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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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마 앙금이 들어간 빵[편집]
단팥빵에서 팥고물만 고구마 앙금으로 대체한 빵.
2. 고구마 모양의 빵[편집]
얇게 만든 찹쌀 반죽에 고구마를 넣고 겉에 자색고구마 가루를 묻힌 빵.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피낭시에라는 제과점에서 대표 이현미가 2017년 2월에 개발하여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과점은 2006년 12월 13일에 제과명인이었던 배우자 이원용과 함께 문을 열었는데, 개점 4년 후 배우자가 건강 악화로 세상을 뜨면서 지금의 대표가 제과제빵 기술을 배워 가게를 계속 운영해오고 있다. 2018년 4월 4일 가게를 한 번 이전했다. #
고구마 박스와 비슷한 모양의 포장상자에 7개에 14,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개당 2000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빨리 매진된다. 택배도 가능하다.(도서산간지역은 제외) 말그대로 고구마랑 똑같이 생긴 이 빵은 출시 이후로 입소문을 타고 해남의 명물이 되어서 제 20대 해남군 국회의원 윤영일로부터 표창장까지 받게 되었다. #
자매품으로 감자와 똑같이 생긴 감자빵도 있다. 그리고 2020년에 들어서 이 감자빵을 둘러싸고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감자빵 표절 논란 문서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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