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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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pit는 2021년 3월 23일 공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이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하며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유지 보수는 2022년 4월 1일 이전까지 대영채비가 맡아 진행하고 이후로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전충)이 맡아 진행한다.
2. 상세[편집]
E-pit는 Fast, Easy & Convenient, Premium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2.1. Fast[편집]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의 경우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약 18분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즉, 5분 충전 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2.2. Easy & Convenient[편집]
충전 커넥터 체결만으로 인증, 충전, 결제까지 가능한 플러그앤차지 기능, 앱 대기표 발급 시스템 디지털 큐 서비스, 물리적 카드 없이 충전이 가능한 디지털 월렛이 적용됐다. 또한 충전기 케이블은 자동 높낮이 조절, 회전 기능 및 보조 손잡이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잡이에는 자동 살균 LED가 설치됐다.
E-pit 충전기는 2021 레드 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내역이 있다.
2.3. Premium[편집]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편안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캐노피는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을 디자인 컨셉으로 순수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3. 충전소 위치[편집]
4. 충전 요금 [2022.09.05 ~ ][편집]
- 단위: kWh
프라임 회원은 현대/기아/제네시스 차량 보유자가 가입이 가능하다.[28]
- 유의사항
- E-pit 충전 서비스는 타 사업자 멤버십을 통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 kWh당 충전요금은 서비스 운영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개별 회원 대상 고지 없이 전체 공지 후 변경될 수 있다.
- 결제 및 취소, 환불 등 충전 요금과 관련된 사항은 E-pit 서비스 파트너사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를 통해 이루어진다.
- 신용카드의 결제 내역에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로 표시된다.
- 미출차 수수료는 충전이 완료된 후 다음 고객의 충전을 방해하지 않도록 부과되는 것으로, E-pit은 미출차 수수료를 수익 목적으로 설정하지 않았다.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다음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이동시켜야 한다.
5. 여담[편집]
2021년 4월 15일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소하였으며,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48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DC콤보 타입1을 어댑터를 통해 사용해야 하는 차량(테슬라 차량[29] 이 이에 해당) 및 DC콤보 타입이 내장되지 않은 상태로 출시된 차량(차데모 규격의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 EV, 쏘울 EV, AC 3상 규격의 SM3 Z.E. 등)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
초고속 4대, 급속 2대로 운영중인 고속도로 휴게소상의 충전소의 경우, 2021년 현재는 6대가 동시충전을 하면 최대 초고속 2대+급속 4대까지만 가능하다. 1~6번 슬롯 중 1, 2번과 3, 4번을 묶어서 묶음당 초고속 1대+급속 1대 혹은 급속 2대가 동시에 이용 할 수 있으며[30][31] 5, 6번 슬롯은 상시 급속만 지원한다. 1~6번 충전기의 스펙은 모두 동일(1000V, 400A)하므로 차후 조정할 여지는 있다.[32]
충전 시간 제한은 없으나 80%까지만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완료 후 15분 내 미출차시 1분당 100원의 수수료가 있다.(비회원은 5,000원 고정)
2021년 11월 18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스타코프, 에스트래픽,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차지비, 차지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국내 충전사업자 6개 회사와 E-pit 얼라이언스 결성 및 E-pit 플랫폼 연동 개발과 PoC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2022년 상반기에 E-pit 플랫폼 구축을 통해 E-pit 앱뿐만 아니라, 충전기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 충전사업자들의 회원 간 충전 중개를 위한 로밍 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2년 4월 11일,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가 출시 및 적용되면서 회원가입, 차량 등록 절차가 간단해지고 블루멤버스, 기아멤버스 포인트 전환 후 사용하던 방식이 실시간 차감 방식으로 개선됐다. 또한 E-pit 회원은 제휴 충전소에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E-pit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영채비사의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같은 스펙의 대영채비 초급속충전기를 죽전휴게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점검(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전국 충전소 이용이 중단된다.# 고속도로 충전소의 경우 4/15(금)부터 운영 재개, 도심 충전소는 4/15(금)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대영채비와의 유지보수 계약 만료로 유지보수 업체를 이관하는 과정에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6. 참고 자료[편집]
- E-pit 공식 웹사이트
- 현대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브랜드화...'E-pit' 공개
- 5분 충전으로 100km 주행... 현대차, 초고속 충전소 E-pit 공개
- 현대차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이핏' 공개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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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전 중 한정[2] 충전 시 1시간 무료, 이후 50%[3]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4] 30분 한정[5] 충전 중 주차비 무료, 충전 완료 15분 후부터 1분당 100원 미출차 수수료 부과[6]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7] 충전 시 1시간 무료, 이후 50%[8]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9] 충전 중 주차비 무료, 충전 완료 15분 후부터 1분당 100원 미출차 수수료 부과[10] 충전 시 1시간 무료, 이후 5분당 200원[11]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12] 충전 시 30분 무료, 이후 10분당 1000원[13]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14] 충전 시 1시간 무료, 이후 50%[15]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16]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17]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18]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19]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20] 충전 시 1시간 무료, 이후 50%[21]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22]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23]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24] 충전 시 1시간 무료, 이후 50%[25] 모두 초고속/급속 지원[26] 1000V * 400A (400kW) 까지 지원, 단 2대 동시 충전 시 최대 1000V * 200A (200kW)로 제한[27] 출차 확인 시 환불되며, 카드사 영업정책에 따라 최장 5일 소요 [28] 차량이 아니라 사람에게 프라임 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므로, 현대차그룹 전기차를 보유해서 프라임 회원으로 분류되면 다른 브랜드 회사 차를 들고가서 충전을 하더라도 프라임 회원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즉, 현대차그룹 전기차 보유자가 운전하는 차량 전체가 프라임 회원 대상인 셈.[29] 북미 및 한국, 일본 시장에 출시하는 테슬라 차량은 모두 테슬라 전용 포트를 달고 출시하고 있다. 중국(GB/T), 유럽(CCS2), 대만(CCS2) 등은 해당 국가 표준에 맞는 충전 포트를 달고 나온다.[30] 예를 들어 1번 슬롯에서 초고속 충전을 시작하면 2번은 급속만 이용할 수 있으며, 1번 슬롯에서 초고속 미지원 차량이 급속으로 이용하면 2번 슬롯에서는 초고속/급속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31] 1, 2번 슬롯에서 초고속 지원 차량 두 대가 1번에서 초고속, 2번에서 급속으로 이용중이라면, 1번 차량이 출차했다고 해서 2번 차량이 초고속으로 바뀌지는 않는다.[32] 실제로 이핏 개통 극초기에는 1~3번 초고속/급속 겸용, 4~6번 급속 전용으로 운영했으며, 1~2번 중 하나와 3번에서 초고속을 이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