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world/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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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논란


1. 개요
2. 단체
2.1. 레인 밀렵단
2.2. 팰 애호 단체
2.3. 영원한 불꽃의 동지
2.4. 자경단
2.5. 유전자 연구 부대
3. 기타 NPC
4. 여담



1. 개요[편집]


Palworld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단체[편집]


팰월드에는 현재 다섯 가지 단체가 존재한다. 각 단체마다 탑이 하나씩 있고 플레이어는 탑에서 단체의 수장과 싸울 수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각 단체들과 유사한 행위를 할수 있다. 팰을 밀렵 하거나 애호 하거나, 자경단 처럼 적당히 활동 하거나, 교배 및 농축을 통해서 유전자 조작 팰 군단을 꾸리는 행위도 가능하다.


2.1. 레인 밀렵단[편집]


Rayne Syndicate

인게임에서 제일 넓고 많이 분포되어 있는 단체로, 이름대로 섬에서 팰 밀렵을 통해 돈을 버는 조직.[1] 총기부터 수류탄, 미니건, 로켓 발사기 등 다양한 화기류를 사용하며 검은 복면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당히 과거 시점인 표류자의 수기에도 등장한다는 점으로 보아 꽤나 역사가 깊은 단체인 듯.

인게임에서는 밀렵단이란 이름에 걸맞게 팰들을 가리지 않고 선공하며, 팰 애호단체와도 상호 적대관계라 서로 가까운 곳에 스폰되거나 하면 서로 싸우기도 한다.

  • 조이 레인(LV.10)
파일:조이 레인.jpg

레인 밀렵단의 간부. 일렉판다를 파트너로 데리고 다닌다. 밀렵단의 이름이 조이의 성씨와 같은 '레인 밀렵단'인데, 조이가 지은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랬다. 즉, 조이는 밀렵단 초대 수장의 핏줄임을 명칭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수기 '조이의 일기'의 작성자로, 일기에 따르면 상당히 극적인 삶을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조이가 어릴 적에 어머니는 얼굴도 모른 상태로 아버지가 요절해 고아가 되었고 그녀의 부친과 연이 있던 밀렵단원들이 대신 그녀를 돌봐주고 있었으나, 어느날 밀렵단에게 포획당한 일렉판다를 안타깝게 여겨[2] 밀렵단을 배신하면서까지 일렉판다를 데리고 탈출을 감행한다. 그러나 어린애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었기에 결국 탈출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밀렵단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고, 그녀의 배신행각에 분노한 밀렵단이 조이를 린치하려 하지만 조이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일렉판다가 이들을 모조리 제압하여 밀렵단을 찍어눌렀고, 결국 조이가 아버지의 간부 직위를 계승했다고 한다. 어느 순간부터 탑을 지키는 역할도 겸하고 있지만 본인도 왜 탑을 지키는지는 모른다는 듯. 그냥 아버지가 하던 역할이라서 이어받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이렇듯 악역 간부로 나오는 것 치고는 과거가 비극적인데다가 어딘가 뒤틀려 있는 다른 네임드 NPC에 비해 나름 멀쩡한 성격을 가졌고, 외모도 준수해서 팰월드 내 인간 NPC 중에서는 인기가 가장 좋다.

게임 외적으로는, 조이 레인은 직접 레벨을 올리고 무장한 다음 탑 보스전을 치르라는 튜토리얼 메세지가 나오는 반면 이후의 보스들은 딱히 어디로 가서 보스전을 치르라는 메세지가 따로 표시되지 않는데다 현재 버전 기준으로 탑 보스전을 치르지 않아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어서 조이만 잡은 다음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밀렵단의 탑을 제외하면 모두 고레벨 구간 팰이 스폰되는 지역에 위치한 탓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한몫한다.

2.2. 팰 애호 단체[편집]


Free Pal Alliance

밀렵단과 정반대로 팰을 보호하려는 조직. 현 리더는 '릴리 에버하트'이다. 팰 보호라는 신념에 걸맞게 팰을 식량으로 삼는건 물론 스피어로 포획하는 것 조차 금기시하고 있으며,[3] 단체복으로 하얀색과 녹색이 섞인 로브를 착용하고 석궁을 주요 무기로 사용한다.

블랙 코미디가 많은 팰월드답게 이 쪽도 사실 팰 보호를 부르짖으면서 사실은 야생 팰을 사냥하거나 팰을 통해 마약을 채취[4]하는 등 속으로는 곪을대로 곪은 조직임을 알 수 있다. 이때문인지 풀타입의 팰에게 선공하도록 AI가 짜져있고, 풀 타입 팰이 뜨는 근처에 거점이 많다. 거점 습격때 뜨는 애호 단체도 플레이어의 팰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겉으로는 동물 보호 단체를 표방하지만 뒤에선 구린 일을 하고 있단 점에서 포켓몬스터의 플라스마단과 유사한 점이 있다.

  • '팰 애호 단체 창시자' 릴리 에버하트(LV25)
파일:릴리 에버하트1.jpg

팰 애호 단체의 수장.[5] 언젠가부터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해버린 애호 단체원들과 달리 이 쪽은 진짜 팰을 애호하는 인물로, 릴린에게 부상을 치료받아 목숨을 건진 이후로 릴린을 여왕님이라 부르며 숭배한다. 단체 가입 조건도 팰을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내다팔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할 정도로 팰을 사랑한다. 섬 변두리의 3개의 작은 섬을 금지 구역으로 만든 것도 릴리다.[6]

상술한대로 팰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그와 별개로 지도자로서는 매우 부적격인 인물인데, 본인의 집단이 돈을 어떻게 버는지는 일체 모르면서[7] 그 돈을 자기 집단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그저 팰을 위해서만 써 버린다. 좋게 말하면 순수한, 나쁘게 말하면 머리에 든 게 없는 면모를 보인다. 이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외형은 호평이나 리더 중에선 유독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많다.[8]
팰 스피어를 주인에게 무조건 복종하게끔 만드는 일종의 끔찍한 족쇄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보스전 인트로의 경우 다른 보스들은 팰을 스피어에서 꺼내는 반면, 스피어를 사용하지 않고 파트너를 소환한다. 애호 단체 이념과 릴린 광신도라는 설정답게 릴린의 위에 올라타자 엄숙한 표정이 변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덤.
그녀가 사용하는 창은 별다른 기능이 없는 평범한 무기이고, 일종의 의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창은 플레이어가 레벨 40이 되면 고대 기술 포인트를 찍은 다음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볼 수 있다.


2.3. 영원한 불꽃의 동지[편집]


Brothers of the Eternal Pyre

불꽃을 섬기는 종교 단체. 팰파고스 섬 남서쪽의 화산 지대에서 활동하며, 화염방사기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용암에 내성이 있기에 가끔씩 용암을 걸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단체의 수장들과는 달리[9] 수기가 단 하나뿐이고 그마저도 자신의 일기를 읽는 인물을 조롱하는 내용이어서 자세한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직 캐릭터 수기가 미완성인지, 의도적으로 그리 설정 되어있는지는 불명.

  • 액슬 트래버스(LV40)
영원한 불꽃의 동지의 영혼 지도자.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전투광으로, 전룡맨을 파트너로 데리고 다닌다.

영원한 불꽃의 동지의 순교자들과 동떨어진 듯한 모습, 그리고 불이 아닌 전기 타입 팰을 데리고 다니는 것 때문에 이들과는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없다. 이전의 지도자를 힘으로 찍어눌러 자리를 뺏었거나 갈 곳이 없는 순교자들을 규합해서 자기 부하로 삼았을 가능성은 있다.

2.4. 자경단[편집]


PIDF (Palpagos Islands Defense Force)
팰파고스 섬 방위대

작중 배경인 팰파고스 섬의 자경단. 플레이어가 우호적인 NPC를 공격하거나 금지 구역에 들어가는 등 범죄를 저지르면 GTA 시리즈처럼 플레이어는 수배 상태가 되고 자경단이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처음엔 20~30대로 비교적 잡을만한 자경단이 뜨지만, 잡다보면 50레벨까지 수준이 올라가며 계속 찾아오기 때문에 극후반이 아닌 이상 사실상 패배 이벤트를 보는거나 다름없다.[10] 수배 상태를 해제하려면 자경단의 시야 밖으로 도망친 뒤 시간이 지나 스스로 풀릴때까지 버텨야한다.

자경단 관련 수기를 보면 이 쪽도 애호 단체처럼 이미 내부적으로 썩어버렸음을 알 수 있는데, 외부와 격리되었다는 환경을 악용해 일부 자경단이 신분을 감추고 마약을 주민들에게 유통시키고, 마약을 가진 주민을 다른 자경단이 추적해 벌금과 마약을 거둬간 뒤 그렇게 회수한 마약을 또다시 유통시켜 벌금과 마약 대금을 끝없이 벌어들이는 기적의 창조경제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다. 그래도 주민들이 알아챌 염려도 있었기에 너무 티나는 수준으로 반복하진 않았지만 아이러니하게 레인 밀렵단의 악명이 크게 퍼지면서 더 활발하게 창조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중이라고 한다. 그 외로 팰 애호 단체의 의뢰로 3곳의 작은 섬을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경비를 서는 대가로 고액의 유지비를 받고 있다.

  • '팰파고스 섬 자경단 간부' 마커스 드라이덴(LV45)
파일:마커스 드라이덴.jpg
파트너는 호루스이며, 비행 팰에 걸맞게 날아다니며 싸운다. 탑 보스중 유일하게 집단 간부라는 지위에 걸맞게 보스전 컷씬에서 휘하의 자경단 간부들을 대동하고 나오며, 돈을 뿌려대며 본인의 지위를 과시한다.
설정에 따르면 자신의 파트너 팰인 호루스가 자신 몰래 식인을 하고 있다는 점과, 본인의 힘이 약해진다면 잡아먹힐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약해서 먹힌다면 어쩔 수 없다며 태연하게 넘기는 전형적인 약육강식의 사상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난다.


2.5. 유전자 연구 부대[편집]


Pal Genetic Research Unit

이름대로 교배와 유전자 조작을 앞세워 팰을 연구하는 단체. 작중 등장 단체중 유일하게 기술에 특화되어있는 단체기도 하다. 이때문인지 섬 출신이 태반이라는 팰파고스에서 섬 외부에서 왔거나 적어도 외부의 정보는 아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농축기를 개발하고 팰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자행했으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팰인 제노그리프를 비롯한 인공 팰을 창조한 것도 이 쪽 단체.

  • '팰 유전자 연구 부대 대장' 빅터 애쉬포드(LV50)
파트너는 일반 종의 5배 크기는 되는 거대한 제노그리프. 일기는 전부 실험에 대한 것이며, 제노그리프를 만들긴 했는데 정작 원리를 몰라 기적이라고 한다. 보스전 인트로에서는 공중부양을 하며 등장한다. 현재 최종보스. 흰색 머리칼에 눈을 가리는 안대와 높은 목깃이라는 복식 때문에 주술회전고죠 사토루를 닮았다는 반응이 있다.


3. 기타 NPC[편집]


  • 방랑 상인, 팰 상인
여러가지 아이템을 판다. 팰 상인은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팰이라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게임 시스템상 다른 플레이어가 떨어트리거나 사망 페널티로 떨어트린 팰을 회수하지 않았다면 팰 상인이 이를 회수해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분실에 대한 구제책이긴 한데, 웃긴 점은 인간 NPC를 팰 스피어로 잡은 뒤 팰처럼 밖으로 내놓은 경우에도 해당된다. 이때는 영락없는 인신매매가 되는 셈.
방랑상인은 이름답게 다른 고정된 상인들과 달리 매번 위치가 바뀐다.
  • 암시장 상인
팰 상인보다 훨씬 고급의 팰을 판매한다. 특정 위치의 암시장 상인은 고정이기에 위치 변경은 없으니 한번 찾아두면 미니맵에 표시를 해 놓는 것이 좋다. 레벨은 40 이상으로, 미니건으로 무장했으며 체력도 엄청 높다. 플레이어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암시장 상인을 잡는다면[11] 1만 금화와 금 열쇠를 드랍한다.
대사와 동굴에 놓인 여러 기구들을 보면 아무래도 팰을 사서 잡아먹는 게 취미인듯.
  • 전생자 아저씨
경찰 복장에 권총으로 무장했다. 본래 직업이 경찰이었으나 근무 중 트럭에 치인 후 신에게서 손에서 피자가 나오는 능력을 얻고 이 섬에 왔다고 한다.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피자 하나를 준다. 전생자라서 그런지 레벨은 만렙인 50이다. 위치 좌표는 지도에서 34, -510이다.
  • 표류자
표류자의 수기를 쓴 사람. 작중 배경인 팰파고스 섬과 그 섬에 서식하는 고유의 동물인 '팰'의 이름을 붙인 인물이기도 하다. 연구자라서 그런지 섬에 적응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초반에는 탐험을 하다가 예의 이름들을 붙여주고 그러더니, 밀렵단 쪽 사람도 죽이고, 팰도 잡아먹고, 표류 한 달 째에는 본격적으로 총기와 장비를 제작해서 비축하고 총을 팰들에게 지급해주는 체제를 구축하는 등 사실상 플레이어의 선배격인 인물이다.
경찰 복장에 권총을 쓴다. 역시 직업도 경찰, 일 하던 중 트럭에 치인 후 신에게서 손에서 피자가 나오는 스킬을 얻고 이 섬에 왔다.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피자 하나를 준다. 전생자라서 그런지 레벨이 만렙인 50이다. 위치는 (34,-510)

4. 여담[편집]


작중 배경인 팰파고스 섬은 외부에는 숨겨져 있는 고립된 섬으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섬 내부에서 태어난듯 하고 주인공과 일부 npc들 정도가 외부에서 왔다고 언급된다. 외부와 격리된 지역이라 그런지 화폐로 을 사용하고 있다.[12] 단체 소속 이외에도 소속 불명의 용병들도 랜덤인카운터로 돌아다닌다.

팰 스피어는 팰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작중 팰 스피어를 인간에게 사용하는 것은 비인도적인 일이라고 언급된다. 그리고 NPC들에게 스피어를 통해 포획을 시도하면 실제로 잡을 수 있다. 그렇다고 유용하게 쓰일 여지는 그냥 없다. 총을 사용하는 NPC일지라도 액티브 스킬을 익히지 못하므로 레벨을 올려도 백병전만 하며[13], 스킬 열매를 통해 스킬을 줄 수는 있으나 모션이 없기 때문에 사용을 못 한다. 직업 적성도 공통적으로 수작업 1뿐이고[14] 파트너 스킬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은 팰이 아니므로 파트너 스킬을 배울 수 없다." 라고 설명되어 있다. 단체별 보스들은 포획 확률이 0%로 고정되어 있어서 아예 팰 스피어를 통한 포획 시도조차 불가능하다.[15] 적대 NPC의 포획은 그나마 쉽기라도 하지, 중립 NPC의 경우 잡으려고 때리는 순간 살아 있으면 수배가 걸리면서 GTA가 시작된다. 공격 없이 포획을 시도할 수 있는데, 확률이 가챠 수준에 가까워서 한 번에 못 잡고 풀려난 NPC가 바로 공격해 오며 때리면 당연히 수배가 걸린다. 다만 어떻게든 이를 악물고 중립 상인 같은 NPC를 포획하는 데 성공하면, 사실상 무한대로 해당 상인이 파는 아이템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야리코미를 시도하는 유저들은 가끔 상인을 잡아 팰처럼 부려먹기도 한다.[16] 싱글의 경우 팰 감상용 우리에 상인을 집어넣으면 식사를 제공할 필요도, 잠을 재울 필요도 없이 24시간 동안 물건을 판매하게 하는 짓이 가능해진다. 상인 NPC 살해나 포획을 멀티 서버에서 하게 되면, 다시 리스폰 할때까지 다른 플레이어가 상인을 이용하지 못하게 방해 수 있다.[17]

그러나 팰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건 잡은 인간도 마찬가지인지라 잡은 인간을 팔아버리거나 농축 기계에 갈아서 다른 인간을 강화시키거나 푸주칼을 통한 도축도 가능하다. 물론 인육 같은 게 있을 리 없고 팰과 동일하게 팰 스피어나 금화 같이 일반적으로 NPC가 드롭하는 아이템을 드롭할 뿐이다. 그렇다 보니 인간을 팰처럼 취급할 수 있다는 게 좀 부가 요소일 뿐인지라 오히려 림월드Wartales처럼 이렇게 잡은 인간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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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 팰 거래, 도축등 말그대로 돈을 벌 수 있는 별별 활동은 다 한다.[2] 이때 일렉판다를 보고 '나나 아버지와 비슷해보였다.'라고 하는걸로 보아 조이의 아버지도 썩 좋은 인생을 살아오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3] 팰파고스 섬의 동물은 인간 아니면 팰이기 때문에 사실상 비건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는 셈. 그런대 습격으로 나오는 강경파들은 팰인 도로롱으로 만든 요리를 드랍한다.[4] 귀요비의 가루에는 환각 성분이 있지만 팰 애호 단체의 반발로 규제가 어렵다는 내용이 있으며, 일부 고급 풀타입 팰을 잡으면 드랍하는 "예쁜 꽃"도 설정상 마약의 재료로 쓰여서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는 대신 SAN 수치를 감소시키는 수상한/이상한 주스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5] 본인의 일기에 따르면 창시자라는 건 이름뿐이고 실제로는 자신이 단체를 만든 건 아니라고 한다.[6] 금지 구역이 생태계 유지나 희귀 팰 보호 목적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저 팰파고스 섬으로 건너오지 않는 특수한 팰들을 지키고 싶다며 자경단에게 돈을 쥐어줘서 경비를 맡긴 것이다.[7] 상술한대로 애호 단체는 어느 순간부터 팰을 사냥하던가 팰을 통해 마약을 채취하고 그를 파는 등 신념과 정반대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 본인은 정작 장부를 보고도 이를 수상하게 여기긴 커녕 "돈이 왠지 모르게 많이 들어오지만 많으면 아무튼 팰을 위한 활동을 하기 좋겠지."라며 넘겨버린다.[8] 실제로 레인은 비슷하게 리더(간부)로서는 부족하지만 이 쪽은 애초에 힘으로 짓눌러 간부 자리를 차지한 경우인 데다가 어린데다가 불우한 성장 과정 탓에 아는 게 적다는 변호의 여지가 있고, 다른 단체의 리더들은 그 역할에 걸맞게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활동하는 반면 릴리는 집단이 어디서 뭘하는지도 모른다.[9] 조이와 릴리는 4개이며 마커스와 빅터는 3개이다.[10] 화력도 화력이나 팰월드 시스템상 상대 레벨보다 낮을수록 주는 대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아무리 좋아 공격을 다 피해도 잡는데 한세월이 걸린다.[11]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약간의 버그성 꼼수로 덫을 이용해 암시장 상인을 잡은 다음 밑에다가 모닥불을 설치해 태워죽이는 방법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풀려나지 않는 한 사실상 노대미지로 잡는 게 가능.[12] 상인에게 금화도 팔아치울수 있지만 비율은 1:1이 아닌, 10:1 이다. 10금화 팔면 1금화 받는다, 살때보다 팔때 가치가 폭락하니 아이템 판매할때 주의[13] 로켓 발사기를 사용하는 적군 병사를 포획해서 전투에 쓸 경우, 로켓 병사의 백병전 공격이 적중시 로켓 발사기급의 피해량을 입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버그로 추정된다.[14] 이마저도 모션을 상정하지 않았는지 무언가를 누르는 모션이 대신 나온다. 농축 작업을 한계까지 진행해서 4성으로 만들면 수작업 2로 올라가긴 한다.[15] 다만 버그를 이용한다면 잡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잡을 경우 일단 파트너인 팰의 정보를 따라가는 모양.[16] 중립 팰들을 공격하고 상인에게 공격을 유도해 상인이 맞도록 하면 상인도 맞대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HP가 까인다. 이때 포획을 시도하면 그나마 쉽게 포획할 수 있다.[17] 서버에서 다른 NPC는 다 스폰 했는데 정작 특정 NPC만 없으면 대부분 포획당했거나, 죽었거나 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