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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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co. グレコ.
파일:Greco logo.png
창립
1962년,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 시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그레코는 1962년도에 일본의 악기 판매업체 칸다쇼카이(神田商会)가 설립한 일렉트릭 기타 브랜드이다.


2. 역사[편집]


칸다쇼카이는 1940년대에 설립되어 1960년 부터 Kanda라는 브랜드로 어쿠스틱 기타를 생산했다. 1966년말 부터는 미국의 Hagstorm 기타를 저가로 복제한 일렉 기타를 Avnet/Goya 업체에 공급하면서 그레코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초창기에는 펜더깁슨, 리켄배커 등 미국 유명 기타 메이커들의 저가 복제품을 만드는 등 엉성한 제품이 많았지만, 1979년부터는 펜더와 깁슨 제품을 완전히 동일하게 복제한 super real 시리즈 제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곧 펜더와 깁슨의 지적 재산권 침해 소송을 받아 손해배상을 했고 이후 1982년부터 빈티지 기타 복제품이나 약간씩 디자인을 달리한 제품으로 생산을 변경한다.


1978년 광고. 프리즘의 와다 아키라와 고다이고의 스티브 폭스가 광고모델로 나와 시연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선 일본을 비롯해 한국내에서도 가성비 좋은 기타로 유명세를 타면서 인기를 끌었다. 레스폴 모델의 인기가 엄청났으며, 한국의 OEM[1]으로 만들어진 EW 모델 또한 스테디셀러였다.

2010년대에 들어서선 OEM을 맡던 은성악기의 폐업 등을 이유로 전량 일본내에서만 생산하고 있다.[2] 다만 헤드머신이나 브릿지와 같은 부품의 경우는 해외 OEM으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으니 저렴한 라인업은 OEM부품을 섞어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3]

희한하게 2000년대에서 일본의 브랜드라고 하면 그레코가 유명했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 특히 2020년도가 되면서부터는 라이벌(?) 회사인 바커스에게 인지도가 거의 밀려버렸다. 그러나 이는 한국에서만의 인식이고[4] 일본 국내에선 그레코와 바커스 모두 가성비 입문 기타로써는 양대산맥 급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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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성악기 제작[2] 한국에서 생산을 담당하던 EW엿기 현재는 단종되었다.[3] 이와 같은 공정방식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바커스이다.[4] 스윙이나 스피어와 같은 한국 국내 내수 브랜드도 있다보니 해외 브랜드들은 시기나 시대에 따라서 편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일본 내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인식 역시 비슷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