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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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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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충청남도 논산시장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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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충청남도 논산군[8] 은진면에서 태어났다. 은진국민학교, 논산중학교, 논산대건고등학교, 국민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3.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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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 전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근무하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열린우리당으로 분당될 때에는 민주당에 잔류했는데, 아무래도 비례대표다 보니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어 남은 듯하다. 실제 2006년 논산시장 선거에 나설 때는 민주당이 아닌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국민중심당 임성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다시 출마하여 당선, 3선 시장이 되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지자체장으로는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임시전당대회에서 또다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였다. # 지난 2020년 제4차 전당대회에서 지자체장 후보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최고위원에 당선된 바 있고,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후보 7명 중 5명이 당선되는 상황이기에 지난번 출마 때와는 달리 당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낙선했다.

논산시 최초 3선 시장을 지냈으며, 500억원대 채무를 청산하고 4천억대 시 예산을 1조 3천억원으로 만들어 '세일즈 시장'이란 별칭까지 얻었다.

유독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정책들이 많다. 폭력학대대응신고센터, 전 중고등학생 글로벌 해외연수,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전국 최초로 시도하기도 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이례적으로 수도권도 아닌 인구 13만 도시의 시장이 전국 228개 시군구의 대표가 되었다.)

논산시에서 3선 연임 시장을 해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논산시장에 못 출마하므로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2022년 1월 17일, 논산시장에서 사퇴하였다.

3월 30일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 후, 본격적인 충남도지사 선거운동에 나섰다.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는 '리틀 이재명'을 자임하며 '강한 추진력으로, 충남을 당당하게'라는 슬로건도 공개했다.

출마 선언 기자회견 참석자는 대표적인 이재명계 인사(국회의원 우원식, 정성호, 이해식, 김두관, 신정훈 등)들이 참석했다. #

현직 도지사와의 차별점은 보다 젊고 강한 추진력, 실천력과 외교력, 디테일한 정책 디자인 등이다.

4월 21일 진행된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범충청권 균형발전 특별자치단체'를 제안해 충청권 균형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공언했다. #

하지만 현직인 양승조 지사에 경선에서 밀리면서 공천은 받지 못했다. 다만 양 지사가 본선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에게 패해 재선에 실패하면서 황 전 시장에게는 차기 총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2022년 9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산시장 이력을 바탕으로 총선에 같은 당 김종민 의원 지역구인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계파상 이낙연계에 가까운 것으로 분류되고, 황 전 시장은 이재명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만약 차기 총선 경선에서 맞붙게 된다면 계파간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4월,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충남지역 상임대표로 선출되었다. #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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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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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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