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Vitality/리그 오브 레전드/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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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Vitality의 역대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2024 시즌
1. 개요
2. 팀별 둘러보기



1. 개요[편집]


Team Vitality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편집]


2022년 9월 23일 주전 정글러 하루가 사전 접촉 허가를 받으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셀프메이드를 다시 복귀시거나 승부조작 경력을 갖고 있는 보를 주전 정글러로 쓸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셀프메이드 역시 타 팀 접촉 허가를 받으며 사실상 보의 주전이 확실해 보인다.

2022년 11월 8일 알파리의 대체자로 UP의 탑라이너 을 영입한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결국 실패하고 스페인 언론에서 T1 챌린저스의 탑솔러이자 서머 CL MVP인 포톤을 노리다 거절당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수퍼마켓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뭔가 LPL 스토브리그 거절의 아이콘인 모 팀이 생각난다. 그런데 그 팀을 거절한건 LPL S급들이고 포톤은 LCK CL S급인데... 그런데 11월 8일 포톤과 구두합의를 완료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리고 추가로 매드 라이온즈의 서포터 카이저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리고 주전 원딜러 카르지가 매드 라이온즈로 돌아간다는 루머가 나왔다.

루머에 따르면 카르지의 대체자로는 업셋이 매우 유력한 상태이다. 그러나 바이탈리티가 업셋 대신 네온과 구두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들이 사실이라면 내년 로스터는 포톤 - 보 - 퍽즈 - 네온 - 카이저. 포톤이 말랑이나 정훈처럼 유럽에서 포텐이 터진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팀이 될 걸로 보인다. 강렬한 무력으로 보의 꽃놀이패가 되어줄 포톤과 안정적으로 팀을 떠받쳐줄 하체의 구성이라면 꽤나 강력할듯.

2022년 11월 25일, 보, 퍽즈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계약을 종료했다.

한국 기준 12월 24일 새벽, 예상대로 포톤-보-퍽즈-네온-카이저의 로스터를 발표했다. 한편 바이탈리티 구단주는 보는 얀코스가 되지 말라는 실언을 하며 논란이 되었다. #

1.2. LEC 윈터 2023[편집]


강력한 상체의 힘으로 1주차 3전 전승, G2와 유이한 전승팀이 되었다. 그리고 그 녀석의 메이저 1부리그 전승신화도 이어졌다.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현 어나더 레벨 G2를 저지할 가장 빼어난 잠재력이 보이는 팀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미숙하지만 강력한 포톤과 보의 원투펀치에 더해 2일차부터 팔팔하고 말 잘듣는(?) 퍽즈: 셧 업 꼬꼬마들 덕인지 되살아난 퍽즈가 연달아 루비와 니스퀴를 밟아버리면서 벌써 한국 팬층의 뜨거운 감자로 등극하였다. 다만 바텀이 방치를 감안해도 썩 좋은 폼은 아닌 것도 사실이라 G2를 잡으려면 대각선의 법칙 정도는 버텨줘야 한다.

그리고 아스트랄리스를 상대로 바텀 사고에도 불구하고 퍽즈의 압도적인 미드 캐리와 상대 핀의 크산테 개그콘서트에 힘입어 전승을 이어갔다.

그러나 다음날 G2를 잡고 기세가 오른 SK전에서 저우양보가 부활한 마르쿤에게 밀리고 바텀이 말리면서 전승이 깨졌다. 전승가도 당시부터 바텀듀오의 개인기량은 G2에 대적하기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드디어 메이저 1부 전승이 깨진 보와 포톤도 단연 리그 상위권이긴 하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기량을 보이는 중이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하지만 결국 그 녀석의 캐리와 딜런의 밴픽 실험실, BB의 부진 등이 맞물려 2주차 종료 후 단독 선두로 점프하였다.

그렇게 3주차 종료 시점에도 매드와 공동 선두에 승자승 우위로 페이즈 1을 1위로 마치고 페이즈 2에 진출했다.

그러나 2:1로 신승한 헤레틱스전부터 바텀이 마찬가지로 약체 바텀인 잭스펙트라-메르사를 상대로 상성 뒤집고 주고받는 눈썩 경기력을 보여주는 등 불안감을 주더니 승자조 코이전은 0:2로 완패했다. 확실히 노답으로 판명되는 바텀에 더해 보까지 챔프폭 문제와 기복 문제를 드러내며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 여파로 퍽즈와 포톤에 과부하가 걸리자 원투펀치마저 코이전에서 차례로 망가졌다.

그리고 패자조 최종전에서 SK에게 완파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또 실패했다. 1세트에는 기껏 부진하던 바텀을 터뜨려놓더니 클래시컬한 대퍼를 선보이며 역전패했고, 2세트는 꼴픽 끝에 완파당했다. 코이전부터 흔들리던 포톤에게 왜 숙련도가 충분치 않게 느껴지는 갱플랭크를 던져줬는지도 모르겠고, 보의 2세트 카서스 픽은 날개 라인전이 터져나가더니 본인도 망하면서 도대체가 픽의 이유를 알 수 없게 되었다. 모든 기대치를 상실한 바텀듀오의 퍼포먼스는 이하 생략.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훌륭한 로스터를 갖췄다고 했지만, 정작 종종 분전하는 에이스 최고령자 퍽즈를 제외한 멤버 전원의 폼이 붕괴되면서 신예팀 SK에 서열정리를 당하는 최악의 엔딩을 맞이하고 말았다. 특히 탑정글 듀오면 모를까 네온과 카이저의 폼이 도저히 살아날 기미가 없기에 프나틱, 엑셀만큼이 아닐 뿐 스프링 준비가 그저 막막하다.

그리고 그 막막함을 한 방에 뚫어버리는 신의 한 수가 터졌는데 바로 프나틱 벤치의 업셋 영입썰이다. 악동팀의 결성을 통해 유럽 레전드 퍽즈와 업셋을 거품 빠진 그 녀석과 엮는건 무리수 아닐까 카이저와 상체를 모두 살려낼 수 있는 묘수지만 팀이 바이탈리티다 보니 차마 대성공을 확신하기는 아주 약간 조심스러운 정도다. 일단 기대치를 밑돌았던 저우양보와 아직 더 보여줘야 하는 포톤 입장에서는 스프링에 더 잘해야 하고 팀 성적도 더 잘 내야 하는 무게감이 생겼지만, 그만큼 허구헌날 라인전 지고 들어가는데 딜링도 안되는 봇듀오를 보지 않아도 된다.

1.3. LEC 스프링 2023[편집]


1주차, 윈터 1주차보다 더 강한 개인기량으로 상대를 전부 쓸어버렸다. 특히 2일차 엑셀전에서 그간 게임을 집도하던 포톤의 제이스가 1회 뇌절로 현상금을 넘겨주자 그대로 업셋이 쓸어버리면서 손해는 커녕 더 몰아붙인 장면은 슈퍼빌런팀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과도 같았다.

다만 더 컸던 약점이 가려져 있던 탓도 있겠지만, 다른 상위권 팀들도 폼이 더 올라와서 그런지 바이탈리티의 운영은 아쉽다는 평이 다수다. 유럽 상위권 외에도 최근 롤판에서 운영 측면이 다소 아쉬운 동양 강팀인 20 쑤닝, 20~22 TES, 한국의 반지원정대 등과 비교해도 1주차의 운영은 확실히 좀 아닌 듯하다. 업셋의 합류가 늦었다고 하니 은근히 아니 대놓고 시야가 넓은 원딜러인 업셋과의 시너지도 차차 기대해볼 만하다.

그리고 2주차 SK와의 전승더비를 이기며 산뜻하게 시작했으나, 다음날 G2를 상대로 탑미드가 잘 이끌어가던 버스를 저우양보가 하드쓰로잉으로 전복시키며 전승이 깨졌다. 당연히 한국 팬들의 여론은 이러려고 셀프메이드를 벤치시켰냐거나 하루를 팔아먹었냐는 등 최악을 달리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 아스트랄리스전도 또 할만한 상황에서 계좌조사 드립이 터지는 그분의 쓰로잉으로 패배, 간신히 공동 1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팀 상황은 개판이다.

이어 최근 기세가 최고조인 BDS전에서 업셋을 잡겠다는 아담의 집념에 업셋이 평소답지 않게 무너지며 3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후 2연승으로 공동 2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우승에 대한 기대치는 추락한 상황이다. 물론 현재 G2를 제외한 다른 우승 경쟁팀들의 경기력이 너무 바닥을 쳐서 그나마 G2 다음으로 우승할 여지가 있는 팀이 입금루트를 차단한 바이탈리티인 것도 맞다.

이에 걸맞게 마오카이와 오공을 잡은 저우양보의 주기적으로 터지는 어이없는 쓰로잉에도 불구하고 전 라인이 매드를 2:0으로 두들겨패며 승자조로 올라갔다.

그런데 승자조에서는 다른 팀원들이 오락가락하는데 갑자기 오공과 리 신으로 대리기사 포스를 보여준 저우양보의 활약으로 2:0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선착하였다. 하도 각성 타이밍이 뜬금없고 의사소통 문제를 언급하기도 무색할 만큼 올해 최초로 FPX 보 소주작 모드가 발동되어서 팬들도 뭐라 해석하기가 난감하다.

그러나 이러한 기세가 무색하게 플레이오프에서는 BDS에게 3떡을 당하며 패자조로 주저앉았다. 1세트 초장부터 상체가 붕괴되더니 전 라인 차이로 이어졌다. 특히 포톤은 포레스트와 함께 가베이 케니챤 상대로 자멸했던 ASCI가 떠오를 정도로 멘탈이 나가버렸고, LEC의 숲신이라고 부르기에는 청렴한 게이머 포레스트에게 커다란 모욕인 저우양보는 가난한 팀 상대로만 뜨던 고점이 역시나 자연스럽게 사라지면서 각종 비아냥과 함께 현지 까방권을 대부분 소진했다. 아직 1코인이 남아 있으니 그나마 다행.

그러나 G2를 이기고 올라온 MAD 상대로 무너지며 남은 1코인까지 날려먹고 스프링 시즌을 3위로 끝냈다. 어쨌든 윈터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내는 데는 성공했다(...).

팀 입장에서는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극심한 저우양보와 중간중간 뇌를 잃어버리는 포톤, 그 보와 더불어 팀을 들었다 놨다 하는 퍽즈의 폼이 여러모로 고민일 듯. MSI 탓에 서머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 남아있으니 팀 합을 맞춰나가며 팀에 새로 합류한 업셋의 적응을 기대하거나, 빠르게 정리할 인원은 정리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까지 나오는 중이다. 어 이거 완전 윈터의 재림


1.4. LEC 서머 2023[편집]


일단은 멤버 변화 없이 맞이하는 시즌. 그런데 아직 1주차밖에 안 됐는데 벌써 2패를 쌓으며 뭔가 찝찝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매드야 전 시즌 우승팀이니 그렇다 치는데 헤레틱스에게까지 발목을 잡힌 건 아무래도 조금 불안할 만하다. 심지어 그나마 쌓은 1승도 이번 시즌 엑셀 다음으로 영 힘을 못 쓰고 있는 SK다.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 녀석이야 현지 팬들에게도 이제 슬슬 호적이 파이기 직전이고, 여전히 갓과 박주를 오가는 퍽즈의 기복에 더해 최소한 2시즌간 라인전은 믿을맨이던 포톤도 매드전에서 최저점을 찍는 등 경기력조차도 개인과 팀 단위 다방면에서 매우 지지부진하다.

그러다가 2주차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단독 꼴찌로 내려앉았다. 남은 대진은 코이, BDS, 엑셀로 선수 이름값만 놓고 보면 할만해 보이는 매치업이지만 2주차에서의 폼을 기준으로 본다면 진짜로 해볼 만한 코이를 제외한 나머지를 상대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자칫하면 윈터, 스프링 때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서머 9경기딱을 해버릴 위기에 처했다고도 볼 수 있다.

3주차를 앞두고 2군 정글러 다글라스를 콜업, 그 녀석은 벤치행 오피셜이 떴다.#

결국 3주차 BDS전마저 답 없는 폼으로 10위를 확정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도 직전 시즌 쌓아둔 게 많기 때문에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그파 진출의 가능성 자체는 열려 있다는 것. 포인트가 무조건 BDS 밑이 확정인 건 웃음벨이긴 하다 이 와중에 마지막 엑셀전까지 패배하며 유종의 미 거두기도 실패했다(...)

이후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TH가 BDS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월즈 진출이 좌절되었다.

2. 팀별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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