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천총사)
덤프버전 :
분류
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1.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오스트리아의 귀총사. 로렌츠, 베르가와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오스트리아와 사관학교를 오가고 있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1540년에 만들어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럽 권총 중 하나로, 카를 5세를 위해 제작된 더블 배럴 휠록 권총이다.오스트리아의 고총. '플루스 울트라'를 모토로 한다.
겉보기와는 달리 냉정하고 사물에 대해 달관하고 있지만, 고기나 게임 관련이 되면 아이 같은 면을 보이기도 한다.
1.2.1. 대사[편집]
......우물우물, 새해 복 많이 받아, 마스터. 우물우물......꿀꺽.
경사스러운 날이니까, 마스터도 그만한 맛있는 요리를 먹도록 해. 그래, 즉 고기다!!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로렌츠 : 카를 님, 슬슬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 식당 메뉴는 이렇습니다. 결정하시면 알려주세요.
* A런치 : 햄버그 세트
* B런치 : 까르보나라
* C런치 : 씨푸드 도리아
카를 : 스테이크
로렌츠 : 알겠습니다. 어떻게든 준비하겠습니다.
1.2.2. 인물관계[편집]
1.2.3. 호칭[편집]
1.3. 작중 행적[편집]
1.3.1. 메인 스토리[편집]
1.3.2. 이벤트[편집]
1.4. 기타[편집]
- 기념일의 유래는 전 소유자인 카를 5세의 생일 혹은 그가 다스리던 합스부르크 제국이 화승총으로 냉병기를 이긴 기념비적 전투인 파비아 전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어린아이 체형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술에 매우 약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베르가가 입 안에 위스키 봉봉을 던져넣어서,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파티에 나온 와인을 주스로 알고 마셨다가 그대로 기절했다(...). 또한 자타공인 고기 매니아이기도 해서, 사관학교 학생식당에서도 다른 메뉴들은 다 제껴놓고 스테이크를 찾을 정도. 오죽했으면 3성 '붉은 사신' 카드 스토리 3화의 부제가 '술도 고기도 적당히'(...).
- 황제가 소유했던 총답게 포용력 있는 성격이면서도 냉철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겸비하고 있다. 주인공 일행이 오스트리아에 오기 전까지[3] 자신의 마스터가 지금까지 무려 30명이나 죽어나간 일로 자신에게 '사신 황제'라는 흉흉한 뒷소문이 돌고 있어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직감적으로 현재의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독자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가설을 도출, 이를 주인공 일행과 함께 증명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4] 그런가 하면 어린아이 체형에 걸맞게 장난스러운 면모도 있어서 카드 스토리에서 카를의 본체 총을 관찰하다가 떨어뜨리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켄터키와 펜실베니아를 놀려 주려고 일부러 총을 떨어뜨리는 척 연기를 해서 둘을 기함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놀라게 한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무려 오스트리아에서 따라온 자신의 전속 요리사가 만든 특제 스테이크(!)를 대접하는 호쾌한 모습을 보인다.
- 한편으로는 자신이나 타인에게 심각한 해가 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즉시 위험 요소가 있는 상대방을 배제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스스로 총으로 돌아가는 것도 불사한다. 실제로 카를의 첫 번째 마스터였던 오토 요나스라는 청년은 원래 온후한 인품을 가진 전도유망한 청년이었으나, 카를의 마스터가 된 이후 장미의 흉터가 악화됨과 동시에 정신에도 문제를 일으켜 쉽게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성격으로 변해 갔다. 이를 본 카를은 자기 때문에 오토에게 큰 부담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그의 상태가 더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기 자신을 쏴서 본체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때는 늦어 결국 오토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5]
- 최측근인 로렌츠와는 주종관계이면서 만담 콤비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주로 로렌츠가 이야기를 하다가 도중에
경로이탈다른 길로 새면[6] 적절하게 제동을 거는 포지션. 그런가 하면 민간제 로렌츠, 즉 레지스탕스의 로렌츠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는 로렌츠에게 대놓고 '되다가 만 귀총사'라는 등 폭언에 가까운 말을 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건 카를 나름대로 로렌츠가 자꾸만 민간제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레지스탕스의 로렌츠'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다 못해 한 말이었다. 지금 상황에서 온건한 말로 타일러서는 로렌츠에게 도움이 될 게 하등 없다면서, 그랬다가 나중에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될 뿐이라는 판단에 일부러 독한 표현을 썼던 것. - 카를의 모토이면서 전작에서 절대고귀 캐릭터송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PLVS VLTRA(플루스 울트라)[7] '는 실제 카를 5세의 좌우명이고, 나중에는 스페인의 국가 표어가 되기도 했다.[8]
- 레지스탕스 시절, 즉 전작 시점에서는 절대고귀의 힘 조절을 잘 하지 못해서 금방 쓰러져 잠드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현재는 어느 정도 극복한 듯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전장에 나가지 않은 탓에 감이 둔해졌는지 개인 스토리에서는 절대고귀를 사용하다가 힘 조절이 잘못되는 바람에 마크스와 로렌츠가 폭발에 휘말려 하마터면 총으로 돌아갈 뻔 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 본체 총이 작중에서 유독 성능보다는 외형의 화려함으로 더 화제가 되곤 한다. 3성 '붉은 사신' 스토리에서 묘사되기로는 쌍두독수리 문장 외에 사슴을 쫓는 사냥꾼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9] 이런 언급이 나오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카를의 총과 같은 타입은 애초에 구조상 군용 제식총기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호신용으로 사용되었고, 이런 총을 사용할 수 있는 계층은 왕과 왕족, 귀족들로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정교한 예술품에 준하는 화려한 외관을 추구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렇다보니 예술품 급의 화려한 외관이 어디서나 눈에 띌 수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외형 관련 화제가 오르내리게 된 것.
1.5. 게임 정보[편집]
1.5.1. 보이스[편집]
1.5.2. 직업체험 상성[편집]
1.5.3. 선물 선호도[편집]
1.5.4. 카드[편집]
1.5.4.1. ★3[편집]
1.5.4.1.1. 카를 [묘표에서 잠들다][편집]
1.5.4.1.2. 카를 [붉은 사신][편집]
1.5.4.1.3. 카를 [1주년을 너와][편집]
1.5.4.1.4. 카를 [Kiss Your Past][편집]
1.5.4.2. ★2[편집]
1.5.4.2.1. 카를 [성가대][편집]
2. 천총사[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캐릭터 상세[편집]
2.2.1. 인물관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8:11:25에 나무위키 카를(천총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최단신.[2] 체스를 자주 둔다. 장기도 룰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한다고. 여담으로 젠가도 좋아한다. 특히 젠가는 개인 스토리에서 말하기를 힘 조절을 배우는 데 안성맞춤인 교재라고.[트위터] 링크[3] 카를이 각 분야의 공로자들에게 직접 금독수리 훈장을 수여하는 훈장 수여식에 사관학교 대표로 초청되었다. 여담으로 이 때 오스트리아 측에서 고총과 현대총 귀총사를 각 1명씩만 대동하고 오라는 조건을 걸었는데, 귀총사들이 서로 가겠다고 옥신각신하는 바람에 결국 쿄도 심의관이 택한 선발 방법이 다름아닌 가위바위보(...)였다.[4] 결과적으로 카를의 가설은 사실이 되었다. 마스터가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자라였지만 그는 명목상 마스터였을 뿐이고, 카를과 로렌츠의 진짜 마스터는 다름아닌 인공 아리노뮴 결정을 강제로 접촉당한 사형수들이었다.[5] 오스트리아편에서 카를이 현재 자신과 오스트리아를 둘러싼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주인공 일행과 비밀리에 회동을 가진 장소가 오토의 무덤이 있는 묘지였다.[6] 높은 확률로 실험 이야기 또는 카를 찬양(...)으로 빠진다.[7] '보다 더 멀리'[8] 특히 표어의 의미 자체 때문에 항해자들 사이에서 이 말이 널리 쓰였다.[9] 이 외에 총신에 카를의 모토인 '플루스 울트라'도 각인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