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실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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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축구선수. 현재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소속의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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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D 나시오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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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는 로컬팀 FC 마이아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 2012년에 CD 나시오날 유스 팀에 입단했다.

2014년 1월 26일, 레이숑이스와의 타사 다 리가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2:0 클린시트를 승리를 거두며 훌륭한 데뷔전을 치렀다. 5월 11일에는 리그 최종전 질 비센트를 상대로 1부리그 첫 경기를 출전했다. 비록 페널티킥을 내주며 1실점을 했으나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15-16 시즌부터 그는 마누엘 마차도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전으로 등극했다.

2.2. 그라나다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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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7일, 그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단돈 150만 유로로 그라나다에 이적하였다. 이는 레반테 UD로 이적한 오이에르 올라사발를 대체하기 위한 영입이었다.

당연히 백업으로 영입되었기 때문에 첫 시즌에는 오초아에 밀려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팀은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당했다.

두번째 시즌에도 새로 영입된 하비 바라스에 밀려 5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018-19 시즌 부터는 새로 부임한 디에고 마르티네즈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전으로 낙점받았다. 그리고 이에 보답하듯 실바는 2경기를 제외한 리그 40경기를 출전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의 라 리가 승격을 기여함과 동시에 사모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그야말로 최고의 시즌.

라 리가로 승격한 뒤에도 그의 입지는 확고했으며 시즌 내내 주전으로 활약했다. 또한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UEFA 유로파 리그 출전권을 획득한 것은 덤. 2020-21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 무대에 참가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무대에 나섰다.

2.3.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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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1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베티스와 5년 계약을 채결했다.

8월 14일, RCD 마요르카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브라보 대신 선발로 출전하면서 베티스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1:1 무승부.

일단은 최대한 펠레그리니 감독은 그를 주전으로 쓸려고 하지만 클린시트를 기록하지를 못해 브라보가 가끔식 나오고 있다.

8R 비야레알전 단주마에게 어이없이 2실점이나 하며 평점 최하위를 받았다.

그러나 9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는 클린시트와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다.

36R 발렌시아전과 37R 그라나다전 모두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며 팀의 유로파 리그권을 잘 확보해나갔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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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20을 위해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고 2021년 6월 9일, 이스라엘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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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선방을 시도하는 골키퍼다. 왼발을 주발로 쓰고 왼발을 통한 빌드업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 1대1 선방력이 상당하는 점에서 포르투갈 국대 선배인 후이 파트리시우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이는데, 파트리시우보다는 훨씬 더 민첩해서 스위핑을 종종 시도한다.

다만, 선방력과 더불어 전체적인 경기력의 기복이 심해서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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