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제3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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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의 서부 내륙 지역인 아이즈와카마츠시, 시라카와시, 키타카타시, 미나미아이즈군, 야마군, 카와누마군, 오누마군, 니시시라카와군, 히가시시라카와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겐바 고이치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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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선거구 조정으로 스카가와시, 타무라시 등의 중부 지역들이 2구에 속하게 되었고, 대신 원래의 4구 관할 지역인 서부 내륙 지역 등이 속하게 되었다.

선거구 조정 전 49회 중의원 선거까지를 기준으로, 후쿠시마현에서 자민당 지지도가 가장 낮은 지역구다. 이는 이 지역구 의원인 겐바 고이치로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겐바도 성향상 자민당 보수방류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겐바 고이치로는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희망의 당 공천을 주도하며[1] 많은 호헌 인사를 배제시켜 비판을 받았으나, 지역에서는 기반이 탄탄해 큰 표차로 당선되었다.

현재 3구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구 4구 지역도, 와타나베 고조 전 민주당 의원의 영향력이 강해 자민당 지지도가 낮게 나왔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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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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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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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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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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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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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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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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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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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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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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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현역 의원인 입헌민주당 겐바 고이치로와 자민당 우에스기 겐타로이 재대결을 벌인다. 이번이 3번째 맞대결이다. 워낙 겐바 고이치로의 기반이 탄탄한 선거구라 자민당 우에스기 의원은 지난 총선처럼 석패율제를 통한 국회 재입성을 현실적인 목표로 잡을것이 예상된다.

지난 총선과 달리 공산당에서 후보를 내정하지 않고 있다. 겐바의 성향이 자민당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보수적이기 때문에[7], 야권 단일화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출마하려는 후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8] 공산당마저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 다른 후보 없이 입헌민주당 겐바 후보와 자민당 우에스기 후보의 1대1 대결이 펼쳐진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의 겐바 고이치로 부대표가 54.2%를 득표, 자민당의 우에스기 겐타로를 누르고 10선 고지에 올랐다. 자민당의 우에스기 겐타로 의원은 4년전과 마찬가지로 석패율제 구제로 의원직을 유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 비해 무려 9.2%나 득표율을 끌어올리며, 겐바 고이치로와의 격차를 한자리까지 줄였다. 중진 의원에 대한 전반적인 심판분위기가 이 선거구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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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10감법)이 통과되면서 폐지되는 선거구는 공식적으로는 5구이긴 하나, 사실상 공중분해되는 이 선거구가 되었다. 스카가와시, 타무라시, 이와세군, 이시카와군, 타무라군은 2구로 넘어갔으며, 잔여 지역은 기존 4구와 합쳐 신 3구로 획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입헌민주당에서는 타무라시 출신인 겐바 의원은 2구에 출마하기로 했고, 기존 4구 현역인 오구마 신지 의원이 5선에 도전한다.

자민당에서도 기존 4구 기반인 간케 이치로 의원이 지역구 지부장으로 임명되었고 5선에 도전한다. 지난 총선에 3구 후보로 출마한 우에스기 의원은 비례대표로 출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