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NCACAF 골드컵/예선

  상위 문서: 2023 CONCACAF 골드컵

1. 개요[편집]

---

2023 CONCACAF 골드컵의 모든 예선을 기록한 문서.

2. 예선 진행[편집]

---

  자세한 내용은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와의 연계를 적용해 저번 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을 치른다.

• 리그 A의 각 조 1위팀 4개국과 2위팀 4개국은 골드컵 본선 직행권을 얻는다.
• 리그 B의 각 조 1위팀 4개국은 골드컵 본선 직행권을 얻는다.
• 초청국으로 카타르가 본선 직행권을 보장받고 대회에 참가한다.

남은 3개국의 본선진출국은 2022-23 시즌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와 연계해서 골드컵 예선 예비 라운드를 진행하며 참가국은 다음과 같다.

• 리그 A의 각 조 최하위 4개국 + 리그 B의 각 조 2위 4개국 + 리그 C의 각 조 1위 4개국 = 12개국

2.1. 2022-23 시즌 CONCACAF 네이션스 리그[편집]

---

  자세한 내용은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리그 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리그 B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초청국인 카타르를 제외한 12개 국가가 이번 네이션스 리그에서 참가 조건을 충족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2. 예비 라운드[편집]

---

예비 라운드는 단판 승부로 두 단계의 토너먼트를 치러 3장의 최종 본선 진출 획득 팀을 가린다. 즉, 12개의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6팀이 2라운드로 향하고, 이 6팀이 또 다시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3팀의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2023년 6월 13일, 본선에 직행해있던 니카라과가 부정선수 출전이 발각되어 실격처리되고 그 자리를 최종예선에 진출해있던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채우게 되었다. 이로써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최종예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되었으며 그 빈자리는 각 조 3위를 차지했던 팀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앤티가 바부다가 대신 참가하여 메꾸게 된다.

2.2.1. 대진 추첨[편집]

---

괄호 안은 2023년 3월 발표된 Concacaf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를 배정하였으며, 2023년 4월 6일 발표된 피파랭킹을 참고로 병기하였다.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본선 직행이 결정된 직후에는 앤티가 바부다가 빈 대진 자리로 들어가 메꾸게 된다.

대진 추첨은 2023년 4월 14일, 캘리포니아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 1라운드 : 2023년 6월 16일, 17일
• 2라운드 : 2023년 6월 20일

짧은 기간 동안 최대 2경기를 치르고 본선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연장전 없이 90분 경기를 치르고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승부차기로 곧바로 넘어간다.

2.2.2. 추첨 결과[편집]

---

• 2라운드

2.2.3. 1라운드[편집]

---

2.2.3.1. 1경기[편집]

---

2.2.3.2. 2경기[편집]

---

2.2.3.3. 3경기[편집]

---

이변이 일어났다. 네덜란드계 선수들을 대거 받아들이며 전력적으로 훨씬 우위라고 여겨지던 퀴라소가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역습 한 방에 동점골을 내주고 끝내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1라운드만에 짐을 싸게 되었다.

2.2.3.4. 4경기[편집]

---

기상 악화로 인해 하프타임에 경기가 잠정 중단이 되었다가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재개되었다. 이후의 경기들도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이상 지연되었다.

2.2.3.5. 5경기[편집]

---

또 하나의 이변이다. 유럽 빅리거까지 보유한 수리남이 정규시간 내에 푸에르토리코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서 결국 탈락한 것. 이로써 네덜란드계 선수진을 다수 보강한 퀴라소와 수리남 모두 2라운드에도 오르지 못하고 나란히 탈락했다. 반면 미국계 선수들과 대학 유망주들까지 끌어모은 푸에르토리코는 사상 첫 골드컵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2.2.3.6. 6경기[편집]

---

• 가장 전력차가 비등비등한 두 국가의 매치업은 예상대로 승부차기까지 흘러갔고, 가이아나가 승리하며 2라운드로 진출했다.

2.2.4. 2라운드[편집]

---

2.2.4.1. 1경기[편집]

---

과들루프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아닐 수 없는 대진이다. 가이아나보다 하루를 더 쉬었고, 가이아나가 승부차기까지 치르고 올라오느라 피로를 누적하고 올라와 체력적으로도 근소하게나마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차도 꽤 나기 때문에 과들루프의 무난한 본선 진출이 예상된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이미 수리남, 퀴라소가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을 생각해보면 절대 과들루프 또한 승리를 확실시 할 수는 없다. 가이아나가 승리할 경우 2019년 이후 4년만에 2번째 골드컵 무대를 밟게 된다.

전망대로 과들루프가 전반과 후반에 한 골씩 기록하며 무난하게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과들루프가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2.2.4.2. 2경기[편집]

---

마르티니크 역시 당초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수리남 대신 푸에르토리코가 올라와 의도치 않은 꿀대진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푸에르토리코가 90분동안 수리남 공격진을 잘 막아낸 점을 감안하면 수리남과 비슷한 레벨로 평가받는 마르티니크 또한 승부차기 늪에 빠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마르티니크가 승리한다면 2017년 이후 4회 연속 골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푸에르토리코는 역사상 첫 골드컵 본선진출에 도전한다.

경기 결과 마르티니크가 후반 넣은 선제골과 추가시간 푸에르토리코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빈 골문에 차넣은 쐐기골을 더해 푸에르토리코에 신승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2.2.4.3. 3경기[편집]

---

퀴라소를 꺾고 올라온 이변의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프랑스령 기아나를 맞이해 첫 골드컵 본선진출을 노린다. 이미 지난 카타르 월드컵 1차예선에서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주며 2차예선까지 진출했던 경력이 있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었고, 골드컵 최종예선 1라운드에서도 전력에서 우위였던 퀴라소를 꺾는 등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반면 하루를 덜 쉬었지만 4-1 대승을 거두고 체력을 많이 아끼며 올라온 프랑스령 기아나는 플로랑 말루다와 함께했던 2017년 대회 이후 6년만의 2번째 골드컵 본선진출을 노린다.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승리할 경우 역사상 첫 골드컵 본선진출이 된다.

경기 결과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선제골을 넣는 등 최근의 기세를 제대로 입증하며 프랑스령 기아나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동점골을 먹긴 했으나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사상 첫 골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2.2.5. 진출팀[편집]

---

3. 총평[편집]

---

4. 여담[편집]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