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룽 스포츠 센터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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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에 건설한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 센터 내에 위치한 경기장이다.
2. 역사[편집]
항저우를 대표하는 종합경기장으로, 항저우 스포츠 파크 경기장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항저우에서 가장 큰 종합경기장이었다.
2020년까지 중국 슈퍼 리그 저장 FC의 홈구장이었다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위해 3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쳤다. 2024년부터 다시 저장 FC가 사용할 예정이다.
2007년 FIFA 여자 월드컵의 경기장 중 하나였으며 조별 예선 경기와 브라질 과 미국 간의 준결승전이 열렸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조별 리그뿐만 아니라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모든 경기를 이곳에서 개최한다.
3. 교통[편집]
지하철: 항저우 지하철 3호선, 10호선 황룽티위중신역
버스:
그 외에 공공 자전거 대여소가 7곳 있고 자가용은 경기장 내에 주차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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