그룹 고문이다.

현재 LG그룹 4대 회장인 구광모는 허창수 회장의 외가쪽 7촌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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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해 허씨 집성촌이다.[2]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이로 인해 바로 옆에 위치한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에 GS건설이 사활을 걸고 뛰어들었다. 회장님 집 옆에서 다른건설회사 아파트가 올라갈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3] 이철승 전 상공부 차관의, 딸로 본관은 연안.[4] 동창생이 오거돈, 6촌인 구본능, 여상규가 있다.[5] 직속 선배가 이명박이다.[6] 허창수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사장도 같은 대학교의 국제경영학 학사 출신이다.[7] 부친인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조카사위로 GS일가중 LG일가와 제일 가깝다. 촌수로 LG그룹과 제일 가깝기 때문이다.[8] 다만 허창수 회장이 최대주주인 GS건설의 회장직과 전경련 회장직은 계속 유지중이다.[9] GS일가중 5.26%를 보유한 허용수 사장 다음으로 지분이 많다.[10] 다른 친척들은 GS주식회사의 지분을 사들일때 허윤홍 사장은 주로 GS건설 지분을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