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mies vs Noobs/무기 및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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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Dummies vs Noobs 1. 개요[편집]
Roblox의 게임 Dummies vs Noobs의 무기와 아이템을 설명하는 문서.
2. 기본 장비[편집]
모든 병과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탄약 보충용/소생용 장비들.
2.1. 탄약 상자 (Ammo Box)[편집]
오직 포탑의 탄약을 보충할때만 사용된다. 플레이어에겐 공급 불가. 들고 있을 경우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웨이브 준비 시간때 모든 플레이어에게 기본적으로 1개씩 공급되며, 유일하게 기술자 병과 한정으로 탄약의 3%를 사용하여 제고를 생성 할 수 있다. 2.0 버전 업데이트로 렌치가 삭제 된 관계로 센트리의 탄약을 채워줄 유일한 수단이 되었음으로 기술자에겐 정말 중요한 요소다.
탄약 상자는 단적으로 PDC가 없으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지만 탄약 상자의 두 업그레이드는 PDC가 없더라도 업그레이드 할 가치가 있다.
2.1.1. Combat Toolkit[편집]
레벨 5때 해금. 렌치와 소형 탄약 상자를 들고 있다.
Ammo Box와 비교 했을때 지급되는 박스가 웨이브당 2개로 하나가 늘어나며 센트리의 탄약을 보충하는 속도가 두 배 빨라진다. 또한 리필 시 센트리의 체력 절반을 수리하며 재충전된 센트리는 10초 동안 50%의 대미지, 발사 속도 버프를 얻는다. 또한 웨이브 도중에 소모 된 탄약의 50%를 환불 받는 페시브를 지니게 된다.
일단 터렛의 체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웨이브전에 탄약이 채워져 있다고 해도 체력을 생각해서 갈아주는 행동은 도움이 된다. 웨이브 준비 시간엔 리필을 해도 박스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보추어의 드론은 이 키트가 있으면 무서울게 없으며 탄약 구매 가격이 싼 기술자라 해도 미친듯한 탄약 사용량을 지닌 센트리를 감당하기에 조금 힘든 경향이 있는데 50% 탄약 환불은 상당히 도움을 준다. 아예 센트리들을 혼자 떠맡아서 탄약을 해줄 수 있을 정도. 참고로 터렛 뿐만 아니라 배리어, 텔레포터 같은 건물 통틀어서 수리가 가능하다.
이 웨이브에 사용한 탄약을 돌려받는게 다른 키트의 탄약도 포함돼서 돌격병 같이 탄약을 많이 쓰는 키트에게도 50%의 환불을 그대로 받아 탄약 관리에 역시 도움을 준다. 10R이 그렇게까지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고 오히려 10R 정도면 탄약에 투자할 돈이 이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어줄수 있다.[1]
2.1.2. PROXY[편집]
레벨 6때 해금. 다른 탄약 상자와 달리 전술형 랩톱 형태를 띄고 있다.
원격으로 리필, 회수, 건물 제거를 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리필 속도가 30%[2] 빨라지며 리필은 PDC류 한정이지만 회수는 자신의 건물 전부 포함, 드론 제거는 모든 건물 포함이니 역시 이쪽 업그레이드도 PDC가 없어도 사용가치가 있다. 건물에서 자리를 비워도 먼 거리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좋은 능력.
이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때 2천 대미지를 누적시키면 채울 수 있는 횟수가 추가되는데,[3] 원격이 다른 사람의 PDC도 리필해 줄 수 있다는 걸 들어 정찰병이 대미지를 누적시키고 다니면서 프록시를 가지고 원격으로 건물에 붙은 드론을 때어거나 탄약이 없을땐 채워주는 둥 시간날때 건물들을 신경써주면 기술자들 입장에선 정말 든든하다.
센트리가 2천 대미지를 누적시키지 못하고 탄약이 다 떨어져버리거나 터저버려도 여전히 기술자는 3%의 탄약을 희생시켜서 프록시의 리필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으니 걱정말자. 또한 웨이브 준비 시간엔 리필을 해도 기회가 소모되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Combat Toolkit이 탑제되어있는 회복 기능이 이 PROXY에겐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센트리가 대미지를 받았는데 Combat Toolkit를 소지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요청을 해주는게 좋다.
2.2. 제세동기 (Defibrillator)[편집]
쓰러진 팀원의 근처에서 클릭해 사용할 경우 절반 정도의 체력으로 부활시킨다. 부활에는 보통 3초,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의 플레이어에겐 5초의 시간이 걸린다. 웨이브 당 최대 2회 사용 가능.[에필로그]
2.2.1. Pacemaker[편집]
레벨 5때 해금.
기본 사용 가능 횟수가 일반 제세동기보다 2회 많고,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의 아군도 단 3초 만에 소생시킬 수 있다. 쓰러진 플레이어는 50의 체력이 아닌 100의 체력을 갖고 부활하며, 살리는 동시에 사용자에게도 50% 체력 회복을 주는 다양한 효과를 지녔다.
보스, 전차형 적군을 제외하고 1000 대미지를 입힐 때 마다 게이지가 전부 차는데 게이지가 끝까지 충전하면 사용 가능 횟수가 1회 증가한다. 메딕 없이도 이론적으로 무한 부활에다 부활시 사용자, 대상자에 힐을 가하는 특성상 팀에 의무병이 적다면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활을 시작 아이템으로 갖는데다 대미지를 가하기 위한 키트도 아니라서 써먹기도 힘든 의무병에겐 가치가 매우 낮은 아이템이다.
2.2.2. Resuscitator[편집]
레벨 6때 해금.
아군을 소생시킬 때 가스 충격파가 생기면서 주변의 아군까지 같이 부활시킨다.[4] 아군을 부활시킬 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는 바가 생성되며 아군을 총 3번 소생해 게이지가 끝까지 충전된 후 사용자가 쓰러질 경우 절반의 체력으로 부활한다.[5] 버티기에 유용한 패시브로 메딕이 활로 살리는 것으로도 게이지가 채워지기 때문에 의무병은 이쪽 제세동기 업그레이드를 하는걸 추천한다.
의무병으로 플레이할 경우 Vitabow와도 궁합이 좋은 편으로, 이걸로 '중증 사지 손상됨'의 아군을 살릴려면 일반 제세동기와 똑같이 5초가 걸리지만 Vitabow는 중증 사지 손상됨의 아군도 즉시 살릴 수 있다. 그리고 아군도 살리면서 자가소생 게이지도 차므로 일석이조.
3. 총기[편집]
가장 자주 쓰게 될 주무기로 일반적으로 잡몹청소, 보스딜링에 쓰이며 일부 무기는 업그레이드에 따라 기계화 적군 처리 용도로도 사용할수 있다.
3.1. 아킴보 (Akimbo)[편집]
정찰병의 메인 무기인 아킴보다. 모티브는 SIG P220/SIG P320.
정찰병(전용) 아무것도 사지 않은 정찰병의 유일한 무기로 근접 무기를 사지 않는 이상 초반에는 이걸로 다 해먹는다고 보면 된다. 특히 아무것도 사지 않은 정찰병의 유일한 공격, 회복 [6] 수단이므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특이하게 메인 무기지만 들면 근접 무기처럼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7]. 때문에 다이달로스나 APU 같은 적에겐 뒤로 빠지면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상성이 좋다.
대미지는 26으로 빠른 공속을 생각하면 쏘는 도중에는 DPS가 꽤 높지만 탄창이 16인 관계로 공속이 빠르다 보니 공격을 조금만 해도 3초의 장전을 해줘야하는게 꽤나 불편하다. 그래서 보통 방패병이나 기관총병 같이 다가가기 껄끄러운 적, 전차, 보스에게 주로 사용하고 약한 병력들은 하나하나 잡아주기엔 장전 딜레이가 긴 관계로 차라리 처음에 근접 무기를 사서 쓸어 담아주는게 추천된다. 공격을 적중 시키면 약간의 힐을 받기 때문에 원거리의 적에게 공격을 어느정도 버티면서 응전 할 수 있지만 탄퍼짐이 꽤 심해서 꽤 거리가 되는 적에겐 재대로 공격을 가하기 힘들다.
3.1.1. Voltaic impact[편집]
레벨 6때 해금.
공격력을 26에서 22으로 살짝 희생 한 대신, 체인 공격으로 그것을 매꾸는 다수 특화 무기이다. 모티브는 Chiappa Rhino.
체인 공격은 뭉친 APU, 탱크의 연료 탱크, 잡몹 등의 뭉친 요소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가 있으니 보스보다 잡몹 처리에 특화되어있다. 해서 보스중에는 가이아와 메카를 타고 있는 마스터마인드, 연료통이 있는 프로메테우스, 미사일 포탑이 달려있는 헤르메스 정도에게 효과가 있고 다른 보스에겐 오히려 살짝 줄어드는 대미지로 효율이 줄어드는건 주의.
쉬프트를 눌러서 발동시키는 제트팩의 활공 기능을 50% 더 느리게 내려오게 만든다. 그리고 제트팩의 활공 기능 도중에 공격을 가하면 데미지, 정확도[8] 그리고 체인 공격이 강화된다. 기본적으로 탄속 또한 5배 빨라지므로 Jetpack과 업그레이드인 Terminal Velocity의 활공 기능을 이용해서 조합을 요구하는 무기다. 반대로 활공 기능이 사라지는 Aerorig와는 연계를 할 수가 없으니 엄밀히 말해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추천되지는 않는다.
3.1.2. Gunsligers[편집]
레벨 3때 해금.
공격력이 22으로 감소하고 DPS도 줄었지만 이동 속도 부스트로 매꾸는 형식의 무기다. 모티브는 IMI 데저트 이글.
적중 시 50%의 이동 속도 버프를 3초 간 주기 때문에 이미 무기로 빨라진 이동 속도에서 더욱 빨라지게 만든다. 또한 본인의 움직임 강도, 맞는 대상의 거리를 따져 대미지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이 이동 속도를 이용해서 최대 한발당 40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된다.
이동 속도 부스트는 파격적이지만 공격력, 발사 속도가 줄어드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는 것 치고 얻는게 이동 속도 부스트라는 건 살짝 애매해진다. 공속이 살짝 느려지는데도 공격력이 내려가는것이 동시에 겹쳐저 밸류는 낮아지는데 피격시 얻는 체력이 아킴보에서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유지력 면에선 더욱히 낮아져서 체력을 주시해 줄 필요가 있다.
2.0.2.4 패치에서 공격력 32, 이속 버프 50%, 이속 버프 지속 시간 5초에서 현재의 스탯으로 대폭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았던 건슬링어의 효율이 상당히 줄어들어버렸다.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 증가가 붙어있는 무기 주제에 이속 부스트를 겹쳐서 받을 수 있는, 여전히 좋은 성능이긴 하지만 너프가 뼈 아픈건 엄언한 사실로, 아무리 40 까지 올라가는 공격력 보정이 남아있다곤 해도 기본 공격력은 이전에 비해 지나치게 낮아졌기 때문에 안그래도 적의 수가 많은 DvN에서 다수 특화인 볼트택 임팩트에 비해 실질적으로 가하는 총합 대미지는 적었는데, 이 너프로 단일 개체에게도 넣는 대미지가 크게 차이나지 않게 됐고 그나마 남은 이동 속도 부스트가 건슬링어의 사용 요인이 되어버렸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20% 밖에 안 돼서 50%였던 시절과 비교하면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이라 사실상 선택 될 가치가 거의 없었다.[9] 결국 2.0.2.5 패치에서 이속 부스트 50%는 다시 롤백 됐다.
3.2. 돌격소총 (Rifle)[편집]
돌격병의 주무기다.
돌격병 균형이 잘 잡힌 소총으로 돌격병의 상징 무기. 데미지는 18에 아킴보보다 DPS가 2배가량 빨라 사실상 노업그레이드 무기 중 가장 위력이 강하다 볼 수 있다. 모티브는 FN SCAR-L.
탄창 관리가 꽤 특이한데 장전을 하고 탄약이 소모되는게 아니라 1%의 탄약을 소모해서 예비 탄창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예비 탄창이 없다면 장전 할 수 없으니 꼭 미리 V키를 눌러서 예비 탄창을 만들어 놓는게 좋다.
정찰병의 아킴보와 비교하면 스탯면으론 공속, 탄창 크기, DPS 모든면에서 우위지만, 아킴보의 들었을때 이속 증가로 인해 이 무기만 주구장창 들 경우 생존력이 낮아지는 관계로 근접 무기를 들고 거리를 자주 벌려주는 플레이가 강요된다. 허나 자리를 잘 잡아 생존력만 보장 된다면 엄청난 딜량을 뽑아 낼 수 있다.
3.2.1. Harpoon Gun[편집]
레벨 6때 해금.
탄속이 엄청 줄어들고 탄낙이 생기는 관계로 총알이 아니라 투사체를 쏜다고 봐야할 정도. 장탄수는 40발로 늘어났다. APS 수중소총에다 작살을 테이프로 감아둔(...)해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무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보스인 트라이던트의 더미 버전이라 불려진다. 작살총 답게 Q키를 눌러 탄 1개를 소모하여 작살을 발사하는데 이 작살에 맞은 적군은 21의 대미지와 함께 본인과 대상 사이의 장애물이 없거나 전차형, 보스 적군이 아닌 가정하에 엄청난 속도로 끌어당겨져 자신의 앞으로 대려와진다. 끌려온 적군은 약 1초간의 기절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방패병이나[10] 클로커 조차 대려오고 바로 근접을 맞춘다면 그대로 끔살시킬 수 있고[11] 체력이 많은 기관총병도 기절 덕분에 작살을 발사 해주면 총열 돌리는 모션이 캔슬돼서 다시 돌려야하므로 완전 가지고 놀 수 있다. 그 외에도 치명적인 저격수나 제트패커 또한 장애물에 가려지지 않는 선에서 곧바로 당겨와 끔살시킬 수 있으니 아군에게 위험한 적군을 먼저 제거해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12]
작살총인걸 반영했는지 지형, 적, 아군에게 작살이 박힌다.
3.2.2. Bolter[편집]
레벨 4때 해금.
모티브는 XM7. 장탄수가 10발 증가했으며, 다른 장애물들에 맞지 않는 한 적들을 무한대로 관통할 수 있다.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게이지가 충전되는데, 게이지가 400에 달성하면 파편식 기폭장치가 생긴다. 총 2개까지 소지가 가능하며, Q키를 눌러 기폭장치를 공중에 던진 뒤, 기폭장치를 사격하면 다량의 적에게 무지막지한 피해를 준다.[13] 총평으로 사용자의 조준 실력에 따라서 뉴비 분대를 순식간에 전멸시켜버릴 수 있는 화기. 꿀팁으로는 프로메테우스 등 뒤에 있는 가스 탱크들도 기폭장치로 터뜨릴 수 있다! 다만 기폭장치를 재대로 던지고 터트릴 수 있는 컨트롤을 겸허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꽤 높다.
보병이 사용하는 총이 이 총 기반으로, 소리는 완전히 똑같으며 기폭장치가 있진 않지만 대신 붉은 투척용 수류탄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인게임 보스 마스터마인드도 한 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총으로 플레이어를 사살한다면 'Mutilated' 효과가 붙어 소생이 불가능해진다.
3.3. 산탄총 (Shotgun)[편집]
모티브는 모스버그 500.[14] 장탄수는 6발이며 피해 14의 산탄알 10발을 쏜다. 사거리가 생각보다 높아 초반에는 쏠쏠하게 굴려먹을 수 있다.
기술자 기술자의 기본 무기. 기술자인 경우 상당한 수비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보통 샷건을 든다면 센트리의 사각지대에 존재한 적들이 고지대에 있는 기술자를 노리러 왔을때이다. 이럴 경우 산탄총은 가까이 다가오는 적들에게 한방 먹여주는 든든한 무기가 된다. 다만 워낙 플레이어의 몸이 그렇게 강하진 않은 지라 피 흡혈도 없는 샷건을 가지고 적군을 잡으려고 돌진하는 행동은 삼가야한다. 또한 기술자는 센트리가 있어서 굳이 위험하게 샷건으로 죽이러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호신용 무기 그 이상이 되지 않는다.
순간 대미지 덕분에 다이달로스, 스파르타 같이 근접에서 활동하는 적군에게 도망치다가 한 방씩 먹이는 것에도 상당히 좋다. 피할 때는 근접 무기로 바꿔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3.3.1. Hallsweeper[편집]
레벨 4때 해금.
모티브는 암셀 스트라이커. 장탄수는 6발에 한번에 6 대미지의 산탄알 18발을 쏘며 또한 쉴더의 방패를 뚫는다. 그리고 공속은 2배로 증가했다. 기본 장탄수는 6발이지만 3킬 달성 때마다 장탄수 가 추가로 1발씩 늘어나며 재장전 속도도 15% 증가한다. 총 12발까지 장전 가능하며 화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지만 유의점으로 탄약 소비가 크다. 이는 기술자의 탄약 할인 페시브로 매꿔진다. 바꿔서 말하면 다른 키트가 이 무기를 사용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편. 정 사용한다면 Ammo Box의 업그레이드인 Combat Toolkit를 겸허해 사용하는 조합은 상당히 좋은 시너지를 낸다.[15]
1킬을 달성할때마다 게이지가 채워지고 3킬을 하여 게이지가 완성되는데, 죽으면 이 게이지는 날라가지만 이미 채워진 게이지로 지급되는 추가 탄창은 죽어서도 리셋되지 않는다.
확실히 대미지는 시원시원하지만 애초에 이 샷건을 재대로 사용하려면 샷건을 위주로 쓰게 되는데, 결국 기본 지급되는 PDC나 Governor kit는 오히려 새퍼가 붙고 탄약도 바로바로 관리 해줘야하는 골칫덩어리 존재가 된다. 즉 센트리 위주가 되는 수비적인 스타일이 아닌, MADS를 깔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적군에게 싸움을 거는 전투형 스타일을 지향하는 무기라고 볼 수 있다.
3.3.2. Sprinter's Streak[편집]
레벨 6때 해금.
모티브는 AA-12 자동 산탄총. 장탄수는 4발로 줄었지만 탄창식 장전으로 장전속도가 빨라졌으며 기본 산탄총이 14 대미지의 산탄알 10발인데 Sprinter's Streak은 10 대미지의 산탄알 14발을 쏘는것으로 총 대미지 또한 바뀌지 않았고 고작 공속만 2배로 올랐다.
스탯적인 부분에선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지만 1킬 할때마다 플레이어 이속이 25% 증가하며 총 125%까지 늘릴 수 있다. 센트리를 깔아 자리에 잡는 수비적인 스타일을 띈 기술자나, 혹은 MADS 센트리를 이용해서 전선에 직접 나서는 전투형 기술자 둘다 이 샷건의 이속은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다. 수비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기술자에겐 딱히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 클로커나 제트패커, 다이달로스 같은 위험한 적군에게서 생존할 가능성을 엄청나게 늘려주며 전투 기술자 역시 맵 이동에 상당한 기동성과 전자와 마찬가지로 생존력 또한 부여해주니 상당히 좋아진다. 심지어 이 샷건을 들지 않을시엔 50%의 효과가 부여되니 이걸 근접 무기의 이동 속도 증가와 겹치면 마치 클로커의 이동 속도를 보는 듯한 움직임이 나온다. 거기에 VitaBow의 이동속도 증가까지 받으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16]
이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붙고 받은 단점이라는게 고작 탄창 -2에 총알 당 탄약이 -0.2%가 더 추가되는것이니[17]엄청난 혜자가 아닐 수가 없다. 다만 위의 Hallsweeper과 달리 죽으면 그 즉시 모든 스텟이 날라가버리는건 주의.
과거에는 Handyman이라는 트렌치 건 형태의 업그레이드가 존재했으나[18] Wrench 업그레이드[19]가 생기면서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되어 삭제되고, Splinter's Streak이 추가되었다.
3.4. 지정사수소총 (DMR)[편집]
지정사수 모티브는 M110 SASS. 지정사수의 상징 무장으로 장탄수는 3발이다. 다른 기본 무기들과 비교했을 때 꽤나 월등한 피해량을 지녀[20][21] 방패병이나 저격수같이 근접이 어려운 적들을 원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보통 줌인과는 다르게 스코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마우스 스크롤로 확대/축소할 수 있다.
사용에 어느정도 숙달만 되면 헤드샷 킬은 거의 쏠 때마다 반사적으로 나온다.
3.4.1. Gift of Fire[편집]
레벨 5때 해금.
최근에 추가된 업그레이드로 모티브는 바렛 MRAD. 장탄수는 5발.
기본 피해량[22]은 동일하나, 탄환이 사물에 맞을 시 10초간 기름 웅덩이가 생긴다. 기름 웅덩이는 근처에 폭발이 일어나면 불이 붙으며, 적과 플레이어 가리지 않고 초당 42데미지를 가한다. 또한 헤드샷을 맞출 시 탄환이 폭발하여 주변의 적들에게 최대 90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고 거리 상관없이 소환된 모든 기름 웅덩이를 점화시킨다. 보스들에게는 화염 데미지가 40%만 적용되며, 사용 플레이어가 죽을 시 기름 웅덩이도 증발한다. 숨겨진 장점으로 한발 당 탄약 소모량이 0.2%로 감소하는 장점도 있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헤드샷으로 동시다발적 점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좁은 길목에 기름을 풀고 적 무리가 지나가는가 싶으면 단번에 끔살시킬 수 있다. 다만 이쪽은 플레이어에게도 매우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동정심이 역대급 트롤링으로 발전해 욕을 먹을 수 있다. 주위에 아군이 없는 경우에만
설정상 DMR보다 무거운 탄약을 쓰므로 탄속이 DMR보다 느리고 탄낙차도 더 크다. 그래서 저격시 1인칭 시점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의 Armour Peeler에 비하면 선호도는 낮은 편이다. 능력만 보면 대인전 물량 특화로 설계된 것 같은데, 헤드샷을 해야만 능력을 느낄 수 있고 Armour Peeler와는 달리 기계류 추가 피해도 없어 대물용으로 쓰기도 어렵다. 그리고 적 물량 대처도 Armour Peeler의 관통샷으로 처리하는 게 더 쉽다. 특히 방패병을 상대할 때 이 무기의 불편함이 더 드러나는데, Armour Peeler는 관통샷으로 방패병마저 한방에 보낼 수 있는 반면 Gift of Fire는 헤드샷으로 한방에 제거할 수는 있지만 몸통과 팔다리는 일반 저격총과 데미지가 똑같이 들어가고 결정적으로 방패에 총알이 막힌다.
패치 전에는 Grenadier's Choice라는 유탄식 저격총이 대신했었다.[23] 이쪽도 마찬가지로 추후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3.4.2. Armour Peeler[편집]
레벨 5때 해금.
레일건. 저격수 보스 아킬레우스의 그것과 같다. 장탄수는 3발.
기계화 유닛을 대상으로 한 피해량이 5배 더 높으며,[24] 우클릭으로 조준사격 시 차지샷이 활성화된다. 이때 게이지가 10% 찰 때마다 피해량과 관통샷 강도가 증가한다.[25][26] 또한 탄낙차가 거의 없어지는 수준에 탄속또한 빨라져 저격을 더욱 더 손쉽게 만들어 준다.
또한 충전을 조금만 하거나 안해도 데미지가 꽤 나오며, 연사속도도 기존 DMR에 비해 증가하여 근접에서 갑자기 떼거지로 몰려오는 적들을 잡기도 편해졌다. 대신 헤드샷이 불가능해져서 높은 피해를 입히려면 오로지 차징에 의지하는 수 밖에 없다.
거의 대부분의 무기가 두 업그레이드 모두 쓸만하지만 이쪽의 경우 Gift of Fire와 달리 Armour Peeler는 일반/기계화 적을 가리지 않는 높은 피해량과 조준만 하면 차지샷 & 관통샷 적용이라는 사기적인 성능 덕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한 성능을 내니 아예 지정사수 병과 자체를 상징할 정도의 저격총이 되어버렸다. 둘 중 무엇을 업그레이드 할지 모르겠다면 Armour Peeler를 업글하는 것을 추천.
3.5. 기관단총 (SMG)[편집]
모티브는 UMP45.[27] 장탄수 30의 기관단총이며 지정사수의 보조무장. 근거리에서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거리가 벌어질수록 매우 약해진다.
기본 피해량은 25지만,[28] 60스터드 이상의 거리에서 사격할 경우 피해수치가 최대 40% 감소한다. 지정사수 병과 자체는 근접전에 취약하므로 근처에 다가온 적들을 견제하는 데 쓰이는 것 이외에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3.5.1. Loose Trigger[편집]
레벨 5때 해금.
모티브는 톰슨 기관단총. 장탄수가 50발로 늘었으며 폭발탄을 쏜다.[29] 반동이 커지고 명중률과 공속이 꽤 감소했으나, 광역 데미지로 눕 무리를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보스 피해량 감소는 동일하나, 폭발탄인 만큼 탱크와 헤르메스의 연료통에 큰 피해를 입힌다.[30]
실제로는 가격도 비싸고 폭발탄을 제외하면 성능도 꽤 구리니 되도록이면 고르지 말자.
3.5.2. Twinface[편집]
레벨 9때 해금. 모티브는 타이탄폴 2의 얼터네이터 기관단총. 30발들이 기관단총으로, Q키를 눌러 사용 탄환을 상황에 맞는 탄종으로 바꿀 수 있다.
평소에는 소모가 비교적 적은 편인 라이트 모드로 설정해놓는 것이 합리적이다.
3.6. 치유 활 (Medical Bow)[편집]
장탄수 1발에 탄약을 소비하는 컴파운드 보우. 적에게 맞출 경우 80의 대미지를 입히고, 아군에게 맞출 경우 자신과 치유 대상의 거리에 따라 최대 60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쓰러진 플레이어를 60 스터드 밖에서 명중시킬 경우 5%의 체력으로 소생시킨다. 화살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낙차를 감안해 먼 거리에선 에임을 위에 두고 쏴야 한다. 거리에 비례해 힐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초보자들이 코 앞에서 화살을 갈기며 "힐량이 너무 적다"며 한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의무병(전용) 보통은 아군을 치유하는 데에 사용하나 무기 살 돈을 아껴야 한다면 주 무기로 사용해도 좋다. 다만 느려터진 탄속과 애매한 대미지 때문에 단독 킬을 내기가 쉽지 않고, 지원 사격을 주로 하며 수동적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적보다 아군에게 맞출 때의 히트 박스가 더 크다. 힐을 주기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3.6.1. Recurve[편집]
레벨 6때 해금.
장탄수 3발에 탄약을 소비하는 총. 적에게 맞출 경우 적과의 거리에 비례해 80~120의 데미지를 입히고, 아군에게 맞출 경우 거리 불문 체력을 30만큼 회복시켜준다. 쓰러진 플레이어에게 명중시킬 경우 60스터드 안에 있어도 소생시킨다. 다만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의 아군은 여전히 소생시킬 수 없다.
Medical Bow는 거리 상관 없이 대미지가 고정되어 있었고 거리가 길어질 수록 힐의 효율이 높아졌지만, Recurve는 힐이 거리와 상관 없이 치유량이 고정되어 있고 대미지는 적과의 거리가 멀어질 수록 떨어진다. 완전히 정 반대가 된 셈. 힐량은 절반이 됐지만 공속이 2배 이상 빨라져서 오히려 지속력이 증가한다.
일단 공속이 느릿느릿하고 80 고정 데미지인 Medical Bow과 Vitabow와 달리 피해량이 DMR 상위호환 수준으로 늘어나고[31] 공속도 반자동소총급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조준경 없는 DMR처럼 운용도 가능하다. 딜링 위주로 하다가 틈이 날때 아군을 지원해주는 식으로 하여 딜을 메인으로 하되 힐을 겸하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여담으로 이전엔 활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모델이 변경되어 십자 마크가 박힌 총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3.6.2. Vitabow[편집]
레벨 5때 해금.
장탄수 1발에 탄약을 소비하는 석궁. 적에게 맞출 경우 80의 대미지를 입히고, 아군에게 맞출 경우 이동 속도 60% 증가, 40% 받는 대미지 감소 효과를 9초간 부여한다. 쓰러진 아군에게 명중시킬 경우 소생시킨다.
이걸 맞은 아군의 주변에 다른 아군이 있다면 그 아군도 회복시킨다.[32]
'중증 사지 손상됨'(Mangled) 상태의 아군도 소생시킬 수 있다.
힐링 극대화와 딜링 증가, 가까히에서도 아군을 되살리는 능력을 가진 Recurve와 달리 힐링을 포기하고 각종 버프와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를 무시하는것으로 메리트를 주는 무기. 덕분에 메딕이 두명이라면 한명은 Vitabow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둘 다 활을 Recurve로 업그레이드 해버릴 경우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의 아군을 살리기 위해 가까히 가서 제세동기를 사용해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껄끄러워지고 아예 둘 다 Vitabow를 고르면 바쁜 후반 라운드에서마저 아군을 살리기 위해 60 스터드 이상을 떨어져야 하는 귀찮은 조건에다가 Medical bow에서 전혀 나아진게 없는 공격력은 초반이면 몰라도 후반의 막강한 적들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기 너무나도 힘들다.
버프로는 이동 속도 60% 증가와 40% 받는 대미지 감소가 있는데 이들은 전선 한가운데에서 부활 된 아군에게 더 할 나위 없이 생존력을 올려준다. 이동 속도 증가로 인해 전선을 이동하는 아군에겐 큰 도움이 되며 받는 대미지 감소는 스나이퍼의 정조준 샷, 사보타주의 지뢰 등의 치명적인 공격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버프도 버프지만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의 아군을 원거리에서 살릴 수 있다는 메리트는 매우 크다. Vitabow를 가진 아군이 있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제세동기를 사용할 일이 정말 적어진다! 사실상 Vitabow의 최고 메리트인 셈. 특히 헬모드에선 기본적으로 죽으면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가 돼서 Vitabow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본래 역할인 살리는것도 하지 못한다.
현재 패치로 버프가 들어감과 동시에 치유 활과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힐이 들어가도록 패치되었다.
여담으로 장전 소리는 하프라이프 2의 석궁을 그대로 빼다 박았다.
3.7. 점사소총 (Burst Rifle)[편집]
전문가 병과의 주무장. 모티브는 FN FAL. 이름과 같이 3발 점사 소총으로 탄약 대신 스크랩을 소비한다. 킬당 특정량의[33] 스크랩을 획득하며, 체력 2HP를 회복한다. 20발들이 탄창에 피해량은 18.
다른 무기와 달리 탄약을 사용하지 않아 R을 크게 아낄 수 있으며 흡혈이라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무기 자체도 무난한 편이긴 하나 업그레이드 둘 다 다른 무기에 비해 성능이 크게 증가하지 않아 저점이 높으나 고점은 낮은 무기라 볼 수 있다.[34]
여담으로 점사라 3발씩 끊어 쏘지만 클릭을 여러번 하면 연사가 된다, 스틸포지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에서 하면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으나 스크랩이 순식간에 사라지니 상황을 봐서 적당히 쏘자. 또한 초탄은 탄퍼짐이 없이 정확히 적에게 날라가기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쏜다면 멀리 있는 적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3.7.1. Stonewall[편집]
레벨 8때 해금.
모티브는 M10X.[35] 업그레이드 전과 기본 성능은 동일하나 스크랩 획득량이 25% 줄어들며 피해량이 소량 증가했고, 킬마다 2의 대미지와 명중률,RPM이 증가한다.[36] Splinter's Streak와 같이 강화 모드는 죽을 시 초기화된다. 딜링용으로는 후자의 Steelforge보다 더 좋으나, 스크랩 획득량이 줄어들고 체력회복도 사라져서 일반적으론 선택되지 않는다.
3.7.2. Steelforge[편집]
레벨 7때 해금.
모티브는 M14 EBR. 장탄수가 10발 더 증가했으며 점사도 5발로 늘어났다. 또한 피해량이 소폭 증가하였다. 대신 점사 간 간격이 약간 더 길어졌다.
타격감이 쏠쏠하며, 습득하는 스크랩이 25% 더 증가해서 대부분의 전문가 병과들이 해당 무기를 선호한다. 다만 장탄수가 10발 더 증가 하였기에 습득하는 스크랩이 증가하였더라도 난사할 시 금방 스크랩이 바닥나버리기에 적당히 상황을 보면서 쓰자.
4. 로켓 런처[편집]
기본 눕들에게는 그저 그렇지만, APU 같은 기계화 적군들에게는 효과적이다. 심지어 RPG는 방패병이 방패로 튕겨낸다...
4.1. RPG[편집]
기술자의 주무기.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RPG-7. 일반 늅 피해는 135, 기계화 늅 피해는 1000. 자동 장전 기능이 없어 R키로 수동장전해야 한다.
대 APU 파괴 무기로 전차형 적군에게 상당히 좋은데 탱크와 플랫폼의 부품들을 깨부숴야하는 총기류로는 탄퍼짐 상 거리를 좁혀 위험을 감수하고 싸우게 되지만 RPG는 거리 상관 없이 APU는 즉살, 탱크와 플랫폼도 먼 거리에서도 요격 할 수 있다. 유탄은 포물선을 그리는 특성상 플랫폼에게 맞추긴 힘들고 그나마 APU와 탱크에게 공격을 가할 수 는 있으나 APU는 2발이나 쏴야해서 재장전 시간을 포함하면 APU를 잡는 시간이 RPG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일반 계열 적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데, 흔히 연출되듯이 폭발로 싹쓸이하는 것과는 달리 일반 계열 적 한정으로 데미지 감소가 되기 때문에 정통으로 맞추는게 아니면 한방만에 잡진 못한다. 가격이 싸고 기계화 눕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니 기계병 대항용으로 초반에 하나 마련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4.1.1. Rocket Stormer[편집]
레벨 9때 해금.
모티브는 M202 FLASH.[38] 장탄수가 4발로 증가했으며, 일반/기계화 늅의 피해량 차이가 소량 변화했다.[39]
탄약 소비 또한 줄었으며 유도 기능이 생겼다. 발사 후 Q를 누른 상태로 마우스로 이동방향을 조종할 수 있어 탱크나 플랫폼의 등짝을 노릴 수 있다. 단점으로 탄창이 빌 때까지 재장전이 불가능하며, 탄약 소모가 심한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버프로 조금 나아진 편.[40]
기존에는 가격이 15 R여서 Shockwave Device보다 더 가격이 높았으나 2.02 패치에서 지금의 가격인 12R로 낮춰졌다.
인게임 최악의 보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레스도 하얗게 도색된 버전을 장비하고 있다. 또한 마스터마인드 모드 한정으로 로켓 스토머를 사용하는 제트패커를 볼 수 있다.
4.1.2. Shockwave Device[편집]
레벨 7때 해금.
무탄창 레이저 캐논으로 연사속도가 매우 느리며 스플래쉬 데미지가 없다. 일반 늅들과 대치 시 피해 50~120[41] 정도의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발당 탄약 소비 1%에 기계화 적들에게는 기본 피해량 1000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가한다.[42] 기존에는 Rocket Stormer의 가격의 더 높았지만 2.02 패치로 Shockwave Device가 2R 더 비싸게 되었다. 하지만 그 값을 하는 극초강의 성능을 발휘하는, 말 그대로 굇수 같은 무기. 다만 앞에서 서술했듯이, 연사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근거리 대치 중에 빗나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 유탄발사기[편집]
일반 적과 기계화 적을 가리지 않고 준수한 피해를 입힌다. 보병 뭉치나 접근하는 APU를 손쉽게 부숴버릴 수 있는 무기.
5.1. 유탄발사기 (Grenade Launcher)[편집]
돌격병의 주무기. 모티브는 M79. 다른 중화기들과는 다르게 일반 늅들에게도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43]
틈틈이 재장전하는 게 꽤 귀찮지만 원거리에서 보병들을 광역으로 쓸어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인 만큼 효과는 확실하며 포물선 계산만 가능하다면 사거리도 길게 쓸 수 있다.
넉백 효과가 존재해서 일반 적들에게 짧은 경직을 줄 수 있고, 보스에게 직격 시 깡딜 200이 들어가서 가끔 돌격병 고수들이 다이달로스를 유탄으로 혼자서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팁을 주자면. 방패병에게 쏘면 방패에 맞춘단 가정하에 방패병이 한방에 날아간다.
5.1.1. Intraplanar Device[편집]
레벨 5때 해금.
6연발 유탄발사기. 적에게 직접 명중 시 폭발하며 특이하게도 2발 점사로 발사된다. 탄두 하나당 근처 적을 2명씩 끌어당기며, 폭파 시 근처 늅들에게 55% 광역 데미지를 입힌다.[44] 뭉쳐있는 적들에게 툭툭 발사해대면 각 유탄이 적들을 끌어당겨서 최대 12명의 적에게 유탄 6발을 동시에 먹이는 광역 극딜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2.0 패치 초반에서는 끌어당기는 유닛 제한 수가 없어서 에필로그 개사기 아이템이였다. 현재는 너프되었다.
5.1.2. Parabolic Hydra[편집]
레벨 4때 해금.
3연발 펌프액션 유탄발사기. 업그레이드 전과 피해량은 동일하지만 연사 기능이 추가됬다. Q키를 눌러 날아가는 유탄을 소형 수류탄 4개로 분할시킬 수 있다. 탄 소비량이 높아[45] 지속적인 탄약 관리가 필요하다. 웨이브 초반에 APU한테 발악할 때 쓰면 좋다.
보스에게 들어가는 직격 데미지는 동일하다. [46]
6. 근접무기[편집]
플레이어의 이속을 증가시키며, 킬당 특정량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비교적 약한 일반 적들이라고 해도 클로커, 방패병 같은 근접형 적들을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여러모로 숙련만 된다면 무서울 것이 없다.
6.1. 야전삽 (Shovel)[편집]
돌격병, 의무병이 기본으로 가지는 근접 무기. 들고 있을시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보병, 사보추어, 클로커[47], 저격수, 제트패커. 옆에 호명 된 적들은 바로 이 삽에 단칼에 제거되는 적군이다. 또한 레인저[48], 척탄병[49], 방패병[50], 기관총병[51], 의무병[52] 또한 상황이 따라주면 근접 무기로 제압 가능할 정도이니, 그만큼 총 게임에서 근접무기치고 어마무시한 위력을 내는 무기이다.
판정도 좋으며 다수 공격이 가능하고, 킬을 하면 35의 체력이 회복되는 만능 무기다. 오죽하면 기본으로 근접 무기가 지급되지 않는 정찰병과 전문가 병과로 시작시 7R를 지급하고 삽을 사는게 추천 될 정도로 삽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 그도 그럴게 관통이 되지 않는 대다수의 총들은 보병의 압도적인 물량을 총으로만 제압하는데에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허나 삽은 그 보병과 몇몇의 적을 단번에 쓸어버려주는데다 피 관리에 이속까지 증가시켜주니 얼핏보면 당연한 샘.
다만 앞서 말한 방패병과 기관총병, 레인저 같은 경우엔 통상적으로는 삽으로 잡기 힘들고, 체력이 깎여 있거나 어그로가 다른곳에 끌렸다는 조건,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조건하에 맞붙어야 한다.[53] 또한 보병을 쓸고 다녀서 피흡을 한다고 해도 무적은 아니라서 기관총병, 저격수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는 것이 안전하다. 다만 이 점은 아래의 두 업그레이드로 매꿔줄 수 있다.
여담으로 보스에게는 상대적으로 낮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6.1.1. Overcharger[편집]
레벨 4때 해금.
삽의 업그레이드. 모티브는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등장인물 사무엘 호드리게스가 쓰는 일본도[54] 무라사마. Terminal Velocity와 더불어 에필로그 만능무기이자 고인물들의 최애 업그레이드.
회복량이 35에서 25로 줄어들지만 적을 죽이면 게이지가 30%가 차는데 게이지가 찬 상태에서 Q키를 눌러 '광폭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 오버차지 상태는 거의 대부분의 공격으로부터 면역이 되는 상태로 본래 간을 보고 근접 무기로 손봐줘야 하는 방패병와 기관총병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55] Q를 사용하는데에 충전량은 관계 없으며 100%에서 사용하면 최대 10초 사용가능하다. 적을 죽인다고 해서 사용 도중에 게이지가 차오르진 않는다. 사망하면 게이지 50%가 보존된다.
일단 4명만 근접으로 죽이면 10초 동안 무적이 된다는건 상당히 좋은 능력이다. 다만 앞서 말했듯 "대부분의 공격"인 만큼 이 오버차지 상태를 뚫는 공격이 몇 존재하는데, 클로커의 발차기, APU의 근접 공격, 아킬레우스의 저격총, 헤르메스의 로켓 포드 등이 오버차지 상태를 무시한다.[56] 허나 이 덕분에 에필로그 모드에서 오버차저가 상당히 고평가를 받는데, 보스를 제외하면 오버차지 상태를 뚫는 일반 적군이 1 웨이브 한정에서 나오는 클로커 혼자 뿐일더러 2, 3 웨이브에서는 닫힌 지형과 엄폐물이 많아 3인칭 시점에서 존버를 할 수 있다. 덕분에 에필로그에서 의무병과 같이 나오는 기관총병을 이 무기로 쉽기 카운터 칠 수 있다.
6.1.2. Rallying Cry[편집]
레벨 5때 해금.
삽의 업그레이드로 빠루와 무전기가 한 쌍이다.
이 무기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피해 감소 20%를 주는 패시브를 주며 피해를 입혀서 채워지는 게이지를 Q키로 사용하면 이 피해 감소가 60%까지 증가하고 이 버프는 근처 아군에게도 제공해준다. 사망하면 충전량의 90%가 보존된다. 캐주얼에서는 과소평가를 받지만, 프로 서버에서는 매우 각광받는 무기이다.
피해 저항 20%는 Vitabow의 피해 저항과 똑같이 저격수의 정조준 발사나 지뢰 같은 위협적인 공격에 버틸 수 있게 만든다. 심지어 무기를 소지하지 않아도 지속되는 패시브인지라 사용하지 않아도 업그레이드 그 자체만으로 도움되며 6R이라는 값싼 가격에 할 수 있으니 오버차지를 쓸 생각이 없다면 정말 나쁘지 않다. 특히 돌격병 키트가 사용할시 150 체력과 20~60%의 피해 감소가 치명적인 대미지를 안정적으로 버티게 해준다.[57] 극도의 가성비로 뉴비들에게 애용되는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시 단점이 없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58]
6.2. 마체테 (Machete)[편집]
쿠크리 형태의 근접무기로 기술자와 지정사수의 기본무장. 가격이 저렴해 초반에 구하기 쉽지만 한방컷이 안 나[59] 오히려 역으로 당할 수 있다. Q키를 눌러 강공격 투척이 가능하다.[60] 킬당 체력 35가 회복된다. 공속이 삽보다 아주 약간 빠른 것 이외에는 이점이 없으니 되도록이면 구매하지 말 것을 추천. 그래도 초반에는 나름대로 쓸만하다.
6.2.1. Handaxes[편집]
레벨 2때 해금.
마체테 근접 무기의 업그레이드로 현대식 토마호크 형태를 가졌다. 근접 공격 시 피해 103, 체력 35가 회복되며 투척 시[61] 피해 101, 체력 12가 회복된다.
단점으로 보스들에게는 기본 피해량의 절반밖에 먹히지 않고, 근접 공격시 처치할 수 있는 유닛 수가 1로 제한이 된다.
6.2.2. Torqueblade[편집]
레벨 6때 해금.
마체테 근접 무기의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전과 공격딜은 동일하지만 투척 시 차지샷이 가능하며,[62] 적에게 명중 시 근처의 적들에게로 방향을 틀어 연쇄공격을 시전한다. 공격량은 충전한 게이지 수에 비례하며, 잘만 던지면 뭉쳐 있는 적 분대를 절단낼 수 있어 초반에 꽤 각광받는다. 다만 일반 피해량 이슈로 인해 앞서 서술한 Handaxes의 그림자에 쉽게 가려지는 편.
7. 소모품[편집]
재사용에 쿨타임이 있거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장비들.
7.1. 구급상자 (Aidkit)[편집]
사용시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65초의 쿨타임을 가지며 사용 시간이 4초지만 당장에 의무병이 바빠서 힐을 받을 여유가 안되거나 의무병과 떨어져있는 정찰병, 전문가라면 구매할 가치가 있다. 또한 의무병은 기본적으로 이 장비가 주어지는데 활이 적이나 아군에게 적중한다고 본인에게 힐이 들어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삽을 제외한다면 의무병 스스로의 유일무이한 치료 수단이니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63]
7.1.1. Lifeline[편집]
레벨 2때 해금.
치유 가스를 분출하는 기계를 던질 수 있다. 가스 안에 있으면 초당 약 40의 치유를 해준다. 치유량 4씩 베터리가 1% 씩 다는데 0%가 되면 과열되어 5초의 충전 시간을 가진다. 장치는 초당 2~3%의 베터리를 충전하며 건물 취급으로 바뀌기 때문에 사보타주의 드론이나 탱크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또한 지을 경우 1%의 탄약을 사용한다.
라이프라인이 사용 중 일때 웨이브를 클리어 하면 배터리가 100% 보존 된다. 허나 자신이 아닌 적에 의해 파괴가 된다면 재설치시 0%의 배터리 부터 다시 재충전 해야한다.
지정사수, 기술자와 같은 자리를 잡고 싸우는 키트와 매우 큰 시너지를 일으킨다. 어차피 대미지를 많이 받는 아군이 아니라서 재충전 시간이 그렇게 까지 큰 딜레이는 아니고 살리고 생존하느라 바쁜 의무병이 이를 통해 아군 치유에 신경을 덜 쓰게 만든다는 점은 꽤나 고평가된다. 위치 변경 중이던 돌격병, 정찰병도 지나가다가 체력 한번 회복해주고 갈 여유를 주니 하나 깔아 놓으면 사실상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준다.
단점으로는 진화 전인 메디킷은 어디서나 사용하면 체력을 만땅하게 채워주지만 라이프라인은 위치가 고정됨에 따라 재설치를 하기 전엔 그 장치 근처로 가지 못한다면 영향을 전혀 받을 수 없다. 또한 텔레포터와 더불어 공격 능력이 없는 건물이라 사보추어의 표적이 되기 너무나도 쉽다.
7.1.2. Mercy Kill[편집]
레벨 3때 해금.
포물선을 그리는 투척용 힐킷으로, 표면에 닿으면 폭발하여 폭발 반경에 영향을 받는 대상에게 10 HP와 특수 효과를 제공한다. 이 효과는 적을 죽일 때마다 15 HP를 치료해준다. 메딕은 이 효과를 받지 못한다. 쿨타임은 26초.
하나 당 최대 2명까지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앞서 말했듯 효과를 받고 있는 대상이 킬을 할 경우 15 HP를 회복하는것과 또 사용자의 Mercy Kill 쿨타임 또한 3초를 줄여준다. 상대할 적들이 전차들이라면 효율이 적지만 잡몹들이라면 나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한번 휩쓸어 버리면 금방 또 차기 때문에 상황만 따라준다면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허나 메디킷과 달리 즉시 사용하긴 하지만 사용하고 나서 고작 10 HP만을 제공해준다는건 상당히 마이너스 요소다. 정찰병 기본 무기인 아킴보들은 스스로 피격 당 힐을 하고, 근접 무기나 제트팩 업글로 휩쓸어버리면 어차피 체력이 쭉쭉 차오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변화를 보기 어렵다. 게다가 힐 킷이 매우 중요한 메딕은 효과를 볼 수 없다.
그나마 이 템의 의의점은 근접 무기나 제트팩 공격으로 휩쓸다가 압도적인 화력에 갈리는걸 조금이나마 방치할 수 있다는것에 의의가 있다. 혹은 돌격병이나 엔지니어[64]같은 기본 아이템에 체력 회복 효과가 없는 병과도 쏠쏠하게 사용 할 수 있다.
8. 장치[편집]
각자의 기능을 살려 전투 시 도움을 주는 장비들.
8.1. PDC kit[편집]
기술자의 상징적인 무기 센트리 건.
일단 사거리가 무한인 관계로 적이 보이기만 하면 공격을 가한다.[65] 아주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데 이는 정찰병의 아킴보와 거의 흡사한 수준이다. 대미지는 5로 그렇게 강하진 않지만 사보추어와 탱크를 제외하면 적군은 센트리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공격도 하지 않아서 공격력이 낮은건 얼핏 보면 당연한 대가이다.
100의 탄창을 가지고 있으나 이게 많아보여도 공속이 극도로 빨라 금방 재장전이 필요한걸 생각하면 100이라는 탄창 수치는 잠깐 눈을 비운 사이에 사라져버리는 수준이다. 때문에 포탑의 탄약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주고 다 사용하거나 거의 바닥난 경우엔 모든 키트에게 지급되는 탄약 상자를 이용해 채워줘야 한다. 이 탄약 상자는 자신이 아닌 팀원 포탑에게도 사용 가능하니 기술자가 자리를 비운게 보일땐 채워주는게 좋다. 탄약 상자를 PROXY로 업그레이드해주면 게임 내 모든 건설물을 전부 원거리에서 관리할 수 있다.
사보추어가 등장하면 무방비한 포탑은 드론에게 자주 새핑 당하기 쉬운데 기술자는 이를 의식하고 옆에서 바로 F키를 눌러 때줄 준비를 해줘야한다. 때줘도 포탑에는 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Combat Toolkit을 이용해서 탄약을 갈아준게 아닌 이상 센트리의 체력이 바닥을 치고 있다면 드론이 붙자마자 터져버린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PDC는 재설치를 위해 230초나 기다려야하기 떄문이다. 혹은 5R 씩이나 지불해야 바로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신경 써주는게 좋다. 준비 시간이라면 Combat Toolkit 없이 파괴한 후 재설치를 통해 치료 할 수 있다.
기술자를 제외한 키트도 구매해서 사용 가능하지만 기술자만이 탄약상자를 바로 재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포탑의 전투 지속력이 딸리게 된다. 따라서 이럴 경우 아군 기술자에게 부탁을 하거나 탄약의 부담이 크지만 MADS kit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8.1.1. Governor kit[편집]
레벨 4때 해금.
보스 특화 센트리로 탄창이 150으로 증가하며 기본적인 공격력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보스에게 7 대미지를 입힌다. [66]
설치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센트리 설치 툴을 눌러 수동 제어가 가능한데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에 총격을 가한다.[67] 이때는 공속이 2배로 증가하며 대미지 또한 두배가 증가 한다. 총합 공속 2배에 대미지까지 두배, 보스에게 주는 피해 55% 증가로 인해 보스 격파엔 확실한 역할을 해주며 일반 적을 상대로도 이전 PDC와는 비교를 불가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추가적으로 방패병의 방패를 뚫는 특징도 추가 됐다.
이론적으론 센트리의 잠재력이 만연한 사기 템이지만 극대화 시키려면 어디까지 사용자의 에임이 따라줘야하며, 여전히 사보추어와 탱크에게 취약하기 때문에 한계는 존재 한다. PDC까지라면 모르겠으나 기술자가 아닌 다른 키트가 이 센트리를 사용하기엔 직접 조준을 해서 공격하는 Governor kit는 너무 값비싸고 그 각각의 이점을 포기해야하기 때문에[68] 보통 기술자에게만 이 업그레이드가 선택 받는다.
8.1.2. MADS kit[편집]
레벨 5때 해금.
던져서 센트리를 설치하는 방식의 키트로, 총합 2개까지 사용 가능하며 대신 수명이 존재한다.
대미지는 3으로 공속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위력적으로 20% 효율이 증가한다. 다만 보스에게는 대미지 1로 줄어들기 때문에 Governor Kit와는 확실하게 역할이 갈린다.
딱딱하게 설치를 직접 해야하고 관리까지 착실히 해줘야 하는 기본 PDC와 Governor Kit와는 달리 일단 던져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높은 벽에다가 붙혀 흡사 CCTV를 만들 수 있으며 탱크를 직접 마주칠때 얼른 센트리 하나를 던져 고기방패를 삼을 수 있고 사보티어가 드론을 보내 부숴버려도 PDC나 Governor Kit라면 5R을 주고 재생성하거나 230초를 기다려야하는 패널티가 있는 반에 MADS는 이에 비하면 어차피 다시 지으면 그만이라 엄청난 이점이 있다.
설치시 1%를 소모하는데 한번 탄약을 채울때 3%를 사용해야하는 다른 센트리보다 효율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허나 이 작은 센트리들은 자유롭게 어디에나 지어질 수 있고 또 빠르게 리젠이 되는 만큼 플레이어 입장에선 멀리에다 툭 던져두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센트리 하나에 든 탄약을 재대로 사용하기도 전에 사보추어나 탱크에게 바로 스폰킬 당하는 경우가 있다. 웨이브 하나에만 해도 10번을 넘게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플레이 내내 탄약이 엄청나게 갈리게 된다. 기술자는 또한 RPG를 사용하며 탄약을 엄청나게 사용하는데 그나마 기술자의 페시브로 탄약을 싸게 산다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이 센트리를 사용하기엔 탄약이 상당히 부담이 들어서 도무지 남용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 또한 MADS의 특성상 Ammo Box는 거의 쓸모가 없어지므로 혹여나 MADS를 사용하려면 Ammo Box는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좋다. PROXY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보통 Combat Toolkit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
이 센트리는 결국 센트리 하나를 지어 필요할때마다 Ammo Box로 탄약을 채워주고 위치를 잡는 수비적인 면보다 직접 다니면서 적들이 있는곳에다 센트리를 깔아 싸움을 거는 전투형 플레이의 성향을 지니게 된다. 정 위험하다면 센트리만 휙휙 던지고 튀는 플레이도 지향해도 나쁠건 없지만 그런 방식만으로 적을 잡기엔 센트리에게 사용되는 탄약이 지나치게 많은 관계로 기술자 본인이 간을 쳐줄 필요가 있다.
8.2. 제트팩 (Jetpack)[편집]
정찰병의 기본 장비이자 사실상 게임의 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모든 병과가 필수로 가져야할 아이템.[69] 허리 장착형 제트팩으로 클릭시 전방을 향해 빠르게 튀어올라 이동한다.
순간 기동성을 극도로 높혀주기에 체력이 낮은 위급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게 만들어주며 참을성 없는 유저들에게는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9 웨이브 보스인 스파르타는 제트팩이 없으면 도무지 벗어나질 못하기 때문에 공격을 쉴새 없이 피해 다녀야하며, 압축 공기로 시도때도 없이 점프를 해대는 프로메테우스의 경우엔 제트팩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그런 관계로 정찰병 제외 대부분은 R을 모아 구매하며 정찰병도 제트팩이 업그레이드 1순위이다.
게이지가 2개 있으며 한번 이동시 1개를 소모한다. 게이지는 한칸 당 5.5초마다 채워진다.
분사모드를 R로 선택할수 있다. Camera는 카메라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Movement[70]는 플레이어가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 [71] Velocity는 플레이어가 현재 가속을 받고 있는 방향을 더 가속하고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위로 뜨게 만든다.
쉬프트를 누르면 떨어질때 천천히 떨어지는 활공 기능이 있다.[72] 이를 잘 활용한다면 APU나 스파르타 같은 고위협 뚜벅이 적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활공하는 중엔 게이지가 증가하지 않는다.
8.2.1. Aerorig[편집]
입체기동장치.[73] 레벨 2때 해금된다.
현재는 삭제된 Exoskeleton[74]이라는 장비의 대체품으로 만들어졌다.
몇 번 사용하고 나면 재충전 할 시간이 필요한 제트팩류와 달리 완전히 다른 방식의 게이지 소모를 한다. 한번 사용하면 와이어가 마우스 포인트 쪽으로 발사돼 벽이나 바닥에 걸리고 그 구간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날라가는데 일부의 게이지를 사용하여 어느정도가 채워질 때까지 사용 불가능한 제트팩과 달리 지속적으로 게이지가 소모되는 방식이라 위험한 곳으로 이동했을 때 아예 다 써버린 게 아닌 이상 곧바로 대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인게임 내에서 최고의 기동성 장비이다. [75] 그리고, Terminal Velocity보다 더 좋은 사격각을 만들어줌으로써 트릭샷을 선보이는 유저들도 있다. [76]
이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의의점은 바로 사용중에 적들을 스치면 가속도에 따라 최대 150 대미지를 가한다는 것.[77] 보병 뭉치에 사용하면 한번에 잘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체력과 게이지도 일부 회복해준다. 근접 무기로 상대하다가 잘못하면 발차기 맞는 클로커조차 사용하다가 벽에 낑겨버리거나 실수로 속도를 못내버리는게 아닌 이상 그냥 잘라버린다.
다만 클로커와 쉴더를 상대할때 살짝 위험한 점은 이 둘을 지나간다고 그 지나가는 동안 반응하고 공격을 가한다는건 아니지만 와이어을 대상에게 거는게 아니라 저 멀리 땅이나 벽에게 걸고 그어줘야한다. 대상에게 걸면 그 대상 앞에서 바로 멈추기 때문에 혹여나 또 다른 쉴더나 클로커 앞에 안착한 경우 생존을 장담치 못한다.
체력 350인 거너도 상대하기 좀 까다롭다. 빙글빙글 돌면서 그어대면 거너가 못 따라가서 살짝만 맞고 죽일 수 있긴 하나 난이도가 높다면 명중률도 높아져 절대 대들지 말아야 할 적이다.
이 제트팩으로 입히는 대미지가 800에 도달할때마다 특유의 쇳소리와 함께 1%의 탄약을 사용한다.[78]
초고속 이동 + 근접무기 효과 덕에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는 업그레이드지만 전작보다 조종이 극도로 더 어려워졌다는 점에서 Exoskeleton 애호가들에게 욕을 먹은 비운의 작품이다. [79]
여담으로 대인 입체기동장치 스킨이 존재한다.
8.2.2. Terminal Velocity[편집]
레벨 4때 해금.
제트팩의 전체적인 성능을 강화한다. 게이지가 1개 더 생기며 게이지 재생 속도 및 가속도도 미친듯이 증가해 사실상 단숨에 맵 곳곳을 이동할수 있어 팀원 소생 및 공격등에서 굉장히 좋은 범용성을 얻는다. 성능적인 면으로 업그레이드 전인 제트팩과는 비교도 불가능하며 위에 Aerorig와도 가속도로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때문에 Aerorig은 공중 도중에 저격수나 탱크에게 에어샷을 맞을 확률이 높지만 Terminal Velocity은 잘 따라가지 못 한다.
Q를 누르면 게이지 한 개를 소모해 착륙을 할 수 있는데, 이때 폭발이 생기며 맞은 적들은 기계류가 아닌 이상 위로 붕 뜬다. 착륙 도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다시 반동으로 뛰어오를 수 있다. 옆으로 스치면 되는 Aerorig보다 더 정확하게 위에서 꽂아 내려야 비로소 킬이 나기 때문에 생존용으로는 기가 막히지만 공격용으로는 난이도가 꽤 어렵다.[80] 그 대가인지 최대 대미지는 110으로 쉴더도 단번에 보내버릴 수 있다. 또한 속도에 따라 대미지가 다른 Aerorig와 달리 얼마나 높은 지점에서 사용했는지에 대한 조건이 없어서 점프하고선 바로 Q를 눌러서 그대로 풀 대미지로 사용 가능하는 점도 있다. 그리고 이걸로 위 또는 옆으로 가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내려찍을때는 아래쪽으로 내려찍기를 시전할 수도 있는데, 이때 넉백이 생기면서 유닛들에게 일시적으로 스턴을 먹여서, 기관총병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다.
게임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Aerorig 보다 훨씬 선호 받는다. 적들의 정확도와 공격력이 증가하는 높은 난이도에서 최대한 적들의 딜각에서 노출 되지 말아야하는데, Terminal Velocity 보다 속도가 일정적인데다 훨씬 느린 Aerorig는 공중에 있더라도 적들의 공격에 비교적 너무 취약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선호도는 낮은 난이도에서만 높고 마조히스트나 헬모드에선 암묵적으로 Terminal Velocity 고정으로 선택하는게 좋다. 또한 제트팩 공격을 시도하다가도 한번 삐끗나면 끔살 당하는 Aerorig와는 달리 제트팩 공격에 기절이 달렸다는 것도 Terminal Velocity가 고평가를 받게 만드는 점 중 하나이다.
착륙 사용 시 3인칭 상태에서 Shift Lock을 키면 맞추기가 좀 더 쉬워진다. 활용 예시
8.3. 배리어 (The Barrier)[편집]
보다시피 방어벽이다. 내구도[81]에 따라 색이 변화하며,[82] 부서졌을 시 쿨타임 230초를 기다리거나 5R을 지불하고 즉시 재사용할 수도 있다. 기관총병이나 저격수의 총탄을 막을 때 유용하나 제트패커나 탱크 같은 고화력 위주 적들에게는 내구도가 순식간에 까이니 주의.
Combat Toolkit으로 보호막의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8.3.1. Stonehedge Kit[편집]
레벨 4때 해금.
기존 방어벽에 100발들이 기관총이 설치되었다. 직접 앉아서 조종하거나 PDC처럼 무인운용이 가능한데, 무인운용 시 RPM이 600에서 170으로 줄어들고 피해량 역시 대폭 감소한다.[83] 한마디로 방어벽에 미니 Governor Kit이 달려있는 것. 높은 곳이나 패쇄된 공간에 배치해 수동으로 굴려주면 좋다.[84] 꽤 쓸모있으니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하나 마련해 둘 것을 추천.
다만 센트리와 같은 취급을 받게되는건지 사보추어가 이 건물을 노리기 시작하므로 세퍼 때어낼 노가다는 할 생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다.
8.3.2. Hallucinator Kit[편집]
레벨 6때 해금.
다량 배치가 가능한 미끼용 마네킹으로 특정 늅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 10초간의 수명이 존재하며, 각 배치마다 사용자의 탄약을 1% 소비한다. Epilogue 같은 탈출 상황에서 쓰면 유용하다. 보스가 이 마네킹에게 다가가는 정도의 어그로가 끌리진 않지만 공격을 마네킹에게 몇번 소비할 가능성은 있으니 이점 또한 전략적으로 사용 가능하다.[85]
8.4. F.A.S.T.[편집]
지정사수의 기본 장비. 설치형 순간이동 장치다. 엔지니어의 그것과 매우 닮았다.
2개를 모두 배치해놔야만 작동되며 평소에 플레이어들이 즐겨 찾는 곳[86]들에 던져 놔서 게임을 한결 편하게 해줄 수 있다. [87] 기동성이 좋은 정찰병이 돈이 남아돈다면, 이걸 구매해서 매우 좋은 각을 만들어줄 수 있다.[88]
새퍼 때문에 파괴되어도 재생성 쿨타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시 재배치해주면 끝이다.
8.5. Tablet[편집]
전문가의 전용 장비로 스크랩이란 전용 재화를 통해 다양한 스킬들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스크랩은 최대 200까지 차며, 기술 종류가 6개로 꽤 많은 관계로 초보자들을 쓰기 어렵지만, 잘만 쓰면 팀 전체에 매우 큰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스킬 사용은 Tablet 창에서 스킬 하나를 선택, 직접 원하는 곳에 배치해야 한다. 웨이브가 끝나면 아무리 많은 스크랩을 모았다 해도 40 이하로 줄어버리니 거의 모든 스킬 해금은 웨이브 중에만 할 수 있다. 착용 시 근접무기마냥 이속이 증가한다.
순간적으로 장착, 스킬을 사용하는 손기술을 익힌다면 극도의 효과를 뽑아낼 수 있다.
스킬 설명 펼치기 • 접기 - 레인저 소환 : 우호적인 회색 레인저[1]를 10스터드 내에 소환해 같이 싸우게 한다. 스킬 구매에는 100스크랩이, 추후 소환에는 배치당 50스크랩이 필요하다.[2] 원거리 공격으로 점착 폭탄을 날리며 가까이 오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준다. 플레이어당 한 대만 소환 가능하지만 적들이 가까이 오면 바로 자폭공격을 시전해버리니 실제로 한 웨이브당 배치도 여러번 해줘야 한다. Tablet 착용 시 푸른색 윤곽선이 표시된다.
- EMP : 전자기장 펄스를 200스터드 내에 소환해 근접한 기계화 적들에게 스턴을 먹인다.
스킬 구매, 배치 모두 80스크랩을 필요로 한다. 전문가는 어차피 Motion Hider가 있으니 강력한 기계화 적이 근접했을 때 재빨리 소환해서 아군이 공격하거나 튈 기화를 만들어주면 좋다.- 포격 : 400스터드까지 떨어진 곳에 넓은 범위의 포격을 가하며 범위 내 일반형 적들을 전부 처치 가능하다. 밑의 신경가스와 함께 에필로그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는 스킬 중 하나. 방패병, 기관총병, 저격수 같은 고위협 적들이 뭉쳐있을 때를 노리자.
스킬 구매에는 200스크랩, 사용에는 90스크랩이 필요하다.- 신경가스 : 90스터드까지 떨어진 곳에 보라색 독가스를 뿌려 일반 적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스킬 구매에는 50스크랩, 사용에는 30스크랩이 필요하다. 밀집된 적 무리나 저격수, 엔지니어 같은 주둔형 적들에게 피해를 꽤나 줄 수 있다. 최대 3번까지 사용 가능하다.- 넉백 수류탄 : 특제 수류탄을 150스터드 떨어진 곳까지 던져 일반 적들을 멀리 날려버린다.
스킬 구매에는 20스크랩, 사용에는 15스크랩이 필요하다. 가격이 싸고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으니 눈앞에 방패병이나 클로커들이 몰려와 위험하다면 주저 말고 쓰자.- 기절 수류탄 : 특제 수류탄을 150스터드 떨어진 곳까지 던져 일반 적들을 잠시 기절시킨다. 당장에 위협적인 적들을 맘놓고 때릴 수 있어 순발력만 좋다면 추천하는 스킬. 피격당한 적들의 사격을 일정 시간 중지시키는 효과 덕에 대 기관총병 무기로써도 안성맞춤이다.
스킬 구매에는 170스크랩 사용에는 60스크랩을 필요로 한다.
여담으로 뒷면에 트롤 페이스 스티커가 붙어 있다 (...)
8.6. Motion Hider[편집]
전문가의 전용 장비로 모티브는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 투명화 시계. 작동 시 일정 시간 동안 은신이 되며, 이속이 50% 증가한다.
플레이어의 체력이 매우 낮은 상태일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수동 활성화도 가능하다. 은신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적을 공격할 시 은신이 풀린다.
보통 최후의 빤스런 수단으로 사용되며, 주위에 생존한 아군이 있을 시 총격에 휘말려들 수 있으니[89] 자동으로 작동되었다면 자신이 중상 상태임을 인지하고, 절대로 공격하지 말고 냉큼 튀어서 회복하자. 만약 자신이 최후의 생존자일 경우, 들키지 않고 팀원들을 소생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은신은 웨이브당 1번만 사용 가능하며, 프로메테우스, 템페스트, 사격중인 기관총병, 질주 상태의 클로커는 은신을 꿰뚫어볼 수 있다.
8.7. Striker[편집]
무전기. 마스터마인드 모드로 플레이 시,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의 전용장비로 등장한다.
맵에 무제한 공중 포격을 소환해 더미들에게 깽판을 칠 수 있다. 쿨타임 바가 존재해 한번에 여러 포격을 요청할 수는 없다.
포격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포격 종류 펼치기 • 접기 - 포격 : 범위 120스터드에 피해 100의 포격을 요청한다. 포탄 지면 도달, 재충전까지 4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 로드스트라이크 : 범위 20스터드에 피해 65의 고속 폭격을 요청한다. 포탄 지면 도달, 재충전까지 1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 뇌진탕 포격 : 범위 40스터드의 특수 포격을 요청한다. 더미 플레이어가 맞을 시 10초 동안 카메라 흔들림에 영향을 준다.
포탄 지면 도달, 재충전까지 1초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10:32:06에 나무위키 Dummies vs Noobs/무기 및 아이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나 탄약을 거의 잡아먹는 돌격병 병과에게 즉효약이다.[2] 6초에서 4.2초[3] 모든 경로로 주는 대미지 다 포함 된다. 센트리가 공격하는것에도 포함되니 이쪽도 센트리가 대미지를 누적시킨 만큼 탄약을 아끼는 격이 된다. 만약 자신이 다른 팀원의 센트리를 리필 해주었다면 그 리필 된 센트리가 자신의 것이 아니더라도 센트리가 입히는 대미지가 축적 되어 프록시에 전환이 된다.[에필로그] 특정 게임모드에는 소생될 때마다 다시 충전된다.[4]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5] '중증 사지 손상됨' 상태로 쓰러질 경우에는 사용자 스스로 부활할 수 없다.[6] 발당 6[7] 근접무기보단 약간 느리다.[8] 100%, 즉 탄이 퍼지지 않는다![9] 건슬링어의 픽률이 너무 높아 강도 높은 너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듯 하다.[10] 이때는 방패를 먼저 뜯어버린 후에 끌려올릴 수 있으므로 총 2번 사용해야 한다.[11] 다만 이 둘은 근접을 재대로 맞추지 못하면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1번이라도 빗맞으면 끔살당하니 신중하자.[12] 앞으로 나아가면서 끌고 온 경우, 적이 앞이 아니라 뒤 까지 와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알아두자.[13] 사거리도 무제한이라서 멀리 떨어진 적들도 순식간에 처치할 수 있다.[14] 총검 꽂는 데가 있어 윈체스터 M1897을 닮았다.[15] Combat Toolkit는 웨이브 도중 사용했던 탄약 50%를 환불해주는 패시브를 지니고 있다.[16] 건슬링거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받은 상태로 근접무기를 들면 걸어다닐때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17] 발당 0.6%[18] 이속 증가 효과가 있었으며, 볼트를 쏴서 아군 건물을 수리했었다.[19] 마체테의 업그레이드로, 탄약 충전/건물 수리가 가능했다. 현재는 렌치 또한 삭제되었으며 적군 눕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20] 일반 피해 55, 헤드샷 110[21] 설정에서 고어 효과를 켜놓으면 헤드샷 처치 시 턱 아랫부분 빼고 다 날아가는 충격적인 킬 모션이 나온다.[22] 몸통 55, 머리 110[23] 장탄수 증가에 헤드샷 킬을 하면 피격 대상이 폭발하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었다.[24] 일반 눕 피해: 55-200, 기계화 눕 피해: 275-1000. 따라서 4라운드 이후의 골칫거리인 APU도 견제만 잘하면 한방에 녹여버린다.[25] 일정 수준 이후로는 일반 몸통샷도 한방컷내며 방패병의 방패도 단번에 뚫어버린다. 이 때문에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저격이 쉬워진다.[26] 다만 일정하게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게이지 50%부터는 별 의미가 없다. 반만 채우고 쏘는 것도 전략이다.[27] 과거 모델링은 MP5였다.[28] 보스 피해량은 15. 이쪽 계열은 보스전 시 약화된다.[29] 일반 눕 피해량 20-10, 보스 피해량 12~6[30] 또한 아킬레우스에게는 포스필드에 맞지 않는 한, 최대한 근처에 쏴서 포스필드를 뚫고 피해를 줄 수 있다.[31] 초반에 APU를 무력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물론 RPG로 터뜨리는 편이 훨씬 더 안전하긴 하다.[32] 그런데 이 '아군'에 아군이 설치한 장비도 포함이 된다. 즉, vitabow로 아군의 장비를 회복시켜 줄 수 있다![33] 처치한 적 체력의 20~25%[34] 다만 스패셜리스트는 이 총보다는 훨씬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테블릿이 있으므로 사실 당연한 대가라 볼 수 있다.[35] M+M Industries의 AK 기반 캐나다 소총.[36] 기본 피해량 22, 강화량은 4킬이 최대치(피해량 30).[37] 실제로 작중 연도가 21세기 중반이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21세기에 와서 RPG는 구식 무기 취급에 가성비는 뛰어나지만 로켓 무기를 쓴다는 것 치곤 위력도 별로고 안정성도 낮다. 다만 인게임에서도 RPG는 값싸지만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RPG 시절에 비해 폭등한다는걸 감안하면 완전히 오류는 아니다.[38] 다만 소이탄이 아닌 폭발성 탄두를 사용한다.[39] 일반 적 피해 94, 기계화 적 피해 1000[40] 본래 한발 당 0.5%라는 무시무시한 수치였지만 0.2%가 되었다. 다른 업그레이드인 쇼크웨이브의 픽률이 지나치게 높아 버프를 받은 듯 보인다.[41] 차지샷 시[42] 차지샷 시 2000. APU는 클릭 1번, 전차는 풀차지 2번, 플랫폼은 풀차치 2번에 클릭 1번이면 정리가 되니 기계화 유닛에겐 재앙이나 다름없는 무기다.[43] 일반 적 피해 200, 기계화 적 피해 700[44] (적중 시) 일반 늅 피해 65, 기계화 늅 피해 150[45] 신나게 쏘다 보면 전투 중에 총알이 바닥날 수도 있다.[46] 다이달로스가 땅을 파고 들어가기 전 유탄 3발을 먹여줄 수 있다.[47] 가능은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해 스폰 무적과 후술할 '오버차지' 상태까지 무시하고 즉사 근접 공격을 날리기에 웬만하면 총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48] 체력이 낮을 때[49] 걍 호구 주변에 적이 없을 때[50] 체력이 10 이상 줄은 상태에서 기습할 때[51] 다른곳에 어그로가 끌렸을 때[52] 서폿 잘하는 호구 주변에 적이 없을 때[53] 게임 초반부터 삽만 쓰며 돌진하다가, 죽으면 무지성 소생 핑을 찍는 유저들도 여럿 존재한다.[54] 원작에서는 그냥 일본도는 아니고, 칼날에 고주파를 흘려 절삭력을 높인 고주파 블레이드로 나온다. 게임에서도 이를 반영했는 지 휘두를 때 고주파 소리가 난다.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절삭력이 높아지는게 아닌 적이 소멸을 해버린다![55] 후자는 게이지만 충분하다면 어렵지 않지만 방패병은 이미 킨 상태가 아니라면 키기 전에 샷건 한방만으로 박살날 수가 있다는 점은 주의.[56] 참고로 이는 스폰시 받는 무적 상태인 포스필드의 판정과 똑같다.[57] 다만 클로커의 발차기, APU의 근접 공격 등은 즉사 판정이므로 버티지 못한다. 이들은 무적으로 치부되는 오버차지 상태마저 버티지 못하는 치명적인 공격이다.[58] 장비를 통틀어서는 제트팩류의 Terminal Velocity쪽도 단점이 없다.[59] 공격당 피해 60[60] 피해 101, 3초 후 재생성된다.[61] 중복 투척이 가능하다. 2개 모두 소진 시 3초 후 재생성된다.[62] 차지 게이지는 3칸이며 마우스를 놓거나 게이지가 완충되면 자동 투척된다.[63] 다른 병과들도 후반부에 물량공세로 피가 엄청나게 깎일 가능성이 높으니 돈이 남아돈다면 꼭 사자.[64] 특히 Hallsweeper를 들었을 때[65] 은신한 사보추어는 공격하지 못한다.[66] 기본적인 터렛들은 보스에게 더 낮은 데미지를 입히는데, Governer 한정 더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67] 이때, 수동으로 조종할 떄랑 자동으로 그냥 놔둘 때랑 발사음이 다르다.[68] 지정사수는 센트리보다 더 막강한 무기가 있기 때문에 굳이 비싼 센트리를 사고 또 업그레이드를 할 가치는 없으며 정찰병은 제트팩을 이용한 기동성을 살려 적들을 잡고 다니는 역할이라 센트리와 자리를 잡고 공격하는 플레이와는 완전 극과 극이다. 돌격병도 본인의 무기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굳이 비싸게 살 필요가 없다. 전문가는 테블릿이 사거리가 있는 관계로 바쁘게 움직여야해서 역시 맞지 않으며, 메딕은 아군을 살려야하는 중요한 의무가 있으므로 센트리에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69] 실제로 에필로그에서는 기동성이 최강의 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초보자는 없으면 죽는다 정도로 인식하면 된다.[70] 한글번역은 이동방향[71] W, A, S, D[72] 팁으로 조작키를 스페이스바로 바꾸면 운용이 매우 쉬워진다.[73] 대인형과 일반형을 섞어놓은 것 같이 생겼다.[74] 게이지 3칸에 클로커처럼 드롭킥이 가능했다.[75] 2.0 패치 전엔 게이지바가 아예 없어서 무제한으로 이동 가능했다. 눕들에게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 후술할 Terminal Velocity와는 다르게 와이어를 건 곳을 선회만 하므로 보스를 농락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76] https://www.youtube.com/watch?v=hl_WSX3pZCM&t=3s의 15초 부분[77] 속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선 최소 30 대미지가 나온다.[78] 원작의 칼날 교체 기능을 재현한 것이다.[79] 물론 구 Exoskeleton은 너무 괴랄한 성능으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욕을 더 많이 먹었다. 게다가 뉴비들의 최애 업그레이드니 할 말 다 한 셈이다.[80] 다만 빡센 난이도만큼 그 위력이 강력해서 가끔씩 착륙 기술로 탱크부터 보스까지 다 때려잡는 고인물도 볼 수 있다.[81] 체력 1500HP[82] 청색->적색[83] 유인: 일반 피해 13, 보스 피해 20. 무인: 일반 피해 5, 보스 피해 13[84] 방금 전 서술했다시피 무인모드는 딱총보다 못하다.[85] 스파르타는 제외. 이쪽은 근접킬이 날 때마다 회복하므로 역으로 보스를 회복하는 꼴이 된다.[86] 업그레이드 장치 앞, 저격이 가능한 고지대 혹은 급히 튀어가 은신할 수 있는 장소.[87] 너프받기 전인 옛날 버전에서는 포탈 위치가 아니여도 2곳 어디든 선택해서 갈수있었다는걸 감안하면 매우 큰 너프를 받은것이다.[88] Aerorig, Terminal Velocity 등이 있다면 일반 플레이어들은 거의 접근불가한 곳에까지 설치해둘 수 있다.[89] 특히나 대치 중 은신했을 때 뒤에 살아있는 아군이 있다면 곧바로 사망한다. 전투지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