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A조
덤프버전 :
중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1. 개요[편집]
승자승: 인도 vs 미얀마 승자승 동률. 전체 골득실도 동률이라 전체 다득점이 타이브레이커로 사용됨.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 조별리그 A조에 대해 서술한 문서.
개최국 중국은 모든 상대가 약체인 꿀조에 걸렸다. 아무리 중국의 축구 실력이 막장이라도 너무 최상의 대진표를 받았고, 일단 지난 3대회 모두 16강까지는 갔다는 점, 심지어 홈에서 열리는 대회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조 1위 진출은 무난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2. 각 국가별 상대전적 및 전력분석[편집]
- 중국 vs 방글라데시
- 역대 전적: 없음
- 중국 vs 미얀마
- 역대 전적: 5전 5승 중국 우세
- 최근 맞대결: 2023년 6월 16일, 친선경기 4 : 0 중국 승
- 중국 vs 인도
- 역대 전적:
- 최근 맞대결: 2023년 9월 9일, AFC U-23 아시안컵 예선 2 : 1 중국 승
- 인도 vs 방글라데시
- 역대 전적: 4전 2승 2무 인도 우세
- 최근 맞대결: 2021년 6월 7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 : 0 인도 승
- 인도 vs 미얀마
- 역대 전적: 없음
- 미얀마 vs 방글라데시
- 역대 전적: 없음
2.1. 
중국[편집]
- 지난대회 성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16강[1]
- 최근 3대회 결과: 16강[2](2010) - 16강[3](2014) - 16강[4](2018)
- 감독:
데얀 주르제비치 - 핵심선수: 이름(클럽/국가)
데얀 주르제비치2.2. 
방글라데시[편집]
- 지난대회 성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16강[5]
- 최근 3대회 결과: 조별리그[6](2010) - 조별리그[7](2014) - 16강[8](2018)
- 감독: 압둘 카윰 센투
- 핵심선수: 이름(클럽/국가)
2.3. 
미얀마[편집]
- 지난대회 성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9]
- 최근 3대회 결과: 불참(2010) - 불참(2014) - 조별리그[10](2018)
- 감독:
미하엘 파이히텐바이너 - 핵심선수: 이름(클럽/국가)
미하엘 파이히텐바이너2.4. 
인도[편집]
3. 1경기: 중국 5 : 1 인도[편집]
양 팀은 얼마 전 열렸던 U-23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도 만났는데, 당시 중국의 홈에서 서로 맞붙어서 후반 중반 중국이 선제 패널티킥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중국의 어이없는 자책골이 들어가면서[13] 1 : 1이 되었지만, 추가시간이 다 끝나기 직전 다시 중국이 극장골을 넣어 2:1 승리를 챙긴 바 있었다.[14]
이번에도 중국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인도가 바로 동점골을 넣으며 따라갔다. 하지만 홈 버프와 애초에 아무리 중국이라도 인도와는 체급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듯
이로서 예선전 남은 상대들을 보면 사실상 중국이 A조 1위로 올라갈 확률이 높아졌고, 만약 한국과 함께 서로 조 1위로 16강 진출후에 8강까지 올라오면 두 팀이 만나게 되는데 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4. 2경기: 방글라데시 0 : 1 미얀마[편집]
5. 3경기: 미얀마 0 : 4 중국[편집]
전력상 중국의 승리가 또 확실시 되지만, 이 경기를 이기면 중국의 조 1위가 확정되며 그렇게 되면 이미 서술한대로 만약 한국이 조 1위로 8강까지 올라갈 경우 8강에서 한국과 격돌하게 된다.
전반전에 바로 다득점을 몰아넣고 후반전에도 중국이 골망을 두번씩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로 판정이 되어, 결국 전반에 휘몰아친 4골로 그대로 끝나면서 중국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같은날에 E조의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4골을 몰아치고 그대로 4-0으로 끝나 한국도 E조 1위를 확정지으면서 각각 중국과 한국의 16강 유력 상대를 보면 8강에서 서로 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6. 4경기: 인도 1 : 0 방글라데시[편집]
인도가 1대0으로 승리하면서 방글라데시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7. 5-1경기: 중국 0 : 0 방글라데시[편집]
8. 5-2경기: 미얀마 1 : 1 인도[편집]
9. 총평[편집]
- 1위팀 (중국) 인도에게 전반 동점골을 먹힌 것을 제외하면 별이변 없이 2경기 만에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다만 전력상으로 아무리 로테이션을 돌린 경기라도 인도나 미얀마에게조차 패한 방글라데시와 비긴 것이 흠이다. 16강 상대가 될 카타르나 팔레스타인은 이들보다 비교적 강팀이니만큼 잘 대비할 필요가 생겼다.
- 2위팀 (인도) : 미얀마와 마찬가지로 중국에게 4골차로 대패하고, 방글라데시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다득점으로 조 2위가 되었다. 와일드카드인 국대에서도 노장인 수닐 체트리가 3골 중 2골을 책임지고 있는데 다른 공격 루트도 찾는 것이 16강전 최대 과제일 것이다.
- 3위팀 (미얀마) : 인도와 마찬가지로 중국에게 4골차로 대패하고, 방글라데시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다득점에 밀려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했다.
- 4위팀(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에게 연속으로 패배해 2경기만에 탈락이 확정되었다.[1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20:23:54에 나무위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A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0위[2] 12위[3] 15위[4] 10위[5] 16위[6] 2010 대회 24위(24강 조별리그)[7] 2014 대회 20위(29강 조별리그)[8] 16위[9] 2018 대회 17위(25강 조별리그)[10] 2018 대회 17위(25강 조별리그)[11] 14위[12] 2014 대회 26위(29강 조별리그)[13] 그냥 걷었으면 되었을 볼을, 수비수 발에 엉키면서 자신이 찬 공이 자기 골문으로 향해버렸다.[14] 참고로 이때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면 중국은 U-23 아시안컵 본선에 못 올라갔다. 한마디로 아시안 게임 시작 전부터 대형사고를 칠 뻔한 것.[15] 중국과 인도의 축구실력을 비교하자면 중국 => 인도. 즉, 비슷하면서도 기본전력은 중국이 앞선다고 볼수있다.[16] 남은 중국전을 승리해도 승점, 승자승때문에 조 3위도 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