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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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프로필[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미국의 귀총사. 켄터키, 스프링필드와 함께 마이클 다이아몬드를 마스터로 삼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미국과 사관학교를 오가고 있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강선이 파인 전장식 '롱 라이플(Long rifle)'의 시초로 수렵총이자 독립전쟁 중 미국의 총기로써 활약했던 펜실베이니아 라이플.미국의 고총. 의지할 수 있는 형님이자 장인 기질에 성실한 성격. 사냥이 특기이며 잡은 것을 훈제 등으로 가공하고 있다.
켄터키가 강한 대항심을 부딪혀오는 것이 고민.
2.1. 대사[편집]
해피뉴이어. 해돋이는 볼 수 있었나? 올해도 변함없이 태양 빛과 함께, 당신이 가는 길을 지켜보게 해줘.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2.2. 인물관계[편집]
2.3. 호칭[편집]
2.4. 작중 행적[편집]
2.4.1. 메인 스토리[편집]
2.4.2. 이벤트[편집]
2.5. 기타[편집]
- 기념일의 유래는 전에 큰 사슴을 잡은 날이었기 때문에. 원래는 7월 4일로 하려 했으나 켄터키에게 양보했다고 한다. 2023년 기념일 스토리에서는 기념일을 맞아 직접 지비에 파티를 열기도 했을 정도. 이 메뉴들 중 뜬금없는 순록고기가 끼어 있는 것을 보고 켄터키가 영국에서는 순록이 희귀종일 텐데 잡아도 괜찮냐고 묻자 하는 말이 "괜찮아. 노르웨이에서 잡아 왔거든."[1]
- 원본 총이 원래는 엽총이었다는[2] 사실을 반영해서인지 사냥이 취미이자 특기이기도 한 한편 어째 야생동물 길들이기에도 재능이 있는 듯. 개인 스토리에서 켄터키와 사냥 대결을 하다가 늦게 돌아오면서 웬 야생 늑대 한 마리를 달고 오기도 했는데, 펜실베니아 曰 "아니 그게...얘가 자꾸 따라오겠다면서 말을 안 듣지 뭐야."(...) 심지어 이 뒤에 늑대 한 무리(!)가 따라서 등장하는 바람에 주인공과 켄터키, 스프링필드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했다. 정작 얘들을 달고 온 펜실베니아 본인은 지극히 태연했다만.
켄터키: 아니 왜 사냥을 갔으면서 늑대를 달고 오는 건데?![3] 그런데 이미 영국에는 야생 늑대가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늑대 소동이 뜻밖의 엄청난 발견이 되어 버렸고, 세계연합 산하의 자연보호기관에 보고가 올라가게 되는 일대 사건으로 번졌다. 그리고 펜실베니아는 이 공로로 자연보호기관에서 감사장을 수여받고 일약 사관학교의 화제가 되기까지... - 드라이제와 정기적으로 비밀 회동 '육식회'를 연다고 한다. 드라이제가 사관학교 근처 숲에서 훈련을 하던 중 독사에게 당할 뻔한 것을 펜실베니아가 도와주면서 가까워졌고, 원본 총도 제작자가 독일계 미국인이라 약간이나마 독일과도 연고가 있었던 것. 이 때 드라이제가 좀처럼 구하기 힘든 '환상의 부어스트'를 답례로 대접했고, 펜실베니아는 사냥감으로 만들어 둔 훈제 고기를 가져가서 몰래 회동을 하게 된 것이 모임을 발족하게 된 계기라고.[4] 마침 드라이제도 자작 부어스트 연구에 취미가 있었던지라, 비슷한 취미(훈제)가 있는 펜실베니아와 의외로 성향이 잘 맞아 떨어진 것도 컸다. 그리고 이 비밀 회동이 나중에 바베큐 대회 이벤트 스토리로 이어진다.[5]
- 태생적으로 자유분방한 성격[6] 에 더해 숲에서 생활하던 때의 버릇이 남아서 종종 사관학교에서도 교정의 잔디밭에 드러눕거나 건물 지붕에 올라갔다가 혼이 나는가 하면, 나무 위에서 자다가 떨어지는(...) 모양빠지는 상황을 빚기도 한다. 샤를빌의 개인 스토리에서도 사관학교 교정의 나무 위에서 낮잠을 자다가 떨어졌는데, 마침 그 밑에 샤를이 있었던 바람에 하마터면 크게 사고가 날 뻔 하기도.[7] 게다가 종종 사냥감 손질도 교내에서 하는지 사관학교 대사 중 피 빼는 작업은 밖에 나가서 하라고 혼났다는 대사가 있으며, 심지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며칠씩 돌아오지 않는 일도 허다한 모양.[8] 개인 스토리에서는 어디 간다는 말도 없이 갑자기 며칠 동안이나 사라진 바람에 사관학교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먼 알프스 산맥을 보고 오겠다고 혼자 훌쩍 떠나서 정말로 거기까지 다녀온(!) 것.
- 일러스트상에서는 티가 잘 안 나지만 작중에서 체격이 탄탄하다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워낙 사냥을 하느라고 산을 자주 타다보니 그만큼 근력이 자연스럽게 붙은 듯. 3성 한정 카드 스토리에서 라이크 투가 펜실베니아를 보고 대체 뭘 했길래 근육이 그렇게 붙냐며 놀랐을 정도.
- 프로필상 취미는 가죽 제품 만들기로 명시되어 있지만 사실은 목공에도 일가견이 있다. 누적 교류치 25 달성시 얻을 수 있는 켄터키의 호감도 선물도 직접 만든 이젤이고, 카드 스토리에서는 마스터와 자신을 포함한 미국 귀총사들과 함께 영화관에 가기 전 직접 만든 목제 소품 상자[9] 를 인원수대로 하나씩 돌리기도 했다. 또한 인게임 묘사를 보면 사관학교 기숙사 방에 있는 몇몇 가구도 직접 만들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손재주가 상당히 좋은 듯.
3. 게임 정보[편집]
3.1. 보이스[편집]
3.2. 직업체험 상성[편집]
3.3. 선물 선호도[편집]
3.4. 카드[편집]
3.4.1. ★3[편집]
3.4.1.1. 펜실베니아 [밤의 숲, 사람의 영역][편집]
3.4.1.2. 펜실베니아 [각오의 시선][편집]
3.4.1.3. 펜실베니아 [여름 구름을 올려다보며][편집]
3.4.1.4. 펜실베니아 [1주년을 너와][편집]
3.4.1.5. 펜실베니아 [용맹한 사자][편집]
3.4.1.6. 펜실베니아 [Kiss Your Past][편집]
3.4.1.7. 펜실베니아 [Artistic Magician][편집]
3.4.1.8. 펜실베니아 [2주년에 그리는 꿈][편집]
3.4.2. ★2[편집]
3.4.2.1. 펜실베니아 [카페에서 환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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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링크[1]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노르웨이까지 가서 잡아 온 것이 맞다! 이 말에 스프링필드는 도대체 언제 바다 건너서 거기까지 갔었냐며 경악했다.[2] 수렵용으로 사용되다가 미국 독립 전쟁이 발발하면서 저격용 라이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영국군에 비해 장비, 물량 등 모든 면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던 미국 민병대의 주력 전술은 게릴라전이었고, 마침 엽총인 펜실베니아가 그 특성상 게릴라전에도 특화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병대원들이 저격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3] 알고 보니 한창 사냥을 하던 도중 다친 것을 보고 응급처치를 한 뒤 먹을 것(사냥감)을 줬더니 동료인 줄 알고 한 무리가 단체로 따라온 거였다고.[4] 굳이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드라이제가 구한 부어스트가 워낙 양이 적어서 여러 명에게 대접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이걸 독차지하는 것도 영 내키지 않던 차에 펜실베니아에게 도움을 받은 것.[5] 사관학교 내에서는 둘이 종종 붙어다니는 모습 때문에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 언제 저리 친해졌냐면서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이 시점에서 에르메는 뭔가 촉이 왔는지 드라이제를 붙잡고 캐 보려 했지만 그때마다 얼버무릴 뿐이었다. 그러다가 바베큐 대회 이벤트 스토리 프롤로그에서 결국 이 회동을 에르메에게 들키는데, 들킨 이유는 허무하게도 밤에 펜실베니아와 회동을 하면서 창문에 커튼을 안 치는 바람에 밖으로 불빛이 다 새어나가서(...).[6] 그렇다고 완전히 막나가는 방종한 성격은 결코 아니다.[7] 다행히 옆으로 비껴서 떨어진 덕분에 사고는 면했다. 나무에서 자다가 떨어졌다는 말에 "나무 위에서 어떻게 잠이 와요....!?"라며 놀라는 샤를은 덤. 펜실베니아 본인의 말로는 예전 소유주가 개척민이라 밖에서 자는 건 익숙하다고 한다.[8] 메인 스토리에서도 이랬던 바람에 혼자 남은 켄터키가 공무를 혼자 다 떠안았다면서 이를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정확히는 팝콘 박스. 영화관 하면 팝콘이라는 생각에 고총인 켄터키와 조지, 그리고 자신의 총 개머리판에 달려 있는 패치 보관함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서 조지가 켄터키의 총에 달린 화려한 디자인의 패치 보관함을 여태까지 그냥 요란한 장식(...)으로만 알고 있었다고 하자 "아니 너도 일단 미국 독립 전쟁 때 썼던 총인데 그 정도는 좀 알아야지!"라며 기막혀하는 켄터키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