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2011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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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성적 (6월 최종)
순위



승차
승률
4 / 8
36
0
31
+5
0.537
6월
성적

8
0
11
-3
0.421








-
1 VS KIA
6:1 패
2 VS KIA
8:0 패
3 VS 롯데
7:5 승
4 VS 롯데
6:4 승
5 VS 롯데
5:11 패
6
휴식일
7 VS 한화
0:4 승
8 VS 한화
5:6 승
9 VS 한화
4:1 패
10 VS KIA
7:6 승
11 VS KIA
14:8 승
12 VS KIA
1:8 패
13
휴식일
14 VS 삼성
3:7 패
15 VS 삼성
3:9 패
16 VS 삼성
4:6 패
17 VS SK
6:4 패
18 VS SK
8:5 승
19 VS SK
6:2 패
20
휴식일
21 VS 넥센
3:7 승
22 VS 넥센
우천취소
23 VS 넥센
우천취소
24 VS SK
우천취소
25 VS SK
우천취소
26 VS SK
우천취소
27
휴식일
28 VS 삼성
4:3 패
29 VS 삼성
우천취소
30 VS 삼성
우천취소
-

1. 5월 31일 ~ 6월 2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루징 시리즈
1.1. 6월 1일
1.2. 6월 2일
2. 6월 3일 ~ 6월 5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
2.1. 6월 3일
2.2. 6월 4일
2.3. 6월 5일
3. 6월 7일 ~ 6월 9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위닝 시리즈
3.1. 6월 7일
3.2. 6월 8일
3.3. 6월 9일
4. 6월 10일 ~ 6월 12일 VS KIA 타이거즈 (군산) 위닝 시리즈
4.1. 6월 10일
4.2. 6월 11일
4.3. 6월 12일
5. 6월 14일 ~ 6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피스윕
5.1. 6월 14일
5.2. 6월 15일
5.3. 6월 16일
6. 6월 17일 ~ 6월 19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루징 시리즈
6.2. 6월 18일
6.3. 6월 19일
7. 6월 21일 ~ 6월 23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1승
7.1. 6월 21일
7.2. 6월 22일
7.3. 6월 23일
8. 6월 24일 ~ 6월 26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8.1. 6월 24일
8.2. 6월 25일
8.3. 6월 26일
9. 6월 28일 ~ 6월 30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1패
9.1. 6월 28일
9.2. 6월 29일
9.3. 6월 30일



1. 5월 31일 ~ 6월 2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5월 31일 경기는 5월 참조.

1.1. 6월 1일[편집]


6월 1일, 18:30 ~ 21:23 (2시간 5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99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서재응
0
0
2
0
2
1
0
0
1
6
13
0
1
LG
주키치
0
0
0
1
0
0
0
0
0
1
7
0
2

1.2. 6월 2일[편집]


6월 2일, 18:30 ~ 21:26 (2시간 5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로페즈
0
0
3
0
1
1
1
0
2
8
11
0
5
LG
김광삼
0
0
0
0
0
0
0
0
0
0
9
1
3

거기에 6월 첫 3연전은 KIA 타이거즈. 드디어 그분이 강림하셨다. LG가 유난히 기아만 만나면 맥을 못추는데 기아 입장에선 LG 6월 첫 3연전이 호구 오는가?라고 쾌재를 부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결국 또 호구잡혔다. (1승 2패) 그리고 그 2패의 내용은 LG 트윈스 올시즌 최악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네이버 중계창의 LG팬들은 김재박 전감독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광고에서의 맛깔나는 8888' 멘트로 인한 저주가 아니냐는 억측이 나돌기도 했다. DTD의 기운이[1]

2. 6월 3일 ~ 6월 5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편집]



2.1. 6월 3일[편집]


6월 3일, 18:30 ~ 21:56 (3시간 26분), 사직 야구장 26,824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심수창
0
1
0
1
0
1
2
0
2
7
15
1
5
롯데
고원준
0
0
0
1
2
1
0
0
1
5
10
1
4

2.2. 6월 4일[편집]


6월 4일, 14:07 ~ 17:49 (3시간 42분), 사직 야구장 28,12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0
0
0
0
0
6
0
0
0
6
7
0
8
롯데
사도스키
1
0
2
0
0
0
1
0
0
4
7
2
4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svg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양준혁

SBS 지상파 중계 관계로 토요일 경기가 17시에서 14시로 변경되었다.

이 경기에서 8팀중 가장 먼저 30승에 선착했다.

2.3. 6월 5일[편집]


6월 5일, 16:59 ~ 20:14 (3시간 15분), 사직 야구장 28,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0
1
1
1
0
0
0
0
2
5
13
1
5
롯데
장원준
4
0
0
0
4
2
1
0
-
11
15
1
5

3. 6월 7일 ~ 6월 9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위닝 시리즈[편집]



3.1. 6월 7일[편집]


6월 7일, 18:29 ~ 21:15 (2시간 4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498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안승민
0
0
0
0
0
0
0
0
0
0
2
1
2
LG
주키치
0
0
0
0
0
2
2
0
-
4
8
2
3

3.2. 6월 8일[편집]


6월 8일, 18:29 ~ 22:04 (3시간 3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89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윤근영
1
0
0
0
0
1
0
3
0
5
16
0
2
LG
김광삼
0
0
2
2
1
0
0
1
-
6
14
1
1

분위기를 일신해서 한화 이글스에게 7일 & 8일 연달아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8일 경기는 양팀모두 졸전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한화 16안타 & LG 14안타를 치고도 득점이 5:6 이었다. 양팀모두 제대로 변비야구를 선보인 셈이다. 그와중에 조금 변비증세가 덜했던 LG의 타선이 조금 나았다고 해야할까? 한화 주자들의 병맛나는 자폭 주루플레이가 이어지면서 어찌보면 운좋게 이겼다고도 할수 있겠다.

그러나 9회 마지막 수비에서 조인성이 공을 뒤로 빠뜨리며 2사 3루가 되어서 또 위험했긴 하지만 정원석의 홈스틸을 조인성이 포착하고 임찬규가 다급히 공을 던지면서 기가막히게 아웃을 시켰다고 생각했다. 타이밍 상으로는 완벽한 세이브였다. 동영상으로 보면 흙이 끼얹어지고 조인성 몸에 가려져서 태그가 되었는지 확실하진 않다.

그런데 임찬규보크심판진 전원이 캐치를 못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리하여 아웃 판정이 나오고, 한대화 감독과 한화 코치진들이 튀어나와서 세이브 타이밍에다 보크였다며 격렬히 항의가 되었지만[2], 4명이 모두 보지 않았다고 하여 판정이 번복되지 않고 그대로 게임종료.

그리고 경기 이후 결국 심판진까지 보크가 맞다고 인정해버림으로써 희대의 오심이 되어버려 심판진들이 원자단위로 까이고 있다. 쉴드를 쳐줄 여지도 없이 심판들의 퇴근본능이 발동되어 제대로 경기를 망쳐버렸다. 야갤에선 이를 두고 튀니지, 도망쥐, DTD=Domang Team is Domang 등 다양하게 까고 있으며, 크보 홈페이지는 성난 팬들의 항의로 인해 트래픽 오버가 이르는 등 촌극을 빚고 있다. 게다가 이런 1점차의 민감한 상황에서 LG 선수단은 재빨리 라커룸으로 퇴장하는 모습을 보여 포풍 까임을 받고 있다. 임찬규의 6승 역시 양아승이라며 비난받고 있는 모습. 거기에 선발로 나와 손으로 타구를 막아내는 투혼에 그 상황에서도 5회까지 꿋꿋이 투구하고 불펜진의 분식회계로 승까지 날린 김광삼의 활약도 묻혀버리게 되어 지못미.

6/8 현재, 초유의 제소-재경기 크리를 타게 될 것인지에 초유의 관심사가 모아지고 있다. 다만 재정신청 사항이 아니라 재경기는 없다고 한다.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이 희대의 보크판정을 일으킨 박근영[3] & 이민호 & 강광회 & 오훈규 심판조가 2011시즌 보크를 가장 많이 잡아낸 심판조라는것이다. 그것도 두번째로 많이 잡아낸 심판조보다 상당히 많은 차이로 말이다. 그것도 공교롭게 LG트윈스 투수들의 보크를 많이 잡아냈다는 점에서 의외의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고정출연중인 스포츠동아 이재국 기자가 이 프로그램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3.3. 6월 9일[편집]


6월 9일, 18:30 ~ 21:51 (3시간 2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67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양훈
0
2
1
0
0
1
0
0
0
4
8
1
6
LG
박현준
0
0
0
0
0
0
1
0
0
1
5
1
3

9일 경기에서 작심한 한화 이글스에게 제대로 역관광을 타고 만다. 이 경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한화 선수들이 전날의 판정 때문에 독기를 품고 나왔고 여기에 말려든 셈이다. 10일부터는 그분 KIA 타이거즈군산 원정을 벌여야 한다. 이번에도 호구를 제대로 잡힐지 아니면 위닝시리즈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4. 6월 10일 ~ 6월 12일 VS KIA 타이거즈 (군산) 위닝 시리즈[편집]



4.1. 6월 10일[편집]


6월 10일, 18:30 ~ 21:49 (3시간 19분), 월명 야구장 8,01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1
5
0
0
1
0
0
0
0
7
8
1
4
KIA
트레비스
1
0
0
0
1
0
0
0
4
6
9
1
6

4.2. 6월 11일[편집]


6월 11일, 17:00 ~ 20:53 (3시간 53분), 월명 야구장 11,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심수창
2
0
2
4
1
0
0
2
3
14
16
1
7
KIA
차정민
0
1
1
0
2
2
0
0
2
8
10
1
8

그러나 10일 11일 연달아서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면서 단독 2위에 올라섰다. 올시즌 첫 기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다만 기아 타선의 추격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10일에는 최희섭의 9회 만루홈런, 11일에는 9회에 김주형 & 차일목의 연속홈런이 터지며 참 힘들게 이겼다. 이와중에 9회 홈런타구를 잡으려던 고교생팬이 영 좋지 않은 곳 에 홈런타구를 얻어맞는 불상사도 있었다. 이래저래 묘한 상황이 나온 경기였다. 10일 경기때는 정의윤이 펜스에 부딧히면서 골로갈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두 경기 모두 9회에 이런 상황이 나왔다. 이러다 군산의 저주라고 불러야할지도... 하여튼 정의윤과 홈런타구 잡으려다 다친 팬 모두 지못미.

4.3. 6월 12일[편집]


6월 12일, 17:00 ~ 19:48 (2시간 48분), 월명 야구장 11,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주키치
0
0
0
0
0
1
0
0
0
1
3
2
1
KIA
윤석민
2
0
3
3
0
0
0
0
-
8
14
0
2

12일날의 기아전은 윤석민의 언터쳐블급 피칭에 농락당한 LG 타선이 3안타의 빈공을 펼치고 벤자민 주키치[4]는 1회부터 이용규의 10구커트에 말리기 시작하면서 연속안타를 얻어맞고 무너지며 패배. 결국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 했다. LG의 올시즌 특징은 상위권임에도 3연전 스윕이 단 한번밖에 없다는 점이다.

12일 경기중반부터 주전선수들 벤치로 불러들이고 후보들을 내세우고 마지막 3이닝은 LG불펜의 잉여투수인 이대환이 떠맡으면서 후보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모습이었는데 경기중 풀이죽어서 나란히 경기를 보고있는 조인성 & 이택근 & 박용택의 모습이 인상깊다.
#
나름대로 귀요미

5. 6월 14일 ~ 6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피스윕[편집]



5.1. 6월 14일[편집]


6월 14일, 18:31 ~ 21:12 (2시간 4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6,95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0
0
0
0
0
1
0
0
2
3
11
0
0
삼성
윤성환
0
0
5
0
0
1
1
0
-
7
11
1
2

5.2. 6월 15일[편집]


6월 15일, 18:31 ~ 21:53 (3시간 22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6,88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김광삼
1
2
0
0
0
0
0
0
0
3
7
0
5
삼성
장원삼
1
0
0
0
3
5
0
0
-
9
12
0
5

6월 15일 경기까지 끝난 후 순위는 4위까지 내려간 상태. 하필 주중전에 붙은 삼성에게 2연속으로 털려 3연패를 하고, 삼성은 5연승을 거둬준 덕분에 삼성이 2위로 올라가는 동안에 LG는 4위로 추락한 것. 일부에선 DTD가 발동이 걸렸냐는 불안감을 제기하는 중. 게다가 이택근도 허리가 안좋아 당분간 결장이 예상되는 최대 위기상황이다.

5.3. 6월 16일[편집]


6월 16일, 18:30 ~ 21:53 (3시간 23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9,838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0
0
1
1
0
0
2
0
0
4
9
0
2
삼성
차우찬
0
0
0
1
0
3
2
0
-
6
7
0
9

결국 삼성에게 스윕당하며 2011시즌 첫 스윕패를 기록했다.

LG팬들의 분위기는 초상집 분위기이며 LG 선수들이 상당히 지쳐있는 모습때문에 우려를 표한 팬들도 많았다. 타팀 팬들은 드디어 내려갈팀은 내려간다고 비아냥대는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

게다가 주전급 선수들이 거의 10명 가까이 줄부상당하고 있는데 6월 남은 일정은 SK-넥센-SK-삼성 이라는 지옥같은 일정이라서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6. 6월 17일 ~ 6월 19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6.1. 6월 17일[편집]


6월 17일, 18:30 ~ 22:00 (3시간 3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26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고효준
0
0
0
0
0
0
0
1
5
6
7
0
7
LG
주키치
1
1
0
2
0
0
0
0
0
4
10
0
2

SK와의 1차전에선 9회에 제대로 집필활동을 해주고 계신데 TV로 보다가 TV뽀개버렸다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해냈다 해냈어

바로 그 역사적인 6월 17일, 경기는 SK전 답지 않게 선취득점을 올리며 9회까지 잘 이끌어갔고 무난하게 이기는 듯 싶었으나... 믿고 또 믿어 의심치 않았던 임찬규가 5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동점을 만들어주고 경기는 거짓말처럼 역전패. 모든 쥐빠는 5연패의 절정에서 분노로 폭발했고 무기력감에 쥐갤에는 단체로 한강가자는 글도 올라왔다.

쥐빠로 유명한 만화가 최훈은 이 날 이후 이런 카툰을 그렸다.
원본보기
그리고 전 엘지팬이 함께 울었다.

박종훈 감독이 자책성 인터뷰를 했다. SK와의 1차전에서 임찬규가 연속 볼넷을 주면서 흔들릴때 최계훈 투수코치가 바꾸자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이런 상황도 이겨내야 한다며 막았다가 결과가 안좋게 된데 대해 자책을 하는 모습이었다.[5]

6.2. 6월 18일[편집]


6월 18일, 17:00 ~ 20:15 (3시간 1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5,51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김광현
0
0
1
0
1
0
1
2
0
5
16
1
1
LG
심수창
0
0
0
1
7
0
0
0
-
8
7
0
6

역시나 다음날은 귀신같이 그것도 김광현을 상대로 이겼다.

6.3. 6월 19일[편집]


6월 19일, 17:00 ~ 20:28 (3시간 2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0,78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SK
송은범
0
0
0
0
5
0
0
1
0
6
10
1
3
LG
박현준
0
0
0
0
0
0
0
2
0
2
8
2
6

7. 6월 21일 ~ 6월 23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1승[편집]



7.1. 6월 21일[편집]


6월 21일, 18:29 ~ 21:36 (3시간 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21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넥센
김성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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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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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2
0
3
6
2
4
LG
김광삼
0
2
1
3
0
1
0
0
-
7
9
0
6

6월 21일 넥센 히어로즈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할리우드 유명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가 특석에서 관전을 했는데 순간 네이버 검색어 1위를 할 정도였다. SK와의 2차전에서도 김태희버프로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에는 리처드 기어가 와서 승리를 했다며 중계창에서는 앞으로 매번 유명배우 섭외하자는 분위기.

7.2. 6월 22일[편집]


6월 22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넥센
이보근
경기전 우천취소
LG
리즈

우천취소되었다.

7.3. 6월 23일[편집]


6월 23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넥센
이보근
경기전 우천취소
LG
리즈

우천취소되었다.

8. 6월 24일 ~ 6월 26일 VS SK 와이번스 (문학)[편집]


3연전 전부 우천취소되었다.

8.1. 6월 24일[편집]


6월 24일, 18:30, 문학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경기전 우천취소
SK
이승호

우천취소되었다.

한화 이글스 다음으로 비휴식의 버프를 받지 못해 투수 & 야수 할것없이 다 지쳐있던 상황에서 3일 연달아 쉬게되자 박종훈 감독 역시 크게 반기는 모습. 24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는 사실 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야신의 입김이 작용해 중단된것도 있지만...

8.2. 6월 25일[편집]


6월 25일, 17:00, 문학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경기전 우천취소
SK
송은범

우천취소되었다.

8.3. 6월 26일[편집]


6월 26일, 17:00, 문학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심수창
경기전 우천취소
SK
송은범

우천취소되었다.

그와중에 김성근감독과 박종훈감독은 45분 밀담을 나눴다. 일정 어렵게 쪼개서 온 김재현의 은퇴식을 위해서라도 26일 경기는 하자는 얘기도 나왔겠지만 이 밀담에서 트레이드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상황이다. LG 야수 & 우완계투 ↔ SK 좌완투수 빅딜? 이와중에 LG 트윈스는 2011시즌 처음으로 주간 전승을 달성했다. 비로 취소돼서 1승 무패로 주간전승 뭐 어쨌든 말이다.

윤진호이학준등 타격이 절망적인 선수들에게 수비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기회를 주고 있는데 이것이 LG팬들에게 상당히 까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두명이 나이가 아주 젊은것도 아닌데다 윤진호는 병역미필, 느린발, 물타격, 수비요원이란 말에 어울리지 않는 썩 좋지못한 수비로 까이고 이학준은 갑상선 항진증, 물타격에다 무뇌주루, 무뇌수비등등 뇌를 아예 빼놓는 플레이를 보여서 쌍마에서는 이 둘이 기회를 받는것에 상당히 불만이 많은 분위기이다. 정의윤 & 서동욱의 경우야 포텐이 있기 때문에 기대치라도 있지만 윤진호 & 이학준 두명은 타고난 포텐자체가 한계가 뚜렸하다는 점때문에 더더욱 불만이 많은듯...심지어 오지환이 부상으로 빠지기 전에도 오른손타자라는 이유로 오지환을 빼고 출전시켰으니 이쯤되면 정말 팬들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이다.

9. 6월 28일 ~ 6월 30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1패[편집]



9.1. 6월 28일[편집]


6월 28일, 18:31 ~ 22:03 (3시간 3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1,424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삼성
윤성환
1
0
0
0
0
0
0
1
1
1
4
6
1
3
LG
주키치
0
1
0
1
1
0
0
0
0
0
3
12
1
3

9.2. 6월 29일[편집]


6월 29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차우찬
경기전 우천취소
LG
리즈

우천취소되었다.

9.3. 6월 30일[편집]


6월 30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차우찬
경기전 우천취소
LG
리즈

우천취소되었다. LG는 이 경기까지 최근 8경기 중 7경기를 비로 치르지 못했다.
[1] 이 광고는 LG가 상승세를 타던 시기동안 내내 나왔으며, LG가 이후 순위권에서 점점 밀려나는 시점부터 귀신같이 이 광고가 사라져 팬들은 이 추측을 확신하고 있었다.[2] 홈스틸의 세이프/아웃이야 보기 나름이고 한번 해보는 어필이라 쳐도 보크 문제는 뻔히 보였던 탓에 당시 한화 코칭 스태프들은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게다가 당시엔 비디오 판독도 없었다. 비디오 판독은 심판 합의 판정제라는 이름으로 이 시점부터 3년이 지난 2014년 올스타전 이후에 도입되었다.[3] 이 심판은 2년 뒤에도 1오심 8타점이라는 엄청난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4] 주키치는 한국에서의 커리어 내내 KIA를 상대로는 끝내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하였다.[5] 문제는 9회 1사 이후 3점차 리드(주자없음) 즉, 세이브 상황도 아니었는데 굳이 등판을 시켜서 이걸 끝가지 막아냈다 하더라도 세이브가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 아무리 마무리 임무를 수행한다지만 스스로 장작을 쌓고 있던 고졸 신인투수가 이 상황을 이겨내길 바라는건 너무나 큰 욕심이었다. 더구나 연패중에 이런 결정을 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팬들이 비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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