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Continental Series 5 Asia

대한민국

행정구

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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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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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행정구

속령

[ 미라마 아이템 드랍률 ]

탄약
탄약	1
석궁용 볼트	0
플레어	0
무기
저격소총(SR)	2.45
지정사수소총(DMR)	2.8
돌격소총(AR)	1.3
엽총(HR)	0.65
경기관총(LMG)	0.4
기관단총(SMG)	0.85
산탄총(SG)	1
권총	0.55
투척 무기	1.1
섬광탄	1.3
수류탄	0.55
화염병	1.4
연막탄	1
근접 무기	1.85
석궁	0
플레어 건	0
총기 부착물
조준기 부착물	1
탄창 부착물	1.2
총구 부착물	0.75
하단 레일	1.25
개머리판 부착물	1.1
석궁용 화살통	0
소모품
치료 아이템	1.1
부스트 아이템	1.1
연료통	0.35
장비
배낭	0.98
헬멧	0.9
방탄조끼	0.8
옷
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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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회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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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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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중국이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끔찍하게도 현실이 되었다. 우승의 주인공은 PCS 4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PCS ASIA 시리즈 최초 2연패를 한 Petrichor Road.

한국은 6번 연속으로 중국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PCS 4보다 더 차이가 벌어졌는데, 중국의 Multi Circle Gaming[2], Four Angry Men[3] 등 기존 강팀들이 예전만 못한 경기력을 보여줘서 한국이 이번에는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고 실제로 해설진들의 대부분도 그렇게 생각했지만[4], 현실은 달랐다.

한국의 모든 팀들이 최소 하나씩의 문제점이 존재했다.
교전을 잘 하는데 치킨을 못먹어서 망한 팀, 역시 잘 싸우는데 치킨을 못 먹은 팀, 파란을 일으켰으나 플레이가 파훼당한 팀, 갑자기 기세가 죽어버린 팀, 그리고 그냥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망가진 팀. Veronica7이 1주차에 1위를 기록하면서 기대감이 컸지만, 결국 2주차와 3주차를 거쳐 성적이 떨어졌고, 결국 유일한 희망은 기복이 그나마 적었던 Danawa e-sports였으나, 이번에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면서, 결국 PCS 채리티 쇼다운부터 시작해서 PCS5 까지 모두 중국팀의 우승으로 끝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PCS 채리티 쇼다운, 1, 2, 3에서는 2019년의 영광을 지나 한국이 더 이상 PUBG에서 최정상급 리그라는 것을 확신하기가 어렵게 되었다면, PCS 4, 5에서는 그 차이가 더 벌어지면서 수준 차이를 직감한 시리즈가 되었다. 아마추어 출신 팀들이 프로로 승격하는 시스템이 있던 2019년에는 아무리 높아도 아마추어 출신들이 중하위권[5] 정도의 수준 정도에 머물렀고 2020년에는 프로팀들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나머지 프로팀들 역시 로스터가 크게 좋아져 아마추어 선수들이 거의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엿지만, 2020 시즌 후 선수들이 대거 은퇴한 후 2021년에는 아마추어 출신 팀들이 리그 파이널 진출과 더불어 권역 대회, 나아가 세계 대회[6]에 진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것을 좋게 말하자면 신흥 강호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안 좋게 말하자면 기존 프로팀들의 수준이 크게 떨어졌음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실제로 PCS 1,2,3에는 1등만 못했을 뿐이지 가면 갈수록 성적이 대등하게 갔으나, PCS 4,5에는 점점 중국팀과의 실력 차이가 벌어졌다. 특히 PCS 5서는 4등 안에 한국팀이 겨우 한 팀 들어갈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리고 이번 PCS 5를 통해 DWG KIA, Four Angry Men 두 대기업팀이 PGC 진출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또한 이번 PCS 4,5를 통해 더 이상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T1이 배틀그라운드 팀을 해체하였다. T1이라는 대기업팀이 PUBG 이탈을 선언하면서 남은 프로 팀들도 활동 여지가 줄어들었고, 사실상 한국 펍지 이스포츠는 붕괴 직전이라고밖에 볼 수 없게 되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GRIFFIN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한국 프로 팀은 10팀으로 축소되었다.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 프로 팀은 20팀이었고, 20팀 중 형제팀을 운영한 회사도 4곳이나 되었다. 한 국가 내에서 승강제까지 실행할 만큼 선수 풀이 충분했고, 두 개의 리그를 충분히 굴릴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펍지의 무관심과 대책 없는 자세로 많은 프로 팀들이 팀의 운영을 포기하였고, 이제는 한 국가 내에서 리그 하나도 굴릴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강제적으로 그 아래에 있는 아마추어 팀들을 더 뽑아야 한다는 것이 강제되는데, 수준 저하는 피할 수 없는 노릇이다.[7]

그렇다고 해서 중국 펍지 팀들의 상황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중국의 게임, E스포츠 규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22년도 중국 자체 리그인 PCL이 폐지되고 배그의 인터넷방송 송출이 금지되면서 그나마 활성화된 시장이었고, 펍지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던 중국 시장은 사실상 초토화된 상황이고 중국 프로씬 역시 자생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다고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중국 시청자들 역시 자국 팀들의 선전과는 별개로 현지에서 배그라는 게임 자체가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중국 프로들의 기량이 예전같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고, 배그 E스포츠가 몰락하기 직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창 기세를 이어가던 일본팀 DGW의 경우 PWS 동아시아 페이즈2 파이널에서 8위 안에 들어 E36을 데려온 것이 결국 독이 되었다. 3주 내내 E36보다 훨씬 나은 교전 능력과 판단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E36과는 달리 상금도 획득했으나 PGC 포인트가 E36보다 낮아 일본 시드를 E36이 가져간 것.

전반적으로 치킨룰과 코로나19로 침체기를 이어가고 있던 아시아의 배그 E스포츠 시장에 막대한 붕괴와 규모 감소가 일어나면서 대회 자체가 재밌다는 반응 이상으로 프로씬에 대한 회의론이 두드러진 시즌이 되었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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