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EV 스테이션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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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월 21일 현대자동차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1] 전기차 충전소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오픈했다. 연면적 4,066㎡(약 1,230평) 규모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 총 8기가 설치되어 있다. 건물 내부에는 '테라로사' 라는 커피숍이 있어 차량이 충전되는 동안 티 타임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수 있다.
2. 하이차저[편집]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고출력ㆍ고효율 충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800V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를 하이차저로 충전할 경우 18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연결선에 부분 자동화 방식이 적용되어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구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듀얼 타입 충전구로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 체험 시설[편집]
이곳에서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에서 출시한 전기차와 수소차들을 시승해 볼수 있으며 시승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루에 5회차씩 10시부터 매 2시간 간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하고 가면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현장에 슬롯이 비어있으면 즉석에서 신청하여 타볼 수 있다.[2]
현재 여기서 시승가능한 차량은 제네시스 GV60, 현대 넥쏘, 현대 아이오닉 5,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이며, 총 3가지 종류의 정해진 코스에 따라 차량의 기능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3]
이외에도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아이오닉 5를 타고 이곳에 방문하여 직원의 설명과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시승인 서스테이너블 라이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면 이쪽도 추천.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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