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COM VS SNK 2/승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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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APCOM VS SNK 2의 승리 대사 모음집을 다룬 문서. 일어 원문 해석은 이 곳을 참고.

가뜩이나 캐릭터의 수도 많은데 각 1인마다 나머지 팀원 한명과의 조합에 따라 승리 대사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고 1인 플레이 시에도 쓰러뜨린 상대와의 조합에 따라 승리 대사가 준비되어 있는데다가 상대와 관계없이 나오는 랜덤 대사들까지 있어서 대사의 수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팀별 승리 대사의 경우, 마지막 라운드 승리를 따낸 캐릭터와 바로 다음 순서의 캐릭터 간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캡콤 사이드의 고우키의 경우 캐릭터별 팀 승리 대사가 없으며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파트너일때 팀 승리 대사만 있으며 같은 캡콤 사이드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신 고우키, SNK 사이드의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갓 루갈 등의 캐릭터들은 캐릭터별 승리 대사, 팀 승리 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2. CAPCOM 사이드[편집]



2.1. [편집]


  • 단독 승리 대사

    언제라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 거다…
    켄 마스터즈
    또 싸우자. 서로의 강함을 확인하기 위해!
    춘리
    중국권법의 심오함에는 몇번을 겨뤄도 감탄이 나오는군.
    가일
    내 기술전국시대부터 내려오는 유파. 하지만 결코 사람을 죽이기 위해 쓰는 게 아니야!
    에드몬드 혼다
    스모선수의 강함, 똑똑히 보았다!
    블랑카
    야생 파워인가. 얕볼 수 없군.
    달심
    조언에 감사하지. 하지만 내가 나아갈 길은 내가 정한다.
    장기에프
    대단해! 내 권에 불굴의 투지로 응해주마!
    카스가노 사쿠라
    좋아, 나 자신에게 채찍질을 해둘까. 너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하니까 말이야.
    캐미 화이트
    혼이 깃들지 않은 권으로는 날 쓰러뜨릴 수 없어!
    마이크 바이슨
    네 권은 탁해져 있어. 진정한 "무게"가 느껴지지 않아!
    발로그
    날카로운 손톱만큼 부러지기 쉬운 건 없어. 너무 방심한 모양이군!
    사가트
    그 강함은 진짜다…날 고무시켜주는군!
    베가
    내가 원하는 강함이란 네가 말하는 "악의 힘" 따위가 아니야!
    모리건 앤슬랜드
    비록 몸이 썩는다 하더라도, 마음까지 네 멋대로 할 수 없다!
    고우키
    널 쓰렸다고 해서 원하는 걸 얻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
    히비키 단
    넌 이미 알고 있을 거야.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이글
    싸울 때는 공방에 집중해야 하지. 잡념이 있으면 승리도 멀어지는 법!
    겐류사이 마키
    찾는 남자라면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거다. 마음을 건 싸움을 이어나간다면!
    카가미 쿄스케
    움직임을 잘 연구했구나. 하지만 마지막에는 수행량에서 차이가 났군!

    젊은 너희들이라면 싸움을 할 때마다 강해질 수 있어. 다음에 만날 때를 기대하지!
    롤렌토
    나라를 건국한다, 라…이야기가 너무 커져서 나로서는 알 수 없는 꿈이로군.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악몽이여…빨리 깨어나라!
    신 고우키
    …후회는 없다. 인도를 건너게 해주는 건 나다.
    쿠사나기 쿄
    불꽃의 남자인가. 내 벗의 뜨거움과 강함을 상기시켜주는군.
    야가미 이오리
    분노가 끌어내는 힘은 강하다. 하지만 진정한 승리는 잡을 수 없어!
    시라누이 마이
    그야말로 벌과 같구나. 눈으로 따라잡는 게 고작이었어.
    테리 보가드
    권으로 전해질 수 있는 마음이라… 강한 신념을 갖고 있군!
    료 사카자키
    "극한"을 계속 추구한다라. 너도 험한 길을 택한 모양이군.
    니카이도 베니마루
    네가 말하는 "남자의 매력". 외모만 그런 건 아닌 것 같군.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마! 위기를 건넌 뒤에 반격의 찬스가 있는 법이야!
    라이덴
    겉모습만 그런건 아니군. 네 타격을 참느라 필사적이었어.
    유리 사카자키
    명랑하게 배우는 무술도 좋군. 너는 강해질 수 있어.
    바이스
    편하게 얻을 수 있는 힘같은 건 없어. 수행 속에서 쌓아올린 힘이야말로 확실하다!
    김갑환
    정의를 관철한다는 의지는 훌륭해. 하지만 깊게 매몰되지는 마라!
    야마자키 류지
    아깝군. 고식적인 손을 쓰지 않더라도 너는 충분히 강해.
    루갈 번스타인
    모든 격투기를 습득했다는 것과 권을 단련하는 건 다른 이야기다!
    기스 하워드
    어떤 고도의 무술이라도 사용법을 잘못하면 자기 목숨까지 위협하는 법이다!
    나코루루
    투지는 없어도 너에게서 큰 "기운"이 느껴진다…
    죠 히가시
    과연 무에타이다. 모든 기술이 필살의 위력을 갖고 있군.
    토도 류하쿠
    하나의 기술을 끊임없이 단련한다라… 아직도 내 수행은 부족함이 느껴지는군.
    아사미야 아테나
    너도 힘내. 나는 내 길을 오로지 나아갈 뿐!
    락 하워드
    벽은 높을수록 넘는 보람이 있다. 너도 분명히 벽을 부술 수 있을 거다!
    하오마루
    망설임 없는 휘두름이다. 내 권은 당신의 진심에 응해주었나?
    타카네 히비키
    나도 고민은 있다. 그럴 때는 나아가는 수밖에 없어.
    장거한
    자유보다 소중한 걸 잃어버리면 의미가 없어.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광기에 의존하는가. 그렇다면 내 적이 아니다!
    갓 루갈
    절망에 휩싸여도 나는 믿는다. 진정한 격투가로의 길은 그저 돌진할 뿐이라는 걸!
    랜덤
    -왜 그래! 네 투지는 전부 타버린건가!?
    -또 너와 싸우고 싶군. 약속해줘!
    -네 일격에 격투가의 뜨거운 혼을 느꼈어!
    -이런 강한 녀석이 있었을 줄은…역시 세계는 아직 넓군!
    -패배를 인정하는건가? 아직 모든 걸 다 보이지 않았을 텐데!
    -일어서라! 지금부터가 진정한 승부다!
    -이 싸움도 진정한 격투가로 가는 확실한 한 걸음이다.
    -이 권의 앞에 내가 가야할 길이 있다…!

  • 팀 승리 대사

    류: 지금의 강함에 만족하면 안돼…
    류: 계속 강자와 싸우는 것, 그것이 최강을 향한 길이다.
    켄 마스터즈
    류: 너와 함께라면 어떤 상대라도 괜찮겠지.
    켄: 아아, 마음 든든히 먹고 있으라고!
    춘리
    류: 격투대회인가….우승 앞에는 무엇이 있지?
    춘리: 글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가일
    류: 아직도 조금 내 자신에게도 망설임이 있군.
    가일: 정리해라. 전투 중 망설임은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에드몬드 혼다
    류: 이것이 내 전력이다!
    혼다: 훌륭하오! 그야말로 일본 쾌남아라오!
    블랑카
    류: 자, 다음 시합도 기합 팍팍 넣고 가자!
    블랑카: 나는 언제든지 임전태세다!
    달심
    류: 목표로 하는 길은 아직도 멀고도 멀다…
    달심: 막상 나아가면 생각보다 쉬운 법일세.
    장기에프
    류: 너와 팀이라면 힘이 끓어오른다!
    장기에프: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군! 가하하하!
    카스가노 사쿠라
    류: 다음 시합에는 네가 선봉으로 나갈래?
    사쿠라: 괜찮습니까? 수행의 성과 보여드리겠습니다!
    캐미 화이트
    류: 기술만이 아니라 마음도 단련해야돼.
    캐미: 내게 정신수행은 불필요하다.
    마이크 바이슨
    류: 나의 권, 그렇게 간단하게 뚫을 수 없다!
    바이슨: 이 나보다도 단단하다고? 웃기는구만.
    발로그
    류: 누구라도 덤벼라. 상대는 가리지 않는다!
    발로그: 나는 사양하지. 추한 상대랑은 싸우지 않아.
    사가트
    류: 사가트…너와 권을 맞대고 싶었다.
    사가트: 후, 때가 되면 또 그 시기가 올 거다.
    베가
    류: 팀을 짠 이상, 협력하며 나아가자.
    베가: 내게 도움따위 필요없다.
    모리건 앤슬랜드
    류: 권과 권의 주고받음…불타오른다!
    모리건: 나는 피부를 맞대는 쪽이 더 좋아.
    고우키
    류: (배후에서 살기가 흐르고 있어…!)
    고우키: …늦어! 순식간에 쓰러뜨려라!
    히비키 단
    류: 좀 더 영혼을 담아 덤벼와라!
    단: 죽을 각오로 오라는 거다! 소망은 이루어진다고!
    이글
    류: 너의 투혼, 확실히 받아들였다!
    이글: 몸으로 이야기한다, 인가. 멋진 일이로군.
    겐류사이 마키
    류: 최강으로의 길은 아직 끝없이 계속되는 법이다…
    마키: 최강? 지금은 흥미 없어.
    카가미 쿄스케
    류: 내딛는 순간의 축발 이동이 중요하지.
    쿄스케: 과연, 공부가 되었습니다.

    류: 여기서 만족할 수 없어. 더 앞이 있다!
    윤: 아마도 당신, 계속 그렇게 말할 것 같네.
    롤렌토
    류: 꽤 강했어. 예를 표하지.
    롤렌토: 이 무슨 궤변인가! 패배자는 약자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쿠사나기 쿄
    류: 어떠한 때라도 전력을 다하는 것, 그것이 예의다!
    쿄: 빡세구만. 좀 더 가볍게 가자고.
    야가미 이오리
    류: 팀의 결속력이 승패를 가른다!
    이오리: 시시하군. 어차피 1 대 1의 반복일 뿐이다.
    시라누이 마이
    류: 다음에 만날 때는 좀 더 단련해서 와라!
    마이: …그렇다네. 다시 시작하셔!
    테리 보가드
    류: 권에서 느껴진다…너희들의 마음!
    테리: Wow! 너클 토킹이라는 건가!
    료 사카자키
    류: 좀 더 자신을 추구하는 그런 싸움을 하고 싶다!
    료: 좋은 마음가짐이다. 마음에 들어.
    니카이도 베니마루
    류: 뒤는 돌아보지 않아. 마음먹는 대로 싸울 뿐이다!
    베니마루: 그런 태도로는 인기 없다고?

    류: 좋은 시합이었다. 또 나와 싸워줬으면 해!
    킹: 당신, 그 말 아무에게나 다 하는 거 아냐?
    라이덴
    류: 모든 걸 맞대는 싸움이란 역시 좋구나.
    라이덴: 그 마음 나도 잘 알고 있지.
    유리 사카자키
    류: 우리들은 최강의 팀…이라고 생각해.
    유리: "생각해"라니!? 날 보고 말했지!?
    바이스
    류: 상대의 힘을 끌어내는 일격, 그것이야말로 필살의 뜻!
    바이스: 그런 무른 생각, 마음에 안드네.
    김갑환
    류: 믿는 길을 걸어갈 뿐!
    김갑환: 그 빛나는 눈동자, 진심이군요!
    야마자키 류지
    류: 자, 일어나! 나를 지게 해봐라!
    야마자키: 너 져버릴 셈이야? 바보냐?
    루갈 번스타인
    류: 전력을 낸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이야말로 승리다!
    루갈: 그 말대로다. 큰 절망감을 내려줄 수 있다…!
    기스 하워드
    류: 날 신경쓰는 것 같은데…?
    기스: 당연하다. 유능한 부하의 소질이 있으니까 말이다.
    나코루루
    류: 몇번이든 덤벼와라!
    나코루루: 당신의 싸움을 향한 마음은 순수하군요.
    죠 히가시
    류: 머리띠를 묶으면 기합이 들어가는군.
    죠: 정말 동감이야!
    토도 류하쿠
    류: 끝이 너무 물렀어. 수행을 다시 해야겠군.
    토도: 후후, 내 젊었을 시절이 떠오르는군.
    아사미야 아테나
    류: 파동의 힘은 심오하다…단련하는 보람이 있어!
    아테나: 초능력도 마찬가지예요. 좀 더 연습해야지.
    락 하워드
    류: 보이지 않는 길을 나아가는 것도 수행이다.
    락: 그저 달리기만 하면 닿지 않는 높이도 있어.
    하오마루
    류: 강한 녀석과 만난다…그것만으로도 기뻐.
    하오마루: 동감이다! 이봐 형씨, 같이 한 잔 어떤가?
    타카네 히비키
    류: 권과 검의 차이가 있어도 의지는 같은 법이군.
    히비키: 당신과 만난 것, 든든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거한
    류: 자, 서로 힘쓰며 우승을 향해 나아가자.
    장거한: (이녀석을 따라가는 게 현명할지도…)


2.2. 켄 마스터즈[편집]


  • 단독 승리 대사

    어때, 너는 "진정한 격투가"에 도달했나?
    켄 마스터즈
    모습만은 따라해도, 기술이 풋내기라고!
    춘리
    차이니즈 드래곤도 형편없구만!
    가일
    기술의 날카로움이라면 내 쪽이 전미 제일을 보증하지!
    에드몬드 혼다
    그나저나 지금 내 결정적인 수는 뭐였지?
    블랑카
    정글보다도 강적이 많지?
    달심
    이건 완전히 늘어나버렸나. 처음부터 늘어날 기미였긴 해도 말야.
    장기에프
    전망이 좋았어. 경치가 빙빙 도니까 말야!
    카스가노 사쿠라
    여어, 내가 그녀석보다 강한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만 말야!
    캐미 화이트
    여자애는 좀 더 명랑해져야지!
    마이크 바이슨
    유감이구만! 복서는 내가 제일 자신있는 상대라고!
    발로그
    원하는 만큼 날라고! 내 승룡권이 데리러 가줄테니까!
    사가트
    어떻게 된거야! 제왕이 이래서야 누군가의 정이 떨어지겠구만!
    베가
    이젠 나한테는 절대 못이기는 거 아냐? 하하하핫!
    모리건 앤슬랜드
    날 이기는 여자는 일라이자밖에 없어!
    고우키
    와의 싸움을 위해서도 너는 넘어서지 않으면 안되는 벽이야.
    히비키 단
    자, 스파링은 이쯤하고…는 어이! 쓰러지는 게 너무 빠른거 아냐?
    이글
    신사같이 구는 놈은 신용할 수 없는 부류라서 말야!
    겐류사이 마키
    요즘들어 과격한 빠돌이들이 늘어났구만. 나도, 슬슬….
    카가미 쿄스케
    쿨한 척 하는건 좀 더 어른이 되고나서 해도 늦지 않아!

    재밌는 공격이었지만 때가 빠지는구만. 말주변이 좋은 사람은 따라가지 못한다고.
    롤렌토
    연설이 특기라면 정치가가 되라고. 지지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말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정신 똑바로 차려! 그 정도로 망설일 네가 아니잖아!
    신 고우키
    이것도 스승님이 말한 "업"이라는 건가. 정말이지 귀찮게 하는구만.
    쿠사나기 쿄
    일년 내내 불탄다니, 덥지 않냐?
    야가미 이오리
    괜한 화풀이는 그만해. 민폐일 뿐이라고!
    시라누이 마이
    불꽃 대결은 내 쪽이 위였군. 아아, 그리고 데이트 접수는 시합과는 별개야.
    테리 보가드
    뭐가 "OK"라는 거야? 역시 승리 포즈는 "이예이"잖아!
    료 사카자키
    "무적의 용"도 나한텐 못이기는 건가!
    니카이도 베니마루
    못 이기면 멋부리는 것도 의미 없다고. 알고 있어, 미남자 군!

    발차기라면 나도, 살짝 자신 있다고!
    라이덴
    이름부터 해서 좀 더 짜릿한 기술이 올까 생각했는데…대단한 것도 없구만.
    유리 사카자키
    나한테 도전한다니, 요즘 팬들은 과격하구만!
    바이스
    위험해위험해…기분 좋게 떨어질 참이었다고.
    김갑환
    사람에게 무언가를 강요당하는 건 싫어해서 말야. 나는 내 방침으로 나아갈 뿐이야.
    야마자키 류지
    그 체격은 겉보기일 뿐이냐? 교활한 기술만 사용하지 말라고!
    루갈 번스타인
    격투기 마스터도 켄 마스터즈에게는 어쩔 도리가 없는 건가!
    기스 하워드
    날 그렇게 화나게 만들지 마라. 불조절이 잘못돼서 통구이가 될 지도 모른다고!
    나코루루
    함부로 칼을 휘두르지 말라고. 그리고 동물들을 상냥하게 대해줘.
    죠 히가시
    헤이, 챔피언! 전미 마스터즈의 칭호 너무 얕본 거 아냐?
    토도 류하쿠
    아저씨에겐 조금 높았나? 이것이 "세계의 벽"이다!
    아사미야 아테나
    멀티 탤런트라는 건가? 귀여운 것만으로는 안된다니 혹독하구만.
    락 하워드
    좋은 걸 가지고 있는 주제에 뭘 고민하고 있어? 전부 놓아버리면 된다고!
    하오마루
    일발역전은 내 특기분야다. 당신에게 형편좋은 장면은 양보할 수 없어!
    타카네 히비키
    내 기술도 검술못지않게 날카로웠지?
    장거한
    그 뱃살 어떻게 좀 해봐. 승룡권이 박혀서 불쾌한 감촉이었다고.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폭주인지 살의인지, 적당히 좀 하라고!
    갓 루갈
    자기를 신인지 궁극인지…말하면서 부끄럽지도 않냐?
    랜덤
    -이런이런…싸움의 기본도 안되어 있네.
    -뭣하면 나중에 사인해주지. 기대하라고!
    -해냈다!! 보고 있어, 일라이자!
    -어때? 독한 한 방으로 눈이 떠졌지?
    -제대로 걸을 수 있잖아? 스스로 의무실로 가라고!
    -이렇게 보여도 맞으면서 강해졌어. 러프 파이트는 대환영이다!
    -뭐, 관록승이라는 거지!
    -전미격투왕이라고 해도 시드권이 있는 건 아니잖아.

  • 팀 승리 대사

    켄: 봤어 류! 내 화려한 기술을!
    류: 과연 대단하군. 하지만 방심은 하지마.
    켄 마스터즈
    켄: 둘이서 하는 V사인은 "W사인"!
    켄: 월드 챔피언의 "W"야!
    춘리
    켄: 이 대회의 주역은 역시 나구만!
    춘리: 너무 자만하면 따끔한 맛을 보게 될 거야.
    가일
    켄: 팀 리더의 면목이 생생하게 나온다는 거지!
    가일: 뭐, 그렇다고 해둘까.
    에드몬드 혼다
    켄: 이 내게 이기는 건 100만 년 이르다고!
    혼다: 미숙한 "백만장자"급! 약속이라오!
    블랑카
    켄: 내가 우승을 받아냈어. 미안하군!
    블랑카: 신경 쓰지 마라. 다음엔 내가 죽이고 오지.
    달심
    켄: 감사한 설법을 전해주지. 그대로 들으라고!
    달심: …요가.
    장기에프
    켄: 승룡권은 허리돌리기가 포인트다!
    장기에프: 어떨까? 아직 회전이 부족해!
    카스가노 사쿠라
    켄: 휴! 이 긴장감 참을 수 없군!
    사쿠라: 켄 씨는 위기를 즐기는 타입이군요.
    캐미 화이트
    켄: 헷, 가벼워가벼워! 아직 여유롭다고!
    캐미: 발한 작용이 두드러짐…허세, 로군.
    마이크 바이슨
    켄: 우승가도, 완전 질주라고!
    바이슨: 네놈은 내 방해가 안되게 하라고!
    발로그
    켄: 보라고! 다음은 좀 더 화려하게 KO 시키겠어!
    발로그: 화려함보다도 아름다움을 우선해라.
    사가트
    켄: 난 와는 색다르다고. 그렇지?
    사가트: 동문이라면 언젠가는 같은 벽을 넘지 않으면 안된다.
    베가
    켄: 당신 조력은 필요없는데 말야….
    베가: 조력은 안한다. 마음껏 이용해주마.
    모리건 앤슬랜드
    켄: 너무 세게했나…누가 깨워줘!
    모리건: 나는 자고 있는 쪽이 더 편한데.
    고우키
    켄: 너도 도, 넘어주마!
    고우키: 흥…그 짖음, 될 대로 되라지.
    히비키 단
    켄: 왜그래? 당연한 결과를 의심하지 마.
    단: 왜 나보다도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
    이글
    켄: 언제라도 압승 파워로 가자고!
    이글: 너의 진심에 나도 정신을 잃을 것 같군.
    겐류사이 마키
    켄: 헤헷, 해냈다!
    마키: 아아…해버렸네.
    카가미 쿄스케
    켄: 이기는 건 당연하지, 그것이 켄 마스터즈다!
    쿄스케: 노력을 뒷받침하는 자신감, 무시무시하군.

    켄: 그야말로 무적의 드래곤 팀이구만!
    윤: 그럭저럭 강하니까 말석에 끼워줄까.
    롤렌토
    켄: 독주태세 돌입이다!
    롤렌토: 방심하지 마라! 시야 협착은 죽음을 부른다!
    쿠사나기 쿄
    켄: 어때! 지금 피니쉬, 먹혀 들어갔지?
    쿄: 에? 아아 미안, 안 봤어.
    야가미 이오리
    켄: 승부라는 건 대역전이 묘미야.
    이오리: 얼른 죽여라. 보고 있자니 짜증이 난다!
    시라누이 마이
    켄: 승리의 결정타는 숙녀에게도 양보 안할거야!
    마이: 에, 너무해!
    테리 보가드
    켄: 우승은 받아가마! 그렇지, 테리!
    테리: 아메리카 최강 태그의 탄생이구나!
    료 사카자키
    켄: 역시 승리의 맛은 각별해!
    료: 최강 팀에게만 허용되는 특권이다!
    니카이도 베니마루
    켄: 난처하군…너무 멋지잖아, 나!
    베니마루: 당신의 자신감에는 나도 질 것 같네.

    켄: 오산대장의 오합지졸, 이라는 느낌이었네.
    킹: 세계가 넓다는 걸 안 것 아냐?
    라이덴
    켄: 보이는 그대로 외모도 실력도 No.1이야!
    라이덴: 전미 제일이라는 건 겉멋만은 아닌 것 같군.
    유리 사카자키
    켄: 어때! 이것이 원조 승룡권이라고!
    유리: 딱히 따라한다고 화내지 않는다구!
    바이스
    켄: 내 팀의 일원이 돼서 해피하지?
    바이스: 글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부술 수 있다면 불만 없어.
    김갑환
    켄: 이것이 켄 마스터즈의 실력이다!
    김갑환: 김갑환의 활약도 잊지 않기를!
    야마자키 류지
    켄: 언제든 상대가 되어주지!
    야마자키: 켁! 마음껏 허세 부려라!
    루갈 번스타인
    켄: 내 기세는 멈추지 않아!
    루갈: 흥, 아마추어 상대라면 딱 좋군.
    기스 하워드
    켄: …뭐 이런 거야. 기스 씨!
    기스: 그럭저럭 실력이 있군. 쓸모없는 건 아니다.
    나코루루
    켄: 내 승룡권으로 천국을 보고 왔니?
    나코루루: 무척이나 기분 좋아 보이네요…
    죠 히가시
    켄: 뭐야 이거, 잠이 올만큼 약하잖아.
    죠: ZZZ…핫!? 뭐야 벌써 끝났나?
    토도 류하쿠
    켄: 승룡권은 내 대명사라고!
    토도: 풍격이라면 내 오의에는 미치지 않는다!
    아사미야 아테나
    켄: 새겨주마! 불꽃 승룡 댄스다!
    아테나: 사이코 파워도 없는데 잘 불타오르네요.
    락 하워드
    켄: 어때 락, 나와 팀인게 정답이었지?
    락: 확실히 보면서 질리지 않는 전개네.
    하오마루
    켄: 자, 불타고 불타올랐다고!
    하오마루: 이쪽은 계속 임전태세다. 빨리 나오게 해달라고!
    타카네 히비키
    켄: 가끔은 순살이라는 것도 먹이고 싶어.
    히비키: 괜찮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만…
    장거한
    켄: 그야말로, 내 독무대라는 거구만!
    장거한: 젠장, 좋은 장면만 다 채가잖아!


2.3. 춘리[편집]


  • 단독 승리 대사

    당신 말이야…참 언제 봐도 열심히 수련하는 모습에 변함이 없네요.
    켄 마스터즈
    너무 부모 바보같이 굴어서 수행을 게을리 한 것 아니야?
    춘리
    몇 번 말해야 알아들을까. 나·야·말·로 진짜라고!
    가일
    정확무비한 움직임이었기 때문에, 이쪽의 노림수도 잡기 쉬웠다는 거야.
    에드몬드 혼다
    자만하는 밀기가 그 정도야? 역시 볼품없는 가부키 남자네!
    블랑카
    인간은 단순하지만 복잡한 건가, 너를 보면 더더욱 알 수 없게 돼.
    달심
    "빈약한 사람들을 위해"? 점점 설득력이 없어져가고 있어!
    장기에프
    견고한 요새도 개미 한 마리가 지나갈 구멍부터 무너지는 법이야.
    카스가노 사쿠라
    말하고 싶진 않지만, 이것이 "일일지장"이라는 거야.
    캐미 화이트
    기억의 혼탁이 심한 모양이네. 잠깐 조용히 있는 게 좋겠어.
    마이크 바이슨
    그 헤비급 한 방의 틈새로 나는 수십 대를 때려박아주겠어!
    발로그
    변태로 오인받기 전에 돌아가!
    사가트
    너는 좀 더 강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 제왕의 위엄도 슬슬 그늘이 진 거 아니야?
    베가
    반드시 진실에 다가가 주겠어. 그때까지 추적의 손길을 결코 늦추지 않을 거야!
    모리건 앤슬랜드
    어째서일까…너한테만은 절대로 지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
    고우키
    지쳤어…. 이런 무시무시한 "기"를 상대하는 건 여기까지만 하고 싶네.
    히비키 단
    슬슬 제대로 취직하는 게 어때? 남의 일이라지만 여러모로 걱정하게 된다고.
    이글
    당신이 신사라면 나는 숙녀로서 통과네요.
    겐류사이 마키
    뭔가 후반에는 간단하게 포기한 거 아냐? 그런 어중간한 거 너무 싫거든!
    카가미 쿄스케
    어째서 일본에는 이런 "싸우는 고교생"이 많은 걸까?

    쿵푸도 주의력도 아직 미숙하구나. 좀 더 실전을 거쳐서 와!
    롤렌토
    당신, 확실히 요주인물 리스트 중 한 명이네. 당국의 눈은 피할 수 없어!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그 모습이 당신이 말하던 "진정한 격투가"인 거야? 참 시답잖네!
    신 고우키
    정말 업이 깊은 권이네…망령까지 짊어지고 뭘 원하는 거야?
    쿠사나기 쿄
    그렇게 쉽게 이기면 곤란하지. 짊어지고 있는 게 다르니까!
    야가미 이오리
    누구든지 노려보는 건 그만둬! 인상 최악이야!
    시라누이 마이
    승부에는 이겼지만, 다르게 보면 내 완전 패배인 걸까…
    테리 보가드
    멋진 결정구가 있었던 거 아냐? 못 듣게 돼서 유감이야!
    료 사카자키
    도장경영? 좋잖아. 누군가처럼 뿌리 없이 떠도는 풀보다는.
    니카이도 베니마루
    지나치게 비위 맞추기만 하는 남자는 싫어! …뭐, 붙임성이 너무 없는 것도 보기 그렇지만.

    내 기술 잘 지켜봤어? 뭐 보이지 않으니까 진 거겠지만.
    라이덴
    이게 바로 진정한 "전광석화"야!
    유리 사카자키
    나도 당신 같았을 때가…라니, 무슨 말을 하게 하는 거야!!
    바이스
    너무 상대를 얕본 거 아냐? 조금은 따끔한 맛을 보고 반성하라고.
    김갑환
    내 기술은 태권도도 참고한 거야. 강한 사용자와 싸워서 참고가 됐어.
    야마자키 류지
    자, 얌전하게 잡혀줘! 묻고 싶은 게 산처럼 많으니까!
    루갈 번스타인
    지배, 종복, 군림… 정말이지 악당이란 것들은 원패턴 뿐이네!
    기스 하워드
    영원히 보스 자리를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악이 벌어지는 건 순식간에 진행되니까.
    나코루루
    "죄송합니다"라고 넘어갈 수 있다면, 경찰같은 건 필요없을 거라고! 정말로!
    죠 히가시
    좀 더 머리를 쓰도록 해. 모처럼의 발차기 기술의 위력이 죽고 있잖아.
    토도 류하쿠
    유감이지만 그 기술은 중국권법에는 통과점 중 하나야.
    아사미야 아테나
    싸우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당신의 경우는 특히나 이해하기 어려워…
    락 하워드
    이렇게 이기고 지고 하는 게 목적보다도 중요할 수 있어.
    하오마루
    이제와서 무섭지도 않아. 목숨에 맞닿는 위기는 몇번이고 건너왔거든.
    타카네 히비키
    후우…시합중 계속 긴장한 상태였어! 검사란 귀찮은 상대네.
    장거한
    어떻게 봐도 "반성"이란 걸 모르는 얼굴이네. …갱생은 무리일지도…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폭주진압은 일이 있을 때만 해줬으면 해.
    갓 루갈
    최강의 격투가가 그 모습이라고? 농담하지 말아줘!
    랜덤
    -이겨서 기쁘지만, 들뜨지는 않게 해야겠지.
    -명예같은 걸 원해서 어쩌려고? 강함은 그런 걸로 잴 수 없어.
    -아무리 허세를 부린다 해도, 어느 정도의 실력은 갖춰야겠지.
    -세계 속 괴짜들의 모임이네. 뭐…남의 일이니 말하지는 않겠지만.
    -내 스피드를 따라오는 건 바보같은 생각이라는 걸 알겠어?
    -지금의 당신이 할 수 있는 건…무릎을 꿇고 후회하는 것 정도일까?
    -지금 망설였지? 한 순간의 방심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고.
    -이 대회가 끝나면, 분명…!

  • 팀 승리 대사

    춘리: 괜찮겠어? 다음 번도 내가 끝낼 거야.
    류: 막지는 않겠어, 마음껏 싸우고 와!
    켄 마스터즈
    춘리: 여기서 질 정도면 심사관 폐업해야 할 거야.
    켄: "평범한 여자아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OK잖아?
    춘리
    춘리: 이것이 중국 4000년의 강함이야!
    춘리: 2000년이라도 겨우 반환점 정도야!
    가일
    춘리: 쭉쭉 가자고! 따라와!
    가일: 형사보다는 격투가가 성미에 맞아 보이는군.
    에드몬드 혼다
    춘리: 정말 상대도 안 되네!
    혼다: 그대의 기백에 눌린 게 아니겠소?
    블랑카
    춘리: 이제야 본궤도네. 이대로 마지막까지 가는 거야!
    블랑카: 나 이제 배고파서 무리야…
    달심
    춘리: 저기, 우리들 우승할 수 있을까?
    달심: 그대의 마음과 다리에 걸려 있네.
    장기에프
    춘리: 우승은…가능하다면 접수하고 싶네.
    장기에프: 안심해라, 내가 있다! 우승함에 틀림없어!
    카스가노 사쿠라
    춘리: 4000년의 무거움, 참고가 됐어?
    사쿠라: 네!…어, 15년 정도는….
    캐미 화이트
    춘리: 꺅!? 잠깐 왜 다리 만지는 건데!?
    캐미: …근육 피로도, 평균치 이하. 문제 없음.
    마이크 바이슨
    춘리: 이게 백열각의 위력이야. 어때?
    바이슨: 쓸데없구만. 나라면 펀치 한 방이다!
    발로그
    춘리: 시합할 때 빼고는 그 손톱 벗어!
    발로그: 이건 나의 일부, 네 사정따위는 모른다.
    사가트
    춘리: 당신이 있다면 우승도 간단할 것 같네.
    사가트: 흥, 흥미따위 없다.
    베가
    춘리: (모르겠어. 어째서 이 녀석이 팀에?)
    베가: 큭큭큭….
    모리건 앤슬랜드
    춘리: 당신이 진 건 꿈이 아니야. 현실이야.
    모리건: 꿈이라면 내가 영원히 보여줄게.
    고우키
    춘리: 당신이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가 위축되고 있어.
    고우키: 그 시점에서 적이 아니다!
    히비키 단
    춘리: 하아…짐짝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큰일이야…
    단: 하핫, 뻔뻔하게 살아가는 게 남자라는 거다!
    이글
    춘리: 몇 년이나 계속해온 자신감이 있어!
    이글: 계속은 힘이라는 건가. 사랑을 키우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겐류사이 마키
    춘리: 이것이 쿵푸야!
    마키: 아, 보면 알아. 그래서?
    카가미 쿄스케
    춘리: 그 정도로는 생명에 아무 지장도 없어. 과장이네.
    쿄스케: 이마에 큰 발자국이 남은 것 같습니다만.

    춘리: 중국권법의 강력함, 아직 모르는 것 같네.
    윤: 내가 초보자용으로 강의해줄까?
    롤렌토
    춘리: 쓸데없는 조력은 필요없어.
    롤렌토: 윽…후방지원이 불필요하다고 하는 건가!
    쿠사나기 쿄
    춘리: 중국권법의 강력함은 축적된 역사의 무게야!
    쿄: 역사에 관해서라면 나도 지지 않을 생각이라고!
    야가미 이오리
    춘리: 잠깐!? 어딜 가는 거야!
    이오리: 시합은 끝났다. 빨리 돌아가자.
    시라누이 마이
    춘리: 강력함과 아름다움, 겸비한 것이 바로 이 무술이야!
    마이: 어머, 그건 나를 향한 질투야?
    테리 보가드
    춘리: 이 다음 시합 상대는 좀 더 강하겠지?
    테리: 이 대회는 하이 레벨이다. 기대되는 걸.
    료 사카자키
    춘리: 질 생각이 조금도 안 드네.
    료: 아아, 내가 있는 한 이 팀은 질 수 없어!
    니카이도 베니마루
    춘리: 경박한 남자들에게는 의지하지 않아!
    베니마루: 쌀쌀맞구만. 적어도 팀메이트잖아?

    춘리: 너무 많이 차서 허리가…아야야야.
    킹: 직업병이네. 자기관리도 큰일이군.
    라이덴
    춘리: 당신 그 복면 왜 쓰고 있는 거야?
    라이덴: …뭐, 이것저것 사정이 있어서…
    유리 사카자키
    춘리: 살짝 지쳤어. 다음 교대해줄래?
    유리: OK!(역시 숨차는게 빠르네!)
    바이스
    춘리: …조금 너무했나?
    바이스: 오히려 부족하구만! 죽일 기세로 하라고!
    김갑환
    춘리: 아시아인 파워를 얕보면 안돼!
    김갑환: 그러네요! 기술도 마음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강력함입니다!
    야마자키 류지
    춘리: 내가 싸우는 사이에 도망가지 마!
    야마자키: 쳇! 경찰님의 감시가 붙다니 시원찮구만!
    루갈 번스타인
    춘리: 형사의 사명을 잊지 않도록 해야…
    루갈: 악은 어디에라도 깃드는 법이니까. 큭큭.
    기스 하워드
    춘리: 당신이 팀을 짜고 싶어한다니…
    기스: 잔챙이 청소를 맡기고 있을 뿐이다.
    나코루루
    춘리: 당신은 이제 돌아가. 위험하다구.
    나코루루: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같이 싸우죠!
    죠 히가시
    춘리: 너무 약해, 처음부터 다시 해.
    죠: 직설적인 여자는 미움받…아야야야!
    토도 류하쿠
    춘리: 과연 연전은 허리에 안좋네…
    토도: 4000년의 역사라도 요통 앞에는 무용지물인가?
    아사미야 아테나
    춘리: 취미와 실익은 좀처럼 일치하지 않는 법이네.
    아테나: 양립할 수 있는 이 일이 마음에 들어요!
    락 하워드
    춘리: 지금 게 진심이었다면 참 볼품없는 상대였어.
    락: 심심풀이로 넘어질 것처럼 보이는데.
    하오마루
    춘리: 이 다리로 어떤 벽이라도 부숴 보이겠어!
    하오마루: 그것이 형씨가 가진 비장의 수단이라는 건가.
    타카네 히비키
    춘리: 물러설 수 없어. 질 수 없는 마음이 있는 걸.
    히비키: 그건 저도…마찬가지입니다.
    장거한
    춘리: 당신들! 시합 중에 나쁜 짓은 그만해!
    장거한: 뭐야! 이래서는 사범과 똑같다고!


2.4. 가일[편집]


  • 단독 승리 대사

    네 스피릿은 확실히 뜨겁다. 하지만 나는 그걸 상회한다.
    켄 마스터즈
    겉보기보다는 심지가 있군. 하지만 여기까지다.
    춘리
    그 신념, 관철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췄군.
    가일
    바라건대 전장에서는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군.
    에드몬드 혼다
    돌진 파괴력을 역으로 이용한다. 백병전의 상식이다.
    블랑카
    정글과는 색다르지 않나? 이것이 전장에서의 서바이벌이다.
    달심
    같은 인간이라면 급소도 다르지 않는 법. 수읽기가 맞아들어갔군.
    장기에프
    확실히 그 몸은 대단하다. 하지만 무적의 육체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카스가노 사쿠라
    싸움 센스는 나쁘지 않군. 지금은 패배를 좀더 많이 알아가는 게 좋아.
    캐미 화이트
    그 냉정함…훈련만으로 얻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군.
    마이크 바이슨
    네가 챔피언이라고? 군에서는 그 정도 녀석들은 질릴 정도로 많다.
    발로그
    보여줄 건 다 보였나? 열기가 식어가는 서커스같았어.
    사가트
    제왕? 이름값도 못하는군.
    베가
    설령 널 죽인다 해도, 내 벗은 돌아오지 않겠지…
    모리건 앤슬랜드
    뭔가 착각하고 있지 않나? 여긴 변두리 바가 아니야.
    고우키
    전해져 내려오는 일본의 몬스터…."오니"라는 건 널 말하는 건가?
    히비키 단
    소질을 낭비하는 격투 스타일에 왜 그렇게까지 집착해대는지 이해할 수 없군.
    이글
    이런 무리는 군에도 있지만…나로서는 사양하고 싶군.
    겐류사이 마키
    …끝났나? 서로 배울 것도 없었군. 돌아가라.
    카가미 쿄스케
    열세여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점은 감탄했다. 이기기 위한 법칙을 알고 있군.

    두려움을 모른다기보다 승부의 엄격함을 모르는 풋내기였군.
    롤렌토
    …군인은 나라를 세울 수 없다. 한 사람의 벗조차 구하지 못한다면 말이지…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인간이 가진 파워는 그야말로 무한대로군. 하지만 억제할 수 없는 힘따위는 필요없다.
    신 고우키
    임무도 일과 중도 아니지만 너는 처리하는 편이 좋겠군.
    쿠사나기 쿄
    어린애의 불장난과는 처음부터 각오가 달라!
    야가미 이오리
    증오로부터는 아무것도 낳을 수 없어…그건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
    시라누이 마이
    미안하지만 서두르는 중이다. 느긋하게 춤 감상할 시간이 없어.
    테리 보가드
    …소문으로만 듣던 아랑이 고작 그 정도인가? 좀 더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료 사카자키
    과연 기백은 굉장하군. 극한류…기억해두지.
    니카이도 베니마루
    격투는 구경거리도, 하물며 패션 따위도 아니다!

    샤프하고 스마트한 발차기였어. 감탄이 나오는군.
    라이덴
    이곳은 모든 게 전쟁터다. 관객을 열광시킬 뿐인 광대는 필요없다.
    유리 사카자키
    밟아온 전장의 수가 달라. 어린애의 배움터에 질 도리는 없다.
    바이스
    얼른 사라져라. 넌 내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다.
    김갑환
    정의라는 건 신념이다. 그렇게 쉽게 관철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야마자키 류지
    역시 말뿐인가. 거리 싸움에서라면 통했을 지도 모르지만.
    루갈 번스타인
    그 달라붙는 듯한 눈…기분이 안 좋군.
    기스 하워드
    악당에게는 품격도 뭣도 없다. 이 철권으로 평등하게 심판한다!
    나코루루
    집으로 돌아가라. 여기서는 순진함 같은 건 통하지 않는다.
    죠 히가시
    그 알기 쉬운 성격 덕분인가? 전술이 너무나도 단순하군.
    토도 류하쿠
    특기인 정신론만으로는 군대 격투술을 무릎 꿇게 만들 수 없다.
    아사미야 아테나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건지,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인건지. 어느 쪽이든 마음에 안드는 여자애로군.
    락 하워드
    한계 운운하는건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후에 해라.
    하오마루
    포탄과 폭격을 거쳐온 내가 그런 쇳조각 하나 무서워할 줄 알았나?
    타카네 히비키
    각오만으로는 사람을 벨 수 없다. 뭔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말이다.
    장거한
    서로 발목을 잡아대는 건 대단한 콤비네이션이로군.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너한테 미움을 산 기억은 없다.
    갓 루갈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할까…
    랜덤
    -군인도 일반인도 상관없다. 강자가 살아남고 약자는 사라진다.
    -돌아가는 건가? 그 편이 좋을 거다. 악마에게 홀리기 전에 말이다.
    -싸움의 끝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아. 승자와 패자 관계없이 말이다.
    -몸을 불태울 정도의 복수심에 시달려 본 적은 있나…?
    -네 기술은 강력함이 없어. 그러니까 이기지 못하는 거다!
    -결국 사람은 싸움에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렇다면 계속 이겨나갈 뿐이다.
    -예의를 표하도록 하지. 임무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충실한 싸움이었다.
    -그렇게 간단하게 쓰러질 정도면 실기연습도 안됐군.

  • 팀 승리 대사

    가일: 이게 격투라고? 아이들 다툼일 뿐이다.
    류: 실력을 다하지 않은 거겠지.
    켄 마스터즈
    가일: 용무는 끝났나? 다음으로 향하지.
    켄: 재미없구만, 당신.
    춘리
    가일: 군인을 얕보지 마라…!
    춘리: 대단하네. 프로다운 실력이었어.
    가일
    가일: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군에서 무패였다.
    가일: 그래…미국 최강의 군대에서 말이다.
    에드몬드 혼다
    가일: 역시 마샬 아츠는 실전 최강이다.
    혼다: 뭣이!? 그건 흘려 들을 수 없구려!
    블랑카
    가일: 집지키는 개가 나설 곳은 없다.
    블랑카: 임마! 나는 개가 아니라고!
    달심
    가일: 초심자 상대에게 진심을 낼 수 없지.
    달심: 자만하지 말지어다.
    장기에프
    가일: 미안하군…나설 장면을 빼앗아버렸다.
    장기에프: 그말대로다! 이 근육미를 피로할 수 없다니!
    카스가노 사쿠라
    가일: 어때? 간단히는 흉내낼 수 없어.
    사쿠라: 지금은 무리라도 반드시 해보이겠어요!
    캐미 화이트
    가일: 이걸로 됐나? 아가씨.
    캐미: 딱 좋다. 그보다 날 아이 취급하지 마라!
    마이크 바이슨
    가일: 이게 바로 현명한 싸움이라는 거다.
    바이슨: 어째서냐! 나랑 크게 다른 것도 없잖아!
    발로그
    가일: 정리해 두었다.br]발로그: 은혜를 산 적은 없는데…?
    사가트
    가일: 정말이지 아마추어 모임뿐이군.
    사가트: 네 기술 시연에는 딱 좋겠지.
    베가
    가일: (어째서 이 녀석이 팀에 있는 거지?)
    베가: 후후후….
    모리건 앤슬랜드
    가일: 어째서 여자의 보디가드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모리건: 어머, 언제 그런걸 부탁했지?
    고우키
    가일: …또다시 살아남았나.
    고우키: 스스로 살고 죽는다. 그걸 조정하는 것 또한 자신.
    히비키 단
    가일: 어떤가, 슬슬 교대할까?
    단: 나약한 소리 하지 마라! 아직 주역의 차례가 아니라고!
    이글
    가일: 신속하게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다.
    이글: 그야말로 샤프하고 엘레강트한 싸움이었네.
    겐류사이 마키
    가일: 할 마음 없는 놈에게는 볼 일 없다.
    마키: …에? 나 돌아가도 돼?
    카가미 쿄스케
    가일: 쓸데없는 계책이나 잡념은 자멸을 부를 뿐이다.
    쿄스케: 실전으로 얻은 금언인 만큼 무게가 느껴지는군.

    가일: 전투종료다.
    윤: …그것 뿐이야? 감상 정도는 말하라고!
    롤렌토
    가일: 나한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
    롤렌토: 이미 네놈은 군인국가 일원으로 정해졌다!
    쿠사나기 쿄
    가일: 흥, 간단한 일이다.
    쿄: 조금은 분위기 띄워달라고.
    야가미 이오리
    가일: 비정해지는 것, 그것이 승부의 철칙!
    이오리: 그런 건 네놈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시라누이 마이
    가일: 음, 내 싸움방식이 그렇게 이상한가?
    마이: 아니, 대단하구나 싶어서. (헤어스타일이).
    테리 보가드
    가일: 너희들은 너무 들떴다. 그것이 패인이다.
    테리: 그런 당신도 히트업했다고.
    료 사카자키
    가일: 이런 건가….
    료: 당신의 연속기, 공부가 되는군!
    니카이도 베니마루
    가일: 흥, 트레이닝도 안되는군.
    베니마루: 차분하네. 그 등 빛나고 있다고!

    가일: 일단 정리해 두었다.
    킹: 당신의 발차기, 믿음직하네.
    라이덴
    가일: 그 눈으로는 이길 수 없다.
    라이덴: 그래, 나처럼 날카롭지 않으면 못 이겨!
    유리 사카자키
    가일: 알겠나? 내 발목을 잡지 마라.
    유리: 뭐야! 뽐내기나 하고!
    바이스
    가일: 타인에게 기댈 생각은 없다. 처음부터 말이다.
    바이스: 이쪽도 의지할 생각 없어.
    김갑환
    가일: 망설이지 않는 것. 그것이 승리의 열쇠다.
    김갑환: 잠깐, 정의의 마음도 잊지 말아주세요.
    야마자키 류지
    가일: 내 주먹은 음속을 가른다.
    야마자키: 뒷북은 됐으니까 빨리 다음으로 가자고!
    루갈 번스타인
    가일: …뭔가 불만이라도 있나?
    루갈: 무슨 소리를. 볼만한 자세였다.
    기스 하워드
    가일: 나는 내 방식대로 이기겠다.
    기스: 좋다. 추하지만 않는다면 된다.
    나코루루
    가일: 어차피 인간이 자연을 구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나코루루: 아니에요…저는 믿고 있어요!
    죠 히가시
    가일: 당연한 승리였다. 질 요소같은 건 없었다.
    죠: 또 내 차례는 없는건가. 아- 재미없어!
    토도 류하쿠
    가일: 정말이지 인기 없는 짓도 좀처럼 할 수 없지.
    토도: 태도가 되먹지 않은 젊은이에게 주저할 이유는 없다!
    아사미야 아테나
    가일: (이 아이의 힘, 믿을 수 있을까…?)
    아테나: 다음은 사이코 파워 전개! 갑니다!
    락 하워드
    가일: 승패란 언제나 엄격한 것이다.
    락: 꼬맹이 시절부터 그런 세상은 익숙하니까 말야.
    하오마루
    가일: 다음에는 그런 가벼운 상처로는 끝나지 않을 거다.
    하오마루: 뭐 운 나쁘면 두동강…이지만.
    타카네 히비키
    가일: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어. 평범한 싸움에 지나지 않는군.
    히비키: 아니요, 배울 게 있는 대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거한
    가일: 너희들의 서포트는…필요없다.
    장거한: 이쪽도 서포트 안해줄거야! 양키 놈아!


2.5. 에드먼드 혼다[편집]


  • 단독 승리 대사

    과연 우리 일본의 쾌남아... 성근이 확고해 보이는 군!
    켄 마스터즈
    앞으로 나아가는 그 기운, 정말 기특하군!
    춘리
    스모 협회에서 알리다만, 경찰한테 골칫 거리가 될 이유는 없소.
    가일
    대의명분 따윈 필요 없어! 자기를 위해 이긴다, 이게 최고잖아!
    에드몬드 혼다
    이거 큰일 났군. 같은 수법의 상대는 이기기에 힘이 드는군.
    블랑카
    회전체 박치기를 구사하다니, 묘안이군! 이 몸도 「기리모노 슈퍼 박치기」를 개발하는 게 어떻소!
    달심
    늘어나는 신체와 불로 소란 피우지 마시오!. 거친 대처는 원하는 곳에서 해낸다!
    장기에프
    이번에는 나와 짝짓기를 할까? 던지기 담론으로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 것 같아!
    카스가노 사쿠라
    크하하하하!! 이거 믿음직한 야마토 나데시코잖아!
    캐미 화이트
    기술자잖아. 경량 급이라고 방심할 수 없다!
    마이크 바이슨
    승부가 있었음을 잊지 마라! 역시 끈기보다 힘이 중요하군!
    발로그
    날았다가 뛰어오르는 거에 바쁘면 안 된다!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듯한 기분이군!
    사가트
    ...아쉽소. 마개를 묶었으면 좋은 스모 선수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베가
    매일 아침마다 연습에 땀을 흘리면 너도 개운해질 거다. 시도해 봐라!
    모리건 앤슬랜드
    크하하, 나 같은 남자를 꼬시는 것보다 또 색다른 남자가 있잖아?
    고우키
    너를 이기는 것은 백성 전승보다 기쁘다!
    히비키 단
    너의 표정이 좋으니까 평소보다 힘이 많이 넘쳐나는 걸 망쳤다.
    이글
    그 순간 나무 막대기가 생각나는 구나. 자나깨나 문 단속, 불조심!
    겐류사이 마키
    정발 변덕스러운 아가씨야. 얼른 돌아가시오.
    카가미 쿄스케
    젊은이들은 일단 많이 먹으시오! 팔뚝이 약하면 전략도 의미 없이 망해버린다!

    소병에게는 흙이 묻히지 않는다! 세키토리(關取)의 고집으로 혼내주마!
    롤렌토
    일국 일성의 주인치고는 작은 그릇을 섞으려고 하지 마시오!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자고 있는 거라면 깨어나라! 꿈결에 사람을 덮치면 안 된다!
    신 고우키
    이런, 무서운 것은 사양 하겠다! 쿠와바라! 쿠와바라!
    쿠사나기 쿄
    자네 학생인 가? 이거 대박이군! 요즘은 학교에서도 격투기를 가르치나 보군!
    야가미 이오리
    성질이 급하면 손해를 본다! 원망은 이제 잊어버려라!
    시라누이 마이
    시라누이 씨라고 하는 것인가, 씨름 판에서는 입성한 것처럼 그런 호쾌한 이름으로 날리지 마라!
    테리 보가드
    음? 너 그 마개 머리를 잘못 묶은 것 같다! 내가 가르쳐 줄 게!
    료 사카자키
    내친 김에 어음이라도 받아 갈까? 등에 팍팍! 크하하하하!
    니카이도 베니마루
    나도 스모 제일의 멋진 남자로 인정 받는 다! 어른에게 편하게 굴 다니!

    발을 찰 거면 좀 더 허리를 숙이고 아랫 배에 힘을 주시오!
    라이덴
    아무리 봐도 자네는 스모 선수에 어울리는 몸집을 가지고 있소.
    유리 사카자키
    너의 그 기운, 요코즈나 급 기운으로 끝났어!
    바이스
    너의 솜씨도 나쁘지 않지만 나의 위대한 힘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구나!
    김갑환
    스모 선수의 발차기도 천하 제일이라오!
    야마자키 류지
    이 난폭한 놈이! 한 방으로 혼내 주마!
    루갈 번스타인
    컬렉션? 나의 화장 솜씨가 좋지 않소?
    기스 하워드
    이 승부는 이야기가 무용으로 완성!
    나코루루
    아가씨도 몸을 단련하는 게 어떻소! 단도 만으로는 한계도 있는 법이니!
    죠 히가시
    근성도 있고 기술도 잘 구사한다. 하지만 한 눈에 보이는 게 너무 많구나!
    토도 류하쿠
    노체는 스모 선수의 장인에게 도전하기 딱딱 했나? 크하하하하!!
    아사미야 아테나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기량도 탄탄하다니! 부럽구나!
    락 하워드
    인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다! 지는 것도 성장으로 만들 거라네!
    하오마루
    자네 같은 상대를 기다려왔다! 이것이야말로 야마토 혼의 충돌일 세!
    타카네 히비키
    어두운 안색이구나! 목욕을 하면서 기분을 바꾸어 보아라
    장거한
    크하하하하!! 좋은 연습 상대를 찾았네!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그 기세는 마치 멧돼지의 무리잖아. 밀어서 힘껏 치는 거다!
    갓 루갈
    도수코이! 스모의 신은 이 몸의 편이라오!
    랜덤
    -어때, '뷰치풀'이잖아! 역시 스모는 월드 1이잖아!
    -사양하지 말고 잘 먹겠습니다!
    -흥청망청 자네도 매일 땅을 밟고 단련하는 게 좋아!
    -나의 큰 은행나무가 무너지다니... 격렬한 대처로 고생 했다!!
    -쾌승 쾌승! 전철도 한 개로 완성!
    -승리 후에 챵코나베는 특별히 맛있다! 기대 된다!
    -아직 이런 녀석으로는 부족하다! 결정적인 방법은 82개나 있으니까!
    -크하하하! 호쾌하게 결정 짓고 완성!


2.6. 블랑카[편집]




2.7. 달심[편집]




2.8. 장기에프[편집]




2.9. 카스가노 사쿠라[편집]




2.10. 캐미 화이트[편집]




2.11. 마이크 바이슨(복서)[편집]




2.12. 발로그(갈퀴)[편집]




2.13. 사가트[편집]




2.14. 베가(독재자)[편집]




2.15. 모리건 앤슬랜드[편집]




2.16. 고우키[편집]




2.17. 히비키 단[편집]




2.18. 이글[편집]


  • 단독 승리 대사

    대전자에 대한 경애심이 느껴졌다. 너는 멋진 남자다.
    켄 마스터즈
    팬들을 소중히 다루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투쟁의 관계는 좀 더 나에게 집중해주었으면 하네.
    춘리
    너에게 알 수 있을 까?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가일
    너의 애국심이 나를 관통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유감이다만 무리야.
    에드몬드 혼다
    내 쌍봉이 반칙이라면 너의 그 거구 몸집은 어떻게 설명할 텐가?
    블랑카
    야취 흐르는 비터 테이스트... 위험한 감정이 솟아 오른다.
    달심
    길면 좋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장기에프
    후움... 죄송하지만 그 육체에는 특별한 감정이 싹 트지 없소이다.
    카스가노 사쿠라
    단언한다. 너는 아직 미정련, 미성숙이다.
    캐미 화이트
    실례하지만 아가씨에게는 아무런 흥미가 없어.
    마이크 바이슨
    나에게 있어서 이 쌍봉은 너의 글러브와 같다... 영혼이며 연인인 것이다.
    발로그
    끊임 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 그것도 일종의 페티시즘인가.
    사가트
    소문 높았던 맹호의 기술, 잘 즐겁게 받았다. 무심코 모든 것을 맡기고 싶어지는 군.
    베가
    너에게 준 것은 굴욕이 아니다. 퇴폐적인 쾌락이였을 텐데.
    모리건 앤슬랜드
    색향으로 현혹 시키는 짓은 쓸데 없는 일이다. 이유? 촌스러운 질문은 그만 두게나.
    고우키
    지옥의 오우거는 그대를 가리키는 구나.
    히비키 단
    슬랩 스틱 배우로서 활동 한다면 일류라고 인정하겠지만요.
    이글
    정말 해내기 힘든 것이다. 내 막대기가 도대체 몇개 씩이나 있는 것인지...
    겐류사이 마키
    곤봉을 다루는 데에는 익숙한 것 같지만, 과연 내 물건이 다루기가 더 어려운 것 같네.
    카가미 쿄스케
    애태우지 마라. 너라면 좀 더 걷힐 수 있을 것이다.

    헤이, 보이. 아직 허리가 달콤 하다. 좀 더 공격과 수비, 구사하지 않을 텐가?
    롤렌토
    엄격하게 다스리는 율법 만으로는 사람은 결코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 다. 기분 좋게 권유하는 것도 필요하다지?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파괴적인 충동만이 가져오는 초인적인 힘인가. 꽃을 요구하는 나에게는 무용지물이구나.
    신 고우키
    ...도대체 무슨 에너지인가... 맥박이 넘쳐흐르는 이 뜨거움... 오오!
    쿠사나기 쿄
    비술이라고 해도 이렇게 몇 번이고 계속 드러내는 경우, 어딘 가 약점 등 저절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야가미 이오리
    그것이 복수와 증오의 불꽃인가... 좋다. 섬뜩 하네요.
    시라누이 마이
    확실히 일본에서는 너 같은 여자를 「오이란」 이라고 부른다고 들었는 데... 아닌 가?
    테리 보가드
    상당히 얌전한 늑대로구나. 물어 뜯을 정도의 막강한 파워력을 기대 했는 데.
    료 사카자키
    육체 뿐만 아니라 정신도 훈련하고 있는 가? 과연... 너에게 흥미가 생겼어.
    니카이도 베니마루
    노란 성원 등이 얼마나 많을까요. 남자만이 알 수 있는 유열 만에, 당할 수 있는 것만도 없다!

    레이디는 발을 디딜 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 신사의 세계는 그토록 매우 심오한 것이다.
    라이덴
    바보는 항상 마무리 공격에 무신경하다.
    유리 사카자키
    너를 이겨도 재미가 없다. 왜냐하면... 그래, 굴복감이 없기 때문이다.
    바이스
    파괴 만이 그저 목적의 가학적인 취미? 수준이 낮은 자위 행위이다.
    김갑환
    정확성보다는 기분이 좀 더 중요하다. 나의 투쟁에서는요.
    야마자키 류지
    꽤 악한 만이다. 오래 간만의 정복감에 푹 빠졌다.
    루갈 번스타인
    공포에 의한 예속 등, 멋없음의 극치이다. 서로 승화해야 "사랑"이 아닌 가?
    기스 하워드
    우선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승패 따위는 단순한 결과로 밖에 지나지 않으니까.
    나코루루
    결투에서 생태학의 사상을 요구하는 것은 노 땡큐다.
    죠 히가시
    너와의 싸움에선 실감이 없다. 그러나 말대답은 참으로 능통하 구나.
    토도 류하쿠
    그 모습은 호신 등에 불과하다. 마치 원하는 대로 공격해달라고 하는 모습이다.
    아사미야 아테나
    흠, 너의 페이스에는 취할 수가 없다. 좀 더 리드미컬한 것을 원한다.
    락 하워드
    아직 젊은 그대에게는 좀 더 여러가지 경험들이 필요 하다. 여러가지...!
    하오마루
    카타나의 예리함. 잘 즐겼네. 다음은 꼭 사무라이의 심오함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
    타카네 히비키
    펜싱의 속도에도 뒤쳐지지 않는 훌륭한 검술이군. 다만 나의 쌍봉에는 아직 못 미치는 것 같지만.
    장거한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 나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니까.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절망도 인생에서 하나의 즐거움. 너의 삶 방식, 부정은 하지 않는다.
    갓 루갈
    기적이든 뭐든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의 욕망에 더 충실한 나의 승리다.
    랜덤
    -최고로 즐거운 기분이다. 이것을 막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모처럼의 무대다. 패배자도 부디 피학의 즐거움으로 재미를 주소서.
    -봉술의 풀 코스. 아직 막대기의 맛을 덜 보았나?
    -잘 즐겼네. 마지막으로 끊어져가는 한숨의 잔향 소리 마저.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는데... 유감이야.
    -결투라는 것은 숭고한 의식 중 하나이다. 때로는 구애의 행위도 있다.
    -승리의 떨림이 내 온 몸을 휘젓고 다니는.... 오...!
    -패배자는 종속자이다. 그들은 승리자에게 그 몸을 모두 바쳐야만 한다.


2.19. 겐류사이 마키[편집]




2.20. 카가미 쿄스케[편집]




2.21. [편집]




2.22. 롤렌토[편집]


  • 단독 승리 대사

    최강의 칭호는 격투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 군대와 국가한테 있는 거다!
    켄 마스터즈
    미국에서 가장 밖에 안 되는 녀석이 그렇게 자랑 인가! 스케일이 너무나도 성급하고 작다!!
    춘리
    국제 경찰 등 따위에 치안은 맡길 수 없다! 나 자신이 새로운 법을 만들어 통괄 한다!!
    가일
    네 녀석의 그 태도, 나의 신념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있다!?
    에드몬드 혼다
    신병 검사 불합격 판정! 좀 더 체중을 꺾어라!!
    블랑카
    발전 및 의태 능력 또는... 좋다! 내일부터 특수 공작원으로 훈련에 힘 쓰도록 하라!!
    달심
    세상을 구하는 것은 신앙의 믿음이 아니다! 지도자의 절대 통치다!!
    장기에프
    위대한 지도자가 누구인지를 데려와봐라! 직접 교정을 해보아라!
    카스가노 사쿠라
    학력 따위 전장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칙 연산과 읽고 쓰는 것,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캐미 화이트
    마인드 컨트롤 따위 등 논외! 진정한 충성심을 가지지 않았음으로 하여 무엇이 지도자인가!
    마이크 바이슨
    일확천금을 내달라? 어리석은! 건국의 기쁨 앞에서 그런 걸 원하다니!!
    발로그
    미학의 의식 등 비뚤어진 이념 따위 필요 없다! 우선 복종심을 기르는 마음부터 향상 시켜라!!
    사가트
    제왕이 누군지는 나 자신이 결정해야 할 일! 네 녀석에게 계승권 같은 건 있을리가 없다!!
    베가
    네놈은 지도력 등 모든 능력들이 절무하다! 병졸 계급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하라!!
    모리건 앤슬랜드
    네놈 같은 야욕한 계집에게 빼앗길 것 같은 헛된 꿈과 몸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고우키
    전장에서 충분히 필요한 전투력이다! 좋다! 그리고 위협적인 눈을 고치도록 하라!!
    히비키 단
    자세는 좋다! 그리고..... 어쨌든, 동작을 취하는 자세부터 연습 하라!!
    이글
    오오 대단한 막대기의 솜씨다 제군!! 나날이 탁마하여 기술 향상에 힘 쓰도록 하라!!
    겐류사이 마키
    전장에서의 방심은 곧 죽음! 네 녀석은 80회 정도 죽을 것이다!
    카가미 쿄스케
    단순한 병졸이라면 학업 따위는 필요 없겠지만... 네 녀석은 사관의 소양이 있다! 정려 하라!

    자치에 맡긴 평화 따위 망상이야! 한명의 지도자가 이끌어야 나라가 된다!!
    롤렌토
    네 녀석... 나의 페이크인가? 쿠데타 정권을 일으키게 하지 말아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편 가르기도 못하는 어리석은 놈 같으니! 네놈은 짐승과도 같다, 아니 그 이하다!!
    신 고우키
    네 녀석은 우리 야망의 총이다! 따라서 배제했다!!
    쿠사나기 쿄
    손에서 불꽃을 생성 한다? 좋다! 일보병은 물론 행군의 기초부터 다시 기르도록 하라!!
    야가미 이오리
    감히 상관의 연설을 무시할 생각인가!? 어쩔 수 없군! 처형을 집행 한다!!
    시라누이 마이
    네 녀석, 정말 닌자인가? 스파이 적인 능력이 있을 것 같지는 않구나!!
    테리 보가드
    네 녀석 따위는 늑대라고 부를 수 없다! 네놈은 개다! 패배자이다!
    료 사카자키
    빨리 눈을 떠라! 전장의 극한 상태는 이런 대회에 비할 바가 아니다!!
    니카이도 베니마루
    엔터테이너에게 볼일 따위는 없다! 원하는 것은 솔저다!!

    입대 희망은 수시 접수하고 있다. 실력만 갖추어져 있으면 남녀의 차별은 없다!
    라이덴
    비겁하다고!? 온갖 계책을 쓰는 것이 싸움의 기본이겠지만 말이다!!
    유리 사카자키
    빨리 귀로에 붙어라! 여기는 스쿨존이 아니다!!
    바이스
    골절의 위협이라고 하는 것이 그저 입 끝만인가? 이 몸의 이념은 조금도 일그러지지 않았다!!
    김갑환
    악인 경정 등 따위 무익! 병력 증강을 위해 지금은 한시의 유예도 아쉬울 정도로다!!
    야마자키 류지
    무기의 탄약 류를 모두 양도하라!! 숨기고 있는 것도 알고 있는 것이다!!
    루갈 번스타인
    우리의 신조를 이 몸의 도락과 동렬 따위로 말하지 마라! 최고의 모욕죄에 합당 하다!!
    기스 하워드
    네 놈의 지배력 등 나의 행동력의 억분의 1에도 못 미친다!!
    나코루루
    무슨 방황한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가! 신의 목소리란 곧 지도자의 지령에 따르라는 것이다!!
    죠 히가시
    무사히 생환해야 일류 전사! 네놈 같은 총알받이는 필요 없다!!
    토도 류하쿠
    노병은 죽지 말고 그냥 따르기만 하라! 걱정하지 마라, 이 몸이 이끌어 줄테니!!
    아사미야 아테나
    새 국가에 필요한 것은 즉전력! 이 몸의 지명도 등 쓰레기 따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락 하워드
    벽은 높을수록 넘는 보람이 있다. 너도 분명히 벽을 부술 수 있을 거다!
    하오마루
    즉각 무장 해제! 양손을 들고 항복하고 나의 명령에 따르라!!
    타카네 히비키
    의사전달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구나! 우선 눈을 보라! 쏘는 것과 같다!
    장거한
    몇 년을 소비한 갱생이라는 성과가 고작 이 꼴인가! 좋다! 이 몸이 재교육을 시켜 주마!!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전혀 새 국가에 불필요한 무리! 살해가 일어나기 전에 처형이다!!
    갓 루갈
    인정하라! 인정하라! 네놈 따위는 통솔자일 자격이 없어!!
    랜덤
    -대회 우승 등 첫걸음에 불과하다! 먼저 신 국가의 탄생의 새벽이 기다리고 있다!!
    -네 녀석 그래도 군인인건가?! 이를 악물!!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라! 대답은 무엇인가?
    -5초 정도의 유예를 준다! 복종인가, 항복인가? 선택 하라!!
    -야심 없는 자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적어도 국가에 예속 되는 것이 좋다!!
    -이게 기습이라고 하는 전술인가? 나에게는 효과가 없는 전술이다!!
    -알고 있겠지? 패배자는 고로 이 몸의 부하가 되는 것이다!
    -오오 가망 성이 있다!! 나의 신 국가의 초석이 될 자격이 매우 충분하다!!


2.23.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편집]


팀별 승리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단독 승리 대사
    랜덤
    -내가 잃어버린 것…그런 것 따위는 없다!
    -나는…나는 살인충동을 바랐던 것인가?
    -뜨겁다! 살의가 몸 구석구석 맴돌고 있다!
    -눈에 들어오는 생물 모두…부숴야만 한다!
    -최강이란! 그저 혼자 살아남는 것!
    -너의 핏줄기…내가 막아주지!
    -네 목숨 구걸이 내 끓어오르는 핏소리에 지워져서 들리는군!
    -"승리"란 "죽인다"와 같은 말이다!


2.24. 신 고우키[편집]


팀별 승리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단독 승리 대사
    랜덤
    -구계무쌍(九界無双)!
    -절식종언(絶息終焉)!
    -순옥 나유타(瞬獄那由他)!
    -초인월신(超人越神)!
    -부악국열(浮嶽國裂)!
    -암무칠흑(闇無漆黒)!
    -금강불괴(金剛不壊)!
    -귀염만장(鬼炎万丈)!


3. SNK 사이드[편집]




3.1. 쿠사나기 쿄[편집]


  • 단독 승리 대사

    아버지한테서 들었던 적이 있었어. 꽤 강했다고.
    켄 마스터즈
    "불꽃의 승룡"이라는 간판, 너한테는 너무 무거워. 내려놓으라고!
    춘리
    그러고도 민첩하다고 말할 셈인가? 내 불꽃에 비하면 너무 싱겁다고!
    가일
    미안하구만. 나는 군인이랑 맞붙는 것도 익숙해져서 말야.
    에드몬드 혼다
    승부란건 결국 재능이라고. 진흙투성이 수행으로는 천재를 따라갈 수 없어!
    블랑카
    베니마루? 아닌가? 이상하군…잠깐 등 좀 보여봐!
    달심
    네 불꽃 사용법 정도로는 길거리 곡예가 딱 어울려.
    장기에프
    그렇게 나라가 걱정된다면 바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라고!
    카스가노 사쿠라
    꽤 재밌었다고. 연하 중에서 제대로 싸우는 녀석이 없으니까 말야.
    캐미 화이트
    불꽃에 겁먹지 않는 건 감탄했어. 아니면 공포심에 굳어버린 건가?
    마이크 바이슨
    바보 소구이 나왔습니다! 라는 거지!
    발로그
    효 효 시끄럽다고. 그 이상야릇한 가면도 안 어울려.
    사가트
    한 마디 사과라도 하는 게 어때?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야!
    베가
    헷, 오로치급으로 불길한 분위기였다고…!
    모리건 앤슬랜드
    보통 꼬맹이가 아니라는 걸 이해했냐? 떡화장 아가씨!
    고우키
    등근육이 쿵쿵 울리고 있다고…당신 뭐하는 놈이야?
    히비키 단
    최강류 말이지…뭣하면 아는 사람 1명 거둬주지 않을래?
    이글
    뭘 히죽거리는 거야 아저씨. 냉큼 안나가면 재로 만들어주지!
    겐류사이 마키
    나른한 건 피차일반이라는 거지, 정말.
    카가미 쿄스케
    분석도 연구도 범인이 하는 거지. 천재에게 노력은 필요없다는 거야!

    건방질 뿐인 꼬마는 사방에 널렸지. 너희들도 결국 같은 레벨이었군!
    롤렌토
    조마조마했다고. 언제 그 폭탄에 불 붙을지를 생각하면 말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날 죽일 생각이라면 이쪽도 그만한 대처는 한다고!
    신 고우키
    이걸로 끝이다! 성불하라고!
    쿠사나기 쿄
    카피놈들이 서성거리는군. 오싹하구만.
    야가미 이오리
    이오리…! 슬슬 너와는 결판을 내야겠지!
    시라누이 마이
    불꽃 취급이라면 내가 더 잘한다는 거다! 여러 번 말하게 하지 말라고.
    테리 보가드
    굶주린 늑대라기에는 기백이 모자라는구만. 슬슬 지치셨나?
    료 사카자키
    이런 사범이라면 따라온 제자들도 변변함이 없을 것 같네.
    니카이도 베니마루
    너 나름대로는 힘낸 것 같지만 진 건 진 거야!

    좋은 예리함이다. 불태우는 보람이 있었어.
    라이덴
    얼굴을 가린다고 해서 뭐냐는 거다. 확실히 그 추태라면 숨기고 싶겠지!
    유리 사카자키
    뭐야…모처럼 비장의 기술을 온존해두었는데 쓸 필요도 없었잖아!
    바이스
    그 눈으로 남자들을 떨어뜨려왔다, 라고? 미안하군, 내가 예외를 만들어줘서 말야.
    김갑환
    노력해도 보답받을 수 없는 것도 있지. 그 점은 나같은 천재와는 다르지만 말야!
    야마자키 류지
    네 놈의 비겁한 방식은 다 들통났다고. 못된 꾀도 정도껏 하라고.
    루갈 번스타인
    또 어슬렁어슬렁 튀어나와서! 어지간히도 화형당하는 걸 좋아하나 보네!
    기스 하워드
    열풍인지 질풍인지 모르겠지만 내 불꽃은 그런 걸로 끌 수 없다고!
    나코루루
    무시무시하구만…귀여운 얼굴 갖고 제대로 급소를 노려오니까 말야!
    죠 히가시
    꼬마들끼리의 다툼이 아니야. 쓸데없는 치장기는 거울보면서나 하라고!
    토도 류하쿠
    옛날 기술들은 대개 곰팡이가 피는 법이지. 쓸거라면 자기식으로 커스터마이즈를 해야지.
    아사미야 아테나
    인기몰이는 다른 데서 해줘. 진검승부를 옆에 두고 꼴불견이라고.
    락 하워드
    …발버둥친 결과가 이거냐? 참 대단한 저력이구만.
    하오마루
    쿠사나기의 불꽃 한 번 찣어발겨봐. 불타버릴 각오가 있다면 말야!
    타카네 히비키
    후회하면서 베고 있다고? 그럼 관둬. 어중간한게 제일 위험하다고.
    장거한
    참을성이 많구나, 너희들은. 이것만은 감탄이 나오네.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뭐야 너….영혼을 악마에게 팔아버렸냐?
    갓 루갈
    널 무서워한다고? 이 내가? 잠꼬대는 불타버린 재가 되고 난 뒤에나 하라고!
    랜덤
    -이쪽은 아직 심심풀이라고. 너도 그걸로 진심인 건 아니잖아?
    -팀플레이? 상관없어. 나 혼자서도 충분히 이기니까!
    -내 불꽃에 불타 죽기 전에 냉큼 꺼지라고!
    -다음에 싸울 때는 방화복이라도 입고 나오라고.
    -능력의 한계를 알아서 좋잖아. 감사받고싶은 기분인걸.
    -너무 순식간에 이겨도 재미없어서 적당히 놀아줬어.
    -이것이 쿠사나기 1800년의 불꽃이다!
    -어이어이, 이 대회 레벨이 너무 낮은 거 아냐?

  • 팀 승리 대사

    쿄: 뭔가 부족하구만. 너도 그렇지 류?
    류: 어떤 승부라도 비료가 되는 법이야.
    켄 마스터즈
    쿄: 이것이 쿠사나기의 불꽃이다! 충분히 보았나?
    켄: 그럼 다음에는 내가 신룡의 불꽃을 보여주지!
    춘리
    쿄: 내 불꽃으로 태우지 못하는 건 없어.
    춘리: 의외로 찾아보면 툭 튀어나올지도 몰라.
    가일
    쿄: 어때? 당신이 싸울 때보다도 안심이지?
    가일: 믿음직하지만 지나친 자만심은 금물이다.
    에드몬드 혼다
    쿄: 어떤 놈들이라도 내 불꽃으로 흩뜨려주지!
    혼다: 무엇이! 나도 마구 잡아 메쳐주겠소!
    블랑카
    쿄: 베니마루! 그러니까 그거 벗으라고!!
    블랑카: 아니라고! 야 임마 등 만지지마!
    달심
    쿄: 당신의 불과 비교해서 내 건 어때?
    달심: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진심으로 불가사의한 불꽃일세.
    장기에프
    쿄: 잠깐동안은 내 단독무대다. 미안하구만!
    장기에프: 가하하하! 신경쓰지 마라, 쭉쭉 나아가라!
    카스가노 사쿠라
    쿄: 아, 지쳤어. 누가 교대 좀 해줘.
    사쿠라: 네네! 그럼 다음은 나네!
    캐미 화이트
    쿄: 전략이란건 이런 상대에게는 아무 쓸모도 없어.
    캐미: 그건 잘못된 인식이다.
    마이크 바이슨
    쿄: 결국은 머리라고. 승부라는건.
    바이슨: 정말이지 꼬맹이가 할법한 말이구만!
    발로그
    쿄: …! 너, 언제까지 손톱 가는 거야!?
    발로그: 아름다운 상처 자국을 남기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사가트
    쿄: 보다도 꽤 강하지?
    사가트: 그 녀석은 그렇게 간단히 이길 수 있는 남자가 아니다.
    베가
    쿄: …묘하게 흘끗흘끗 쳐다보고, 대체 뭐야?
    베가: (이 남자…내 힘의 좋은 먹이가 될 것 같군)
    모리건 앤슬랜드
    쿄: 당신 대체 어느 쪽이야? 적을 유혹하라고!
    모리건: 어머, 귀여운 꼬마는 누구라도 환영인데.
    고우키
    쿄: 당신, 언제나 찌푸린 얼굴인데 괴롭지 않아?
    고우키: …나의 살의, 끊길 일은 없다!
    히비키 단
    쿄: 아재는 못믿겠구만.
    단: 누가 아재라는 거야!? 아직 장가가기 전이라고!
    이글
    쿄: 입다물고 당하가만 하면 된다고!
    이글: 반응이 없는 것도 외롭군.
    겐류사이 마키
    쿄: 벌써 끝이야?
    마키: 그런 것 같아. 자 다음-.
    카가미 쿄스케
    쿄: 이 나를 학생 취급하다니, 얕보였구만.
    쿄스케: 분명 너는 재학 중이라고 들었다만…

    쿄: 너무 약해. 낮잠이라도 자는 쪽이 더 낫겠어.
    윤: …핫! 미치겠네, 나 지금 잤어!?
    롤렌토
    쿄: 돌아가. 어차피 넌 우승은 무리야.
    롤렌토: 병사 적성으로는 장래성 있음! 준합격!
    쿠사나기 쿄
    쿄: …칫! 벌써 끝이냐?
    쿄: 이래서는 불완전연소구만.
    야가미 이오리
    쿄: 이오리…설마 너와 같은 팀일 줄이야.
    이오리: 지금은 넘어가주지. 언젠가 네놈을 죽이겠다!
    시라누이 마이
    쿄: 쳇, 뭔가 불이 잘 안붙는 느낌이야.
    마이: 내가 부채로 부쳐줄까?
    테리 보가드
    쿄: 헷, 역시 마지막은 주역이 나서야겠지!
    테리: 주역이 혼자만이라고는 할 수 없지!
    료 사카자키
    쿄: 다음에 할 때는 병실을 예약하고 오라고!
    료: 확실하게 인원수대로 맞추는 거다!
    니카이도 베니마루
    쿄: 뭔가 또 너와 팀이 되었구만.
    베니마루: 흔히 말하는 "악연"이라는 건가?

    쿄: 이대로 쭉 우승까지 끝내자고!
    킹: 그 태도로 실제로 강하기까지 하니까 대단하네.
    라이덴
    쿄: 싱거운 시합은 금방 끝내버려야겠지!
    라이덴: 다음은 좀 더 기골 있는 상대를 기대하고 싶군!
    유리 사카자키
    쿄: 헷! 여유라고!.
    유리: 아니-야! 엄지손가락 세우고 "여윳치!!"
    바이스
    쿄: 당신의 잔혹 쇼보다는 스마트하지?
    바이스: 핫! 적을 태워먹는 남자가 무슨 말 하는거야!
    김갑환
    쿄: 허리빠진 놈들 뿐이냐…재미 없어!
    김갑환: 전원 모여서 재교육이 필요하겠군요!
    야마자키 류지
    쿄: 녀석들, 불타는 쓰레기가 되어버렸구만.
    야마자키: 햣햐햐! 처음부터 쓰레기였다고!
    루갈 번스타인
    쿄: 별로 태그를 짰다는 생각이 안드는구만…
    루갈: 나는 혼자서도 충분하다. 기분이 내키면 나가주지.
    기스 하워드
    쿄: 뭐, 결국 너희들의 승부운이 최악인 거야.
    기스: 우리들의 적이 된 시점에서 말이다!
    나코루루
    쿄: 마무리로 한 대 더 먹여줄까?
    나코루루: 충분히 반성하고 있어요. 용서해 주세요.
    죠 히가시
    쿄: 바싹 굽기 전에 항복이라니 현명하구만.
    죠: 그 전에 항복하면 좀 더 현명하지.
    토도 류하쿠
    쿄: 패배한 개들에게 보낼 경의같은 건 없어.
    토도: 훌륭한 무예를 소양하고 있으면서 그 태도는 무엇이냐!
    아사미야 아테나
    쿄: 불꽃에는 재료도 속임수도 없어.
    아테나: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그 장갑은요?
    락 하워드
    쿄: 불타는 쪽이 나쁘다는 거야.
    락: 불정리는 제대로 해줘.
    하오마루
    쿄: 딱히 불태우는 게 취미인건 아냐.
    하오마루: 그 낯짝을 보면 그렇게 안 보이는데 말이지.
    타카네 히비키
    쿄: 단번에 다 타버렸구만.
    히비키: 단지 일섬이, 항상 생사를 가르는 법입니다.
    장거한
    쿄: 칫, 불태우지 못했군.
    최번개: 케켓, 잘게 썰어주겠어용!


3.2. 야가미 이오리[편집]


  • 단독 승리 대사

    진정한 격투가…? 네놈도 겉치레만 늘어놓는 쓰레기냐!
    켄 마스터즈
    그렇게 불타고 싶다면 뼈도 남기지 않고 불살라주지!
    춘리
    날 심판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설령 신이라고 해도 말이다!
    가일
    꺼져라! 군인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종 중 하나다!
    에드몬드 혼다
    오늘부터 네놈의 얼굴에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공포가 맴돌 것이다!
    블랑카
    짐승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하지만 굳이 말해주마, "죽어라!"
    달심
    가두 설교따위, 들을 가치도 없군!
    장기에프
    근육따위 아무리 단련해도 헛될 뿐이다. 내 화염 앞에서는!
    카스가노 사쿠라
    장난으로 머리를 들이밀면 피바다에 잠겨 죽는 수가 있다…!
    캐미 화이트
    연약한 인형이군. 간단히 비트니 비명도 끊어졌다…!
    마이크 바이슨
    뭔가 있나? 지옥의 업화를 한 발 앞서 맛본 감상은!
    발로그
    피투성이 캔버스로 변한 건 네놈이었던 모양이군!
    사가트
    맹호라도 불꽃은 무서워하며 다가가지 않는다. 네놈은 그런 짐승 이하라는 거다!
    베가
    내 힘이 뭐 어쨌다고? 네놈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줄 의리는 없다!
    모리건 앤슬랜드
    마계인지 지옥인지는 모르지만 내 분노보다 더한 화염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우키
    죽일 각오로 덤벼라! 그만큼 나도 사양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히비키 단
    …시끄러운 파리다! 두 번 다시 들러붙지 마라!
    이글
    네놈은 뭐냐…더러운 눈으로 보지 마라!
    겐류사이 마키
    망설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갈 곳은 비참한 죽음이다!
    카가미 쿄스케
    한껏 냉정함을 가장해라. 다가올 죽음으로 공포에 떨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말이다!

    네놈들에게 허용된 자유는, 누구부터 죽을까라는 선택 뿐이다!
    롤렌토
    이 이상 짖지 마라! 네놈같은 광신자는 문답무용으로 죽인다!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내개 덤볐다는 것은 목숨따윈 필요없다는 뜻이구나!
    신 고우키
    지금 바로 꺼져라! 내…내 피가 깨어나기 전에!
    쿠사나기 쿄
    이젠 논리따위는 필요없다! 쿄! 네놈의 목숨을 끊겠다!
    야가미 이오리
    네놈…뭐하는 놈이냐? 나를 속이려는 하등 쓸모없는 짓을!
    시라누이 마이
    다소는 동정하는 마음도 없는 건 아니다. 후회할 틈도 없이 불타 죽을 테니 말이다!
    테리 보가드
    알겠냐? 네놈은 영웅 따위가 아니다, 쓰레기다!
    료 사카자키
    억지로 참아 견뎌낼 정도로 내 기술은 무르지 않는다!
    니카이도 베니마루
    라이벌…? 시시하다! 를 죽이는 건 나다, 방해는 용서 않는다!

    네놈의 운명은 정해져 있었다. 이 나를 상대한 시점에서 말이다…!
    라이덴
    익살꾼이 나올 막따위는 없다. 시야에서 꺼져라!
    유리 사카자키
    먼저 그 목구멍을 으깨주지! 새된 목소리가 거슬린다!
    바이스
    슬슬 네년도 눈에 거슬린다. 내 주위를 이 이상 서성거린다면 죽인다!
    김갑환
    겉만 번지르르한 네놈의 정의론…신물이 난다!
    야마자키 류지
    쓰레기에게는 쓰레기통이 어울린다. 그렇지? 이 쓰레기가!
    루갈 번스타인
    달을 볼 때마다 생각해내라. 야가미의 화염, 푸른 전율을!
    기스 하워드
    아직 살아있나? 패배자는 저 세상에서 영원히 괴로워해라!
    나코루루
    화장하는 수고를 덜어주었다. 감사는 필요없다….
    죠 히가시
    역겨운 녀석이다…재가 되고 싶은가!
    토도 류하쿠
    "정정당당"…듣는 것만으로 불쾌하다. 두 번 다시 입에 담지 마라!
    아사미야 아테나
    기어오르지 마라. 네놈 따위는 사람도 세계도 바꿀 수 없다!
    락 하워드
    네놈에게 싸울 자유따윈 없다! 땅에 납작 엎드려라!
    하오마루
    죽는 방법따위 고를 수 없다. 지금 여기서 후회하면서 숨이 끊어져라!
    타카네 히비키
    베어지는 건 네놈 쪽이다! 그 새치름한 눈에 공포를 새겨 넣어주마!
    장거한
    불꽃을 두려워해서 어떻다는 거냐? 가축은 불태워지는 것이 운명이다!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이 정도로 나를 괴롭혔다고 생각하는 건가? 우습게 보였군!
    갓 루갈
    종말따위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끝을 내지 않겠다!!
    랜덤
    -안심해라. 죽으면 더 이상 나와 싸우지 않을 수 있다.
    -아픔에 울부짖고 고통에 몸부림치며, 그 살갗을 계속 쥐어뜯어라!
    -왜 그러냐? 네놈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비명을 지르는 것 뿐이냐?
    -불태워주마…무엇이든 간에!
    -내 피가…네놈을 지우라고 말하고 있다!
    -네놈이 흘린 피바다에 잠겨 죽어라!!
    -이것이 마지막 노래다. 화염에 휩싸여 춤추며 미쳐라!
    -전부 불타버려라. 몸도 마음도, 절망의 불꽃에 태워지며 말이다!.

  • 팀 승리 대사

    이오리: 팀전따위 무의미하다. 나 혼자서 충분하다.
    류: 지금은 서로 협력할 때다. 같이 싸우자.
    켄 마스터즈
    이오리: 이제야 조용해졌군.
    켄: …너무 조용하잖아! 위험하지 않아!?
    춘리
    이오리: 이런 쓰레기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보냐!
    춘리: 투정 부리지 마! 다음 시합도 있어!
    가일
    이오리: 내개 간섭하지 마라. 불살라버린다!
    가일: 소문대로의 니힐리즘이군. 감당하기 어렵겠어.
    에드몬드 혼다
    이오리: 나를 열받게 만들지 마라. 알겠나?
    혼다: 가하하! 나는 덜렁쇠니 걱정 않는다오!
    블랑카
    이오리: 짐승한테 내가 시달리는 괴로움은 알 수 없다!
    블랑카: 괴롭다고? 배라도 아픈거야?
    달심
    이오리: …이것도 저것도 전부 지워주마…!
    달심: 그대가 가진 업은 끝없는 깊음과 같군.
    장기에프
    이오리: 나는 나대로 알아서 하겠다.
    장기에프: 흠…고민이라면 들어주마!
    카스가노 사쿠라
    이오리: 쓸모없는 녀석이 섞인 것 같군…?
    사쿠라: 설마 나 말하는거야!? 힘내고 있어요!
    캐미 화이트
    이오리: 네년, 누구의 사주냐?
    캐미: 대답할 의무는 없다.
    마이크 바이슨
    이오리: 동료 따윈 거치적거릴 뿐이다.
    바이슨: 무슨 짓이냐 네놈. 싫으면 나가 있어!
    발로그
    이오리: 증오와 분노가 싸움의 본질이다.
    발로그: 그래…그렇기에 아름다움이 두드러진다.
    사가트
    이오리: 절망을 알아라! 스스로의 어리석음과 함께 말이다!
    사가트: 그걸 모른다면 영원히 패배자인 것이다.
    베가
    이오리: 나를 길들이려고 생각하지 마라…!.
    베가: 훗, 뭐 기대하고 있어라.
    모리건 앤슬랜드
    이오리: 지옥의 고통, 천천히 음미해라!
    모리건: 아니면 무서울 정도의 기쁨이 좋을까?
    고우키
    이오리: 또 네놈이 즐기는 것 같구나…고우키!
    고우키: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히비키 단
    이오리: 꺼져라! 눈에 거슬린다!
    단: …왜 다들, 날 보는거야!?
    이글
    이오리: 이것도 저것도…재로 만들어주마!
    이글: 후후후, 꽤 미움받은 모양이군.
    겐류사이 마키
    이오리: 짜증나는 신파극은 여기까지다!
    마키: 아까 당신, 크게 웃었잖아.
    카가미 쿄스케
    이오리: 흥, 비웃을 기운도 나지 않는군!
    쿄스케: 함부로 웃는 건 실례되는 행동이니까 말야.

    이오리: 왜그러냐…죽이려는 게 아니었냐!
    윤: 언제나 살의 만면한 당신이랑 똑같이 취급하지 마.
    롤렌토
    이오리: 무엇이 팀이냐…어처구니가 없군!
    롤렌토: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는 상응하는 처벌이 내려진다!
    쿠사나기 쿄
    이오리: 이런 여흥을 즐길 틈은 없을 거다, 쿄!
    쿄: 일단 우승을 접수하자고. 결착은 그 다음이다!
    야가미 이오리
    이오리: …쿠사나기를 죽이는 건, 이 나다!
    이오리: 그 대사 그대로 돌려주지!
    시라누이 마이
    이오리: 차라리 대회장째로 불태워버릴까!
    마이: 그러면 단순한 방화범이잖아!
    테리 보가드
    이오리: 아랑은 떼 짓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니었나?
    테리: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거야. 신경쓰지 마.
    료 사카자키
    이오리: 우승 따위 흥미 없다! 그저 적을 쓰러뜨린다!
    료: 욕심이 없다기보다는 심술쟁이구만.
    니카이도 베니마루
    이오리: 이놈도 저놈도 나를 불쾌하게 만든다…!
    베니마루: 나도 눈에 띄지 않으니까 말야. 최악이야.

    이오리: 일단은 청소해뒀지만 다음은 모른다.
    킹: 싸워준다면 불만은 없지만.
    라이덴
    이오리: 네놈들의 미지근함, 구역질이 난다!
    라이덴: 좋아, 내가 프로레슬링 혼을 때려박아주지!
    유리 사카자키
    이오리: 흥, 불덩어리가 된 느낌은 어떠냐?
    유리: 나도 한 번 당했는데 뜨겁지!?
    바이스
    이오리: 재미없는 눈이군, 뭘 보고 있지?
    바이스: 싸우는 네가 즐기는 장면이 딱 좋더라.
    김갑환
    이오리: 분노가 가시지 않는다…!
    김갑환: 그건 분명 칼슘부족이네요!
    야마자키 류지
    이오리: 재가 되어라…어리석은 놈들!
    야마자키: 여긴 잔챙이들이 많아. 재투성이가 될거야!
    루갈 번스타인
    이오리: 언제까지 이런 연극을 계속할 생각이지…?
    루갈: 재앙은 가깝다…기대하게나!
    기스 하워드
    이오리: 주의해라. 언제 불똥이 될지 모른다!
    기스: 후후, 생기가 넘치는 쪽이 즐거움도 는다.
    나코루루
    이오리: 내게 다가오지 마라.
    나코루루: 당신은 언제나 외로워 보이네요…어째서?
    죠 히가시
    이오리: 아무 말도 하지 마라. 불타 죽어라!
    죠: 카라아게에 딱 맞는 화력으로 부탁해!
    토도 류하쿠
    이오리: 준비 따위는 필요없다! 지금 죽어라!
    토도: 여기까지 성질머리가 나빠진건가, 요즘 젊은이들은!
    아사미야 아테나
    이오리: 증오스럽다…녀석이 증오스러워!
    아테나: 이 사람…아무것도 들으려 하지 않는구나.
    락 하워드
    이오리: 이 불꽃으로 영원히 증오해 나간다!
    락: 참으로 성가신 트라우마구만.
    하오마루
    이오리: …네놈도 언젠가 먼지로 만들어주마…
    하오마루: 그 도발, 대회라는 게 끝난 후 받아주지.
    타카네 히비키
    이오리: 이것도 저것도 구역질 이하의 싸움이다!.
    히비키: 무엇 때문에 그런 미움받는 말을…
    장거한
    이오리: 후회라고? 그럴 시간따위 줄까보냐!
    장거한: 쓰러뜨리고 아직 10초도 안지났어…


3.3. 시라누이 마이[편집]


  • 단독 승리 대사

    어머, 성실하네. 좀 더 가볍게 다니는 게 어때?
    켄 마스터즈
    행복하지? 극상의 데이트를 즐겼으니까!
    춘리
    답은 나온 모양이네! 역시 히로인은 나야!
    가일
    싫다 정말! 내 옷 완전 너덜너덜해졌잖아! 변상해줘!!
    에드몬드 혼다
    흙판이 없으면 안되는거야? 있구나, 지니까 이것저것 변명하는 사람!
    블랑카
    야수씨, 유감이네요! "미녀"에게는 당할 수 없어, 옛날부터!
    달심
    그렇게 멀리서만 공격하지 마, 좀 더 가까이 다가오라고!
    장기에프
    우웩…최악이야!! 거친 숨소리 내면서 만지러 오지 마!
    카스가노 사쿠라
    공부가 됐어? 뭐, 선배의 체면을 세워주는 건 상식이니까!
    캐미 화이트
    뭐야, 무뚝뚝한 아이네. 친구 안해줄 거야!
    마이크 바이슨
    당신, 싸우기 전부터 상상한 건데…역시 돌진바보였네!
    발로그
    그렇게 뒤숭숭한 걸로 옥같은 피부를 할퀴다니! 용서 안해!!
    사가트
    제왕님, 괜찮아~? 슬슬 젊은 사람에게 자리 양보하지 그래?
    베가
    얼굴뿐 아니라 콧대도 높아보이네! 변태 아저씨!!
    모리건 앤슬랜드
    뭐야 그 신기하다는 눈은! 그 쪽 차림이 더 신기하다고!
    고우키
    당신 얼굴은 진짜 불상 같아.…탈나지 않도록 해!
    히비키 단
    어머, 꽤 높은 콧대를 갖고 있잖아. 호호호호호!
    이글
    당신! 앤디를 찾아도 절대로 이상한 짓 하지마!
    겐류사이 마키
    당신같이 대충 사는 사람이 쿠노이치를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겟어!
    카가미 쿄스케
    내 풍기가 흐트러져 있다고!? 그 안경 흐려진 거 아냐!?

    꼬마와 어울려줄 시간 없어. 내게는 소중한 용무가 있거든!
    롤렌토
    군대인지 비밀기지인지 뭐야 그게. 이제 좀 어른답게 구는 게 어때?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내, 내가 그런 얼굴 정도로 겁먹을거라고 생, 생각한거야!?
    신 고우키
    시선 맞추고 싶지 않아. 뭔가 저주받을 것 같단 말야.
    쿠사나기 쿄
    귀여운 구석이 있잖아. 미인에게 승리를 양보해준다니!
    야가미 이오리
    비뚤어지는 것도 그 쯤 해두는게 어때? 이제 아무도 말려줄 사람 없을 거야!
    시라누이 마이
    내가 좀 더 귀엽잖아? 변장할 거라면 좀 더 잘 변장해!
    테리 보가드
    엉뚱한 화풀이라고? 기분 탓이야 기 · 분 · 탓!
    료 사카자키
    극한류라기보다는 이제 한계류, 라는 느낌이었어!
    니카이도 베니마루
    미안해요~! 내게는 앤디가 먼저거든요!

    이걸로 SNK 진영의 "1번 꽃"은 나로 결정이네!
    라이덴
    솔직히 말하는 게 어때? 질 때 부끄럽지 않도록 마스크를 썼다고 말야!
    유리 사카자키
    왜 그래 유리 짱. 좀 더 힘내야지!
    바이스
    나, 겉보기에는 화사해도 뼈는 튼튼해. 그렇게 간단히 부러지지 않아!
    김갑환
    기술명은 둘째치고, 화려함은 나와 "하늘과 땅 차이"였던 모양이네!
    야마자키 류지
    나 이런 성격의 남자한테는 무지 열받네!
    루갈 번스타인
    그 눈빛 그만둘래? 등 근육이 서늘해진다고!
    기스 하워드
    당신 앤디 어딘가 숨겼지! 자백해!!
    나코루루
    기습전법이라면 인술의 독무대야. 상대가 검이라도 똑같아!
    죠 히가시
    너는 아무래도 좋아. 그보다도 앤디야. 앤디 어디 있어?
    토도 류하쿠
    똑같은 "역사 있는 무술" 사용자라도, 미녀 쪽이 더 좋은 게 당연하잖아!
    아사미야 아테나
    승패의 차이는 그러네…역시 "여자로서의 완성도"가 아닐까?
    락 하워드
    흐응…그럭저럭 멋있네. 앤디에게는 전혀 미치지 못하지만!
    하오마루
    당신, 사무라이지? 그러면 시노비에게는 이길 수 없어!
    타카네 히비키
    이렇게 멋진 나비를 베려고 하다니, 평온한 얼굴 하고서 잔혹하구나 당신.
    장거한
    아~ 이젠 무리야….다가가는 것만으로도 독에 걸릴 것 같아.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당신, 병원에 가기 전에 제령받는 쪽이 좋을 거야, 분명!
    갓 루갈
    인간은 이렇게나 착각에 빠지면 여기까지 강해질 수 있는 거야!?
    랜덤
    -변환자재의 공격에 극의 있음! 이것이 시라누이류 인술이야!
    -내 강함과 매력과 아름다움에 비틀거렸네!
    -알겠어? 기억하라고. 야마토 나데시코는 나를 말하는 거야!
    -"일본 제일의 쿠노이치"는 나야! 홋홋홋홋!
    -뭔가 겉멋만 든 놈들 뿐이네. 실력도 갖고 참가해줬으면 해!
    -진 건 진거야! 언제까지고 토라지지 말고 이제 포기해!
    -꽤 강한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이것 뿐이야? 너무 기대하게 만들지 말라고!
    -자, 따라해줘! "일본 제일!!"

  • 팀 승리 대사

    마이: 내가 "일본 제일"이야. 그 점은 알아줬으면 해!
    류: 그런가…잘 모르겠지만 뭐 그런건가.
    켄 마스터즈
    마이: 안돼! 안 알려줄거야. 쓰리 사이즈같은 건!
    켄: …안 물어봤다고.
    춘리
    마이: 이 팀이 미녀만 모여서 다행이야.
    춘리: 한눈 판 사이에 쓰러뜨릴 수 있으니 편하네.
    가일
    마이: 호화찬란, 장엄미려! 시라누이류는 무적!
    가일: 확실히 지금 건 댄스였다. 적을 동정하지.
    에드몬드 혼다
    마이: 우리들이 "올바른 일본관"을 보여주죠!
    혼다: 대찬성이오! 도스코이!
    블랑카
    마이: 쾌승 쾌승이야! 찌릿찌릿하네!
    블랑카: 찌릿찌릿으로 기뻐하다니, 이상하군.
    달심
    마이: 괜찮아! 만일의 경우에는 스님도 있으니까!
    달심: …그걸로 정리될 문제가 아니라네.
    장기에프
    마이: 일본과 러시아…이거야말로 세계 제일!?
    장기에프: 잘 아는구만! 우승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다!
    카스가노 사쿠라
    마이: 여자는 색기야. 좋아하는 남자에게 달려들어야지.
    사쿠라: 아, 저는 이걸로 괜찮아요!
    캐미 화이트
    마이: 완, 완전히 다 읽었다고! 홋홋홋!
    캐미: 꽤나 동요하는 것처럼 보인다만?
    마이크 바이슨
    마이: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찌른다! 이거야!
    바이슨: 나는 맹우다! 돌진해서 디 엔드라고!
    발로그
    마이: 흐르는 듯한 승리, 라는 느낌일까?
    발로그: …꼭 과장된 말은 아니군. 윤기가 있어.
    사가트
    마이: 춤추며 싸울 정도의 여유도 없으면 안되지!
    사가트: 굴욕의 무도, 연기하는 것은 패배자다.
    베가
    마이: 예쁜 나비에게도 독이 있어. 몸소 느겼어?
    베가: 계집에게 농락당하다니 한심하군….
    모리건 앤슬랜드
    마이: 좋았어! 그러니까 제일의 미인 결정!
    모리건: 잠깐! 언제 그런 걸 정한거야!?
    고우키
    마이: 가볍게 놀아줬을 뿐인데, 벌써 항복?
    고우키: …유치한 장난에도 뒤쳐지는 어리석음, 실소만 나온다!
    히비키 단
    마이: 화려하고 우아한 싸움방식, 이것이 시라누이류야!
    단: …그 흔들림, 최강류로는 못하겠어.
    이글
    마이: 최강 보디에 넉다운이라는 거네!
    이글: 아직 세계를 모르는 것 같군. 레이디.
    겐류사이 마키
    마이: 어머~ 미안하게 됐네요. 호호호호호!
    마키: 그거 사과하는 거 아니잖아.
    카가미 쿄스케
    마이: 이 매력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쿄스케: 어려운 질문이군…아니 깊은 의미는 없어.

    마이: 꽃보라가 부족하네! 좀 더 흩날려라!
    윤: 어째서 이런 걸 하는 거지? 우리들….
    롤렌토
    마이: 당신도 앤디 좀 찾아줘! 관객석이라든가!
    롤렌토: 그건 간첩인 네놈이 해라!
    쿠사나기 쿄
    마이: 내 미모에 싱글벙글인거야?…후훗!
    쿄: 스스로 말하는 게 참 대단하다고나 할까…
    야가미 이오리
    마이: 장난은 여기까지야. 다음엔 용서 안할 테니까!
    이오리: 잔챙이는 바로 죽여라. 기어오른다!
    시라누이 마이
    마이: 여기서는 경치 좋게! 둘이서 함께!
    마이: "일일본본제제일일!!"
    테리 보가드
    마이: 왜 앤디가 없는 거야, 정말!
    테리: 그 녀석도 바쁘겠지. 나한테 화풀이하지 마!
    료 사카자키
    마이: 시라누이류의 강력함은 무한! 궁극! 지고!
    료: …지금 극한류를 비꼬는 건가?
    니카이도 베니마루
    마이: 또 내가 KO시켜야 돼? 귀찮게 하지 말아줘!
    베니마루: 꽃을 가져다줬지. 나쁘지 않은 기분이잖아?

    마이: 색기도 기술 중 하나야!
    킹: 과연 그것만은 흉내 못 내겠네.
    라이덴
    마이: 저기, 아까 사람들 진짜 격투가 맞아?
    라이덴: 아파하는 걸 보면 초보자 연기는 아닌것 같다만.
    유리 사카자키
    마이: 내가 있으면 이 팀은 무사해! 그렇지?
    유리: 과연 마이 씨, 믿을 수 있는 미인이네!
    바이스
    마이: 다시 연습해서 와!
    바이스: 그 때는 내가 친절하게 비틀어줄게!
    김갑환
    마이: 김 씨, 어때? 지금 상대는?
    김갑환: 제 교육혼이 더욱 불타오르는군요!
    야마자키 류지
    마이: 아 정말! 언제까지고 끈질기다니까!
    야마자키: "여자의 무기" 쓰라고! 금방 끝내버려!
    루갈 번스타인
    마이: 지쳤어…조금 마사지 좀 해줘!
    루갈: 네놈…! 그 무례, 두 번은 용서하지 않겠다!
    기스 하워드
    마이: 계속 이겨나간다면, 언젠가는 앤디와…
    기스: 흥, 만날 수 있다면 말이지.
    나코루루
    마이: 나같은 숙녀가 되는 거야. 나코 짱!
    나코루루: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죠 히가시
    마이: 살짝 열이 올랐던 걸까? 호호호호!
    죠: 아니아니, 본성이 나온 거잖…아야야야!
    토도 류하쿠
    마이: 손끝 하나도 까딱 안했어. 재미없어!
    토도: 그러는 네놈은 조금 손발을 단련해라!
    아사미야 아테나
    마이: 나도 아이돌 할 수 있지 않을까?
    아테나: 조금 그건…와, 아 그 그렇네요!
    락 하워드
    마이: 이제부터가 진짜인데, 벌써 쓰러진거야?
    락: 진흙같은 시합보다는 낫잖아.
    하오마루
    마이: 꽃놀이 연회에도 어울릴법한 춤이잖아?
    하오마루: 살짝 고약하게 취할 것 같은데.
    타카네 히비키
    마이: 어때? 이게 일본 제일의 인술이야!
    히비키: 네……예? 감상은 딱히….
    장거한
    마이: 이 부드러운 피부라면 벌써 세계 제일일지도!
    장거한: 흔들리는 살갗이라면 내쪽이 위다! 자!


3.4. 테리 보가드[편집]


  • 단독 승리 대사

    보람있는 시합이었어. 또 어딘가에서 다시 싸워보자고!
    켄 마스터즈
    이것이 진정한 버닝 피스트다! 제대로 가슴에 새겨두라고!
    춘리
    중국권법과 몇번이고 싸워봤지만, 그 품격의 깊이는 정말로 대단하군!
    가일
    마샬 아츠도 꽤나 진화했구나. 빨리 날 쫓아오라고!
    에드몬드 혼다
    그것이 "스모 레슬링"인가. 파워풀 & 스테리어스했어!
    블랑카
    넌 와일드보다는 네이처같은 느낌이었어!
    달심
    어이어이…지독한 탈구였다고! 당분간은 안 낫는 거 아냐?
    장기에프
    유감이군! "빨강"과 "별"은 내 럭키 심볼이거든!
    카스가노 사쿠라
    기쁘네! 귀여울 뿐만 아니라 강하기까지 하니까!
    캐미 화이트
    계산만으로는 이 테리를 쓰러뜨릴 수 없어! 주먹에 느껴지는 필링이 중요하다고!
    마이크 바이슨
    챔피언 감이 아니었구나! 눈이 욕심으로 가득차 있다구!
    발로그
    이빨은 때가 될 때 써야하는 법이지. 계속 꺼내들고 있으면 물러진다구.
    사가트
    지금까지 무에타이를 오해했었어. 아는 사람 중에 천방지축인 놈이 있어서 말야.
    베가
    너도 녀석과 동류인건가? 그렇다면 용서할 수 없다!
    모리건 앤슬랜드
    여기가 격투 대회가 아니라면 유혹에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야.
    고우키
    그야말로 악마였어. 쏘아보는 것만으로도 오싹했다고.
    히비키 단
    주역이 되기에는 운과 실력이 부족하구나.
    이글
    바톤놀이로 재롱부리고 싶었어? 늑대 상대로는 목숨을 버리는 짓이야.
    겐류사이 마키
    그야말로 전방위 공격이라는 느낌이었어. 신선한 배틀이었군.
    카가미 쿄스케
    이게 사우스 타운류 환영이다. 또 와줘, 언제라도 상대해줄테니까!

    파워도 로직도 스피릿이 없으면 텅 빈 수레다!
    롤렌토
    용병 스카우트라면 패스다. 명령하는 것도 명령받는 것도 맞지 않아서 말이지.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화려하게 저질러 주셨네. 약간 달아올랐다구…!
    신 고우키
    드디어 인간을 벗어난건가. 성가신 녀석이 나와버렸구만.
    쿠사나기 쿄
    미안하지만 승리는 가져갈게. 아직 내 속의 늑대는 날뛰고 싶어하거든!
    야가미 이오리
    사람을 미워하지 마, 라는 말은 이제와서 안 할거야.
    나도 늑대…마음이 울부짖는 대로 싸울 뿐이거든!
    시라누이 마이
    그러니까! 앤디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잖아!?
    테리 보가드
    스피릿은 흉내낼 수 없었던 거 아냐? 가짜 씨!
    료 사카자키
    그렇게 간단하게 통달할 수 없으니까 "극한"이라는 거야. 그렇지 않아?
    니카이도 베니마루
    큰소리를 칠만큼의 승부운도 몸에 익혀두라고!

    다시 일어설지, 꼬리를 말고 도망갈지. 네 영혼 안에서 물어봐!
    라이덴
    여, 오랜만이네. 강함과 신체도 좀 더 커지지 않았어?
    유리 사카자키
    즐거운 격투 연무도 좋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저릿할 정도의 긴장감이 요구된다고!
    바이스
    난 아직 현역이야. 당신의 거친 치료따위는 필요없어!
    김갑환
    여전히 날아오르고 있구만 김! 포교…가 아니라 교육은 잘 되고 있어?
    야마자키 류지
    너에 비하면 방울뱀 쪽이 더 귀여울 정도야.
    루갈 번스타인
    그 실력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논하기엔 아무리 그래도 사칭 아냐?
    기스 하워드
    또 뭔가 꾸미고 있구만…? 네 멋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다!
    나코루루
    자연을 소중히 하자는 생각은 좋지만, 착하게만 있으면 이길 수 없어!
    죠 히가시
    이봐, 봐준 건 아니겠지? 언제라도 전력을 내는 것, 그것이 규칙이잖아!
    토도 류하쿠
    옛 무도 스피릿…나이스다! 평범하지 않은 고집을 느꼈어!
    아사미야 아테나
    짜고 하는 시합은 사양이라서 말이지. 이빨의 날카로움을 보여줬어.
    락 하워드
    모든 걸 걸고 부딪혀 와라! 내일을 논하는 건 그때부터다!
    하오마루
    주먹과 칼의 맞부딪침인가. 나는 그것도 좋다고 생각해. 즐거웠으니까!
    타카네 히비키
    네 눈은 파이터다. 자신감을 갖고 싸우면 되는 거야!
    장거한
    몇년이나 그렇게 도망쳐 댄거야? 김도 고생이 끊이질 않는구만.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광견따위에게 늑대가 질 리가 없잖아!
    갓 루갈
    널 쓰러뜨렸다고 해서 신을 넘어섰다는 기분은 안 드네.
    랜덤
    -진 상태 그대로인 건 분하잖아? 리턴 매치는 언제라도 받아주지!
    -세계 대회라면 좀 더 출장자격을 올리지 않으면 안되겠지!
    -분할 틈이 있으면 강해지는 노력을 하라고!
    -오랜만에 내 피를 뜨겁게 하는 파이트였어!
    -이것이 아랑의 강함이다. DO YOU UNDERSTAND?
    -그 정도 가지고는 사우스 타운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
    -휴! 꽤 스릴감이 있었어!
    -고작 그 정도야? 상대 레벨을 잘 보고 도전하라고!

  • 팀 승리 대사

    테리: 주역의 개선식이다. 길을 열어달라고!
    류: 좋아! 강적을 원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켄 마스터즈
    테리: 이 페이스로 계속 나아가자!
    켄: 아아! 이 팀은 최고야!
    춘리
    테리: 미인 앞에서 얼빠진 짓 할 수는 없으니까 말야.
    춘리: 칭찬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까!
    가일
    테리: 내 기술은 아류인데, 어땠어?
    가일: 조잡하지만 이치에 맞는 움직임이었다. 실전적이군.
    에드몬드 혼다
    테리: 다음 도전자는 누구지? 이쪽은 준비 OK야!
    혼다: 金星狙いで、ドーンと来んしゃい!
    블랑카
    테리: 빨강에 초록인가. 이 팀은 컬러풀하네.
    블랑카: 네 등, 물어뜯고 싶어져…!
    달심
    테리: 요가도 재밌어 보이네. 가르쳐 줘.
    달심: 음. 일단 단식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떤가?
    장기에프
    테리: 리벤지 환영이다, 사우스 타운에서 기다리겠어.
    장기에프: 러시아에도 와달라고!
    카스가노 사쿠라
    테리: OK! 결정됐네!
    사쿠라: 모자 던지기인가…멋지네요!
    캐미 화이트
    테리: 예측은 필요없어. 미래는 이 주먹으로 열어나가겠어!
    캐미: 확실한 결과를 위해서는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
    마이크 바이슨
    테리: 따분하게 만드네. 이 아저씨도 화내고 있다고!
    바이슨: 누가 아저씨라는 거야!? 죽고 싶냐!
    발로그
    테리: 투우사에게 쏘이지 않아서 운이 좋았군.
    발로그: 그 반대다. 피화장도 못하고 추하게 썩어버렸군.
    사가트
    테리: 아무래도 좋지만 "강적"이라고는 할 수 없네!
    사가트: 그 의견에는 찬성하지.
    베가
    테리: 쓸데없는 짓 하지 마. 내 승부니까!
    베가: 걱정 마라. 아직 그럴 기분이 아니다…후후후.
    모리건 앤슬랜드
    테리: 이게 바로 아랑의 강함이다!
    모리건: 아 그래…늑대인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고우키
    테리: 따분하면 교대하자. 다음에 나갈래?
    고우키: …네놈의 이빨, 끝까지 지켜봐주지.
    히비키 단
    테리: 익사이팅한 승리였어!
    단: 나라면 좀 더 조마조마하게 만들어줄거야!
    이글
    테리: 업 템포로 달려나가자고!
    이글: 너무 빨리 힘을 다 쓰지 않게 조심하게.
    겐류사이 마키
    테리: 위로하는 말 정도는 해줬으면 해.
    마키: 아, 수고했어.
    카가미 쿄스케
    테리: 뭔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는데.
    쿄스케: 백전에 필적하는 밀도였습니다.

    테리: Yeah! 드라마틱한 승리였어!
    윤: 고전함을 속이는 재주에 도가 튼 모양이네.
    롤렌토
    테리: 너무 그렇게 재촉하지 말아줄래?
    롤렌토: 바보 자식! 신속한 행동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쿠사나기 쿄
    테리: 어깨를 맞대는 건 이 정도로 해둘까!
    쿄: 여유롭구만. 연륜이라는 건가.
    야가미 이오리
    테리: 우리들은 드림팀이다. 계속 이겨나가는 거야!
    이오리: …들뜨는 것도 적당히 해라.
    시라누이 마이
    테리: 앤디에 대해서는 진짜로 모른다니까.
    마이: 뭔가 음모에 말려든 거 아닐까?
    테리 보가드
    테리: 싸우기 전부터 모르겠어?
    테리: 이 팀에게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사실 말이지!
    료 사카자키
    테리: 미안해, 마지막 결정타를 뺏어버렸어!
    료: 큭…극한류 가레데 선전 찬스가!
    니카이도 베니마루
    테리: 어때, 기대 이상의 결과였지?
    베니마루: 내 전초전으로서는 합격이야!

    테리: 왜 사양하는 거야! 풀 파워로 덤비라고!
    킹: 어깨를 들썩이고 있으니까 저게 전력인가 보네.
    라이덴
    테리: 박자가 어긋났네. 이런 녀석들 뿐이야?
    라이덴: 일부러 위기상황을 연기하는 것도 못하겠네.
    유리 사카자키
    테리: 내 별명, 괜찮다면 기억해주길 바래.
    유리: 놀라지 말아줘! "배고픈 늑대"잖아!
    바이스
    테리: 뭐 잘해줬잖아. 씹히는 맛은 있었어.
    바이스: 뼈를 2, 3개쯤은 부러뜨리고 싶었지만.
    김갑환
    테리: 그러고보니 김, 할 말이 있다고? 뭐야?
    김갑환: 팀 이름을 "저스티스즈"로 하자는 이야기야.
    야마자키 류지
    테리: 기묘한 조합이 되어버렸네…
    야마자키: 불만이라면 나가 있어. 난 상관없다고?
    루갈 번스타인
    테리: 이렇게 난전이 계속될 줄이야. 달아오르는군.
    루갈: 등 뒤도 충분히 조심하게나. 후훗…!
    기스 하워드
    테리: 기스…뭔가 뒷구석이 있는 거지?
    기스: 기우다. 있어도 말 안할거지만.
    나코루루
    테리: 우리들의 미래, 신경쓰이니?
    나코루루: 예, 그래도 분명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죠 히가시
    테리: 노 프로플럼. 완승이다!
    죠: 과연 내 마음에 드는 남자야!
    토도 류하쿠
    테리: 늑대 퇴치할 속셈이었겠지만, 퇴치당한 모양이로군!
    토도: 주제를 알거라!
    아사미야 아테나
    테리: 이렇게 뜨거우면 기뻐지는걸!
    아테나: 이쪽도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락 하워드
    테리: 한심한 모습은 보여줄 수 없으니까.
    락: 당신이 지는 일 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아.
    하오마루
    테리: 이 정도 긴장감이 딱 좋아!
    하오마루: 배짱이 두둑하구만. 그러면 질 리가 없지.
    타카네 히비키
    테리: 후우…꽤 터프한 상대였어.
    히비키: 인중을 노리면 일격이라도 졸도할 수 있어요.
    장거한
    테리: 어이, 이 나이프는 버리고 오라고!
    최번개: 친절한 마음으로 갖다줬는데, 너무 매정하네용.


3.5. 료 사카자키[편집]


  • 단독 승리 대사

    나도 너처럼 혼자서 무사수행을 가고 싶어.
    켄 마스터즈
    내가 보기엔 넌 아류다! 그런 엉터리로는 이길 수 없어!
    춘리
    준민함이 특기인 듯 하지만 약점을 확실히 찌르는 게 극한류의 기본이라서 말야!
    가일
    공군에서도 극한류를 도입해야 한다! 지금 승부로 강함은 증명되었지 않나?
    에드몬드 혼다
    힘으로 이길 수 있다고 얕본 건가? 조금 무른 생각이었어!
    블랑카
    본능에 더해 갈고닦인 기술. 두 가지를 못 모으면 극한류는 무너뜨릴 수 없어!
    달심
    …요가, 인가. 상식이란건 간단히 뒤집히는 법이구만.
    장기에프
    좋은 몸이다! 아까운 건 그 몸을 살릴 기술이 없다는 거지!
    카스가노 사쿠라
    이 나이대의 여자아이들은 왜 이렇게 활달한 거지…?
    캐미 화이트
    뭐냐 그 물고기가 죽은 듯한 눈은! 기합을 넣어라 기합을!
    마이크 바이슨
    그게 헤비급 펀치인가? 아버지의 주먹 쪽이 몇 배는 아팠어.
    발로그
    무뎌진 손톱이군! 내 수도 쪽이 더 날카롭다고!
    사가트
    호랑이 퇴치라면 맡겨둬라! 내 전문특허니까!
    베가
    히죽거리며 싸우다가는 언젠가 혀를 깨물 수도 있어!
    모리건 앤슬랜드
    너 말야 무슨 생각이야!? 이상한 눈빛 보내도 동요할까 보냐!
    고우키
    그것이 너의 "극한", 힘의 한계인가. 나는 좀 더 나아가겠어!
    히비키 단
    간판은 접수하겠어! 헷갈리는 흉내는 이제 하지 마라!
    이글
    묘하게 간격 두는 법이 절묘하군. 달라붙는 것 같아서 싸우기 힘들었어.
    겐류사이 마키
    기술의 틈을 엿보고 있었나? 어때, 그런 건 없었지!
    카가미 쿄스케
    그런가…학업을 놓을 수가 없나. 할 수 없군, 졸업 후에 극한류를 찾아와라!

    쌍룡을 자칭하는 건 앞으로 10년 정도 수행을 다시한 후에 하는 게 좋겠지.
    롤렌토
    이건 격투시합이다! 그 무기와 복장 일단 전부 벗어던져라!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오라오라, 다시 일어나! 아직 극한류의 진가는 나오지 않았어!
    신 고우키
    정말이지, 뭐하는 놈이냐? 팔이 부서지는 줄 알았다고!
    쿠사나기 쿄
    그 정도 뜨거움이라면 참을 수 있어! 내 근성은 묵직하니까!
    야가미 이오리
    결국 네놈의 권은 화풀이일 뿐이잖아! 진지하게 격투를 하든가, 안 할거면 돌아가라!
    시라누이 마이
    희한한 기술만 익혀서는 아무 소용도 없어. 제대로 기본부터 다시 배워라!
    테리 보가드
    어떻게 된 거냐! 이래서는 사우스 타운은 지킬 수 없다고!
    료 사카자키
    형태만 따라해서는 안 된다. 그런 경박한 흉내는 금방 벗겨낼 수 있어!
    니카이도 베니마루
    옛날부터 번개를 좋아했거든. 그런 전격 정도로는 놀라지도 않는다고!

    정신 차려! 이 정도로 약한 소리 하지 마라!
    라이덴
    너도 보기보다는 날렵했지만, 여기서 제일가는 순발력이라면 나도 안 진다!
    유리 사카자키
    정말이지, 너란 녀석은… 아버지에게 야단맞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
    바이스
    우물 안 개구리가 더 자신을 잘 아는 법이지!
    김갑환
    극한류를 단련해 봐라! 네 정의도 파워업 할 거다!
    야마자키 류지
    소질은 둘째치고, 일단 그 성격을 고쳐야 입문시킬 수 있겠어!
    루갈 번스타인
    이것저것 잡다한 격투술에 질까보냐! 이쪽은 바닥 저 너머까지 꿰둟고 있다고!
    기스 하워드
    고무술인 만큼 꽤 고리타분했어. 진화를 계속하는 극한류의 상대는 되지 않아!
    나코루루
    매든 손칼이든 뭐든 써라! 그런 것에 질 내가 아니다!
    죠 히가시
    마침 잘됐다. 극한류에 입문해서 새로운 무에타이를 완성시켜봐라!
    토도 류하쿠
    미안하군. "무적의 용"이라는 간판은 아직 내려놓을 기분이 아니라서 말야.
    아사미야 아테나
    그, 뭐시기 파워도 좋지만, 기초 체력을 기르지 않으면 앞으로 괴로워질 거야.
    락 하워드
    너무 작은 물에서 놀지 마라. 꿈과 야망은 크게 가지는 거다!
    하오마루
    전부 간파했어! 그 증거가 바로 이 승리다!
    타카네 히비키
    극한류는 칼 따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장거한
    그 뱃살을 반 정도로 줄일 수 있다면 입문을 허락해주지!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어이…! 얼굴이 파랗게 질려있다고! 제대로 눈을 떠라!
    갓 루갈
    아무리 세상이 어지럽다고 해도, 너 같은 놈이 잘난 척하게 냅둘까 보냐!
    랜덤
    -전 세계에 지부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강함을 어필해야겠지!
    옷쓰!
    사양은 필요없다. 사범으로서 직접 지도해주마!
    여기서 질 수는 없어. 극한류의 간판을 메고 있으니까!
    자 한 번 더 간다! 그런 부실한 몸으로는 쓰러뜨릴 기분도 안 나니까 말야!
    어때, 나와 함께 단련하지 않겠나!
    "무적의 용"이란 바로 이 나다!
    극한류는 어떠한 상대, 어떠한 기술이라도 전부 대응할 수 있다!


3.6.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3.7. [편집]




3.8. 라이덴[편집]




3.9. 유리 사카자키[편집]




3.10. 바이스[편집]




3.11. 김갑환[편집]


  • 단독 승리 대사

    미진한 이상, 험난한 길…서로 정진합시다!
    켄 마스터즈
    활활 타오르는 투혼이 느껴졌습니다. 저희들은 본질이 닮았을지도 모르겠군요!
    춘리
    들어보니 직업이 형사라면서요? 악을 혼내줄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가일
    과연 감복했다. 날카로운 발 기술, 이 나에게도 뒤지지 않는 것 같군!
    에드몬드 혼다
    호호…꽤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 밀어붙이는 정신을 배워야겠군요!
    블랑카
    사람을 깨물다니, 예의가 없군!
    달심
    때로는 설법만이 아니라 뜨거운 철권으로 말하지 않으면 안될 때도 있습니다!
    장기에프
    지난번에는 거한과 착각한 점 실례했습니다. 이 정의의 주먹이 제 나름대로의 사과입니다.
    카스가노 사쿠라
    태권도라면 언제든 가르쳐드릴 수 있습니다. 정갈한 도복도 준비해두고 있으니까요!
    캐미 화이트
    이 자식! 내 눈을 보고 말하란 말이다!
    마이크 바이슨
    안 통한다! 사리사욕이 깊은 주먹따위, 통하지 않는다!
    발로그
    사욕 때문에 남을 상처입힌다고…! 정말로 자기중심적이로군, 너는!
    사가트
    당신은 이기적입니다. 그만한 힘을 갖고 자신만 정진하기 위해 쓰다니…!
    베가
    이미 너에게는 갱생이 불가능한 것 같군! 숙청할 수 밖에 없다!
    모리건 앤슬랜드
    유, 유혹해도 소용없습니다! 제게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고우키
    주먹보다도 먼저 극에 달해야 할 것이 있지 않을까요?
    히비키 단
    대단한 격투정신입니다. 뭐, 실력은 일단 제쳐두고서라도.
    이글
    격투가로서, 아니 한 사람의 남자로서 너는 근본부터 다시 배워야할 필요가 있다!
    겐류사이 마키
    이 세상을 부단하게 봐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거들떠보는 것도 안된다!
    카가미 쿄스케
    곤란할 때는 서울로 오십시오. 학원의 정의도 제가 받쳐드리지요!

    도시를 위해서 형제가…대단하군! 내 아들들이 배워야 할 마음가짐이야!
    롤렌토
    질서란? 통솔이란? 정의란? 네놈에게 말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오호라! 이건 교육할 보람이 있겠군!
    신 고우키
    내가 해줄 충고는 단 하나! 힘은 정의를 위해서 써야한다는 것이다!
    쿠사나기 쿄
    핫핫하! 저는 아직 앞서가고 있습니다! 빨리 따라잡을 수 있도록 정진하세요!
    야가미 이오리
    남이 아니라 스스로 가지고 있는 악을 증오해라! 사고방식에 따라서는 정의에 눈을 뜰 수 있다!
    시라누이 마이
    당신의 경우는 시노비라기보다는 민족무용이라 부르는 것이 어울리겠군요.
    테리 보가드
    힘없는 정의는 무력하다. 그것을 위한 태권도다!
    료 사카자키
    도장 쪽은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올바른 마음을 많은 젊은이들에게 전해주세요!
    니카이도 베니마루
    그렇게 자기자신만 생각하다가는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것이다!

    발차기로 진다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태권도의 긍지를 걸고서 말이죠!
    라이덴
    저는 믿고 있습니다. 복면 속에 숨겨진 얼굴에는 순수한 마음이 있다는 걸!
    유리 사카자키
    오빠에게 지지 않도록 정진해라!
    바이스
    신념 없는 폭력따위 무섭지 않다! 나의 대의는 더할 나위 없이 숭고하다!
    김갑환
    정의의 마음이라면 마음껏 따라해도 좋다!
    야마자키 류지
    그 썩은 근성, 뽑아내고 1부터 다시 시작해라!
    루갈 번스타인
    악이 번영할 일은 없다! 얌전히 내 교육을 받아라!
    기스 하워드
    질리도록 들었겠지만 몇번이고 말해주지! "정의는 이긴다!"
    나코루루
    시합이 있는 한 누구라도 적당히 할 수는 없습니다!
    죠 히가시
    자신감과 자만심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내게 맡겨라, 차분히 교정시켜줄테니!
    토도 류하쿠
    그야말로 정정당당한 싸움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차분한 공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사미야 아테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경은 달라도 뜻은 같으니까요!
    락 하워드
    도전과 좌절을 반복하는 것! 그것이 젊음의 특권이자 청춘의 증거다!
    하오마루
    그만한 칼을 휘두르고 있는데도…어째선지 당신의 눈에는 정의가 느껴집니다.
    타카네 히비키
    확고한 의지를 마음에 깃들게 하십시오. 고민같은 건 날려버립시다!
    장거한
    너희들은 지금까지 뭘 배운 거냐! 몇번이고 몇번이고 교육해주마!!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네가 하고 있는 건 격투가 아니라 단순한 파괴행동이다!
    갓 루갈
    악덕이 자라면 자랄수록, 대갚음도 통렬해지는 법이다!
    랜덤
    -패배를 아는 것도 하나의 수행! 다음 번에 당신을 만날 때가 기대되는군요!
    -한 번 제 집을 찾아와주십시오. 특제 김치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일의 단련과 악을 용서할 수 없는 맑은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요!
    -패인은 하나입니다. 정의의 마음이 부족합니다!
    -정의를 갖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당신의 소질은 충분합니다. 저랑 함께 수행합시다!
    -이 세상에 태권도 있는 한 악의 존재란 있을 수 없습니다!
    -태권도의 근사함, 이제 아시겠습니까?

  • 팀 승리 대사

    김갑환: 류씨와는 마음이 맞을 줄 알았습니다!
    류: 음, 서로 힘을 쓸 수 있어 좋다.
    켄 마스터즈
    김갑환: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추한 모습을 보일 수 없습니다!
    켄: …그렇지. 아아, 아버지인가….
    춘리
    김갑환: "정의 제일 팀!" 어떻습니까?
    춘리: …네이밍 센스 최악.
    가일
    김갑환: 어떻습니까 가일 군! 이것이 정의입니다!
    가일: 당신의 정의는 유달리 아파보이는군.
    에드몬드 혼다
    김갑환: 세계 각국의 격투기가 모인다…멋진 일이군!
    혼다: 세계에 스모를 펼칠 호기다!
    블랑카
    김갑환: 자 시합종료! 제 교육을 시작해보지요!
    블랑카: (움찔…설마 내가 받는 건가?)
    달심
    김갑환: 이 세상에 숨어있는 악은 전부 이 내가 용서하지 않는다!
    달심: 약도 잘못하면 독이 되는 법. 정도껏 하시오.
    장기에프
    김갑환: 단련부족이군. 더욱 더 정진해라!
    장기에프: 견본을 보여주지! 흥, 후응!!
    카스가노 사쿠라
    김갑환: 사쿠라 군, 특별연습생이니 좀 더 진지하게!
    사쿠라: 으윽! 들은 적 없어요!?
    캐미 화이트
    김갑환: 사람은 정의의 마음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캐미: 정의라는 개념따위 주관에 불과하다.
    마이크 바이슨
    김갑환: 뜨거운 마음이 있다면 누구라도 강해질 수 있다!
    바이슨: 내게는 돈에 대한 집착심밖에 없어. 그걸로 충분해.
    발로그
    김갑환: 넘치는 파워! 이것이 태권도의 아름다움이다!
    발로그: 촌스러운 발차기따위 아름다움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사가트
    김갑환: 이 상태로 우승을 노려봅시다!
    사가트: 강한 상대를 쓰러뜨리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의미도 없다.
    베가
    김갑환: 내 기술을 보고 조금은 정의를 공부해라!
    베가: 흥! 퀴퀴한 헛소리로군.
    모리건 앤슬랜드
    김갑환: 성실함! 성의! 그리고 정의! 중요합니다!
    모리건: 서큐버스인 내게는 필요없는 말이네.
    고우키
    김갑환: 시합은 상대가 "졌다"라고 말할 때까지입니다!
    고우키: …흥! 그 풍습에 따르도록 하지.
    히비키 단
    김갑환: 정의의 근사함, 아시겠습니까?
    단: 나, 나는 아무런 나쁜 짓도 안했다고!
    이글
    김갑환: 상식을 모르니까 이런 결과를 맞는 법이다!
    이글: 정말이지. 논리관이란 게 없군.
    겐류사이 마키
    김갑환: 다리기술 강화에는 태권도! 생각해보시겠습니까?
    마키: 음-, 됐어. 패스.
    카가미 쿄스케
    김갑환: 다음 장소로 갑시다, 쿄스케 군! 정의를 위해서!
    쿄스케: 이래서는 뭔가 끌려가는 느낌이야…

    김갑환: 자네들의 행실에는 감탄이 끊이질 않는군!
    윤: 뭔가 묘하게 마음에 든 것 같네. 우리….
    롤렌토
    김갑환: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나! 일단 정의부터라고 하지 않았나!
    롤렌토: 닥쳐라! 내 신념에 착오는 없다!
    쿠사나기 쿄
    김갑환: 남자라면 "문무를 겸비"해야 합니다!
    쿄: 윽…귀가 아프군 그 말은.
    야가미 이오리
    김갑환: 패배를 양분 삼아 단련하십시오! 그것도 정의입니다!
    이오리: 그런 쓰레기들에게 설교인가? 소용 없다!
    시라누이 마이
    김갑환: 마이 군, 준비해둔 팀 제복은 어떻게 했나요?
    마이: 그런 촌티나는 옷 입을 리 없잖아!
    테리 보가드
    김갑환: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아들에게서 손자로! 전해줍시다!
    테리: 이런이런, 이런 부모를 둔 것도 큰일이구만!
    료 사카자키
    김갑환: 지고나서 되레 증오하는 것 따위 언어도단입니다!
    료: 그렇다. 분함을 발판 삼아 오르는 거다!
    니카이도 베니마루
    김갑환: 시원스러운 승리였다!
    베니마루: 당신의 설교버릇만 없다면 말이지.

    김갑환: 남동생 분이라면 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있습니다.
    킹: 무리시키지는 마. 몸이 약하니까….
    라이덴
    김갑환: 멋진 시합이었습니다. 또 싸웁시다!
    라이덴: 어필도는 60점. 그럭저럭 한 레벨 하는군.
    유리 사카자키
    김갑환: 자, 말해보게나! 결정 대사를!
    유리: 아 네네. "정의는 이긴다"잖아?
    바이스
    김갑환: 나한테는 이길 수 없다고 해도 가망은 있습니다!
    바이스: 좀 더 혼내는 보람이 있어야 말이지!
    김갑환
    김갑환: 핫핫핫! 이겼군요! 정의가!
    김갑환: 이겼습니다! 정의가 말이지요! 핫핫핫!
    야마자키 류지
    김갑환: 이 싸움으로 너도 정의에 눈을 떴을 터!
    야마자키: 우웩…썰렁한 짓 하지 마 바보자식!
    루갈 번스타인
    김갑환: 좋은 땀을 흘렸군요!
    루갈: 진정으로 강하다면 땀 따위 흘리지 않는다. 아직 무르군.
    기스 하워드
    김갑환: 결과는 어찌됐건 승부 후에는 산뜻하게!
    기스: 스포츠맨쉽인가. 정말이지 시시하군!
    나코루루
    김갑환: 맨주먹이야말로 태권도는 최강입니다!
    나코루루: 저는 이 치치우시가 없으면 무리예요….
    죠 히가시
    김갑환: 건전한 정신에 패배란 없습니다.
    죠: 그 마음가짐의 확고함은 확실히 무적이구만.
    토도 류하쿠
    김갑환: 토도 씨를 앞에 두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토도: 아니아니, 멋진 싸움이었다네!
    아사미야 아테나
    김갑환: 남에게 공경받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세우는 겁니다!
    아테나: 사랑받는 것도 중요한 마음가짐이예요.
    락 하워드
    김갑환: 악에게 용서는 없다! 그것도 철저하게다!
    락: 뭔가 괴로운 과거라도 있는 거야?
    하오마루
    김갑환: 저는 비틀린 것이 제일 싫습니다!
    하오마루: 아아, 나도 꼬불꼬불한 것은 좋아하지 않아.
    타카네 히비키
    김갑환: 적당히 휴식도 취하십시오. 건강이 제일입니다.
    히비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거한
    김갑환: 핫핫하! 정의의 앞에 적이란 없다!!
    최번개: (이젠…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용…)


3.12. 야마자키 류지[편집]




3.13. 루갈 번스타인[편집]




3.14. 기스 하워드[편집]




3.15. 나코루루[편집]




3.16. 죠 히가시[편집]




3.17. 토도 류하쿠[편집]




3.18. 아사미야 아테나[편집]




3.19. 락 하워드[편집]




3.20. 하오마루[편집]


  • 단독 승리 대사

    꽈악, 하고 전해져오는군. 당신의 뜨거운 혼이 말야!
    켄 마스터즈
    자신있단 승룡이란 것도, 호월참의 앞에선 한 수 아래군 그래.
    춘리
    엄청난 다리구만... 청룡도 따위보다, 훨씬 더 잘 베이겠어.
    가일
    카마이타치의 사용자로구만. 자르는 맛이 좋군 그래!
    에드몬드 혼다
    캬아~앗, 홀딱 반하겠네! 당신 좋은 기운에 말야!
    블랑카
    나쁜 의도는 없었어, 용서해줘. 자, 둥지로 돌아가!
    달심
    그 팔도, 부처의 이끄심같은 건가? ...부처님도, 말도 안되는 일을 하는군.
    장기에프
    놀랐다구! 베어도 베어도, 맞서 다가오니까 말야!
    카스가노 사쿠라
    아가씨, 그 쯤으로 해둬. 목숨을 버리기엔, 아직 일러.
    캐미 화이트
    칼끝을 들이대도 쫄지 않는다니, 근성이 대단한데!
    마이크 바이슨
    모처럼의 철주먹이, 돈에 멀어 무뎌지고 있다고.
    발로그
    당신의 무기가 울고 있어. 이젠 피는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야!
    사가트
    당신의 애꾸눈을 보면, 떨림이 전해져온다구. 몇 번이고, 저 세상을 들여다 봐왔다는 눈이야.
    베가
    보기 싫은 눈빛을 해가지곤. 시시한 계획같은 거나 생각하고 있는거냐?
    모리건 앤슬랜드
    그, 마계의 주인이라는 놈과 만나보고 싶구만. 당신, 안내해주지 않을래?
    고우키
    과연... 이것이 귀신을 베는 맛이라는 건가.
    히비키 단
    ...당신, 일부러 나를 화나게 하려는 거야?
    이글
    네놈 같은 무예가라면, 얼마든지 상대해왔다고!
    겐류사이 마키
    그놈 참, 신기한 무기구만. 나무막대기 주제에, 묘하게도 움직여대는군.
    카가미 쿄스케
    이론대로만 일이 진행되면 참 편하지. 그딴 시시한 건 딱 질색이지만!

    그런 걸로 날쌔다 할 셈이야? 내 어림짐작은, 제법 잘 들어맞는다고.
    롤렌토
    난 말야, 나라 빼앗기같은거엔 관심없어. 강한 녀석과 붙을 수만 있다면 만족이다!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
    올곧은 녀석인만큼 깨지기 쉬운 법이야. 마음의 방황에도 간단하게 속아버리지.
    신 고우키
    ...네녀석, 뭐하는 놈이냐? 설마, 암브로지아는 아니겠지!
    쿠사나기 쿄
    쿠사나기... 들어본 적 없군. 안됐지만, 거리 공연가 중에 아는 사람은 없어.
    야가미 이오리
    인간을 증오하는 뭐시기, 인가. 나랑 붙어볼 맘이 없다면, 썩 꺼져!
    시라누이 마이
    미안하지만, 술잔치할 기분은 아니라서. 무용이랑 춤은 다음으로 해두지.
    테리 보가드
    한번으로 끝내긴 아쉽구만. 다음에 붙어볼 때까지, 이빨을 갈아두라고!
    료 사카자키
    한곳에 모여서, 수행이니 단련이니 하는 건 성미에 안 맞아. 미안하군.
    니카이도 베니마루
    이건 또, 기발한 옷차림이로군. 그러고보니, 그 강아지는 어딨지?

    뱀의 독보단 하돈독의 쪽이 강렬하다는 거다.
    라이덴
    호오. 이국의 스모 선수는 탈을 쓰는 것이 풍습인건가?
    유리 사카자키
    강한 건 강한 거고... 아무래도 정신이 이상해지는군.
    바이스
    오체만족이신 나는, 접골당할 위험 같은 건 없어.
    김갑환
    나쁜 짓 하는 녀석은 어디에도 있지. 일일이 신경쓰다간, 몸이 못버텨.
    야마자키 류지
    칼이 있다면, 처음부터 쓰라고. 숨겨두고 있는건 비겁하잖아!
    루갈 번스타인
    미학인지 난학인지 모르겠지만, 진검승부에 변명같은 건 필요 없어!
    기스 하워드
    내 도검을 맨손으로 받아 흘렸다... 보통내기가 아니군그래.
    나코루루
    대자연의 가호란 것도, 이번만큼은 모자랐던 모양이군그래!
    죠 히가시
    하하핫! 뭐냐뭐냐! 나 이상으로 대범한 녀석이구만!
    토도 류하쿠
    그 몸통 보호대론 못 막아. 하돈독에 걸리면, 바위고 두부고 마찬가지지.
    아사미야 아테나
    기술 자체에는 놀랐지만은... 그 분홍색 빛은, 요술인가?
    락 하워드
    도전과 좌절을 반복하는 것! 그것이 젊음의 특권이자 청춘의 증거다!
    하오마루
    하돈독은, 이 세상에 두 개씩은 없어. 이 녀석 만큼은 흉내 못내.
    타카네 히비키
    검의 길이란 건 말이야, 당장 대답이 나오는게 아냐. 일생을 걸고 매달려야 하는 거라고.
    장거한
    이건 안 베는 쪽이 더 어렵군. 아무리 휘둘러도, 맞추니까 말이야!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제정신이고 광기고 상관없어. 싹뚝하고 썰까, 썰려버릴까다!
    갓 루갈
    그게 당신 정체인거야? 한번 더 둔갑한다는지 아니겠지?
    랜덤
    -이놈이고 저놈이고, 목숨 아까운줄 모르는군! 정말이지 기쁘구만!
    -큰 맘 먹고 지옥 순례나 다녀와라!
    -이거 참, 재밌구만! 이국 사무라이의 발구르기 겨루기라!
    -으랏차아아아!! 이겼다아아!!
    -이 놈 칼끝에 홀려버리면, 염라대왕이래도 승산은 없다고!
    -있는 힘껏 덤벼보라고! 칼의 녹이 되버리고 싶진 않겠지?
    -귀 쫑긋 세우고 자알~들어라! 이 몸이 바로 천하제일의 호걸, 하오마루다!

  • 팀 승리 대사

    하오마루: 여기는 실력을 시험하기엔 안성맞춤이군.
    류: 온 세계의 강자들이 모인다. 나도 기대되는군.
    켄 마스터즈
    하오마루: 뭐… 배짱 하나는 대단하군.
    켄: 칭찬할 점은, 그게 다지만 말야.
    춘리
    하오마루: 너무 화려하게 썰어줬나? 뭐 됐어.
    춘리: 그 쯤에서 그만둬. 불쌍하니까.
    가일
    하오마루: 뭐야, 여기서 엎어져 죽을 셈이냐?
    가일: 그런 거 같군. 상대가 안된다고 보고 기권인 것 같다.
    에드몬드 혼다
    하오마루: 제삿술이다. 가져가라고.
    혼다: 당신, 뒷처리가 꽤 멋있구먼.
    블랑카
    하오마루: 기세가 없구만. 개라도 물줄은 안다고!
    블랑카: 물기라면, 내가 알려주겠다!
    달심
    하오마루: 수라가 되지 못하면, 나한텐 못 이겨!
    달심: 아니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야 할지니.
    장기에프
    하오마루: 베는 맛이 있는 녀석이었군.
    장기에프: 즉, 던지는 맛도 있는 녀석이다!
    카스가노 사쿠라
    하오마루: 들려온다고… 악귀나찰이 울부짖는 소리가!
    사쿠라: 에?! ...기, 기분탓이 아닐까요!?
    캐미 화이트
    하오마루: 곧바로 공격하면, 곧바로 이기는 거야.
    캐미: 그 이론은, 터무니없이 너무 단락적이야.
    마이크 바이슨
    하오마루: 나는 진다는 게, 싫어서 말야!
    바이슨: 그딴 건 당연한거잖아!
    발로그
    하오마루: 이 까짓 유혈, 별 것도 아냐.
    발로그: 더러워진 피 따위, 황홀의 대상으론 부족해.
    사가트
    하오마루: 날벌레 한마리래도, 적당히는 안한다고.
    사가트: 네네셕 나름의 정 베풀기냐?
    베가
    하오마루: ...어이, 내 등에 뭐가 붙어있나?
    베가: 뭐... 네녀석을 어떻게 이용할까 생각하고 있었지.
    모리건 앤슬랜드
    하오마루: 오랴앗! 영혼째로 두 동강이다!
    모리건: 그러기에는, 너무 아깝잖아.
    고우키
    하오마루: 천하무쌍이란건, 이 하오마루를 말하는 거다!
    고우키: 그렇다면, 나와 죽음을 겨뤄볼 지니!
    히비키 단
    하오마루: 잠깐, 머리에 피가 솟아버렸구만.
    단: 좋다! 차라리 끓어올려버려!
    이글
    하오마루: 호쾌하게 이기는 거야말로 사무라이다!
    이글: 그 대담함이, 내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군.
    겐류사이 마키
    하오마루: 자 그럼, 다음 강자는 어떤 놈이냐?
    마키: 그 녀석이 안 나온다면 말이 안돼.
    카가미 쿄스케
    하오마루: 망설임없이 휘둘러벤다! 그것이 검의 길이다!
    쿄스케: 상대도, 몸으로 깨달았겠지.

    하오마루: 왜 풀죽어 있는거냐, 꼬맹이?
    윤: 당신이 베어버리니까, 나설 자리가 없잖아!
    롤렌토
    하오마루: 검 한 자루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수 있다고.
    롤렌토: 흠, 개인기 단련에는 도검도 필요한건가!
    쿠사나기 쿄
    하오마루: 산마이로 떨궈줬다고.
    쿄: 남은 건 태워주는 것 뿐이군.
    야가미 이오리
    하오마루: 수라놈들이 모여대는군. 장관이구만!
    이오리: ...나를 쓰레기들과 같이 취급하지 마라.
    시라누이 마이
    하오마루: 뭐야뭐야, 어이가 없구만!
    마이: 지금 봤어? 칼 보고선 엄청 놀랬었어.
    테리 보가드
    하오마루: 귀신에겐 곰, 호랑이에겐 광견... 베는 보람이 있구만!
    테리: 이러니까 늑대는 잠들 수가 없는 거야.
    료 사카자키
    하오마루: 칼날 겨루기라면 질 수 없다고!
    료: 남자의 가치는, 벼랑 끝에서야 보이는 거다!
    니카이도 베니마루
    하오마루: 일섬, 그야말로 목숨을 앗아간다.
    베니마루: 뇌광의 빠름에는 못 따라가지만 말야.

    하오마루: 실력 좀 자랑하던 놈도, 내가 무서운거냐?
    킹: 당신의 '칼'에... 말이지.
    라이덴
    하오마루: 하핫, 처음의 기세는 어디 갔나?
    라이덴: 정치가 수준의 톤다운이였구만.
    유리 사카자키
    하오마루: ...? 술이 묘하게 줄었구만.
    유리: 나, 냐는 아니햐~ 딸꾹.
    바이스
    하오마루: 결투의 즐거움은, 돈으론 못사지.
    바이스: 그래, 뺏어낸 쾌감도 승자의 특권이지!
    김갑환
    하오마루: 용서란 없어. 특히 악인한테는!
    김갑환: 하오마루씨! 오늘부터 저희는 친구로군요!
    야마자키 류지
    하오마루: 가야할 길은 지옥이냐 극락이냐... 어디냐?
    야마자키: 그딴 건 지옥의 풀코스인게 확정이잖냐!
    루갈 번스타인
    하오마루: 조심 안하면, 갑자기 썩둑 가버린다!
    루갈: 후... 가하는 공포로서는 내 기술에 비해 모자라군.
    기스 하워드
    하오마루: 이래가지곤, 무를 써는게 낫겠군.
    기스: 흥... 어차피 이곳에는 나무인형들밖에 안 모였다.
    나코루루
    하오마루: 또 붙게되면, 다음엔 보양이나 하고 와라.
    나코루루: 목숨은 하나뿐입니다. 소중히 여기시길.
    죠 히가시
    하오마루: 선풍이라면, 내 특기라고!
    죠: 풍채라면, 내 허리케인에겐 못 이기겠구만.
    토도 류하쿠
    하오마루: 쳇! 술안주도 안되는 시합이었어.
    토도: 삶아도 구워도 못 먹을 놈이라는 거구먼.
    아사미야 아테나
    하오마루: 안심해라. 벤 건 가죽 한 겹이야.
    아테나: 다행이다~ 저질러 버린건 줄 알았어요.
    락 하워드
    하오마루: 모처럼의 칼날을, 녹슬여 버릴 셈인가?
    락: 엔진이 식어버린 녀석들 뿐이군.
    하오마루
    하오마루: 나아가면 수라도... 물러나면 죽음의 문턱.
    하오마루: 그야말로 사무라이의 당연한 장사지.
    타카네 히비키
    하오마루: 생체기로 벨 셈이었지만, 실패했군 그래.
    히비키: 아뇨... 이걸로, 됐습니다.
    장거한
    하오마루: 선풍의 칼놀림, 제대로 봤나?
    장거한: 단순하게 붕붕 휘둘러대는 거 뿐이잖아.

3.21. 타카네 히비키[편집]




3.22. 장거한[편집]




3.23.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편집]


팀별 승리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단독 승리 대사
    랜덤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죽…인…다…!
    -끓…는…다…!
    -키샤앗!! 우갸아아앗!!
    -새…긴…다…!
    -우……우……우……우……우……우……
    -크후…크후…크후…크후
    -…후우우…읏오아!……후우우……………


3.24. 갓 루갈[편집]


팀별 승리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단독 승리 대사
    랜덤
    -어둠도, 빛도…모두 이 손에 있다!!
    -모든 게 보인다…원자의 이치까지도!!
    -좋은 기분이다…지금까지 없었던 열락이다!!
    -만물이여…내 앞에 무릎 꿇어라!!
    -손에 넣었다…부동의 진리를!!
    -신의 영역…드디어 넘었다!!
    -여기가 종착인가…훗, 나쁘지 않군!!
    -생생하게 떠오른다…어리석은 자들의 울부짖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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