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바둑리그/2022시즌/전반기

1. 개요[편집]

2. 방송[편집]

• 바둑TV
• 캐스터 : 김여원, 한해원
• 해설 : 김영삼, 김만수

3. 선수단 명단[편집]

4. 전반기 일람[편집]

• 대국 결과 정리표

• 팀명 표기 : 각 지역명으로 표기해주시면 됩니다. (대국 정리표 맨 윗부분 색은 승리팀 색)
• 대진 순번은 다음과 같다.

4.1. 제1라운드[편집]

• 개막라운드는 2022년 8월 15일 의정부 행복특별시 vs 데이터스트림즈의 대국으로 시작한다.

• 미리보기 : "출발점", 새로운 팀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는 의정부와 부동의 에이스를 뒷받침해주는 멤버들이 중요한 데이터스트림즈의 개막전. 산뜻한 출발을 알릴 팀은?
• 경기정리 : "기둥이 확실하니...", 팀의 기둥 유창혁의 변함없는 모습 그리고 의정부를 떠나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동엽이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으며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챙긴 데이터스트림즈, 반대로 의정부는 서능욱의 역전패가 아쉬운 패배로 이어지게 됐다. 승부로 돌아온 정수현의 승리로 개인 승수라도 챙긴게 그나마 다행.
• 그외 경기 : 6회 해성 여자기성전 아마선발전, 8회 국수산맥 국제대회 결승 및 폐막식,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8국(김채영:안조영), 중국 여자을조리그 6R

• 미리보기 : "그때 그 사람들", 2020 시니어리그 챔피언 멤버들이 다시 뭉친 통영, 과연 지난 시즌 최하위의 설움을 털고 싶어하는 영천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가?
• 경기정리 : "더 세져서 돌아온 영천", 바둑리그 감독[1]
  이상훈 선수는 바둑리그에서는 포스코케미칼 감독을 맡고있다.
  에서 시니어리그 선수로 변신해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상훈을 필두로 김종수, 4지명 김종준까지 막강 화력으로 시즌 첫 싹쓸이 승리에 성공하는 영천. 반면 통영은 세져서 돌아온 영천에게 힘도 한 번 못써보고 싹쓸이패배를 당했다.
• 그외 경기 : 3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8강, 16기 지지옥션배 본선19국(김채영:최명훈),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중국 여자을조리그 7R

• 미리보기 : "名家 vs 新生", 영광의 재현을 갈망하는 시니어리그 최다 우승팀 KH에너지를 상대하는 신생팀 고양시의 시니어리그 데뷔전. 과연 명가의 관록이냐? 신생팀의 파란이냐?
• 경기정리 : "무서운 신생팀의 탄생?", 개막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은[2]
  6명의 해설자(김영삼, 김만수, 송태곤, 백홍석, 최명훈, 홍성지)가 우승팀을 예상했는데 4명(김영삼, 송태곤, 최명훈, 홍성지)이 고양시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았다. 참고로 김만수 해설은 KH에너지, 백홍석 해설은 데이터스트림즈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3]
  여담으로 해설진들은 포스트시즌 진출팀들로 모든 해설진이 지목한 데이터스트림즈를 제외하고, KH/구전녹용/의정부(김만수), 고양/통영/KH(김영삼), 고양/부천/영천(백홍석), 고양/통영/영천(송태곤), 고양/KH/영천(최명훈), 고양/통영/KH(홍성지)로 꼽았다. 고양/영천을 대부분의 해설진들이 강팀으로 봤다는 뜻이 되며 KH/통영은 "잘 하면"의 느낌으로 지목한 듯하다.해설진 어느 누구한테도 4강 예상팀에 들지 못한 의정부..
  고양시, 데뷔전을 치른 김승준과 김찬우가 보여준 집념의 대역전승과 팀의 맏형 백성호의 쐐기타로 왜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반면 첫 판부터 싹쓸이패를 당한 KH에너지, 두 판의 대역전패가 너무 뼈아팠다.
• 그외 경기 :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3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4강, 45기 SG배 명인전 패자2회전(신민준:홍무진), 반상이몽-여자기사 초청전(조혜연:박지은, K바둑 본방송),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 미리보기 : "MVP를 지켜낸 챔피언 vs 파격의 전기 준우승팀", 전기 MVP룰 보유한 부천과 남2여2의 파격을 선택한 구전녹용의 지난해 챔프전 리턴매치! 과연 첫 단추를 잘 꿰고 시작할 팀은 어디인가?
• 경기정리 : "역전의 우먼파워", 이번 시즌 시니어리그 8개팀 주장 중 유일한 여자 선수인 권효진이 전기 MVP 최규병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장수영의 대마를 잡은 정대상과 함께 구전녹용의 시즌 첫 승을 만들어냈다. 부천은 강훈의 활약이 있었지만 역시 주장 최규병의 역전패가 너무나 쓰디쓴 패배였다.
• 여담 : 이번 시즌 여자선수들의 참가와 관련하여 이 리그 중계를 보던 바둑팬들은 다음 시즌에도 여자선수의 해당 참가자격이 유지될 때의 참가예상 선수로는 이민진 선수를 언급하기도 했다.[4]
  박지은 프로도 참가대상에 있었으나 거절한 것도 있었거니와 승부에서 멀어지며 이벤트기전이나 지지옥션배에만 참가하는 것을 봐온 탓에 바둑팬들은 이 선수를 사실상 제외하고 이야기했다.
  이민진 선수가 다음시즌 여바리도 지명되어 출전한다면 간혹 투어 대국도 있는 일정이니만큼, 시니어리그에는 만일 지명되더라도 나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더블헤더가 되기도 하고
• 그외 경기 : 2기 기업은행배 시상식, 27기 GS칼텍스배 결승1국(신진서:변상일), 45기 SG배 명인전 패자2회전(안조영:조완규), 여자리그 13R(서귀포:순천),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 이 라운드가 종료된 후에는 23일부터 제27회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예선이 있기 때문에 한 주 휴식기를 가지며, 8월 29일 부터 2라운드가 속개된다.
• 주간 여바리의 시니어리그 버전인 "주간 시니어"가 런칭되었다.[5]
  여기서 시니어리그의 정식명칭을 '한국' 떼고 줄여말할 때 센발음 주의(...)라는 농담은 덤으로 나왔다.

• 8월 24일 승단소식이 전해졌다. 김대용(七단), 박지연(六단)을 포함해 양유준/정우진(三단), 윤성식(二단) 선수가 승단 대상자가 되었다.

4.2. 제2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흑기사 vs 여전사", 이번에는 전기 준우승팀을 만난 고양시, 과연 2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구전녹용이 고양시에게 한 수 보여줄 것인가?
• 경기정리 : "돌풍의 조짐", 젊은피 김승준, 김찬우의 활약과 맏형 백성호의 결정타로 또 다시 싹쓸이 승을 거둔 고양시가 막강 화력을 보여주며 돌풍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반대로 구전녹용은 상대 전적을 극복하지 못한 권효진을 비롯해[7]
  상대전적이 5전 전패가 됐다.
  정대상, 차민수도 패하며 그야말로 완패를 당했다. 특히 지난 시즌 10승을 거둔 차민수의 부진이 고민거리가 되는 모양새.
• 그외 경기 : 삼성화재배 예선(조별 준결)[8]
  김승준(고양시) 선수가 더블헤더를 치뤘다.

• 미리보기 : "첫 승을 향하여!", 지난 라운드 아쉬운 패점을 안고 만난 두 팀 과연 첫 승을 하고 환하게 웃을 팀은?
• 경기정리 : "영광 재현의 첫 걸음", 2020년 김포 원봉루헨스 우승 멤버들이 모두 출전한 통영. 김수장과 김기헌의 활약으로 첫 승에 성공하며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떼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반면 서능욱의 전투력이 빛이 바랜 의정부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엇박자 탈출이 시급하다.
• 그외 경기 : 삼성화재배 예선(조별 결승), 중국 갑조리그 10R

• 미리보기 : "다시 만난 서유기", 두 팀을 대표하는 막강 주장 유창혁과 서봉수의 74번째 만남. 과연 팀 승리를 이끌 열쇠는 누가 쥘 것인가?
• 경기정리 : "1지명 경험자 + 공포의 4지명", 팀승리의 열쇠는 다른 곳에 있었다. 지난 시즌 구전녹용의 1지명에서 KH의 2지명이 된 김일환과 지난 시즌 4지명으로 6승을 챙긴 공포의 4지명 김철중의 활약을 앞세워 첫 승을 신고하는 KH에너지. 반면 유창혁의 승리가 있었지만 2~3지명전에서 패한 데이터스트림즈는 다음 라운드를 기약해야 했다.
• 여담
  • 이날 서봉수와 탑랭커 5명의 프로기사간의 치수고치기 대국의 소식이 뉴스기사로 전해졌다.[9]
    이 전날에는 그저 "서봉수의 치수고치기 대국" 정도로만 전해졌었다.
    박정환, 변상일, 강동윤, 신민준, 김지석과 호선부터 시작해 진쪽에서 치수를 조정해서 대국을 할 예정이다. 대국 자체는 쏘팔코사놀 끝장승부 기전의 번외격으로 취급.
  • 이날 세계청소년바둑대회 결과...

• 프로암 대회인 노사초배가 다음달 24일 개막한다는 소식.
• 그외 경기 :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개막식,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본방송),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 1R[12]
  리그명이 내셔널 바둑리그에서 "KBF바둑리그"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이후 해당리그 준칭을 "KBF바둑리그"로 함
  (본방송 1일차)

• 미리보기 : "올해는 다르다 vs 본때를 보여주자", 지난 라운드 싹쓸이로 올해는 다르다고 외치고 있는 영천과 전기 우승팀의 자존심을 보여줘야 하는 부천의 대결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 경기정리 : "우리도 연승!", 주장이 패했지만 고양시와 함께 개막 2연승에 성공하는 영천, 세판 모두 상대전적에서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13]
  최규병 9:2 이상훈 / 장수영 6:4 김종수 / 강훈 10:5 김동면
  두 판을 승리하며 연승을 달리게 됐다. 반면 부천은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출발이 삐걱거리는 모습이라 다음 라운드 분발이 절실하다.
• 그외 경기 : 여자리그 통합 14라운드, 45기 SG배 명인전 패자2회전(강승민:변상일), KBF바둑리그 1R(본방송 2일차)

• 2라운드 주간시니어

• 라운드가 끝나고...

4.3. 제3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연승이냐? 첫 승이냐?", 지난 라운드 드디어 첫 승을 신고한 통영과 아직 승이 없는 부천의 대결 과연 통영이 연승을 달릴 것인가? 부천이 첫 승에 성공 할 것인가?
• 경기정리 : "반집이면 충분해~", 2~3지명 대결에서 두 판 모두 딱 반집만 남기며 승리하는 통영, 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안착의 부푼 꿈을 안고 다음 라운드에 임하게 됐다. 반면 부천은 개막 3연패에 빠졌는데 역시 두 판 모두 반집 진 것이 너무 아프게 다가왔다. 반집이라도 이겼으면 첫 승이 가능했었으나 한끝이 모자랐다.
• 여담 : 이 날은 한국기원 창립기념일로 되어 있다.(한국기원 일정표 기준)
• 그외 경기 : 45기 SG배 명인전 패자3회전(신민준:변상일), 16기 지지옥션배 본선22국(조한승:오유진)

• 미리보기 : "도전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서 명인, 그리고 서 명인에게 도전장을 던진 여전사, 과연 팀 승리를 이끄는 쪽은 어디가 될 것인가?
• 경기정리 : "대마와 집바둑 사이", 3국의 변수 없이 깔끔하게 원투펀치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KH에너지, 특히 서봉수는 재역전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새로운 도전을 준비 할 수 있게 됐다. 반면 구전녹용은 1승 후 연패에 빠졌다. 역시 대마 잡아 이길 기회를 놓친 권효진의 재역전패가 너무 뼈아팠다.
• 여담 : 3국의 경우 대국자가 모두 대국장에 오지 못해 대국이 진행되지 못했고, 대국 예정이었던 차민수(구전녹용) 선수와 김철중(KH에너지) 선수 모두 양자패 처리됐다. 시니어리그에서 처음으로 발생된 양자패이다. 또한 서봉수(KH에너지)는 7분을 지각해 제한시간이 7분이 공제된 23분이 된 상태에서 대국을 진행했다.
• 그외 경기 : 6회 해성 여자기성전 예선 1일차, 45기 SG배 명인전 패자3회전(안조영:이지현男), 16기 지지옥션배 본선최종국(조한승:최정), 27기 GS칼텍스배&기업은행배 시상식

• 미리보기 : "강해진 영천을 만난 의정부", 개막 3연승에 도전하는 영천, 의정부를 제물로 과연 3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이지현(女)이 시즌 첫 등판하는 의정부가 첫 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 할 것인가?
• 경기정리 : "3연승 탄탄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3연승 탄탄대로를 걷는 영천, 고양시와 함께 돌풍의 주역이 되어가고 있다. 김종수와 김동면이 전승을 달리면서 팀의 연승행진의 동력이 되는 중이다. 반면 의정부는 완패를 당하며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서능욱의 역전패랑 이지현의 호된 신고식이 아쉬웠다.
• 그외 경기 : 6회 해성 여자기성전 예선 2일차, 45기 SG배 명인전 4강(원성진:박정환), 쏘팔코사놀 서봉수의 열혈 도전(1국, vs김지석), KBF바둑리그 2R(본방송 1일차),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 미리보기 : "일지매와 흑기사", '유창혁 + @'의 힘이 발휘되어야 하는 데이터스트림즈와 아직 개인 선수들의 패점조차 없는 돌풍의 고양시 과연 제동을 걸 것인가? 돌풍을 어이갈 것인가?
• 경기정리 : "돌풍은 계속된다", 백번 필승이 된 날 유창혁을 잡아낸 김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 3연승에 성공한 고양시, 영천에 이어 시즌 3승에 성공하며 무서운 신생팀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갔다. 반대로 데이터스트림즈는 이기섭의 패배도 아쉽지만 믿었던 유창혁이 무너지면서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그외 경기 : 45기 SG배 명인전 4강(김지석:신진서), 쏘팔코사놀 서봉수의 열혈 도전(2국, vs신민준), KBF바둑리그 2R(본방송 2일차)

• 라운드가 끝나고...(※추석연휴 기간임)

4.4. 제4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분위기 다운된 상태에서 맞은 연휴 마지막 날", 1승 후 2연패의 데이터스트림즈, 아직 첫 승도 못거둔 부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분위기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팀은?
• 경기정리 : "한가위 마지막날에 웃은 데이터스트림즈", 흑번 필승이 된 날 유창혁과 조대현의 활약을 앞세워 추석연휴 마지막 날 연패를 끊어내는 데이터스트림즈. 반면 장수영의 첫 승은 반가웠으나 또 다시 패점을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체면이 이만저만이 아닌 부천. 더 늦기 전에 첫 승이 절실하다.
• 여담 : 이 날 ORO한중대항전 여자대결 첫 경기에서 오유진이 리샤오시에게 0-2로 패배했다.
• 그외 경기 : 쏘팔코사놀 서봉수의 열혈 도전(4국, vs변상일)

• 미리보기 : "기세의 충돌", 1패 후 2연승의 통영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고양의 한판 승부! 과연 어디의 시즌 초 기세가 더 쎌 것인가?
• 경기정리 : "무서운 고양의 기세", 멈추지 않는 고양의 파죽지세! 김승준과 백성호가 쌍끌이로 팀의 개막 4연승을 만들어내며 신생팀 돌풍을 이어갔다. 반대로 상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했던 통영에겐 매우 아쉬운 패배다.
• 그외 경기 : 쏘팔코사놀 서봉수의 열혈 도전(5국, vs박정환), 45기 SG배 명인전 패자4회전(원성진:이지현)

• 미리보기 : "감독 vs 감독", KB리그 감독 이상훈과 여바리 감독 권효진, 승부사로 만나는 두 기사의 정면 대결! 연승행진 혹은 연패 탈출이 걸린 대결에서 승기를 쥐는 쪽은 어디인가?
• 경기정리 : "벌써 세 번째 싹쓸이", 시즌 초인데 벌써 이번 시즌 세 번째 싹쓸이 승리를 가져가는 영천. 두 판의 역전승과 김종수의 대마 사냥까지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며 단독 선두,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구전녹용은 1승 후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더군다나 또 개인승수를 못챙겨서 순위싸움의 험로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 그외 경기 : 여자리그 준플레이오프(삼척:부안), 45기 SG배 명인전 패자4회전(신민준:김지석), 2022 KBF바둑리그 3R(본방송 1일차),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 미리보기 : "2지명이 된 패의 도사들", 지난 시즌 주장으로 뛰었던 서능욱과 김일환 과연 누가 쎈 2지명인가? 그리고 이지현과 김철중의 4지명 대결까지 주목가는 대결에서 의정부의 첫 승인가? KH의 연승행진인가?
• 경기정리 : "기적의 손오공", 서능욱의 기적같은 대역전승을 시발점으로 서봉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안관욱과 대마를 살려내며 감격의 시니어리그 데뷔 첫 승을 챙긴 이지현(女)의 쐐기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의정부. 반면 KH에너지는 2,3국의 역전패와 서봉수의 난조가 매우 아쉬운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
• 그외 경기 : [14]
  부안 승리시 원래 일정상 여자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되겠지만 삼척이 이긴 관계로 일정 사라짐
  , 45기 SG배 명인전 승자결승(박정환:신진서), 2022 KBF바둑리그 3R(본방송 2일차)

• 4라운드 주간시니어 (특별출연 : 송규상)

• 라운드가 끝나고..
  • ORO한중대항전 여자대결 2경기에서 김경은이 판양을 상대로 2-0으로 승리(1국 210수 백 불계승, 2국 297수 백 반집승)하며 팀스코어가 4-4로 균형이 맞춰졌다.

4.5. 제5라운드(스타 영천 : 지역투어)[편집]

• 5라운드 2경기는 경북 영천시에서 지방 투어로 진행한다. 2018년 '상주명실상감한우' 팀의 상주 투어(vs 영암 월출산) 이후 4년 만이다.

• 미리보기 :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같은 경기도 연고팀인 의정부와 고양 그러나 시즌 초의 행보는 달랐던 두 팀 과연 지난 라운드 첫 승을 따낸 의정부는 고양의 연승을 끝낼 것인가? 고양이 이어갈 것인가?
• 경기정리 : "방어가 만능일 수는 없었던, 이지현에 의한 전승행진 종료", 마수걸이 승리를 따낸데 이어 돌풍을 일으키던 고양시까지 잡아내는 의정부, 속전속결 본능의 서능욱과 막강 3지명 백성호를 잡아낸 이지현(女)의 합작으로 연승을 만들어냈다. 고양시는 백성호의 패배도 아쉽지만 3연패에 빠진 2지명 김찬우의 부진이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 그외 경기 : 45기 SG배 명인전 패자5회전(원성진:신민준), [15]
  원래라면 3차전 일정이지만 순천이 2:0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관계로 취소

• 미리보기 : "유창혁+@ vs 막강 화력" 영천에서 펼쳐지는 두 팀의 만남 승리공식이 확실한 데이터스트림즈, 과연 선두 질주 중인 영천에게 첫 패점을 안길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영천의 질주는 계속 될 것인가?
• 경기정리 : "적지에서 거둔 1승", 막강 주장 유창혁과 결승타를 터트린 조대현의 활약으로 영천의 전승행진을 막아세우고 영천 원정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챙기는 데이터스트림즈. 반면 전날 고양시의 패배로 홈에서 단독 선두를 굳힐 기회가 생겼던 영천은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아쉬운 홈경기가 되고 말았다.
• 여담 : 일본에서 나카무라 스미레를 잇는 재목으로 평가받는 야나기하라 사키(2010년 10월 6일생)가 2020년 7월부터 도쿄본원 인세이院生[16]
  한국 측 기준으로는 "연구생"
  생활을 하다, 일본기원의 여자특별채용추천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내년 1월부터 공식프로기전 참가자격이 생기게 된다. 프로면장은 4월 수여하게 되는데, 이 때 사키 선수는 12세 5개월의 나이라 日 남녀공통 최연소 기사가 된다.
• 그외 경기 : 갑조리그 지연대국(10R 지연대국 청두:취저우(김지석 출전)),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프로아마오픈부」 아마선발전[17]
  지난해 대회 명칭은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바둑오픈"이었다. 지난해까지는 본선만 안동시 현지에 진행됐지만,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포함하여 경북하이텍고와 박은식 생가에서 진행된다.
  [18]
  사족으로 여기서 "백암선생"으로 기재하면 베컴 선수의 별명으로 이해될 수도 있는 관계상, 역사적 인물의 이름으로 기재함.(호가 "백암'이다.)

• 미리보기 : "추격과 탈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추격전 중인 통영과 하위권 탈출을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구전녹용의 대결 과연 승리로 현재의 목표를 이룰 팀은?
• 경기정리 : "빛바랜 역전승", 권효진의 역전승이 빛이 바래버린 구전녹용 1승 후 4연패의 극심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반면 2~3장의 활약으로 1승을 챙긴 통영은 상위권을 향한 추격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 그외 경기 : 여자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서귀포:순천), 45기 SG배 명인전 패자결승(박정환:신민준), KBF바둑리그 4R(본방송 1일차),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 미리보기 : "자존심", 명인의 자존심을 지켜야하는 서봉수와 전기 우승의 영웅 최규병의 자존심 대결, 상위권을 향해 추격중인 KH와 첫 승이 절실한 부천 과연 두 주장은 자존심을 세우고 팀승리까지 이끌 수 있을 것인가?
• 경기정리 : "지독한 아홉수...", 개막 5연패에 빠지며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부천, 특히 통산 1,000승을 눈앞에 두고 다잡은 바둑을 역전패 당한 최규병의 패배가 너무나 아픈 패배였다. 반면 대역전승으로 치수고치기 도전 이후 첫 승을 챙긴 서봉수와 2지명 김일환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KH에너지는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여담 : 이 날 승단소식이 전해졌다. 홍무진(六단), 이도현/김상인(三단), 오승민/김민정(二단)이 승단됐다.
• 그외 경기 : 여자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서귀포:순천), 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프로아마오픈부」 아마선발전, KBF바둑리그 4R(본방송 2일차)

• 5라운드 주간시니어 (특별출연 : 오정아)

4.6. 제6라운드(제1차 통합라운드)[편집]

• 부산 KH에너지와 부천 판타지아는 백투백 경기를 갖게된다.
• 6라운드 오더는 9월 16일 5라운드 오더와 함께 발표됐다.

• 미리보기

• 방송 중계 대국(모두 주장전이다.)

• 경기 정리

• 그외 경기 : 여자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서귀포:순천),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본선1R(최정:허서현, K바둑), (본방송)대학동문전 26강 2경기 2차전(한양대:건국대)

• 라운드가 끝나고...

4.7. 제7라운드[편집]

• 미리보기 : "2위를 지켜라!", 2위로 내려앉은 영천과 2위를 노리는 KH에너지 2위를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
• 경기정리 : "이제는 2위!", 오규철의 짜릿한 승리와 최근 리그 3연승으로 명인의 클래스를 보여준 서봉수의 활약으로 중요한 1승을 챙기고 2위까지 점프하는 KH에너지! 후반기 치열한 상위권 격변의 신호탄을 예고했다. 반면 4연승 후 3연패에 빠진 스타 영천은 4위로 미끄러지고 말았다. 다시 초반의 기세를 되찾기 위해서는 후반기에 좀 더 힘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여담 : 월간바둑 기자로 한국기원 입사한 적 있고 중앙일보의 바둑관전기를 집필하기도 했던, 소설 <만다라>의 김성동 작가가 하루 전 오전에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그외 경기 : 6회 해성 여자기성전 24강(김경은:정유진), 1회 란커배 예선 1회전[25]
  한프바에서는 8차 기사회리그 개막 관계로 중계를 못했다고 한다.
  , 제17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일차(1R 멕시코 Bravo Cristobal, 2R 우크라이나 Dmytro Bogatskyy)

• 미리보기 : "전승 도전 vs 1000승 도전", 데뷔시즌 전승행진 중인 고양의 김승준, 1000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부천 최규병의 뜨거운 주장 대결! 과연 고양의 선두 사수인가? 부천의 첫 승인가?
• 경기정리 : "1,000승, 그리고 첫 승", 드디어 시즌 첫 승에 성공하는 부천. 장수영의 2집반 승리와 강훈의 반집 역전승 그리고 집념의 역전승으로 아홉수를 깨고 프로 통산 1,000승의 대업을 달성한 주장 최규병의 쐐기점으로 화끈한 싹쓸이 승리를 만들어냈다. 반대로 고양시는 김승준과 백성호의 역전패가 뼈아픈 싹쓸이 패배로 이어졌다.
• 최규병(부천)은 이 날 승리로 역대 14번째 프로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 그외 경기 : 6회 해성 여자기성전 24강(김수진:김미리), 1회 란커배 예선 2회전(김세현:박소율, 한프바), 5회 오청원배 결승1국(오유진:왕천싱), 제17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2일차(3R 태국 Karuehawanit Wichrich, 4R 네덜란드 Van Zeijst Robert)

• 미리보기 : "女vs女", 의정부의 알토란 이지현과 5연패 탈출과 분위기 반전을 위해 시즌 첫 등판을 하는 구전녹용 하호정의 시니어리그 첫 여자기사들간 대결 과연 승리를 안겨줄 선수는 누구인가?
• 경기정리 : "분위기 반전을 미처 하지 못한 채 후반기로...", 2장전과 3장전에서 나온 두 판의 역전패가 너무 치명적이었던 구전녹용은 결국 6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반면 또 한번 역전의 마법을 부린 서능욱과 여여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챙긴 이지현(女)의 역전승으로 3연패 후 4연승을 질주하는 의정부. 이 기세를 후반기에서도 이어 갈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 그외 경기 : 루키리그 13~FR 및 시상식, 5회 오청원배 결승2국(오유진:왕천싱), (본방송)오공도사 아무데나 접바둑 S2, KBF리그 5R 본방송1일차(충북 김다빈:이붕장학회 강구홍, K바둑), 제17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3일차(결승행 길목(5R) 대만 Lai Yu-Cheng, 결승라운드(6R) 일본 Minoru Ozeki)[26]
  대회 결과 김정선 선수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최상위 3인의 대륙구분이 모두 아시아라는 점이다.(2위 대만 Lai Yu-Cheng, 3위 일본 Minoru Ozeki)
  [TMI(1)]
  -김정선의 대국상대가 아니었던 선수들은 20위내 순위 순(인명은 한글로 표기)으로 "베트남 쩐꽝투, 뉴질랜드 시에 카이 쿤, 루마니아 도브라니스 데니스, 캐나다 캄파니 레미, 체코 크룸 온드레이, 싱가포르 장 시앙, 프랑스 라부레 플로랑, 미국 투신위, 핀란드 사볼라이넨 하비에르, 이스라엘 미카엘리 탈, 호주 에이미 송, 스페인 앵귈라 오스카, 폴란드 솔단 레젝, 튀르키예 아크슈트 지아틴 후스레프" 선수다.-대회의 최연소 참가자는 크로아티아의 Medak Stjepan 선수다.
  [TMI(2)]
  -페어대회는 대회 속 이벤트기전으로 치뤄졌다.-우수선수상을 수상받은 선수들은...유럽 : 라부레 플로랑, 사볼라이넨 하비에르, 미카엘리 탈, 앵귈라 오스카, 솔단 레젝미주&오세아니아 : 투신위, 에이미 송, 그리고 칠레의 라이세네거 레나테 선수아시아 : 카루에하와니트 위치리치, 그리고 라오스의 두앙바우디 솜분 선수와 말레이시아의 테 웨이지 선수.
  [27]
  여기서 에이미 송 선수는 2009년부터 호주 바둑보급을 하고 있는 안영길 六단의 제자이다.

• 미리보기 : "통영의 극약처방", 1승 5패로 부진에 빠진 주장을 빼는 극약 처방을 한 통영, 막강 주장이 버티는 데이터스트림즈를 상대로 반격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인가?
• 경기정리 : "실패한 극약처방...", 주장 김수장을 오더 제외하는 강수를 뒀지만 속절없이 무너져버린 통영, 주장의 공백은 너무컸다. 반면 확실한 승리공식에 보너스 1승까지 더하며 개인승수 3승을 두둑히 챙기고 이제는 선두까지 치고 올라가는데 성공하는 데이터스트림즈, 고양시를 2위로 밀어내면서 상위권 경쟁이 점입가경이 되고 있다.
• 그외 경기 : 1회 란커배 예선 3회전(백찬희:안성준, 한프바), 16기 지지옥션배 시상식, [28]
  오유진 선수의 2-0 우승을 거두게 되어 원래 이 날 예정됐던 최종국은 취소됨
  , KBF리그 5R 본방송2일차(인천SRC:푸른돌 2개대국(전유진:송예슬, 김한주:한지원), K바둑)

• 7라운드 주간시니어 (특별출연: 오유진)[29]
  10월 5일 진행됐다.

5. 전반기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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