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9/프레스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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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 E3 쇼
1.1.1. 공개된 타이틀
1.2.1. 공개된 타이틀
2. E3 프레스 컨퍼런스
2.1.1. 공개된 타이틀
2.1.1.1. 퍼스트 / 독점 타이틀[1]
2.1.1.2. 서드 파티 타이틀
2.1.1.3. 게임 외 발표
2.1.1.4. 신규 하드웨어
2.2.1. 공개된 타이틀
2.2.1.1. 게임 외 발표
2.3.1. 공개된 타이틀
2.4. PC 게이밍 쇼
2.4.1. 공개된 타이틀
2.5.1. 공개된 타이틀
2.5.1.1. 게임 외 발표
2.6.1. 공개된 타이틀
2.7.1. 공개된 타이틀
2.7.1.1. 퍼스트 / 독점 타이틀
2.7.1.2. 서드 파티 타이틀


1. 프리 E3 쇼[편집]



1.1. 구글(Stadia)[편집]




유튜브에서 사전 녹화 영상을 생방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월 경 GDC에서 첫 발표 이후 처음으로 런칭 타이틀 소개와 출시월(11월), 가격 등 몇 가지 세부 사항들이 공개되었다. 1080p@60fps를 지원하는 베이직 서비스가 무료, 4K@60fps와 HDR을 지원하는 Pro 서비스가 월 9.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기술적인 정보, 특히 크롬 브라우저를 통한 실시간 시연 및 레이턴시 분석과 같은 부분은 보여주지 않았고 게임 소개 역시 AAA급 독점 대작 없이 이미 발표된 멀티 플랫폼 게임, 인디게임 트레일러 정도만 보여주고 30분 만에 끝내버려 컨퍼런스 자체는 그리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가장 큰 수확은 발더스 게이트 3 발표 뿐이었다.


1.1.1. 공개된 타이틀[편집]




1.2. EA[편집]




액션 게임 부문과 스포츠 부문, 전체 이용가 부문이 따로 나뉘어져서 발표되었다. 액션 부문에서는 작년 E3에서 개발 사실이 밝혀졌었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의 공식 게임 플레이 데모가 공개되었으며, Apex 레전드 시즌 2의 새로운 캐릭터, 능력, 총기, 스킨, 맵 등이 소개되었고, 배틀필드 V의 챕터 4의 새로운 맵들과 챕터 5 태평양 전장이 공개되었다. 스포츠 부문에서는 매든 NFL 20과 FIFA 20이 공개되었고, 전체 이용가 부문에서는 심즈 4의 새로운 컨텐츠가 소개되었다.

특이하게도 야외에서 왠지 작년 소니의 E3 컨퍼런스를 베낀 듯한 카우치 인터뷰 형식의 쇼로 진행되었다. 이런 종류의 방식이 늘 그렇듯이 진행자가 너무 과대하게 호들갑을 떨며 청중의 박수를 억지로 유도하는 민망한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마치 작년에 있었던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소개 장면이 떠오를 정도. 게임들의 경우 리스폰의 스타워즈는 괜찮지만 기대치는 넘어서지 못했다는 평가가 다수를 이루었으며 나머지는 기존 타이틀의 확장팩이나 후속작 정도라 서프라이즈 요소는 전혀 없었다. 청중들의 반응도 스타워즈와 에이펙스까지는 반응들이 좋았으나 배틀필드와 피파에 이르러서는 진행자들이 억지로 띄워주는 것이 훤히 보이는데도 반응이 많이 줄어들었을 정도.


1.2.1. 공개된 타이틀[편집]




2. E3 프레스 컨퍼런스[편집]



2.1. 마이크로소프트[편집]




첫 시작을 여는 발표로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모두가 기대하는 유명 서드 파티 작품들이 다 나와줬으며 스튜디오 추가 소식과 더불어서 작년에 인수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트파티 스튜디오의 신작 공세까지 이어졌으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신작 등의 예상하지 못한 신작 또한 있었다.

이외에 엑스클라우드와 새 앨리트패드, 차세대 콘솔 정보까지 공개해서 나름 알찬 편. 다만 잡다한 게임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2] AAA급 게임들도 대부분 실제 게임 플레이가 아닌 CGI 혹은 인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로만 때워서 조금 루즈했다는 평가가 있다. 또 일부 게임들이 사전 유출되어[3] 김이 샜고 반응도 미적지근해져 이에 대해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전날에 했던 EA와 마소 다음에 벌어진 베데스다의 실속없는 억지 박수쇼와 비교해보면 훨씬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번외로 신작들의 콜라보 정보로 사람들 눈을 즐겁게 했는데 압권은 사이버펑크 2077에 나온 키아누 리브스의 깜짝 등장[4][5]과 레고 콜라보레이션[6]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커버카였던 세나의 레고버전을 공개했다. 사족으로 레고 DLC 영상에서 나온 브금이 바로 레고 무비의 주제가인 Everything is Awesome이다.


2.1.1. 공개된 타이틀[편집]



2.1.1.1. 퍼스트 / 독점 타이틀[7][편집]

  • 마인크래프트 던전스(PS4 출시)
  • 블리딩 엣지[8]
  • 블레어 위치
  • 스피릿페어러
  • 배틀토드
  • RPG 타임: 레전드 오브 라이트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디피니티브 에디션
  • 오리 앤 더 윌 오브 더 위습스
  • 사이코너츠 2[9]
  • 웨이스트랜드 3
  • 기어스 5
  • 포르자 호라이즌 4 레고 스피드 챔피언스 DLC
  • 기어즈 팝
  •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하트랜드
  • 헤일로 인피니트
  •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10]


2.1.1.2. 서드 파티 타이틀[편집]



2.1.1.3. 게임 외 발표[편집]



2.1.1.4. 신규 하드웨어[편집]



2.2. 베데스다[편집]




처음에는 모바일 게임, 이후 엘더스크롤 온라인폴아웃 76, 레이지 2 추가 컨텐츠, 신규 IP 고스트와이어: 도쿄를 공개하고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VR 게임과 영블러드, 아케인 스튜디오의 신작 IP인 데스루프가 뒤를 이었으며 마지막은 둠 이터널로 장식했다. 모바일, 추가 컨텐츠로만 대부분의 컨퍼런스를 진행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는데, 볼륨도 큰 편은 아니였지만 그중에서 확실하게 이목을 끌어줄 신작 AAA급 작품의 부족이 결정적이었다. 특히 컨퍼런스의 상당부분을 제작진들의 어색한 소개와 팬들의 축하 영상으로 때웠기 때문에, 베데스다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개의 주요 신작들을 소개한 것은 물론이요 다수의 인디 게임들을 수박 겉 핥기로나마 알려준 마소 컨퍼런스와 더더욱 비교가 되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신통치 않은 컨퍼런스임에도 관객들의 반응은 좋다 못해서 열광적이었는데 사실 앞줄에 앉은 사람들이 발표할 때마다 환호성을 먼저 질러대며 바람을 잡았기 때문. 해당 영상을 보면 앞줄의 몇 사람만 열광적으로 반응하고 나머지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박수나 치고 있고 뒷줄은 조용하게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레딧[11]은 물론 많은 유튜브 에서도 이 알바 논란이 컸는데, 그냥 적당히 바람 잡았으면 몰라도 아직 컨텐츠가 뭔지 설명도 안하고 이름만 말했는데 시도 때도 없이 이예예예아!!!!! 라고 질러대는 것 때문에 짜증만 날 뿐더러 심지어 컨퍼런스 진행 중인 개발자의 말도 끊기는 모습을 보이며 컨퍼런스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는 의견이 매우 많았다. 그래도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둠 이터널과 신작인 데스루프에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뒷줄까지 진심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또한 평가와는 별개로 탱고 게임웍스의 신작을 발표할때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나카무라 이쿠미(中村育美)[12]발랄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발표의 평가 자체가 볼 게 없었다는 의미.


2.2.1. 공개된 타이틀[편집]


엘더스크롤 6스타필드는 참전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13]



2.2.1.1. 게임 외 발표[편집]

  • 오리온 - 이드 소프트웨어가 주도로 개발한 스트리밍 기술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어떤 게임 엔진이든 관계 없이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StadiaProject xCloud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SDK는 게임 스트림을 프레임 당 20% 더 빨리 전송할 수 있고, 레이턴시를 대폭 감소시킨다고 하며, 이를 통해 네이티브 4K 해상도에 60fps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을 플레이 할 수가 있다.


2.3. 디볼버 디지털[편집]




어김없이 약을 거하게 몇 사발 들이부은 컨퍼런스였다. 작년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내용으로 컨퍼런스 얼굴 마담인 Nina Struthers[14]를 다시 E3에 출현시키고자 로보캅으로 만들었으나, 시간을 맞추지 못할 상황에 빠지자, 그녀를 디볼버 컨퍼런스에 내놓는 것이 아닌 디볼버 컨퍼런스를 그녀의 정신속에서 열게한다는 전개로 시작하였다. 이때 마케팅 부서가 내놓은 방식은 미리 제작한 동영상을 틀게 하는 디볼버 다이렉트. 병맛과 고어 수준이 작년을 상회하며, 내년 컨퍼런스 떡밥까지 뿌리면서 마무리. 특히나 정신세계속에서 입력된 내용에 움직이는 모습과 그에 혼돈스러워 하는 자아를 보여주는 니나의 연기력이 늘었다는 평은 덤이다. 풍자를 위해 추가한 가짜내용이 몇개 섞여있던 이전 디볼버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발표한 내용이 전부 사실이다.


2.3.1. 공개된 타이틀[편집]


  • Fall Guys[15]
  • 디볼버 부틀렉 (Devolver Bootleg)[16]
  • 캐리온(게임)[17]
  • 엔터 더 건전 : 하우스 오브 더 건데드[18]
  • The Messenger : 피크닉 패닉[19]
  • 마이 프렌드 페드로[20]


2.4. PC 게이밍 쇼[편집]




나름 개성있고 흥미를 유발하는 신작들이 많이 나왔으며 이 덕분인지는 몰라도 도서관과 같았던 E3 2017과 이와 별반 다를 바 없었던 작년에 비해서 반응 자체는 좀 더 좋았다. 특히 여성 사회자가 게임들을 열정적으로 소개하면서 캐리했다는[21] 평이 다수. 물론 작년보다는 좋았다는 것이지 다른 컨퍼런스들에 비해서 조용했던 것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보더랜드 3와 테라리아를 소개할 때 방송사고가 나기도 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했는데 삼성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를 소개하기도 했으며[22] 쇼 마지막에 사회자가 삼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2.4.1. 공개된 타이틀[편집]


이번엔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지만, 에픽 스토어의 신규 독점작들의 비중은 크진 않았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타이틀은 기울임 표시)



2.5. 유비소프트[편집]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치독: 리전을 제외하면 딱히 볼만한 게 없었다는 것이 중론. 유플레이 플러스라는 구독제 시스템도 슬쩍 공개되었지만 PC밖에 해당사항이 없고,몇년째 스플린터 셀 신작 떡밥을 뿌려놓고 기대하게 만들던 팬들에게 일말의 공개도 없이 모바일 게임에서 샘 피셔가 등장해 사람들의 기대를 아예 날려버렸다.전반적으로 DLC와 추가 확장 콘텐츠에만 집중한 것이 많이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임 공개에 있어서는 베데스다 컨퍼런스보다 별로였지만, 행사 자체의 재미나 호응도는 유비소프트가 낫다는 평가가 주.

평가와는 별개로 저스트 댄스 2020에서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수록곡 발표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서 AI 동료 추가 발표와 존 번설이 본인 배역 캐릭터 등장을 직접 발표했다.


2.5.1. 공개된 타이틀[편집]


스컬 앤 본즈비욘드 굿 앤 이블 2는 올해 E3에 등장하지 않으며 이날 3개의 미공개 AAA 게임이 공개된다고 한다.



2.5.1.1. 게임 외 발표[편집]



2.6. 스퀘어 에닉스[편집]




팬들이 오랜 세월 목말라해오던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게임 플레이와 신규 트레일러, 티파 록하트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다. 파이널 판타지 팬들의 숙원이 드디어 이뤄졌다. 이후로도 킹덤 하츠 III DLC, 다잉 라이트 2, 파이널 판타지 8 리마스터, 드래곤 퀘스트 11 S, 파이널 판타지 14 등의 정보가 공개되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발표는 본래 '어벤져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게임 어벤져스의 발표로 마무리되었는데, 아쉽게도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초상권은 얻어오지 못했고 그래픽도 좋지 않아 평가가 좋지 않았다. 스퀘어 에닉스가 퍼블리싱하는 서양 게임을 기대했던 게이머들은 JRPG 비중이 너무 높다고 문제삼기도 했지만 어차피 FF7R을 메인으로 고지한 시점에서 기대한 수준으로 나왔단 평가.

작년에 형편없는 컨퍼런스로 욕을 먹었던 스퀘어 에닉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6.1. 공개된 타이틀[편집]




2.7. 닌텐도[편집]




한국 시간 12일 오전 1시부터 약 40분 간 디지털 컨퍼런스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한국 기준으로 6월 12일 새벽 1시에 방송되었다.

올해 E3 중 가장 반응이 좋았다. 처음부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주인공의 참전을 발표하더니[25], 루이지 맨션 3,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포켓몬스터소드·실드, ASTRAL CHAIN,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기존에 공개했었던 독점작들의 새로운 정보와 노 모어 히어로즈 3, 팬저 드래군 리메이크,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등의 신규 서드파티 작품들이 공개되었다. 그 외에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6 등 AAA급 서드 파티가 스위치로 잇따라 이식이 발표되며 스위치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멀티작 풀도 점차 확보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오랜만의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의 신작인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가 공개되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2020년 발매 연기로 아쉬워 하는 분위기였지만 갑자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신규파이터가 또 하나 공개되었는데 서양팬덤이 그토록 바라던 참전 파이터인 반조 & 카주이였다. 닌텐도 뉴욕 스토어 실시간 반응을 보면 서양 팬들이 얼마나 환호하는지 느낄 수 있는데, 동키콩 3인조가 있는 모습에서 황금 직소 퍼즐 조각을 본 팬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하며,[26] 이번에도 덕헌트가 페이크를 걸면서 약간 소강상태였지만 이미 킹크루루때의 루틴을 반복하여 페이크가 나올 걸 예상했기에 딱히 기죽지는 않는다.[27] 그리고 드디어 반조 & 카주이가 나오자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리고 끝일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닌텐도 다이렉트의 진행자인 타카하시 신야가 숨죽이는 목소리로 하나 더 보여줄 것이 있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후속작이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정보만 공개해도 평타는 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동물의 숲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 동물의 숲은 간단히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소식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속편을 발표한 것이었다. 이때 뉴욕닌텐도에서 사람들이 "닌텐도! 닌텐도! 닌텐도! 라고 연호하며 거의 신앙 수준으로 감탄했다.뉴욕 실시간 반응

이번 발표는 정말 이를 간 것도 모자라 아예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이번 E3는 닌텐도 단독 행사였다고 느낄 정도였다. 반면 한국에서는 닌텐도 64의 당대 영향력이 거의 없었기에 닌텐도 팬들 사이에서조차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은 캐릭터였던지라 반조 & 카주이 얜 또 누구냐는 반응이 많았고 양키픽이라고 하면서 별로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또 스매시브라더스 트레일러로 다이렉트를 마무리짓냐는 볼멘소리도 나왔으나, 곧 이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속편 발표가 나오면서 잠잠해졌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이어진 트리하우스에선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 관련해서 개발자의 폭탄 발언 때문에 순식간에 포켓몬스터 신작 관련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 항목 참조.


2.7.1. 공개된 타이틀[편집]



2.7.1.1. 퍼스트 / 독점 타이틀[편집]



2.7.1.2. 서드 파티 타이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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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BOX, PC 출시[2] ID@XBOX인디게임 몇개들과 판스온2 등.[3] 닌자 시어리의 블리딩 에지, 반다이 남코의 엘든 링과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등.[4] 트레일러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환성이 터졌으며, 직접 행사장까지 나와서 사이버펑크 2077 발표일까지 보여주고 나갈 때까지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이를 중계하던 게임 채널들스트리머들도 이런 걸 지금까지 숨긴 CDPR에게 경악했다.[5] 뒷이야기로 원래 마이크로소프트는 CDPR의 키아누 리브스 제안을 보고 흔한 연예인 마케팅이 아닌가 해서 우려했기 때문에 거부할려고 했지만 실제 게임에서 키아누가 어떤 비중을 가진지 직접 보자 생각을 바꿔서 쇼에 내보내기로 했고 이를 비밀로 붙이기 위해서 키아누를 코드네임으로만 호칭하고 발표 당일에만 불러오는등 기밀엄수를 철저히 했다고 한다.# [6]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레고 콜라보 DLC 발표.[7] XBOX, PC 출시[8] 닌자 시어리에서 개발한 포트나이트 형식의 게임.[9] 2005년 엑스박스로 첫 출시 이후 14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셈이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10] 헤일로: 리치 리마스터, PC 이식 관련[11] 알바건 아니건, 베데스다 E3 관객들은 가장 쪽팔리고 가식적인 관중들이다. 그들처럼 되지 마라.[12] 베요네타, 오오카미 같은 게임의 아트 디자인으로 참여 한 바 있는 게임 개발자.[13] 두 작품 모두 9세대 게임기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이번 목록에서 제외된 것.[14] 실제 디볼버 디지털의 사장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실제론 디볼버의 사원이 아닌 시애틀에 거주하는 배우 Mahria Zook이다. 실제 디볼버 디지털은 남성 5명이 모여 설립한 기업이다.[15]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장애물 달리기로 보인다.[16] 디볼버 디지털에서 발매했던 게임 8개의 아류작(rip-off)을 중국산 짝퉁 합팩마냥 모아놓은 게임.[17] 픽셀 그래픽 고어,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라 촉수괴물로, 리버스 호러게임이라는 특성으로 괴물을 피해 덜덜떠는 인간들을 공격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18] 엔터 더 건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건슈팅 아케이드 게임으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패러디. PC나 콘솔로 발매 예정은 없고, 아케이드 캐비닛 제작 회사와 협력으로 실제로 예약 판매 중. 참고로 디볼버의 컨퍼런스 예고 트윗에서 공개작품중 하나는 $5000의 비용이 든다고 했는데, 농담이 아니었다.[19] 무료 DLC.[20] 먼저 선보인 발매일 공개트레일러를 해킹을 당한 식이다.[21] 게임에 등장하는 총을 들고 나오거나 상어를 조종하는 게임을 소개할 때 상어옷을 입는 등.[22] 이 때 배그가 예시로 나왔으며 또 총알이 통째로 발사되는 고증오류가 나왔다.[23] 사회자와 개발자 모두 히마매를 거론했다.[24] 오리지널에서 처음 하는 보스전이다.[25] 일본에서 엄청난 난리가 났다.[26] 반조-카주이 원작 시리즈에서 이 퍼즐 조각은 '지기'라 불리며 마리오 64의 파워스타나 뉴슈마 시리즈의 스타코인과 같이 메인 컬렉팅 요소 역할을 한다.[27] 다만 몇몇 반응은 실루엣을 보자마자 반조와 카주이인줄 알고 엄청나게 흥분하다가 덕헌트의 페이크임을 알자 그대로 분위기가 얼어버리는 반응도 있긴하다. 해당 영상의 1:00부터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