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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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 상주시장이며,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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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8월 29일 경상북도 상주군(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에서 태어났다. 상주회상초등학교, 상주중동중학교, 상주고등학교(23회),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실에서 보좌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때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상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본선에서 친 자유한국당 후보들인 무소속 김종태 전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성백영 전 상주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4]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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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자택과 시장실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 2019년 5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아 시장직 상실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시장직 상실 재판부는 “증거를 통해 유죄가 인정된다”면서 “(황 시장이) 범행 사실을 계속 인정하지 않은 점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19년 8월 8일 항소심에서 항소기각 판결을 선고받았다. 2019년 10월 31일 대법원에서도 판결이 그대로 유지되어 최종적으로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그러나 2022년 12월 27일에 사면, 복권되었다. # 피선거권도 회복된 만큼 22대 총선이나 차기 상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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