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프로게임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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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 주요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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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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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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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Dire Wolves에 인수 및 합병되어 사라진 Avant Gaming 팀의 시드권을 사서 게임단을 창단하고 LCO에 참가한다. Avant Gaming 팀의 기존 팀원 중에서 중국 선수 LeeSA, Api, Violet이 창단 멤버로 영입되었다.

LCO 첫 시즌에서 3위(10승 4패)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1라운드 승자 준결승전에서 Dire Wolves를 3:0으로 박살냈으나 다음 2라운드 승자 결승전에서 Pentanet.GG에게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3:2로 패배했다. 패자 결승전에서 Chiefs Esports Club을 3:1로 압살하면서 결승에서 다시 한번 Pentanet.GG를 상대로 맞붙었다.

중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1세트를 따내면서 조짐이 좋은 듯 싶었으나 2세트에서는 7:17이라는 처참한 킬스코어로 패배하고, 3세트는 앞서가는듯 하다가 뇌절로 말아먹어서 패배하더니 결국 4세트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넥서스가 파괴되어 패배하면서 결국 준우승으로 그쳐버리며 MSI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2021년 6월 6일 TSM Academy를 나와서 FA 신분이었던 Babip을 영입했다.

2021 Split 2 시즌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많이 부진한 탓에 정규 시즌 5위(10승 11패)로 겨우 플레이오프에 입성하여 패자조로 가게 되었으나 시즌 4위 Chiefs Esports Club를 3:0으로 완파하고 시즌 2위 ORDER를 상대로 2패 후 역스윕으로 박살내더니 시즌 3위 Dire Wolves을 상대로 3:0 압승하며 패자조에서 도장깨기로 결승전까지 오른다. 결승전에서는 지난 시즌처럼 Pentanet.GG와 리매치를 가지게 되었는데 3:0이라는 압도적 스코어와 경기력을 보이며 Pentanet.GG를 쉽게 박살내면서 우승을 차지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되었다.

중국인 용병 탑 Apii가 비자 문제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한다. 시드니에 있는 아이슬란드 영사관이 폐쇄된 상태에 시드니에선 아이슬란드 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고 한다. 방법은 중국으로 귀국해서 절차를 밟는 것 뿐인데 문제는 중국은 현재 자가격리 기간이 3주라 본인이 입장을 밝힌 9월 15일 기준으로 당장 귀국해도 롤드컵 플레이-인 개막일인 10월 5일까지 일정을 맞출 수 없다.

3.1.1.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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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i의 대체 선수로 MAD Lions에서 코치를 하다가 현역 복귀를 선언한 Vizicsacsi가 출전한다고 한다.

그리고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LNG에게 압살당한 것을 시작으로 HLE를 상대로조차 전 라인이 도륙당하며 완패했다. 하지만 2일차 두 번째 경기였던 INF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경기였던 RED전에서 탑 - 미드를 앞세워 승리를 따내며 2승 2패 3위로 녹아웃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녹아웃 1라운드 RED전에서 5꽉까지 가는 혈전 끝에 신승, LCO 사상 최초로 녹아웃 최종전에 진출[1]하게 되었다.

그러나 10월 9일 녹아웃 최종전에서 별다른 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0:3으로 C9에게 완패하며 롤드컵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만 마지막이 허무하게 끝나긴 했어도, 열악한 리그 사정 속에서도 2연속으로 마이너리그 최상위 포지션을 유지하고 최종전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PCE 또한 앞선 선배들의 뒤를 이어 오세아니아 리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할 수 있었다.

3.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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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라이너 비지챠치가 Gamers Origin으로 이적했고, 원거리 딜러 Violet은 북미의 Golden Guardians Academy로 이적하였다. 롤드컵 멤버 바빕과 탤리는 Chiefs Esports Club으로 이적했고 아라도릭과의 계약도 종료되었다. 2022년 1월에 탑라이너 Thien을 영입한 후 탑 라이너였던 중국인 용병 Apii가 미드로 포변했고 정글에는 기존의 LeeSA를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바텀 또한 팀의 서브 원딜이었던 Chayon과 새로 영입한 Beats가 합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월, 전 피스 선수였던 탤리와 알라도릭이 피스가 롤드컵 출전 상금을 아직까지 미지급하고 있다는 폭로를 하며 가뜩이나 선수 복지에 어려움을 겪는 리그 환경에 피스 또한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시즌 중반까지는 치프스와 선두 경쟁을 치열하게 달리며 중국인 용병 효과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어느 시점부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시즌 막판 경쟁에서 밀렸고, 이후 펜타넷에게도 거의 따라잡히는 등 지난 시즌보다 더 치열한 LCO 리그 경쟁 상황을 보여주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리그 2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플옵에 진출했지만 플옵 1R 승자조에서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던 PGG에게 일격을 맞으며 패자조로 떨어졌다. 그리고 패자조 경기에서 기세가 올라온 ORD에게 3:0으로 압도당하면서 스프링 시즌을 충격적인 2연 매치패로 조기에 마감했다. 중국 용병 3명을 동원한 디펜딩 챔피언이 완벽하게 몰락했다는 평.

스플릿 1이 끝난 뒤 북미 갔다 온 바이올렛이 복귀했고 Dire Wolves의 서포터였던 gunkrab을 영입했다.

하지만 스플릿 2에서는 6위로 추락,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의적 모드를 발동한 것이 컸는데, 상위권이었던 펜타넷-오더-DW에게 5승을 거뒀지만 정작 캉가와 맘모스에게 5승을 헌납하며 1승 차이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것.[2] 스플릿 1 때도 만년 하위권 그래비타스에게 3승 중 2승을 헌납한 반면 슈퍼팀 치프스에게 1승을 거둔 것부터 이미 조짐이 보였던 것이다.

3.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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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계약을 종료하고 상체 3인방은 대만인, 바텀 듀오는 중국인으로 채웠다. 오세아니아 팀인데도 오세아니아 선수가 없는 팀인데, 2023년부터 LCO가 PCS 산하 리그로 들어가면서 LCO 선수들과 PCS 선수들이 각자의 리그에서 로컬 자격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로스터 구성이 가능했다.

그런데 LCO 개막 직전까지도 새로운 서포터를 구하지 못해 로스터를 완성하지 못하더니, 결국 개막 당일까지 로스터를 제출하지 못해 1주차에 치를 예정이었던 2경기 모두 몰수패를 당하고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LCO는 LEC처럼 스테이지 1 하위권 팀을 탈락시키지 않기 때문에 스테이지 2에서 반등하면 된다는 것.

일단 스테이지 1 2주차가 시작하기 전 중국인 서폿을 GCD에 추가하며 로스터 구성을 간신히 마쳤다. 그러나 정작 선수가 경기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아 2주차에 치를 예정이었던 3경기도 몰수패를 당하며 이제 남은 경기는 단 2경기 밖에 없게 되었다. 그 결과 0승 5패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팬들은 왜 성적에 상관 없이 모든 팀을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시키냐, 피스는 이러고 우승하려고 하냐는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

결국 또 다른 중국 서폿인 전 OMG 출신 클라우드를 데려왔고 마지막 주에서 슈퍼팀으로 꼽히던 치프스를 이기면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테이지 2에서는 A조에 배정되어, Dire Wolves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3.3.1. 리그 퇴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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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테이지 2가 시작되기 전, LCO 측은 구단이 선수 관리에 실패해 5경기 몰수패를 야기하고 임금체불 등의 문제에 대해 전혀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잔여 경기 몰수패 처리 및 시드권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그 결과 피스는 리그에서 퇴출되었고, 피스의 시드권은 판매되어 2023 스플릿 2부터는 새로운 팀이 들어오게 될 예정이다. 이미 2023년 스토브리그 당시 LCO 사무국에서 임금체불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리그에서 퇴출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구단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