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

덤프버전 :



워프레임
Warframe

파일:warframe-metacard.png

개발
Digital Extremes
유통
플랫폼
PlayStation 5 | S
PlayStation 4 | Xbox One
Nintendo Switch[1] | Microsoft Windows
Android[출시예정]| iOS[출시예정][2]
장르
다크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SF, TPS, MORPG, 오픈 월드, 루터 슈터
출시
PC
2013년 3월 25일 (Steam)
2020년 12월 11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PS4
2013년 11월 15일
PS5
2020년 11월 11일
XBO
2014년 9월 2일
NS
2018년 11월 20일
엔진
Evolution Engine[3]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레딧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이야기
4. 게임 특징
4.1. 평가
5. Dark Sector와의 연관성
5.1. 관련 문서
6. 기타
6.1. 한국어 번역
7. 관련 웹사이트
8. 관련 커뮤니티



1. 개요[편집]




Warframe 도입부 CGI 시네마틱 영상.
TennoCon 2019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Warframe디지털 익스트림즈에서[4]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다중 플랫폼용 온라인 TPS 게임이다.

게임의 초심자거나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은 Warframe/초보자 가이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최소 요구 사항
운영 체제
Windows 7 64bit 이상
프로세서
Intel Core i7 860
AMD FX-4100
(SSE 4.2 지원 필요)
그래픽 카드
DirectX 11 이상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50 GB 이상
메모리
4 GB RAM
인터넷
광대역 인터넷 연결

디지털 익스트림즈의 자체 개발 엔진인 Evolution Engine을 사용했으며, 해당 엔진은 자사의 2008년 출시작인 Dark Sector에서 사용되었다. 그래픽 엔진이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5] 거기에 최적화까지 매우 뛰어난 편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위 사양 수준에서도 빵빵하게 돌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게임 옵션을 적절히 타협하면 30 프레임 이상은 뽑아준다. 잘하면 사무용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한 수준. 스카이레이크 계열 내장이면 생존이나 인페스티드 같은 물량전을 제외하면 효과를 다 끄고 중~상옵정도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APU 계열도 A4 이상이면 물량이 쌓이는 미션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것도 모자라서 데브스트림 81에서는 초저사양 유저를 위한 그래픽 옵션을 추가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지형 반사 설정이 특정 구간에서 프레임에 큰 영향을 준다. 만약 자신의 사양이 요구 사양을 뛰어넘는데도 가끔 프레임이 너무 낮아진다면 이 옵션을 꺼보자. 그 외에 프레임에 꽤 영향을 주는 옵션으로는 PhysX[6], 피사계 심도와 모션 블러, 자세한 조명 등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표기된 사양 자체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최소사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양이 거의 비슷한 서든어택2 때문에 최적화가 더 주목받고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과 비교했을 때, 비주얼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는 두 게임이지만, 오히려 워프레임 쪽이 동일 성능 컴퓨터, 중급 옵션 기준으로 훨씬 부드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사양 최적화에 말 그대로 공돌이를 갈아넣었다고 할 수 있을 수준.

윈도 XP의 각종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최소 지원사양이 Windows7 64bit, Direct X 10으로 상향되었다.

2021년 1월 26일 기준으로 Direct X 10의 지원이 종료되었다.


3. 이야기[편집]


검과 총의 전사이자, 워프레임 갑옷의 소유자... 그들은 텐노라 불렸다. 고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텐노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표류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은 그들을 다시 한번 원하고 있었다.

그리니어 제국이 그 거대한 군대를 기반으로 태양계 전역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하나의 목소리가 별들의 바다 너머 고대의 유적에 잠든 한 텐노를 향해 메아리친다. 바로 당신을 부르는 소리다.

로터스의 안내에 부응하라. 그녀는 당신을 냉동 수면장치에서 구하고, 살아남을 기회를 주었다. 그리니어는 당신을 찾을 것이며, 이에 당신은 대비해야 한다. 로터스가 워프레임의 방식과 그 힘을 개방할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줄 것이다.

오라, 텐노여. 그대 또한 이 싸움에 함께 해야만 한다.

홈페이지 소개글중 일부


주요 내용은 텐노라 불리는 고대의 전사가 기억을 상실한 채로 동면에서 깨어나 로터스라는 여성의 지휘를 받아, 그리니어, 코퍼스, 인페스티드, 센티언트들과 싸운다는 내용이다. 로터스가 텐노를 데리고 이리저리 굴리는 이야기 같기도 하나, 사실 텐노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면서 필요에 의한 선택과 활동[7]을 하고 있고 로터스는 단지 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브로커일 뿐이다. 한 줄로 쓰면 고대의 전사가 긴 잠에서 깨어나 우주에서 용병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과거의 기억을 찾아나가는 스페이스 오페라인 셈이다.

두 번째 꿈 퀘스트 등장 이후로 스토리가 무게감 있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또한 세팔론 시마리스가 주관하는 신디시스 스캔이나, 세팔론 조각, 큐리아, 등장인물들의 대사 등으로 각 진영이나 특정 유닛, 지역에 관련된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다. 명확한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지기보다는, 스토리 파편을 모아가는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4. 게임 특징[편집]


Ninjas Play Free라는 캐치프라이즈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정도 와패니즈 성향을 가지고 있는 SF장르의 TPS물이다. 그러나 일본 문화에 대한 찬양은 아닌데, 게임 내에서의 용어로는 일본어 외에도 힌디어, 라틴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가 고루 쓰이고 있으며 총잡이해적 등 서양적인 분위기가 나는 요소들도 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서양의 오리엔탈리즘 판타지를 충족시킬 만한 요소와 다른 요소들을 믹스한 스페이스 닌자 활극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진행은 주로 미션을 유저와 함께 클리어해 나가는 PvE로 이루어져 있다. 접속 방식은 월오탱의 매치메이킹과 유사하지만, PvP가 주요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8] 권장 레벨 여부와 상관없이 맵이 뚫려 있다면 같은 파티로 매칭된다.[9]

게임 내에서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게임머니는 크레딧이라 부르고, 이와는 별개로 현금결제 및 유저 간 거래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은 플래티넘이라고 부른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워프레임, 여러 무기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모드 등의 아이템은 미션 또는 상점에서 구한 설계도에 재료 + 크레딧을 지불함으로써 제작 및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플래티넘으로 비싼값을 지불하고 구입할 필요성이 없으며, 주로 게임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각종 치장 아이템과 소지품 슬롯을 구매 하거나 유저들 간의 거래에 주로 플래티넘이 쓰인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래티넘이라는 화폐를 통한 부분 유료화 과금방식을 이용한다. 대부분의 국산게임과 다르게 플래티넘으로 사는 콘텐츠는 게임 밸런스에 대한 영향력이 없고,[10]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콘텐츠는 무과금 유저도 얼럿이나 퀘스트 등을 통해 구할 수 있다. 또한, 이 플래티넘은 유저간의 거래로도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투자한다면 돈 한 푼 안 쓰고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일: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n7xjksbwH81sfl7t9o1_500.jpg

내가 워프레임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나?

같은 미션을 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무한 반복하는 게임이야!

워프레임에서 플레이어가 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대부분 좋은 장비를 맞추기 위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다. DE에서는 이 점에 대해 수용하고 시네마틱 퀘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PvP 콘텐츠가 없는 건 아니지만 PvP는 PvE 콘텐츠와는 보상이 별개이고,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콘텐츠가 대부분 PvE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유저들이 주로 즐기는 콘텐츠가 아니다.

스펙터즈 오브 레일 업데이트로 프라임 장비 파밍을 보이드 키대신 성유물로 바뀌면서 2중파밍 확률에 의한 노가다가 3중파밍 노가다로 바뀌면서 시간대비 보상은 커졌으나(이전에는 레어보상을 얻으려면 강제로 C테이블까지 가야 했음) 노가다에 걸리는 부담은 크게 증가하였다.


워프레임을 처음으로 시작한 유저들이 100일간에 겪게될 일의 요약이다.



4.1.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rframe|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rframe/user-review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rframe|
6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rframe/user-reviews|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rframe|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rframe/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warframe|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warframe/user-reviews|
8.1

]]








메타스코어 부문에서 점수가 낮은 것은 워프레임이 막 출시된 2013년과 2014년에 책정된 평가 점수임을 감안해야 한다. 때문에 사실 상 가장 최신판으로 이식되어 출시된 스위치 플랫폼으로는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

현재 게이머들의 평가는 무료게임이고, 추가적인 과금 유도가 매우 적은 것 치고는 파격적인 수준의 퀄리티와 디테일, 그리고 압도적인 수준의 최적화 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장기간 운영된 게임인 만큼 콘텐츠는 굉장히 방대한 편이며 개성있는 장비들과 캐릭터(워프레임)들을 잘 뽑아내기에 TennoCon이라는 자체적인 대형 행사도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팬덤의 지지도 또한 굉장히 높은 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레벨(마스터리 랭크)를 올리려 한다면 그만큼 콘텐츠를 이것저것 다 접해야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퀄리티와 디테일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찬사를 보내는 수준. 크게는 레벨 디자인부터 작게는 무기의 3D 모델 등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정말 세밀하게 구현되어있다는 점과, 이만한 그래픽을 저사양 기종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가게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11]

다른 루트슈터 장르 게임과 큰 차별점이라면 스피디함과[12] 장비 자체 성능의 표준화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 경쟁작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같은 장비라도 얻을때마다 무작위로 부가 효과가 붙어 성능 차이가 발생하게 되지만, Warframe의 경우 장비 자체의 성능 차이는 거의 없고 업그레이드에 쓰이는 아이템인 모드 또한 리벤 모드를 제외하면 수치적 차이가 없다. 즉 모딩에 필요한 모드들만 충분히 마련해놓으면 소위 '종결스펙'을 맞추기 위해 같은 무기를 계속 파밍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루트슈터 장르 게임들은 보통 임무를 수행하면서 기본 목표와 더불어 적을 처치하는 것 또한 병행하는 방식이라 고난도 미션으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적 유닛을 잡기 위해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는데, 워프레임은 임무 수행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고 특정 유형의 미션을 제외하면[13] 적을 처치할지 말지는 순전히 플레이어의 선택지일 뿐이다. 따라서 적을 모조리 처치하여 임무를 진행하거나 스텔스 플레이나 각종 CC기를 통해 적의 방해를 배제하고 목표만 처리하고 빠질 건인가를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덕에 워프레임간 포지션이 겹치는 경우 어느 쪽이 더 우수하냐 정도의 이야깃거리는 나오지만 명확한 상하관계로 규정지어지진 않는다. 이런 게임의 특성탓에 세팅에 오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는 의견이 자주 나온다. 구제할수 없을정도의 쓰레기 장비는 있을지라도, 일단 어느정도 평균적인 능력치가 된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는것. 정석 세팅이 아닌 비주류 장비라고 해도 다른 장비들에 비해 효율성만 떨어질 뿐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는것이다.

예전에는 게임내 메타를 잘 모른다는 혹평을 들었지만 최근에는 밸런싱에 제법 신경을 쓴다는 여론도 있다. 유탄으로 적을 쓸어담는 런처와 일반 소총간 밸런스 격차에 대한 비판여론이 강하자 이에 범위 피해의 헤드샷을 삭제하고 대신 헤드샷피해량을 기존 2배에서 3배로 상승시키는 식으로 격차를 줄이고 비주류다 못해 기피속성이던 충격은 상태이상을 베기로 전환시키는 모드를 추가해 뒤처진 무기들이 메타를 따라갈 수 있도록 신경쓰고있다. 두비리의 역설 패치에서 컨텐츠 결과물에 대해선 혹평받지만 기존무기를 개선시키는 인카논에 대해선 이렇게 잘 할수 있었으면서 그동안 왜 안한거냐는 칭찬을 받고 있다. 여전히 범위형 무기가 지나친 강세라고 하지만 게임 장르특성상 범위형 무기가 강세를 보이는건 당연한 부분인건 어쩔수 없는 부분.

기술 투자에 있어서도 좋은 평을 받는다. DE가 게임 개발과 더불어 자체 엔진 개발 또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이 엔진 개발도 현재진행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이다.[14] 이 덕에 2013년도에 출시한 게임임에도 최신 기술 지원에 굉장히 적극적인 편. 또한 최근에는 그간 누적된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 용량이 많이 늘어났기에 그래픽 압축을 새롭게 진행, 배포하여 퀄리티 저하 없이 용량을 대거 낮추는데 성공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15] 그밖에도 몇몇 패치마다 업데이트 노트에 '그래픽 패치'를 새로 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가끔 유저분들이 저용량 대비 체감 상 고사양 그래픽 요구하니 이를 수용하려 했다는 재치있는 문구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부분을 진짜 강점으로 내세우는듯 하다.

부정적인 평가는 Warframe/문제점 문서 참고.


5. Dark Sector와의 연관성[편집]


개발사인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이전에 발매한 TPS 게임, Dark Sector와 겹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우선 Dark Sector의 오리지널 컨셉이 워프레임과 매우 유사하고#, 게임의 주적인 그리니어 역시 Dark Sector의 오리지널 컨셉에 등장하는 적이다. 때문에 처음 워프레임의 티저가 공개됐을 때 그리니어의 사진이 나오자 팬들이 Dark Sector가 다시 돌아온다며 흥분하기도 했다. 그리니어 관련 내용이 담긴 인터뷰 영상

그리고 Dark Sector의 주인공인 헤이든 텐노가 게임 후반부에서 얻게 되는 슈트는 워프레임들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고, 헤이든은 게임 내에서 오직 자신만의 무기인 글레이브를 자주 사용하는데, 워프레임에도 글레이브가 등장하는 데다가 해당 페이지의 설명엔 "옛날 첫 번째 텐노가 사용한 유일무이하고 치명적인 무기"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거기에다가 2014년 3월 27일에 추가된 엑스칼리버 프로토 아머 스킨헤이든 텐노가 입던 슈트와 아예 동일하다. 그리고 닉스 네메시스 스킨 또한, Dark Sector에서 중간 보스들 중 하나로 나오는 네메시스와 동일하다. 또한 Dark Sector의 로고에 그려져 있는 꽃잎 문양 역시 텐노의 상징인 연꽃 문양(이 항목의 맨 위 사진에 그려져 있는 그것)과 동일하다. 이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Dark Sector와 워프레임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생겼었다.

다만 Devsteam #52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Dark Sector와 워프레임은 공식적으론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게임이다. 개발진이 두 게임의 연관성에 대해 시인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워프레임을 개발할때 다크섹터의 초기 콘셉트를 차용했을 뿐이지, 두 작품은 공식적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한다. 어디까지나 정신적 후속작. 이후 스토리에서 밝혀진 사실들로 두 게임은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개발 총감독을 맡은 스티브가 앵그리죠와 가진 인터뷰에 과거 DE가 출시하였던 '스타트렉:더 게임'이 폭망하자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자"며 새로운 게임, '워프레임'의 구상을 시작했고 이때 전작, 'Dark Sector'의 개발 당시에 구상했던 콘셉트를 가져왔다고 한다.

2023년 텐노콘은 워프레임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는데, 텐노라이브 마지막에 23년 메인 스토리인 '벽 속의 속삭임' 영상을 상영한 직후 2024년 메인 스토리인 '워프레임 1999' 를 공개했는데, 놀랍게도 다크 섹터의 설정을 한번 더 가져온 듯한 충격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었다. 나름 워프레임의 근본이라 할수있는 다크 섹터의 세계관과 설정을 워프레임과 통합시키기 위해 워프레임 세계관에 맞게 다크 섹터를 재구성하는 것일수도 있고, 정말로 다크 섹터를 워프레임과 통합하려 한다는 추론도 생겨나고 있다.

5.1. 관련 문서[편집]




6. 기타[편집]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1대 디렉터인 더스틴 브로더처럼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진 Warframe 개발진 중 대머리 내지는 스킨헤드를 지녀 빡빡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는데, Warframe의 경우는 확인된 인물만 4명이나 있다. 개발총괄(Creative Director)인 스티브 싱클레어(Steve Sinclair),[16] 기획 감독(Design Director)인[17] 스콧 맥그리거(Scott McGregor),[18] 스튜디오 매니저(Studio Manager)인[19] 셸던 카터(Sheldon Carter), 3D 아티스트인 마이크 레섬(Mike Leatham)[20]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특히 스티브 싱글레어는 개발 총괄이라는 최고 직책과 그에 대비되는 기행 때문에[21] 게이머 및 커뮤니티에서는 네타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다.[22]

  • 특정 이벤트 기간이 되면 적이나 구조물의 모델링이 바뀌기도 한다. 부활절에는 링크처럼 토끼 귀를 달고 나오기도 하며, 크리스마스에는 보관함이 선물상자 모양으로 바뀌기도 한다. 또한 이 기간에는 팔레트나 중요 소모품[23] 또는 이벤트 무기를 풀기도 하니 무과금 유저들은 기대해보자. 이 외에도, 각종 (택티컬) 얼럿이나 오퍼레이션 등을 통해서도 상술한 플래티넘 콘텐츠를 입수할 수 있다.

  • 스팀 연동으로 게임을 시작했을 때는 게임 내에서 플래티넘을 구입하려면 자동으로 스팀으로 연결이 되는데, 스팀에서 먼저 충전 후 워프레임에서 계산을 이어하는 식이다 보니 스팀 지갑에 자투리 돈이 남는 경우가 있다. 이게 싫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플래티넘을 구입하자.


  • 파일:external/www.mmobomb.com/invitation-443x620.jpg[24]
워프레임에서 만난 인연으로 이어진 두 플레이어가 결혼했으며, 10월 17일 오후1시경 커뮤니티 팀에 의해 게임 내에서 이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개최됐다. # 이때 커뮤니티 매니저이자 로터스의 성우인 레베카는 로터스 캐릭터의 모습으로 이벤트에 참가하기도 했다. 헌데 내면의 전쟁 업데이트가 계속 연기되고 있는 와중에 개발에 성실히 임하지 않고 이러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착각하지 말 것은 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인원은 커뮤니티 팀이며, 게임자체를 만드는 개발팀과는 관계가 없다.

  • 2016년 3월 기준으로 15억 개의 미션에 성공했고, 5백억 명이 넘는 그리니어를 처치했으며, 1억 2천 명을 포로로 잡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1,200만 명이 넘는 텐노들이 우주에서 깽판을 부리고 있다. 미국 텐노젠에서 팬미팅 때 공개됐다. 당시 전체중 당연하게 70%가까이가 PC, 나머지가 각각 PS, XBOX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대략적으로 총 플레이어의 수는 1650만 정도.

  • 파일:warframe_lost_sector.jpg
  • 커뮤니티에서 만든 팬메이드 게임이 있다. 제목은 로스트 섹터(Lost Sector). 구글 플레이 스토어. 8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로스트로 진행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현재 개발중이다.



  • 104번째 Devstream화재 경보로 인해 방송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후 셸던의 트윗에 따르면 "화재 경보는 잘못 울려진 것"이라고.[25]

  • 2016년 6월 28일자로,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다. 북미 지역 여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한 홈페이지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타 국가 언어 전용 포럼도 존재한다.

  •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스팀을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쉬 아이템을 운용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그런데 말이 오픈 베타지, 몇 만 원짜리 캐시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캐시 아이템 화폐를 유저끼리 거래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는 등의 서비스 상태로 보아 사실상은 부분 유료화로 정식 서비스 중인 것과 다름없다. 명목상으로만 오픈 베타인 데는 계속 유저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게임을 발전시켜가겠다는 DE의 뜻이 담겨있었다. 다만 2022년 기준 시점에선 대외적으로 오픈 베타라고 하지 않는듯. 스팀에서도 얼리 엑세스가 아닌 정식 서비스 게임으로 취급한다.

  • 일부 몰상식한 팬이나 유튜버들이 겐지 온라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타코리뷰[26] '겐지로 RPG를 하는 게임'으로 소개하였으며,해당 영상은 국내 워프레임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고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다. 이 사건 이후 아직까지도 국내 워프레임 커뮤니티에서는 타코 게임을 '문어' 등의 멸칭으로 부르고 있다. 실질적으로 이 게임이 처음 등장한 것이 12년이다. 과연 이런 헛소문과 악성 팬들에 시달리다 워프레임을 접은 사람들이 시메트라의 오아시스 스킨을 보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자.[27] 성숙한 오버워치 유저라면 다른 게임에 피해를 주지 않는 태도를 보이도록 하자.

  • 209번째 Prime Time은 일주일 연기되었음을 트위터를 통해 공지되었다.[28] 사유는 TotalBiscuit의 사망이다. TotalBiscuit은 Warframe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29]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Warframe 개발진들도 인터뷰에서 TotalBiscuit의 ► WTF Is... - Warframe (Beta) ? 라는 유튜브 동영상이 Warframe의 성공에 어느정도 기여를 했냐라는 질문에, 해당 개발진의 개인적 의견으론 반문의 여지가 없이 해당 동영상이 올라오기 전과 올라오고 나서의 인지도가 180도 다르다고 인정했을정도. 꽤 괜찮은 게임성을 지닌 가능성 있어보이는 게임이 인지도가 부족해서 묻힐뻔한 것을 리뷰어가 리뷰함으로서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면서 되살려놓은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원래 TotalBiscuit은 서양 게이머 커뮤니티에선 매우 인지도가 높은 유튜버인데, Warframe 커뮤니티 내에선 더더욱 높은 편.


  • 2020년 8월 기준으로 워프레임 한국어판에서 채팅 이용 시 김대중, 노무현은 노트봇 필터링 단어, 즉 금칙어이다. 2명의 전직 대통령 이름은 어느 특정 사이트를 염두에 둔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도 네덕/비틱과 같은 비칭 또한 금칙어이다.
이에 대해 한국어 커뮤니티 매니저 측에게 문의한 바에 따르면 "네덕/비틱처럼 일반적으로 금칙어로 잘 지정되지 않는 단어는 특정 게이머들에게서 해당 표현이 한국 웹 상에서 모욕적인 언사로 쓰인다는 서포트가 자주 접수되었던 것을 근거로 금칙어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저 채팅 관련 업무 처리가 귀찮아서 무작정 금칙어 처리를 했다'는 비판도 있다.
게임 웹진인 "PC Gamer" 측에서 Warframe의 TennoGen 참여 작가인 "Frelling Hazmot"과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기사이다. 요약하자면 해당 작가가 TennoGen에 작품을 제출하고 게임에 적용되어[30] 수익을 얻게 되면서[31] (학자금 대출 상환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었던 과정과 TennoGen 시스템과 관련된 (TennoGen 작가로 시작하여 현재는 디지털 익스트림즈 직원이 된 Kaz Adams와 같은) 사례를 언급한다.
한편으로는 TennoGen과 같은 수단으로 수익을 얻는 것은 복권에 당첨될 확률과도 같은 것이라 쉽게 돈을 벌려는 허황된 꿈에 대한 경고로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 개발진 중 다수의 한국인 직원이 있다. Seung Chul Yeo(여승철), Chiwook Han(한지욱)[32]과 같은 비교적 오래 근무한 직원이 있고 Rosa Lee(이은체)[33]처럼 비교적 일한지 얼마 안 된 직원도 있다. 이 밖에도 Jimmy Eu(어진혁)[34] 등 현재는 DE를 퇴사한 인원도 있다.

2020년 6월 10일에 게임 웹진인 "PC Gamer" 측에서 Warframe의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지털 익스트림즈 직원인 선임 커뮤니티 매니저(Senior community manager), '메건 에버릿'(Megan Everett)과[35] 선임 게임 기획자(Senior game designer), '파블로 알론소'(Pablo Alonso)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기사이다. 요약하자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게임업계의 변화된 양상과 해당 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Warframe의 개발 및 운영사인 디지털 익스트림즈 또한 당사가 소재한 캐나다가 2020년 3월부로 격리 조치를 위시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자사의 Warframe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커뮤니티 운영을 기존과 달리 재택근무 방식으로 진행하는 과정과 거기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설명한다.[36][37]

  • 2020년 12월 11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도 진출하여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동년 동월 2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언리얼 토너먼트에서 따온 오그리스 '로켓 런처' 스킨, 드락군 '플랙 캐논' 스킨, 스탈타 '쇼크 라이플' 스킨을 번들 상품 형태로 얻을 수 있다.[38] 서비스 진출 홍보 영상에서 언리얼 시리즈 특유의 아나운서 킬스트릭 음성을 흉내내는 오디스의 대사가 압권.
디지털 익스트림즈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2020년 8월말에 DE의 모회사인 홍콩의 Leyou가 중국의 텐센트에 인수되었는데, 마찬가지로 텐센트가 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픽게임즈와는 이미 언리얼 시리즈 공동개발로써 DE와 에픽은 오랜 파트너 관계였다. 사실 상 언리얼 토너먼트 2004 출시 이후 16년만에 두 회사가 다시 뭉치게 된 셈으로, 비디오 게임계의 역사적으로 따져봐도 상당히 기념비적인 일인 셈.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지니 & 조지아의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콘솔로 Warframe을 플레이 하는 장면이 삽입되었다.[39] 정확히는 로그인 화면이 잠깐 나왔는데, 게임 상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하여 재접속시 로그인 화면에 나타나는 워프레임이 하필 야렐리라 팬덤에서는 오히려 이게 더 화젯거리가 되었다.

6.1. 한국어 번역[편집]


플랫폼
구글 드라이브
주소
WARFRAME Support
분류
공식
권한
지원
번역팀 모집 공지

공식적으로 한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다만 이것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업데이트 콘텐츠는 초기에 영어 원문으로 나오다가 빠르면 몇 시간에서 늦어도 1~3일 정도의 시간을 거쳐 '핫픽스'(Hotfix)라는 소규모 업데이트 과정에서 영어 이외의 해당 언어 번역문이 게임 상에 적용된다.

번역팀은 Warframe 플레이어 중 자원자를 받아 공식 번역자로 발탁된 사람들과 몇몇 DE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번역한 것을 디지털 익스트림즈 측에서 받아 이를 게임 상에 적용하는 것이다. 대체로 업데이트와 동시에 한국어 번역이 적용되는데, 이는 업데이트 전에 미리 DE 측에서 번역팀 측에 문자열을 제공하여 '사전 번역'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Warframe 번역에 지원하려먼 일정 수준의 원문이 주어지고 이것의 번역안을 제출하여 검토를 받는 일종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 외에 상기한 사전 번역의 경우와 관련하여 '기밀 유지성(NDA)'과 다른 번역가와의 협업을 위한 '협동성' 또한 고려 대상이다.

오역이 있을 시 공식 포럼에서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7. 관련 웹사이트[편집]


워프레임은 게임 내에서 각종 장비의 능력치 표기가 지원되지 않거나 직관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고[40], 장비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높다보니 게이머들의 독자적인 연구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게임이다. 여기에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 플레이를 조금만 쉬어도 최신 정보를 따라집지 못할 수 있다. 워프레임 게임 자체는 방대하고 때문에 수많은 연구가 따라오는 데 비해, 이를 담아내는 커뮤니티나 위키는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로 나무위키의 워프레임 문서를 포함하여, 디시인사이드의 워프레임 갤러리, 네이버의 워프레임 한국 팬 카페, 게임 내 지역 채널 채팅, 공식 포럼 등 워프레임 관련 정보가 공유되는 곳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틀렸다며 까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에 빠져있다. 여기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로 꼽히는 "워프레임 FANDOM 위키"조차도 일부 인기 없는 콘텐츠를 다루는 문서는 업데이트가 느린 편이라, 모든 정보를 믿을 수 없다는 회의주의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도 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워프레임은 게임 자체가 게이머의 독자 혹은 집단 연구를 요구하는 게임이고, 특히 장비 성능의 좋음·나쁨과 같은 주관적 성질을 가진 정보들은 게이머마다 의견이 다를 여지가 있다. 워프레임의 정보를 접하는 게이머라면, 무턱대고 모든 정보를 믿기보다는 어느정도 교차검증을 해가며,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틀린 정보를 제시하거나,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을 제시하는 게이머들도 상대방을 속이려는 악의가 있었다기 보다는, 정보 자체가 주관적일 수 밖에 없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게이머가 워프레임의 방대한 정보량, 불친절한 UI, 잦은 업데이트를 따라가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상대방이 다소 틀린 주장을 할 지라도 관용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게임 자체의 특성과 정보의 성질 때문에 워프레임의 관련 정보들은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워프레임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게이머라면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정보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같은 이유에서 나무위키의 워프레임 관련 문서들도 이러한 문제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정확히 인지하고,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Warframe Wiki: 워프레임의 FANDOM 위키로, 7,000개가 넘는 문서가 있다. 문서의 양도 양이지만, FANDOM의 자체 평가 지수인 WAM 스코어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등 문서의 질도 상당히 높은 사이트로 꼽힌다.
  • 워프레임 위키(한국어): 편집자가 거의 없다보니 영문 위키에 비해 문서량이 심하게 부족하고 대부분의 문서가 영문 FANDOM 위키 문서로 연결된다. 심지어 이 나무위키의 워프레임 문서들보다 업데이트가 안되는 편이다. 영어가 된다면 영문 FANDOM 위키를 사용하고, 영어가 안된다면 영문 FANDOM 위키에서 번역 기능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다.
  • 워프레임 한국어 포럼
  • Warframe Market: 유저가 만든 비공식 거래소. 단지 거래를 돕기위한 보조기능을 할뿐, 사이트내에서 직접 거래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페이지Warframe Market 참조.
  • Rivenmarket: 게임내 거래가능한 아이템의 거래를 위한 사이트 Warframe Market 과 기능은 동일하다.
  • Riven.market: 오로지 리벤 모드 거래만을 위한 매물 정보 게시 사이트로,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 Let's Play, Index: 각종 비디오 게임의 관련 UCC의 통계를 집하는 사이트이다.
  • Warframe Builder: 워프레임 내 각종 장비의 모딩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는 사이트다. 포르마로 극성변환을 하기 전에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좋으며, 모딩 공유 기능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모딩을 참고할 수도 있다.
  • overframe(오버프레임) : Warframe Builder와 마찬가지로 워프레임 내 각종 장비의 모딩을 시뮬레이션 및 공유 해 볼 수 있으며, 무기와 워프레임들의 티어를 유저의 투표를 받아 구분해주는 기능도 있다.
  • Warframe Companion: 디지털 익스트림즈 측에서 직접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국어도 지원한다. 현재 진행 중인 임무를 알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알림 메시지도 띄워준다. 주조소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주조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워프레임 접속과 게임 접속은 이중 접속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둘 중 한 쪽은 로그아웃한 상태여야 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간혹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아웃 한 상태라도 게임 접속 시에는 재접속 팝업이 떠서 번거롭다는 정도.
  • Warframe DB
  • Warframe Hub: 게임 내에 접속해야 확인할 수 있는 각종 정보들[41]과 오픈 필드에 대한 각종 정보[42]를 제공하는 사이트. 특히 보이드 상인의 경우 게임 내에서 도착하기 5분 정도 전부터 어떤 물건을 가져왔는지 미리 확인할 수도 있다.
  • Polychrome: 워프레임의 모든 팔레트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각 색상의 RGB값을 확인할 수 있고, 검색을 통해 원하는 색과 제일 가까운 색이 어떤 팔레트에 있는지도 찾을 수 있다.
  • Dojo CAD: 클랜 도장을 관리할 수 있는 사이트. 클랜을 새로 만들고 도장 계획을 세우거나, 대규모로 공사를 하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8. 관련 커뮤니티[편집]


워프레임은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므로, 커뮤니티에 둘러다니며 정보를 얻을 필요성이 있다. 각 커뮤니티마다 성향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3:27:11에 나무위키 Warfram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파일:패닉 버튼 로고.svg[[파일:패닉 버튼 로고 화이트.svg 닌텐도 스위치 이식[출시예정] A B [2] 미발매한 모바일 버전 제외 전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지원, 크로스 세이브 지원 예정.[3] 출시 당시에는 물리 효과 처리용으로 PhysX를 탑재하였고 주로 입자 효과 구현에 쓰였으나 이마저도 현재는 플레이어의 GPU 종류에 무관하게 게임 엔진 자체에서 구현하도록 업데이트 되어 NVIDIA를 비롯한 특정 그래픽 카드 개발사는 연관점이 전무하다.[4]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과거 에픽 게임즈의 몇몇 게임, 대표적으로 언리얼 시리즈를 공동개발한 전력이 있다.[5] 상술하였듯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에픽게임즈의 초창기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에 공동개발로 참여하였기에 기술적으로 언리얼 엔진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시기 상 그 영향을 받았다는 정도는 이드 소프트웨어id Tech 2 엔진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밸브 코퍼레이션골드 소스 엔진 정도의 수준일 것이다.[6] 상술했듯이 현재는 GPU 종류와 무관하게 엔진 자체에서 구현되는 식이라 예전보다는 그 영향이 덜하다.[7] 기본적으로 각 진영들은 분명하게 적이기는 하지만 이 진영들이 때에 따라 텐노를 용병으로 고용하고, 텐노는 이를 수락하여 코퍼스 또는 그리니어 잔당들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기도 한다. 신디케이트의 추가로 신디케이트를 위한 미션을 수행하고 평판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임무거리는 더더욱 늘어났다. [8] 그러나 2015년 2월 기준으로 데브스트림 46에 예고된 정보에 따르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앞으로는 PvP콘텐츠의 비중도 늘려나갈 의도가 있다고 밝혔고, 현재 새로운 PvP 구성과 보상을 패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PvP 2.0 패치와 함께 흔히 보던 매칭을 통한 대전인 콘클레이브라는 새로운 모드가 생겼고, 이와 관련된 신디케이트도 생겼다. 또한, 스펙터즈 오브 더 레일 이전 '루나로'라는 3대3 스포츠 콘텐츠가 추가되는 등 PvP 콘텐츠도 PvE만큼은 아니자만 그 명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9] 워프레임에서는 '세션'으로 분류한다. 예를 들어, 게임을 시작하려면 세션참여 상태로 시작해서 원하는 미션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전세계에서 연결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다만 매치메이킹 지역을 '아시아'로 설정하면 십중팔구 중국 지역 플레이어와 함께 배정되는데, 중국 게이머의 잠수 플레이나 무례함으로 알려진 악명은 여기서도 똑같다는 게 문제이다.[10] 워프레임 및 무기 스킨 등[11] 2021년에 개최된 TennoCon에서는 크로스세이브 및 크로스플레이 시연을 진행했는데 놀랍게도 모바일 플랫폼의 공개와 동시에 해당 플랫폼과도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함을 보여줬다. 이 모바일 플랫폼 버전 또한 굉장한 퀄리티로 나와서 화제가 됐다.[12] 임무 자체의 진행 속도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캐릭터인 워프레임 또한 파쿠르 액션 요소 덕분에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매우 높다.[13] 섬멸, 방어, 감청. 섬멸과 방어는 둘다 목표 수만큼 적군을 모두 처리해야 각각 미션이 완료되거나 다음 웨이브로 넘어간다. 감청의 경우 임무 진행 자체는 적을 죽이지 않고도 가능하나 잔존 적 유닛을 처리해야 미션이 마무리된다.[14] 참고로 DE는 에픽게임즈와 함께 언리얼 시리즈를 첫 작품부터 오랫동안 공동개발했었다.[15] 경쟁작이던 데스티니는 비슷한 시기에 그저 콘텐츠를 로테이션 하는 것으로 용량 문제를 해결하려 했었기에 Warframe과 비교를 당했다.[16] 디지털 익스트림즈 입사 당시에는 프로그래머로서 에픽게임즈와 함께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를 공동개발하던 DE의 초기 시절부터 활동한 베테랑 직원이다. 이 밖에도 Warfram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인 Dark Sector에서 프로젝트 리더이자 연출가로서 각본프로그래밍을 맡기도 하였다.[17] 한국어에서는 Design이 '제품의 외형적 디자인' 내지는 (이쪽은 게임 개발에서 미술(Art) 부문에 해당한다.) '설계'로 번역 및 해석되는 경향이 있으나, 게임 개발에서 별도의 수식어 없이 Design 표현으로 불리는 직책은 '개발 기획 업무를 가리킨다. 때문에 전술한 '개발 총괄'과 비슷한 업무 양상을 보인다.[18] 이쪽 또한 스티브 싱클레어와 더불어 전작인 Dark Sector에서는 '수석 기획자(Lead Designer)'를 맡은, DE의 베테랑 직원이다.[19] 엄밀하게 말해서 이쪽은 직접적인 개발보다는 마케팅을 비롯한 외부 업무에 가깝다. 때문에 웹진 같은 매체의 기사에서는 COO 직책으로 나오기도 한다.[20] 무기 디자인 위주를 맡았으며 세팔론 오디스의 성우이기도 하다.[21] 2018년 9월 기준으로 최근의 사례만 해도 DE 자사의 게임을 다루는 행사인 "TennoCon"의 2018년 행사에서 신규 콘텐츠 공개에 앞서 가진 대기 시간에 개발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을 말하고 마무리를 하면서 일종의 의식 격으로 자신의 고간 곁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동작을 보였다. 이 밖에도 Warframe 개발 근황을 알리는 "DevStream"의 113번째 방송의 준비 시간에 말 인형을 가지고 말 타는 흉내를 내는 일도 있었다.[22] 사실 스튜디오 매니저인 셸던 카터 또한 해당 DevStream 방송에서 카메라 렌즈를 조정하는 흉내를 내거나 얼굴을 들이대는 등, 그렇게 심심한(?) 사람은 아니다.[23] 리엑터, 카탈리스트, 포르마, 엑실러스 어댑터 등[24] 해당 사진에 있는 워프레임은 왼쪽이 오베론(페이아크 스킨), 오른쪽이 노바 프라임이다.[25] 마침 당시 방송에서 엠버 프라임, 로키 프라임, 프로스트 프라임이 프라임 볼트로 개봉된다는 내용이 언급되어서 '프로스트가 눈을 내리던 와중에 엠버 때문에 화재 경보가 울렸고 사실 그마저도 로키가 장난친 것이라는 농담'이 있다. 한편으로는 경보가 울린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방송을 진행한 것에 대해 플레이어들은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의 생명을 먼저 챙겨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26] 당시 명칭은 "타코 게임"이었다.[27] 오버워치가 로터스의 디자인을 정말로 베꼈다거나 하는 근거는 전혀 없다. 하지만 악성 팬들의 물어뜯기식 논리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거야말로 오버워치가 워프레임을 따라한 표절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만한 것이다.[28] 트위치 상에서도 이 사실을 영상으로 올렸다. 링크는 녹화본인데, 해당 영상을 DE 측에서 VOD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29] 대표적으로 파쿠르 시스템을 제안하였다.[30] 테플로 샨다나를 말한다. 기사에서는 해당 장식 아이템의 인기 요인으로 당시 중국 현지화 서비스 전용으로 존재한 엑스칼리버 움브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꼽았다.[31] 7:3의 비율로 각각 디지털 익스트림즈와 작가에게 수익이 배분된다. 계약 조건 상 디지털 익스트림즈 측에서 TennoGen 참여 작가의 수익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기사 본문에서 언급된 익명을 요구한 한 작가는 "한달에 2000에서 3000달러"라고 한다.[32] 직책은 Senior Animator.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으며, DevStream 143(Home Devstream #3) 방송에서 DE 직원들의 재택근무 현황 구간에 출연한 바 있다. BBC 박근혜 탄핵 인터뷰 방송사고를 떠올리게 하는 자녀 동반 출연 장면이 특징.[33] 직책은 Senior Concept Artist. 앞서 2016년에 바이오웨어에서 콘셉트 아티스트 인턴으로 잠시 활동하여 스타워즈: 구 공화국 추가 콘텐츠 개발로 참여한 바 있다. 2017년 DE 입사 당시에는 The Amazing Eternals 개발에도 참여했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TennoCon 2020 행사에서는 The Art of Warframe Panel 코너 진행에 앞서 DE 직원들의 재택근무 현황 구간에 출연하였다.[34] 참고로 Seung Chul Yeo과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비슷한 시기 동안 남코 반다이 게임즈 미국 지사에서 함께 근무했다.[35] 디지털 익스트림즈 측에서 진행하는 Warframe 인터넷 방송인 "Prime Time"에서 레베카 포드와 함께 진행자를 맡으며, Wrfrme 게임 상에서는 발키르 워프레임의 어빌리티 사용 시 발생하는 함성 효과음의 주인이기도 하다.[36] 파블로 알론소는 자신의 직책 특성 상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일이 많아 아예 사무실의 워크스테이션을 데스크탑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로 자택의 PC에서 원격 조종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 특성 상 화면의 초당 프레임이 15 정도라 실제 게임에서 작동되는 모습을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토로하였고, 그나마 자택 PC에서도 원할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Warframe 클라이언트의 내부 빌드가 하루에도 여러 번 만들어진다 설명하였다. 메건 에버릿은 기존의 사무실에서 진행하던 Warframe 인터넷 방송용 시스템을 자택의 침실에서 구축하면서 OBS Studio의 스트리밍 기능을 실수로 실행하여 Warframe의 공식 Twitch 방송 채널을 활성화하였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유튜브 동영상 소리를 출력시키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고백하였다.[37] 2020년 3월 이후 Warframe에 업데이트 된 콘텐츠는 지상전과 우주전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스칼렛 스피어, 티타니아 프라임 출시, 제18회 텐노젠 당선작 도입, 레일잭 대거 개편, 세 번째 나이트웨이브 시리즈인 글래스메이커가 있다. 본 인터뷰 이후로는 43번째 신규 워프레임 '프로티아'의 출시와 코퍼스 함선 타일셋의 교체를 동반하고 코퍼스의 기원에 대해서 풀어나가는 프로티아 워프레임 획득 퀘스트인 '교착 프로토콜'(Deadlock Protocol)이 업데이트 되었다.[38] 3D 모델은 결과적으로 개발이 취소된 언리얼 토너먼트 리부트, 일명 'Unreal Tournament 4'에서 가져왔다.[39] 레딧Warframe 서브레딧 게시물. [40] 대표적으로 근접 무기의 공격 속도 수치 표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Warframe/무기/근접무기 문서의 '능력치' 문단 내용 참고.[41] 오픈 필드의 현재 시간, 균열, 중재, 출격 등 각종 미션들의 현재 상태 등[42] 주로 낚시와 관련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