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2000)

동명의 플라멩코 기타 연주자가 결성한 플라멩코 기타 이중주에 대한 내용은 로드리고 이 가브리엘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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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적의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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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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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베티스의 유스 팀에 입단했으며 2018년에는 베티스 B팀으로 승격되기도 하며 베티스의 새로운 유망주였다.

2020년 11월 7일 FC 바르셀로나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코파델레이 32강 스포르팅 히혼과의 경기에서 하프라인에서 직접 드리블로 수비수로 다 제치고 1군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0-21시즌 리그에서 15경기나 나왔지만 주로 교체로 나왔다. 2021-22시즌에는 초반에 원더골을 넣으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지만 후안미에게 밀려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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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셔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우측 윙어나 메짤라 역할의 미드필더 자리까지 소화 가능하다, 뛰는 포지션이나 주발, 플레이 시 가져가는 움직임 등이 비슷한 덕에 베티스 내에서는 제2의 나빌 페키르로 불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저돌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로,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링과 침투를 즐긴다. 스페인 출신의 2선 자원답게 공을 잘 다뤄 측면에서 공을 받은 후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드리블을 자주 시도하는데, 공이 없을 때에도 측면이나 중앙으로 침투를 시도하며, 수비수를 유인하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이처럼 드리블 능력과 축구 지능이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영리하게 압박을 벗어나고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로드리는 자신의 이러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뒷받침해줄 체력을 갖추고 있고 활동 범위도 넓게 많은 활동량을 가져간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타고난 패스 센스와 정확도 높은 왼발 슈팅도 수준급인데, 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고 번뜩이는 공격 찬스를 만들어낸다.

다만, 아직은 어려 공격의 마무리 작업의 있어서의 아쉬움이 있는 편인데, 이 때문에 번뜩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줌에도 스탯 생산성이 매우 아쉽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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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로드리고 산체스(Rodrigo Sánchez)로 알려져있으나 공식 등록명은 '로드리(Rodri)'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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