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진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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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역사[편집]
경상남도 서부지역 진주시,사천시,하동군,함양군,산청군,거창군 을 관할하는 지역국. KBS창원방송총국에 소속되어 있다.
호출부호는 1라디오.1TV가 HLCJ.
1962년 공보부는 완전 난청지대인 경남 진주일대에 중계소 신설을 발표하고, 9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23일 KBS진주 라디오 중계소로 개소하였다.
1975년 12월 23일에는 진주 라디오 송신소가 개소하면서 지역방송에 들어갔으며, 1976년 4월 1일 진주방송국이 개국하였다.
1981년 9월 7일에 창원 1라디오 주파수였던 AM 936kHz가 2라디오로 전환되고 1라디오가 FM전용으로 전환되면서 창원 제1라디오 AM 송출을 위탁받게 되었다.
1983년 6월 4일 감악산에 TV중계소가 설치되어 방송권역이 확대되었다. 같은해 9월 15일에는 감악산 중계소에서 교육FM, 음악FM을 송출하기 시작했으며, 12월 24일에는 2TV가 개국했다.
1987년 11월 19일 1TV, 음악FM 로컬방송을 실시했다.
1995년 10월 사옥을 증축하면서 연주소 및 거창중계소 등에 통합한 송출운용센터가 들어섰다.
2002년에는 1라디오 표준FM이 개국하였다.
한편 KBS는 2019년에 목포, 순천, 진주, 원주, 충주, 안동, 포항 등 7개 지역국을 기능조정 대상으로 정하고 일부 기능을 관할 총국으로 이관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진주방송국은 2020년 2월 3일부로 창원방송총국에 TV 및 뉴스제작, 방송편성, 송출, 총무 등 기능 업무를 일부 넘겨주게 되었다.
2. 역대 국장[편집]
- 서용수 (1976~1979)
- 황희두 (1979~1980/1984~1985/1989~1992)
- 김정진 (1980~1983)
- 박기대 (1983~1984)
- 정종진 (1985~1987)
- 엄복영 (1987~1989)
- 이교석 (1992~1994)
- 정서구 (1994~1997)
- 박동선 (1997~1998)
- 유중근 (1998~2000)
- 박규상[1] (2000~2003)
- 정종철[2] (2003~2004)
- 신현국 (2004~2006)
- 김수태[3] (2006~2008)
- 박장호 (2008~2010)
- 구자룡 (2010~2012)
- 공원보 (2012~2013)
- 박상조[4] (2013~2014)
- 김기도 (2014~2015)
- 박상섭[5] (2015~2016)
- 한영남 (2016~2018)
- 정희천 (2018~2019)
- 이규하 (2019~2020)
- 정재준[6] (2020~2021)
- 박태진 (2021~2023)
- 이종수 (2023~)
3. 기타[편집]
-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등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감악산 중계소의 음악FM(92.1MHz)과 EBS FM(104.7MHz)은 대구광역시와 인근 경상북도 남부 지역에도 잡힌다. 다만 음악FM은 2008년 대구극동방송(91.9MHz) 개국 이후 청취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었다.
- 라디오 주파수 변경이 유난히 잦았던 방송국이다. 감악산 중계소 음악FM 채널은 대구 제2라디오 표준FM(102.3MHz) 개국을 앞두고 한 번 주파수가 변경된 적이 있다. (102.5MHz → 92.1MHz) 또한 망진산 송신소의 EBS FM도 KNN 파워FM 진주 장군대산 중계소 개국 전 주파수가 변경되었다. (105.5MHz → 101.5MHz) 또한 2023년 3월 말에는 1라디오 금오산 중계소의 주파수도 97.1MHz에서 본사 관악산과 동일한 97.3MHz로 변경했다가 2023년 8월 경(일자 미상)부터 97.1MHz로 복구되었다.[7]
- 공채 24기 이재후 아나운서가 지역 순환근무한 적이 있다. 본사 복귀후로는 주로 스포츠 캐스터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 배수영 기자가 창원총국 소속의 지역 순환 근무하여 KBS 뉴스네트워크 진주의 앵커를 맡았다.
4. 송출현황[편집]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참고 바람.
- TV : 1TV, 2TV, EBS
- 라디오
진주 1라디오 (FM 90.3MHz, 하동 FM 97.1MHz[10], 거창 FM 103.3MHz)
진주FM[11] (진주 FM 89.3MHz, 거창 FM 92.1MHz)
EBS FM (진주 FM 101.5MHz, 거창 FM 104.7MHz)
진주FM[11] (진주 FM 89.3MHz, 거창 FM 92.1MHz)
EBS FM (진주 FM 101.5MHz, 거창 FM 104.7MHz)
5. 제작 프로그램[편집]
5.1. 보도[편집]
지역국 기능조정으로 인해 2020년 1월 31일을 끝으로 TV 자체뉴스를 마감하고, 같은 해 2월 3일부터 KBS 뉴스 7을 시작으로 창원방송총국에서 제작하는 뉴스를 릴레이하고 있다.
- TV 보도프로그램
-
KBS 뉴스 7 진주(~ 2020.01.31)- KBS 뉴스 7 경남(창원총국 제작) - 여기는 진주
-
KBS 뉴스 9 진주(~ 2020) - KBS 뉴스 9 경남(창원총국 제작)
-
5.2. 라디오[편집]
지역국 기능조정으로 인해 2020년 2월 7일을 기해 자체 뉴스를 마감하고[12], 2020년 2월 10일부터 창원방송총국에서 제작하는 뉴스를 릴레이하고 있다.[13]
-
생방송 진주는 지금(~ 2021.1) - 오전 9시 뉴스 (창원총국)
- 정보 주는 라디오[14]
- 정오종합뉴스 (창원총국)
- 오후 5시 뉴스 (창원총국)
- 라이브 진주[15]
- 오후 6시 뉴스 (주말, 창원총국)
6. 직원[편집]
6.1. 아나운서[편집]
6.1.1. 전직[편집]
- 김미균(1985 ~ 2021, 정년퇴직)
- 하승주(2019 ~ 2020)
- 김다롬(2019, 現 KNN 아나운서)
- 고혜윤(2014 ~ 2019, 現 CJ ENM 쇼호스트)
- 김현지(2016 ~ 2018, 前 TJB 아나운서)
- 박상연(2012 ~ 2013, 現 YTN 아나운서)
- 이재후(1998 ~ 1999, 現 KBS 아나운서)
- 정준희(2013 ~ 2014, 現 KNN 아나운서)
6.2. 기자[편집]
- 구경하
- 배수영
7. 주변 교통편[편집]
7.1. 버스[편집]
- KBS 정류장 : 진주 버스 210, 진주 버스 250, 진주 버스 253
- 진주교대 정류장 : 진주 버스 120, 진주 버스 121, 진주 버스 122, 진주 버스 123, 진주 버스 124, 진주 버스 125, 진주 버스 126, 진주 버스 131, 진주 버스 132, 진주 버스 133, 진주 버스 210, 진주 버스 251, 진주 버스 252, 진주 버스 260, 진주 버스 261, 진주 버스 270, 진주 버스 271, 진주 버스 272, 진주 버스 280, 진주 버스 281, 진주 버스 282, 진주 버스 290, 진주 버스 292, 진주 버스 293, 진주 버스 294, 진주 버스 295, 진주 버스 390, 진주 버스 420
- 신안공설운동장 정류장 : 진주 버스 340, 진주 버스 341, 진주 버스 342, 진주 버스 343, 진주 버스 344, 진주 버스 353, 진주 버스 374, 진주 버스 375, 진주 버스 376, 진주 버스 377, 진주 버스 730, 진주 버스 731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22:31:34에 나무위키 KBS진주방송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총무국, 재원관리국 인천사업국장[2] 인력개발실, 원음방송 기획조정실장, 부산교통방송 6대 사장[3] 부산방송총국 기술팀장, 기술인협회장[4] TV본부 교양문화국, 을 주로 제작한 PD였다 [5] 보도본부 사회부장, 라디오제작본부 라디오제작운영팀장,TV제작본부 TV제작운영팀장, 경기북부사업지사장, 인천사업지사장,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장, 충주방송국장(2014), 감사실장, 청탁방지담당관 겸직, [6] 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 비서실장[7] 금오산과 멀지 않은 광양 송출의 전남동부극동방송(97.5MHz)과 간섭이 발생하여 원래 주파수로 복구한 것으로 보인다.[8] 안동, 포항도 대구총국, 목포(2022년부터 추가), 순천도 광주총국 방송을 그대로 받아 송출한다.[9] 방송시작/종료고지 역시 독자적으로 내보냈지만 2020년 부로 창원으로 통합되었다.[10] 전남 광양 일부[11] 창원 관할[12] 전국에서 유일하게 라디오까지 자체 뉴스를 마감했다.[13] 사실 통합 이전에도 평일 오후 5시 뉴스와 주말 저녁 6시 뉴스는 창원총국에서 릴레이를 받았다.[14] 2021년 1월까지는 '지금은 정보시대'였다.[15] 2020년 초까지는 '시사매거진 진주 투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