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EVX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같은 코드네임의 다른 자동차에 대한 내용은 GM대우 레조 문서
GM대우 레조번 문단을
GM대우 레조#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KGM 토레스



SSANGYONG[1] / KGM TORRES EVX[2]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U100, 2023. 9.~현재)
3. 제원
4. 평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KG모빌리티토레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중형 전기 SUV. 코란도 e-모션에 이은 2번째 전기자동차이자 KG모빌리티라는 사명으로 출시하는 최초의 차량이다. 첫 공개 영상은 쌍용자동차 사명이었을 때 이루어졌으며 2023년 9월 20일 정식출시됐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U100, 2023. 9.~현재)[편집]



파일:토레스 EVX 전면.jpg

파일:FB_IMG_1690802737586.jpg
외관
파일:FB_IMG_1690802743441.jpg
파일:FB_IMG_1690802745094.jpg
실내



사전계약 광고
사전공개 영상



출시 광고

ELECTRIC LEISURE SUV

당신이 기대했던 SUV 그대로의 EV


2023년 3월 16일, 전면 이미지와 실내 이미지, 전면 웰컴라이트 작동 모습을 공개하고 동년 3월 31일 정식 개최되는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한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으로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당초 동년 11월 경 정식 출시를 계획했으나[3], 9월 20일로 출시를 앞당겨 오전 10시에 리얼리티 런칭쇼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고, 본격적인 출고는 11월부터 시작한다. 출시에 앞서 동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는 오토살롱위크에서도 차량을 전시했다.[4]

기존 토레스와 외관의 차별점은 전면 범퍼, 헤드램프가 완전히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인 만큼 그릴이 없지만 대신 DRL을 분할시켜 토레스의 디자인 요소를 이어가면서 웰컴 라이팅 제스처 기능이 들어간다. 메인 헤드램프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안개등 위치로 가면서 최신 SUV 트렌드인 분리형 헤드램프가 됐다. 20인치 휠 디자인도 전기차에 맞게 공기저항을 최소화했으며, 태극기 건곤감리 요소 중 토잉 커버는 '리', 테일램프의 미등/브레이크등 부분은 '곤'을 형상화했다. 전용 외장컬러로 라떼 그레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에어백 8개가 기본 장착되며 실외 V2L로 최대 3.5kW 사용 가능하다. USB PD 고속충전 단자가 다수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12.3인치 심리스 듀얼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이어붙인 새로운 구성이 적용되면서 에어벤트를 비롯한 IP 부분을 수정하고 우드 장식, 기어 레버를 토글타입 SBW를 적용해 BMW iX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공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적재공간은 기본 839L, 2열 폴딩 시 1,662L로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이다.

다원계 배터리(NCM)에 비해 이론상 수명이 길고 과다 충전 및 충돌 시 열폭주 위험성이 현저히 적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BYD에게 제공받아 탑재해[5][6] 73.4kWh의 용량을 자랑하며[7], 충전 출력은 85kW 넘는다.# 10년 100만 km라는 엄청난 보증을 한다.[8]

1회 충전 시 433km의 주행가능거리[9]와 3,000~4,00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는데, E5 4,750만원[10][11], E7 4,960만원[12]으로 최종 확정[13]되었다.[14]

원판인 토레스도 지프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존재했던 만큼 이번에도 똑같이 전기차이고, 그릴 슬롯을 DRL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지프 왜고니어 S와 분위기가 유사하단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애초에 KG모빌리티의 디자인 코드인 "Powered by Toughness"의 기본 베이스가 된 코란도 1세대가 지프를 원형으로 하고 있기는 하다. 심지어는 일자형 헤드램프가 현대자동차가 밀고 있는 심리스 호라이즌 패밀리룩과 유사하다는 반응도 보인다. 다만 내연기관 모델과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었던 코란도 e-모션보다는 훨씬 발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것에는 별다른 이견을 찾아볼 수 없다.

출시 초기 카탈로그와 가격표에 "iPhone 12 이후 나오는 스마트폰은 무선충전이 불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었으나, 정작 iPhone 14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KG 측이 오류를 인정하며 수정된 상태다.

1호차는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도래수마을에 기증했다. # #

2024년 연말에는 유럽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3. 제원[편집]


TORRES EVX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코드네임
U100
차량형태
5도어 중형 전기 SUV
승차인원
5명
차량가격
4,750~4,960만원[15]
전장
4,715mm
전폭
1,890mm
전고
1,735mm
축거
2,680mm
윤거(전)
1,620mm
윤거(후)
1,640mm
공차중량
1,940kg
배터리 용량
73.4kWh
타이어 크기
225/60 R18
245/45 R20
구동방식
앞 모터-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전기)
배터리 제조사
배터리 형식
최고 출력
최대 토크
항속 거리
BYD
리튬인산철
152.2kW(207마력)
34.6kgf·m
18인치 433km (복합)
473km (시내)
385km (고속도로)
20인치 405km (복합)
438km (시내)
355km (고속도로)


4. 평가[편집]


호평받은 내연기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EVX의 내/외부 디자인과 차량 상품성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비슷한 가격대 전기차[16]보다 크면서도 인증 주행가능 거리가 길고[17], 동급 전기차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가져 활용성이 높다.[18] KGM 차량 최초로 자동 차선변경 기능이 들어갔고, 인텔리전트 크루즈(IACC)의 성능 또한 준수하다는 기자단의 평가가 있었다. 배터리 팩이 바닥에 깔리는 전기차의 특성으로 인해 기존 토레스 대비 고속 안정성이 개선됐으며, 승차감 또한 준수하다는 평가가 대다수.[19]

다만 급선회 및 급가속시 차량의 자세를 잡아주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의 세팅에 대한 평가와 새로이 도입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미디어오토 장진택 기자의 리뷰에 따르면, VDC가 켜져 있음에도 휠스핀이 일어나거나 거동이 불안한 부분,[20] 서스펜션 등 주행 장비에 가격경쟁력 위주의 세팅이 들어간 것 같다는 평을 남기며 마치 2010년대에 출시한 전기차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사용 및 조작이 번거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크게 혹평했다.[21] 모카의 김한용, 환카의 이광환을 포함한 다른 기자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불편하고 불필요한 조작 단계를 지적했고, 고속 코너 선회시 차량의 거동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결론적으로 비슷한 가격대 전기차 대비 넓은 공간과 발전한 상품성, 그리고 디자인은 장점이지만, 급격한 차량 제어시 발생하는 차체 제어장치의 세팅 문제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조작 문제는 KGM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 차체 제어장치 부분은 일상주행 수준에서는 차량을 과격하게 제어하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일부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하는 주요 장치이므로 추후 업데이트 시 제조사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 출고중인 차량 중 일부에서 '히팅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라는 에러와 함께 인포콘에서 파워트레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에러가 올라오고 있다.

5. 둘러보기[편집]




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1:54:19에 나무위키 KGM 토레스 EVX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래 티저 영상과 같이 처음 공개했을 때는 쌍용자동차라는 사명을 쓰고 있었기에 병기한다.[2] Electric Vehicle eXtreme의 약자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3] DART 전자공시 로드맵 기준.[4] 단, 정식 출시 전이라 그런지 여전히 실내를 볼 수 없었다.[5]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열폭주 위험성이 낮다는 의미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무조건 낮다고 이해하면 안 된다. 열폭주 현상은 NCM 배터리 내의 전해액을 분리하는 분리막이 깨지며 온도가 1000℃를 돌파하는 급격한 온도상승을 유발하는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이지 불이 날 가능성이 무조건 낮다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LFP 배터리는 배터리팩에 가해지는 큰 충격으로 인해 앞서 설명한 분리막이 깨지며 발생하는 화재 가능성과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은 비교적 낮은 것이 사실이나, 되려 주행상황에서 문제가 되어 C-rate의 한계가 낮아 2C 이상의 출력을 내면 오히려 안정성이 급격하게 무너져 화재 위험이 되려 올라가버리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배터리의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이는 LFP 배터리 자체가 고출력의 충방전에 맞게 설계된 배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괜히 2C를 넘어가는 고출력 전기차들이 비싼 NCM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NCM를 탑재한 테슬라, 현대기아의 대중형 전기차들은 C-rate가 2.3C ~ 3C인 반면, LFP를 탑재한 토레스는 2.07에 불과하다. LFP의 현실.[6] 그 외 소소하게는 LFP 배터리는 저온 주행거리가 NCM 배터리 대비 눈에 띄게 많이 짧아지고, 에너지 밀도가 낮아 같은 용량의 NCM 대비 부피와 무게가 커지며, 전압 측정이 NCM 배터리 대비 어려워서 트립상 배터리 용량이 한순간에 급격하게 차이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7] 직사각형의 배터리셀 공정 중 모듈 단계를 축소하는 CTP(Cell to Pack) 기술을 적용하고, 단위 면적당 셀을 추가로 적재해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충전량을 높였다.[8] 주요경쟁사 전기차들의 보조금을 비교하면 테슬라 8년/24만km, 현대기아 10년/16만km 개인최초 고객에 한해서 10년/20만km 단, 봉고III EV/포터II Electric는 8년/12만km 보증한다.[9] 18인치 기준 상온 주행가능거리. 18인치 기준 저온 주행가능거리는 333km이며, 20인치 기준 상온 주행가능거리는 405km, 저온은 284km다.[10] 기본 사양이 굉장히 풍부한 편이라, 무옵션으로 사도 좋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ADAS 시스템,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틸트&텔레코스픽이 가능한 열선 스티어링 휠, 전동 트렁크, 12.3인치 심리스 듀얼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및 인포콘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된다.[11] 기존 발표된 가격보다 100~200만 원 인하된 가격으로, 코나 일렉트릭과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지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코나 일렉트릭의 기본형 모델도 옵션이 후한 편인데 그보다 탑재된 옵션이 소폭 높게 들어있으며 가격은 사실상 똑같다.[12] 전기차 특성상 주행가능거리를 우선시하는 소비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E7 트림도 18인치 휠이 기본이며, 20인치는 옵션으로 빠졌다.[13] E5 트림 기준으로 기본 가격 4,750만원에서 서울시 기준 예상 보조금(약 820만 원)을 빼면 3,00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3,000만 원 중반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4] 전반적으로 코나 일렉트릭과 경쟁하는 가격대로 나왔다. 한 체급에서 두 체급 위의 차량임에도 비슷한 가격대로 나온 것은 단가가 저렴한 LFP의 영향으로 보인다. LFP 배터리의 단점을 감안하고 높은 체급으로 갈 것인지, 차체 사이즈는 코나보다 전장이 360mm, 전폭이 65mm나 더 커서 확실한 위급이라고 볼 수 있으나, 실내공간의 이점을 주는 휠베이스는 2,660mm 대 2,680mm로 차이는 20mm밖에 불과하여 트렁크를 제외한 승객석 크기 차이는 미미한 편이다. 아니면 LFP 대비 이점이 많은 NCM 배터리를 장착한 한 체급 아래의 코나로 갈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적절한 가격대라는 반응이 많다. 뿐만 아니라 앞에 적혀있듯, 기본 E5 트림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옵션이 코나에 비해 월등히 많아서 여러모로 평가가 좋은 편.[15] 세제혜택 전 5,003~5,224만원[16]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17] 국내 기준. 니로 401km, 코나 417km[18] 다만 이는 단점이기도 한데, 경쟁 차량인 아이오닉 5, EV6보다 짧은 휠베이스로 트렁크 공간까지 확보하려다 보니 2열 공간이 좁은 편이다.[19] 다만 승차감은 주관적인 영역인지라 나윤석 컬럼리스트의 경우 서스펜션 세팅과 시트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승차감이 딱딱한 편이며, 오히려 후술할 차량의 거동 문제는 일부 불안 요소가 있으나 파생 전기차 중에서는 준수하다는 평을 남겼다.[20] 때문에 이 차량은 안전을 위해 VDC를 절대 끄면 안 될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21] 다만 인테리어와 승차감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동력성능 또한 성인 남자 2명이 승차 중인 상태에서 제로백 7.78초를 마크하면서 제조사 발표 수치인 8.1초보다 더 빠른 성능을 발휘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