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201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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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라운드[편집]
2. 2라운드[편집]
3. 총평[편집]
드래프트 당시 좋은 인재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런 중에 존 월이 절대적인 1픽 후보로 꼽혔고, 그렇게 됐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보니 당시 받았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온 해였다. 1순위였던 존 월의 경우,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부분들이 결국 극복되지 못한 한편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데뷔 당시 받았던 기대에 못 미치는 선수가 되었다. 존 월만큼 주목받았던 2~4순위의 에반 터너, 데릭 페이버스, 웨슬리 존슨은 잘봐줘야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다.
그나마 5픽이었던 드마커스 커즌스가 특급으로 성장했나 싶었으나 절정의 순간, 부상으로 미끄러져내렸다. 사실 커즌스는 성격 문제로 인해 픽순위가 다소 낮아졌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프로에서도 특유의 성격 탓에 많은 말썽을 빚어냈었다.
또, 9픽인 고든 헤이워드가 다른 동기들보다 빠르게 스타플레이어로 주목받나 싶었으나 끊임없이 터지는 부상 탓에 활약과 입원을 번갈아하며(..) 어느 순간 성장이 정체되었다.
그나마 10픽인 폴 조지가 동기들 중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010 드래프트의 체면치레가 되었다.
한편 신인왕은 2010 드래프티 중에서 나오지 않고, 전해 1순위였다가 부상으로 데뷔가 1년 미뤄졌던 블레이크 그리핀의 차지가 되었다.
2023년 기준 현재 NBA에서 제대로 뛰고 있는 1라운더가 폴 조지와 고든 헤이워드 둘 밖에 없다는 것이 이 드래프트의 처참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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