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2022시즌/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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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의 2022시즌 K리그2 경기내용을 기록한 문서다. 22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40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44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4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안양은 6, 19, 29, 38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는 점유율 51:48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하게 흘러갔는데, 결국 53분에 센터라인에서의 드롭볼 후 이어진 공격전개에서 아코스티가 수비 두명 사이로 살짝 띄워 찔러준 패스를 조나탄이 넘어지며 몸을 돌려 논스톱 슈팅으로 때려내 선제골이자 안양의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고, 이 득점이 결승골이 되어 안양은 시즌 첫 경기를 기분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전남은 드롭볼 과정에서 넘겨주지 않고 공격과정을 전개했다는 불만을 표출할 수 있을 경기였지만,알 사드처럼 규정 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황 이었다.
조금씩 아산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결국 탄탄한 수비진과 빠른 공격 전개가 안양의 2-0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경기 후 이우형 안양 감독은 "경기력이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무실점은 높이 평가한다." 라고 평을 내렸다.
목동종합운동장의 잔디 이슈로 인해서 임시로 잠실로 돌아가서 치른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한 채 0:0으로 90분의 시간이 흘러갔다. 전반전 슛 횟수 열세(이랜드 7:1 안양)에도 잘 막아냈고 후반전엔 기세를 올렸으나 골키퍼 윤보상의 선방쇼에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2019년 8월 18일 잠실 원정에서의 0:2 패배 이후로 9경기 6승 3무로 이랜드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전 역시 비가 계속 내리면서 운동장 곳곳에 물이 고였고, 이때문에 선수들은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차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다 후반 13분, 이창용이 또다시 골을 성공해내며 3:0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후반 44분에 전남의 발로텔리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는 이미 많이 기울어있었고, 결국 3:1로 FC안양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었던 아코스티와 안드리고가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경기 전에는 광주가 공격적으로 나서고, 이에 안양이 물러서면서 역습을 노리는 전술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의외로 안양이 초반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골은 터지지 않았고, 오히려 역습을 하던 광주의 이순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마음이 급해진 안양은 계속해서 광주를 밀어붙였지만, 끝내 골이 터지지 않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들어서고, 광주가 3분만에 산드로의 골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산드로의 슈팅 과정에서 광주 선수가 안양의 골키퍼 정민기의 시야를 가렸는지를 확인하는 VAR 판독이 있었지만, 딱히 큰 문제가 없었고 그대로 골로 인정되었다.
광주가 한골 더 도망가자 더욱 초조해진 안양이었다. 안양의 골잡이 조나탄은 광주의 아론에게 묶였고, 계속해서 안양은 답답한 공격 전개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역습 상황에서 김정현이 중거리 원더골로 한골 따라붙었지만, 끝내 동점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광주가 안양을 2:1로 제압하면서 2022시즌 K리그2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게 되었고, 안양은 3위 대전 시티즌의 추격을 받게 되었다.
안양은 이전 4경기에서 무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성하는 것이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38R 에서 홈에서 안산을 2:0 으로 잡아내며, 2위 싸움을 이어 가게 되었다.
홈에서 부천을 상대하여 1:0 으로 승리하며, 2위 싸움은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알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지더라도 3위는 확보한 상태이므로, 최소한 K리그2 플레이오프는 확보된 상태이다. 대전이 김포를 상대로 3:0 승리를 따냄에 따라, 대전이 승점 2점 차이로 2위 자리를 지켰다.
FC 안양이 2위가 되기 위해서는 안양은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하고 동시에 대전이 패전해야 한다.
최종전에서 경남에게 1:0 으로 패하며, 시즌 2위 달성은 결국 실패하고, 시즌 3위로 마무리하였다.[1] 3위의 자격으로 K리그2 플레이오프에 나서며 K리그1으로 향하는 승강전에 임하게 되었다.
1. 개요
10. 9R VS 부천 FC 1995 (원정, 2:0 패)
21. 20R VS 부천 FC 1995 (원정, 0:1 승)
30. 29R VS 부천 FC 1995 (홈, 4:2 승)
40. 39R VS 부천 FC 1995 (홈, 1:0 승)
1. 개요[편집]
FC 안양의 2022시즌 K리그2 경기내용을 기록한 문서다. 22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40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44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4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안양은 6, 19, 29, 38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2. 1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0 승)[편집]
2월 19일이라는 사상 가장 이른 개막이라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눈이 내렸다. 중계 카메라에도 눈발이 잡힐 정도의 폭설이 내리며 쉽지 않은 경기를 예고했다.
실제로 경기는 점유율 51:48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하게 흘러갔는데, 결국 53분에 센터라인에서의 드롭볼 후 이어진 공격전개에서 아코스티가 수비 두명 사이로 살짝 띄워 찔러준 패스를 조나탄이 넘어지며 몸을 돌려 논스톱 슈팅으로 때려내 선제골이자 안양의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고, 이 득점이 결승골이 되어 안양은 시즌 첫 경기를 기분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전남은 드롭볼 과정에서 넘겨주지 않고 공격과정을 전개했다는 불만을 표출할 수 있을 경기였지만,
3. 2R VS 충남 아산 FC (홈, 2:0 승)[편집]
초반부터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나탄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안양은 6분 만에 1-0으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제골 이후 조금씩 충남아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 종료 직후 양 팀의 코너킥 개수는 무려 1:6으로 충남 아산이 5개나 더 많이 찼을 정도. 후반전이 시작되고 나서도 이렇다 할 찬스는 뽑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78분, 홍창범의 재빠른 돌파로 이뤄진 공격 전개 상황에서 홍창범-조나탄-김경중으로 이어지는 패스가 진행된 후 김경중이 논스톱으로 공을 오른발로 감아차 그대로 아산의 골대 상단을 갈랐다.
조금씩 아산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결국 탄탄한 수비진과 빠른 공격 전개가 안양의 2-0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경기 후 이우형 안양 감독은 "경기력이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무실점은 높이 평가한다." 라고 평을 내렸다.
4. 3R VS 경남 FC (홈, 2:3 패)[편집]
5. 4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1:1 무)[편집]
6. 5R VS 부산 아이파크 (홈, 1:0 승)[편집]
7. 6R VS 서울 이랜드 (원정, 0:0 무)[편집]
목동종합운동장의 잔디 이슈로 인해서 임시로 잠실로 돌아가서 치른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한 채 0:0으로 90분의 시간이 흘러갔다. 전반전 슛 횟수 열세(이랜드 7:1 안양)에도 잘 막아냈고 후반전엔 기세를 올렸으나 골키퍼 윤보상의 선방쇼에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2019년 8월 18일 잠실 원정에서의 0:2 패배 이후로 9경기 6승 3무로 이랜드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 7R VS 김포 FC (홈, 3:2 승)[편집]
9. 8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2 승)[편집]
10. 9R VS 부천 FC 1995 (원정, 2:0 패)[편집]
11. 10R VS 광주 FC (홈, 2:2 무)[편집]
12. 11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1:1 무)[편집]
13. 12R VS 충남 아산 FC (원정, 2:0 패)[편집]
14. 13R VS 안산 그리너스 (홈, 1:1 무)[편집]
15. 14R VS 김포 FC (원정, 0:1 승)[편집]
16. 15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2:0 패)[편집]
17. 16R VS 서울 이랜드 (홈, 0:0 무)[편집]
18. 17R VS 경남 FC (홈, 1:0 승)[편집]
19. 18R VS 광주 FC (원정, 4:0 패)[편집]
20. 19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2 무)[편집]
21. 20R VS 부천 FC 1995 (원정, 0:1 승)[편집]
22. 21R VS 서울 이랜드 (홈, 1:0 승)[편집]
23. 22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1:4 승)[편집]
24. 23R VS 충남 아산 FC (홈, 1:1 무)[편집]
25. 24R VS 김포 FC (원정, 0:2 승)[편집]
26. 25R VS 광주 FC (원정, 0:0 무)[편집]
27. 26R VS 부산 아이파크 (홈, 1:0 승)[편집]
28. 27R VS 경남 FC (원정, 2:3 승)[편집]
29. 28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2:2 무)[편집]
30. 29R VS 부천 FC 1995 (홈, 4:2 승)[편집]
31. 30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3 승)[편집]
32. 31R VS 김포 FC (홈, 0:0 무)[편집]
33. 32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0:1 승)[편집]
팽팽하게 진행되던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정석화의 극장골로 안양이 승리를 가져갔다.
34. 33R VS 전남 드래곤즈 (홈, 3:1 승)[편집]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수중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전반 7분, 백성동이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에서 골을 만들어내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전반 40분에 전남 골키퍼 임민혁을 맞고 나온 볼을 이창용이 밀어넣으며 2골차 리드를 가진 채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전 역시 비가 계속 내리면서 운동장 곳곳에 물이 고였고, 이때문에 선수들은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차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다 후반 13분, 이창용이 또다시 골을 성공해내며 3:0으로 격차를 더 벌렸다. 후반 44분에 전남의 발로텔리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는 이미 많이 기울어있었고, 결국 3:1로 FC안양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35. 34R VS 광주 FC (홈, 1:2 패)[편집]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었던 아코스티와 안드리고가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경기 전에는 광주가 공격적으로 나서고, 이에 안양이 물러서면서 역습을 노리는 전술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의외로 안양이 초반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골은 터지지 않았고, 오히려 역습을 하던 광주의 이순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마음이 급해진 안양은 계속해서 광주를 밀어붙였지만, 끝내 골이 터지지 않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들어서고, 광주가 3분만에 산드로의 골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산드로의 슈팅 과정에서 광주 선수가 안양의 골키퍼 정민기의 시야를 가렸는지를 확인하는 VAR 판독이 있었지만, 딱히 큰 문제가 없었고 그대로 골로 인정되었다.
광주가 한골 더 도망가자 더욱 초조해진 안양이었다. 안양의 골잡이 조나탄은 광주의 아론에게 묶였고, 계속해서 안양은 답답한 공격 전개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역습 상황에서 김정현이 중거리 원더골로 한골 따라붙었지만, 끝내 동점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광주가 안양을 2:1로 제압하면서 2022시즌 K리그2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게 되었고, 안양은 3위 대전 시티즌의 추격을 받게 되었다.
36. 35R VS 충남 아산 FC (원정, 0:0 무)[편집]
37. 36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0:1 패)[편집]
38. 37R VS 서울 이랜드 (원정, 3:2 패)[편집]
39. 38R VS 안산 그리너스 (홈, 2:0 승)[편집]
안양은 이전 4경기에서 무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2위를 달성하는 것이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38R 에서 홈에서 안산을 2:0 으로 잡아내며, 2위 싸움을 이어 가게 되었다.
40. 39R VS 부천 FC 1995 (홈, 1:0 승)[편집]
홈에서 부천을 상대하여 1:0 으로 승리하며, 2위 싸움은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알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지더라도 3위는 확보한 상태이므로, 최소한 K리그2 플레이오프는 확보된 상태이다. 대전이 김포를 상대로 3:0 승리를 따냄에 따라, 대전이 승점 2점 차이로 2위 자리를 지켰다.
FC 안양이 2위가 되기 위해서는 안양은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하고 동시에 대전이 패전해야 한다.
41. 40R VS 경남 FC (원정, 1:0 패)[편집]
최종전에서 경남에게 1:0 으로 패하며, 시즌 2위 달성은 결국 실패하고, 시즌 3위로 마무리하였다.[1] 3위의 자격으로 K리그2 플레이오프에 나서며 K리그1으로 향하는 승강전에 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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