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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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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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해체한 Nova Esports의 시드에 새로 참여하는 팀이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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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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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 초반 리그 상위권에 위치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정글의 무지성 플레이로 이득을 보는 상황에서도 팀이 허무하게 역전당하며 점점 하락세를 겪더니 정규 시즌을 5위로 마무리하게 되고, 플레이오프에서도 JT과 HKA에게 모두 승패패로 지며 광탈한다.

롤드컵 진출권이 걸린 서머 시즌에는 문제로 생각되는 부분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받던 에픽을 임퓨니티로 보내고 1년 쉰 JT의 에이스였던 알렉스와 HKA에서 뛰었던 홀로를 영입했다. 서머 시즌에는 알렉스와 홀로를 번갈아가며 기용하고 있으며 PSG와 마치 외에 진 적이 없었던 비욘드를 잡아내는 등 기세가 괜찮은 편이다. 전승을 달리던 PSG와도 49분까지 가는 비등한 경기를 했으나 백도어 엔딩으로 아쉽게 패배. 이후 장기전을 자주 가며 잡을 팀은 확실하게 잡지만, PSG, 마치, JT 같은 상위권 팀들에게는 모두 패배하며 판독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JT와의 4-5위 결정전에서는 승리하며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승자조 1라운드에서 다시 만난 JT를 상대로 승패패를 기록하며 패자조로 떨어졌다. 다음 상대는 간신히 플옵 막차를 탄 리얍인데, 어렵게 2-1로 승리하며 마치를 상대하게 되었다. 마치를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패배하며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시즌이 끝난 뒤 와코가 비욘드로, 루비는 독일의 UoL SE로, 팝은 터키의 오로라로 이적했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2년 1월 28일 PCS 공식 발표를 통해 시드권을 포기했다고 한다.

3. 전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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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pic(에픽, 胡晉軒, Wu Chun Hin, 우춘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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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기준 다이아 1 정글러와 비슷한 폼을 보여주면서 팀을 꼬라박게 한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서머 시즌에는 분발해야 할듯. 물론 그전에 주전 자리가 없어질수도 있다. 결국 스프링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 임퓨니티로 이적하게 되었다.

3.2. Ruby(루비, 이솔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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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3.3. PoP(팝, 하민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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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3.4. Wako(와코, 鄒惟洋, Tsou Wei-Yang, 쩌우웨이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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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i Spider 출신 미드 라이너.

라이즈 궁으로 적진에 들어가 죽은 것이 크게 화제가 되었고, 라이즈가 궁으로 사지에 갈 때마다 Wako냐는 드립이 튀어나온다. 와이 스파이더 시절부터 평가가 나빠서 미션의 정지를 메우기 위해 영입했다는 것이 정설이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나왔다.

서머에는 아예 미션을 밀어내고 웨스트도어는 정글로 가면서 1인 주전이 되었다 카더라. 한편 그 라이즈 궁의 위엄을 한동안 볼 수 없었는데, 서머 시즌에 돌진형 챔프인 이렐리아를 픽하니 왜 라이즈 궁 하면 Wako인지 아주 잘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선수 스프링 best.gg 포인트는 경쟁자 미션보다 높은 것은 물론 리그 전체에서 Wuji와 메이플 다음이었다. 서머에도 전패 기간에 전패팀 미드들 중에는 독보적으로 높다. 피닉스나 골든글루 부류인건지...또 그놈의 '시야' 항목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2019 스프링에는 원딜로 전향했는데, pp지수 올릴 능력은 있지만 하는건 없던 와코에게 더 나은 선택이 된건지 팀 승률이 올랐다. 센컥스 원딜전향 권유? 일반적인 평타형 원딜러 기량은 릴파이브, 유니파이드에 비하면 한타가 좀 모자라도 그냥저냥 LMS 기준으로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카이사를 잡으면 궁극기 활용을 통해 왜 자신이 트할을 뛰어넘는[1] 라이즈 궁의 일인자였는지를 부정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2020 시즌이 끝나고 ahq와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2021시즌 BOOM Esports에 합류했다.

3.5. Rockky(로키, Atit Phaomuang, 아팃 파오무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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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솔러. 최근 태국/동남아의 약세로 저평가된 선수라고 볼만큼 개인기량은 준수하다. 폭발력은 플레이-인 S급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우수한 기본기와 적절한 전투력으로 쥐포의 노쇠화 등을 잘 커버하는 탑솔러.

어쨌든 2019 MSI에서도 베가의 BOSS를 상대로 보여준 부실한 나르 등을 보면 A급이라고 하기에도 챔프편차와 기복이 너무 심한 편이나, 무력 하나만으로 일단은 밥값을 하고는 있다.
2019 롤드컵 플레이 인에서는 조별에서 떨어졌지만, 대만 무력형[2] 탑솔러 3z, 베트남에서 뜨고있는 탑솔러 하니에게 솔킬을 계속 따는 등 msi에서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2020 스프링 시즌부터는 PCS의 Nova Esports로 이적했고, 2021시즌 노바 이스포츠가 시드권을 포기하자, 이 시드권을 산 BOOM Esports에 합류했다.

3.6. Alex(알렉스, 陳煜明, Chen Yu-Ming, 천위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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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대만 J Team, ahq, 중국 FunPlus Phoenix 출신의 정글러. 대만의 닝이자 대만 최고 정글러 중 하나였고 위기의 팀이었던 J팀, FPX, ahq를 중상위권까지 끌어올린 소방수 정글러

정작 FPX 시절 중국에서는 애매한 팀 전력과 맞물려 강력한 정글러들에 치여 중딱급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준건 함정이긴 한데...... 그리고 또다른 중딱급이던 티안이 도인비와 함께 들어와서 떡상한건 더더욱 함정 그러나 실력은 있는 정글러이고 지금 JT에서 하나, 브레이커가 모두 폭망해서 리프레인을 다시 데려오거나 ahq가 리빌딩 이후 떡상하는 것을 보면 콩유보다는 애매할지 몰라도 제미니, 베이베이 등 애매한 대만 현지 정글러들보다는 확실한 윗급인듯.

2019 서머 시즌에 엄청난 포텐으로 포포와 공동 MVP 1등을 먹고 팀의 부동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한 뒤 플옵에서 HKA를 간신히 잡아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스프링 1, 2위 팀인 FW, MAD 모두 챔피언십 포인트를 거의 얻지 못하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템은 캐리형 정글러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알렉스 자체가 LMS 1기에도 그랬고 LPL 시절에도 그랬고 마치 전성기의 윙드처럼 약간 S급 정글 판독기스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알렉스가 돌아온 LMS에 이제 S급 정글이 없다. 공격성과 캐리력은 다소 애매하지만 운영능력과 한타능력이 굉장히 좋은 정글러라고 평할 수도 있다. 즉 대만의 닝이라고 해봐야 세체정 시절의 닝이 아니라 오히려 각성하기 전 18 서머 ~ 19 스프링 초반의 닝에 더 가깝겠다. 개인사 문제로 망한 후의 닝과는 오히려 대조적인 스타일의 정글러이기도 하다.

2019년 12월 9일 ahq e-Sports Club이 새 로스터를 발표하면서 팀을 떠난 것이 알려졌다. 이후 2020시즌은 쉬었고 2021 서머 시즌을 앞두고 BOOM Esports에 합류했다.

3.7. Holo(홀로, 曾德霖, Tsang Dek Lam, 창덱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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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에릭, 홀로그램이라는 닉네임을 쓴 바 있다. 데뷔는 LMS 2부 리그인 ECS 팀 No Game No Life에서 했으며 팀 예티, Kowloon Esports, F-Soul Esports를 거쳤다. 2019 스프링 시즌이 끝난 이후 팀이 없다가 2020 시즌 HKA에 합류했다. 2020 서머 시즌 후 팀을 떠났으며 2021시즌 서머에 BOOM Esports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