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순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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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역사[편집]
전라남도 동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을지역국, 광주방송총국에 소속되어있다.
호출부호가 무려 HLKZ였다가 여수방송국 통합 이후로 여수 호출부호였던 HLCY로 변경되었다.[1]
1965년 여수방송국 순천중계소로 개국, 1976년 한국방송공사 순천방송국으로 발족했다.
1987년 현 사옥으로 이전했는데, 순천대 정문 맞은편에 있다.[2]
1981년 3월 16일 순천방송국 라디오가 제1방송에서 제3방송으로 전환했고, 같은 해 9월 7일에 제2라디오로 전환되었다. 2003년 11월 5일 제2라디오 FM방송을 개국하면서 AM채널을 제3라디오로 전환했다.
2004년 11월 1일에는 지역국 기능 조정으로 여수방송국의 중계소로 시작했던 순천방송국이 오히려 여수방송국을 흡수하는 형태로 통폐합되었다.[3] 즉, 지금의 순천방송국 제1라디오는 여수방송국에서 방송하던 제1라디오를 이어받은 셈이다. 이후 2005년 5월 1일 제2라디오 로컬 방송을 폐지했다. 전남동부권 주파수는 전부 광주로 이관됐다.
1994년 8월 22일 1TV 로컬방송을 개시했고, 1995년 2월 23일 순천 자체 TV로컬뉴스 제작, 송출하기 시작했다.
1981년 NHK 구마모토방송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8년 12월에는 광주영어방송(98.7MHz)의 개국으로 해피FM 고흥 중계소의 주파수를 98.7MHz에서 현재의 106.7MHz로 변경하였다.
2013년 8월 5일, 김승옥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승옥 문학상'을 제정했다.#
한편 KBS는 2019년에 순천을 포함한 목포, 원주, 충주, 안동, 포항 등 6개 지역국을 기능조정 대상으로 정하고 일부 기능을 관할 총국으로 이관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순천방송국은 2020년 2월 3일부로 광주방송총국에 TV제작, 방송편성, 송출, 총무 등 기능을 일부 넘겨주게 되었다.
2020년 5월 23일부터 2022년 5월 말까지 중파방송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KBS 1라디오의 AM 송출(AM 630KHz)의 운용 휴지를 실시했다. 원래 6개월 동안 일시 휴지가 진행될 계획이었지만,#[4] 이후 공지가 수정되어 무기한 운용 휴지로 방침을 바꾼 적이 있었다. 당시 방송 동호인 사이에는 송신소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5]되었으나 재개되었다.
2. 역대 국장[편집]
- 안현태 (1976~1979)
- 신동연 (1979~1981)
- 강대환 (1981~1982)
- 양회선 (1982~1984)
- 정재형 (1984~1986)
- 장영길 (1986~1987)
- 이춘기 (1987~1989)
- 정석균 (1989~1993)
- 김재익 (1993)
- 정찬무 (1993~1996)
- 심상대 (1996~1997)
- 박경식 (1997~1998)
- 이재봉 (1998~2001)
- 윤동원 (2001~2003)
- 김경태 (2003~2005)
- 김성중 (2005~2007)
- 전한옥 (2007~2009)
- 박대식[6] (2009~2011)
- 강정기[7](2011~2013)
- 곽재우 (2013~2015)
- 김용석 (2015~2016)
- 김종명 (2016~2017)
- 최유명 (2017~2018)
- 정병준 (2018~2020)
- 전희수 (2020~2021)
- 김규호 (2021~)
3. 없어진 방송국, 여수방송국[편집]
1990년 11월 8일 신사옥 준공 당시 모습
- 참고 링크 : 여수방송국의 추억
1957년 10월 1일 이동방송국으로 개국, 1961년 6월 22일 정식 방송국이 되면서 출력을 증강했다.
1984년 1월 28일 2TV 방송을 시작, 1994년 8월 22일 1TV 로컬 방송을 시작했다.
1999년 9월 1일 제1라디오 표준FM 방송을 시작했다.
2004년 11월 1일 지역국 기능 조정으로 순천방송국에 통합되었다. 통합을 앞둔 5월 14일, 주민들이 성명서를 내고 반발하기도 했다. #
여수지역 소식을 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어느 정도였나 하면 통합 이후 여수 앞 바다의 일기예보가 현시성이 떨어진다고 다른 채널로 돌릴 정도였다. #
통합 이후 사옥 터를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가 진행중이다. 사옥은 1990년 11월 준공되었다. 이를 기념해 KBS 쇼 토요특급이 여수에서 생방송으로 제작된 적이 있다.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06년 5월에 방송문화센터로 활용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
2012년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IBC(국제방송센터)로 임시 활용되면서 여수방송센터로 개소하기는 했다. # 하지만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서 KBS측은 "박람회가 끝나 이후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
2015년 여수시가 전남 도립미술관을 유치하면서 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했었으나 광양으로 확정되면서 무엇으로 활용할 지 아직 알 수 없다가... #
결국 철거됐다.
2015년 8월 39여억원에 공개매각을 체결하고, 이미 방송국 시설은 대부분 철거되어 없어졌다. 이 자리에는 여수 엑스포 골드클래스라는 20층 아파트 285세대가 들어온다고 하며, 2019년 8월 완공되었다.
이로써 2004년 구조조정으로 없어진 방송국 중 첫 번째로 사옥이 철거된 방송국이 됐다.
역대 국장은 다음과 같다.
- 이종만 (1961~1962/1962~1967)
- 조남두 (1962/1972~1975)
- 황병찬 (1967~1969)
- 곽진상 (1969~1972)
- 전응우 (1975~1977)
- 김정진 (1977)
- 김선초 (1977~1979)
- 송영수 (1979~1980)
- 이춘기 (1980~1983)
- 전인규 (1983~1986)
- 김성옥 (1986~1988)
- 김현정 (1988~1990)
- 양회선 (1990~1993)
- 이승 (1993~1995)
- 이연수 (1995~1998)
- 윤재홍 (1998~2000)
- 마권수[8] (2000~2003)
- 김명화 (2003~2004)
4. 송출 현황[편집]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참고 바람.
- TV : 1TV, 2TV, EBS
- 라디오
순천 1라디오: AM 630kHz(신월 송신소)[9], FM 95.7MHz(망운산_여수 일원, 순천, 광양, 고흥, 남해, 하동 일부) FM 88.7MHz(순천 남산중계소_순천, 광양 일원)
순천 2라디오[A]: 순천 FM 102.7MHz_순천, 광양 일원, 여수 FM 100.9MHz_여수 일원, 고흥 FM 106.7MHz_고흥 일원
3라디오: AM 576kHz
순천FM[A][10]: FM 94.5MHz_여수, 순천, 광양 일원, 고흥, 남해, 하동 일부
EBS FM: 순천 FM 106.3MHz_여수, 순천, 광양 일원, 고흥, 남해, 하동 일부, 여수 심장(남면) FM 104.9MHz, 보성(벌교읍) FM 104.1MHz, 고흥(도화면) FM 105.7MHz
순천 2라디오[A]: 순천 FM 102.7MHz_순천, 광양 일원, 여수 FM 100.9MHz_여수 일원, 고흥 FM 106.7MHz_고흥 일원
3라디오: AM 576kHz
순천FM[A][10]: FM 94.5MHz_여수, 순천, 광양 일원, 고흥, 남해, 하동 일부
EBS FM: 순천 FM 106.3MHz_여수, 순천, 광양 일원, 고흥, 남해, 하동 일부, 여수 심장(남면) FM 104.9MHz, 보성(벌교읍) FM 104.1MHz, 고흥(도화면) FM 105.7MHz
5. 시보 멘트[편집]
한국인의 중심채널 KBS 제1라디오가 잠시 후 OO시를 알려드립니다. AM 630KHz, FM 88.7MHz, FM 95.7MHz KBS순천 제1라디오입니다. HLCY
--1라디오 시보멘트
6. 제작 프로그램[편집]
6.1. 보도[편집]
지역국 기능조정으로 인해 2020년 1월 31일을 끝으로 TV 자체뉴스를 마감하고, 같은 해 2월 3일부터 광주방송총국에서 제작하는 뉴스를 릴레이하게 된다. 다만 뉴스 7 광주전남 네트워크 현장 연결 코너가 존재한다.
- TV 보도프로그램
-
KBS 뉴스 7 순천(~ 2020.01.31) -
KBS 뉴스 9 순천(~ 2020.01.31)
-
6.2. 라디오[편집]
[1] HLKZ는 한동안 제2방송 계열 채널들(2TV, 2라디오)의 호출 부호로 존속하다 2005년 경 전남동부권 방송 관제를 전부 KBS광주로 이관하면서 최종 회수되었다.[2] 덤으로 여기서 중앙시장 방향으로 가면 전남CBS가 나온다.[3] 이러한 통폐합은 여수-순천국이 유일했다. 또한 통합으로 사라진 지역국의 연혁을 기재하지 않는 다른 지역국과는 달리 연혁에서도 여수방송국의 역사부터 기재하고 있다.[4] 원래는 5월 16일부터 정파할 예정이었으나 정파 직전에 모종의 이유로 일주일 연기되었다.[5] 현재 AM 방송 송신소가 없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6] 광주방송국 아나운서, 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 부장, 광주방송총국 방송심의 부장, 보도부 뉴스앵커, 편성제작국 아나운서 부장[7] 광주방송총국 기자, 보도부 취재부 부장, 2TV 뉴스타임 팀장, 보도국 국장, 뉴스광장 부장[8] CBS 보도국 기자를 거쳐 1980년 KBS로 자리를 옮긴 뒤 보도본부 해설위원, KBS여수방송국장, 방송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24시의 앵커를 진행했다.[9] 2020년 5월 23일부터 2년간 중단된 적이 있었으며 이후 방송이 재개되었다.[A] A B 광주 관할[10] 계획정파(매월 둘째주 화요일 새벽 2~5시) 시에만 순천방송국 자체적으로 종료멘트를 송출하고 있다.
- 시사초점, 전남동부입니다
- 라디오 상담실
- 행복충전 라디오세상
7. 직원[편집]
7.1. 기자[편집]
- 윤형혁 - 방송부장 겸 라디오 PD. 1R 시사초점 전남동부입니다 제작 및 진행, 1R 라디오 상담실 제작
- 정길훈
- 최혜진
- 이성각
7.2. 아나운서[편집]
- 송나영
7.2.1. 전직[편집]
- 권완석
- 신영옥
- 조승학(前 YTN 아나운서)
- 변정연: 2016년 입사, 2017년 퇴사. 現 원주MBC 아나운서
- 이주희: 2017년 입사, 2020년 퇴사
- 봉주선: 2017년 입사, 2019년 퇴사. 현 YTN 라디오 캐스터
- 최명순: 1979년 여수방송국 입사, 2016년 퇴사. 2018년 프리랜서 신분 재입사, 2019년 9월 계약 만료
- 김다은[11]: 2019년 입사, 2022년 6월 퇴사
- 조해린: 2022년 입사, 2023년 10월 퇴사. 現 G1방송 아나운서
그 외에도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전까지 광주방송총국 소속 아나운서들이 한 명 씩 순환근무를 했었다. 2017년 임정섭 아나운서를 끝으로 순천방송국 파견을 중단했다.
7.3. 리포터[편집]
- 김희지: 1R 행복충전 라디오세상 진행
- 손건희: 1R 9시 뉴스, 1R 정오 뉴스, 1R 시사초점 전남동부입니다, 1R 라디오 상담실 진행
8. 관련항목[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04:47:37에 나무위키 KBS순천방송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1] 93년생, 울산방송국의 김다은과는 동명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