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이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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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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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FC에서 유스팀을 거친 후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8월 9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으나 1년동안 단 한 경기도 뛰지 못 하고, 2년의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방출되었다.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계약했다.

2019년은 용 FC 위트레흐트에 임대되어 12경기 출장, 2도움의 성적을 기록했다.

임대 기간이 끝난 후에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U-23팀에서 뛰었다.

2020년 7월 16일, 중국 슈퍼리그의 선전 FC로 이적했다.

2023년 6월 28일,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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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국 이중국적자인 다이 와이춘은 2018년 9월에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다.

2019 동아시안컵 예선전에도 소집되어 홍콩 대표로 뛰었다. 이후 중국 슈퍼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다이 와이춘은 2020년 9월의 인터뷰에서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기 위해 귀화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모든 귀화 절차가 마무리 된 후, 다이 와이춘은 2022년 1월 27일에 열린 월드컵 예선에서 일본을 상대로 한 중국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본선 명단에 소집되었다. 인도와 미얀마와의 조별리그 1,2 차전에 출전해 한 골씩 넣었다.

카타르와의 16강전, 대한민국과의 8강전에서 공과는 상관 없는 거친 태클과 각종 비매너 플레이를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