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피렐라/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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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피렐라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방출
1. 개요
2. 시즌 전
2.1. 연습경기
2.2. 시범경기
3.1. 전반기
3.1.1. 4월
3.1.2. 5월
3.1.3. 6월
3.1.4. 7월
3.2. 전반기 총평
3.3. 후반기
3.3.1. 7월
3.3.2. 8월
3.3.3. 9~10월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인 호세 피렐라의 2023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2022년 12월 7일 최대 170만$(계약금 10만$, 연봉 120만$, 인센티브 40만$)에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의 엄청난 활약으로 연봉이 60만$에서 120만$으로 2배가 올랐다. 2022시즌에 보여준 대활약이 이번 시즌에도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올해 43홈런 치면 KBO 통산 100홈런[1]

2.1. 연습경기[편집]



2.2. 시범경기[편집]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로, 아직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아직 시범경기 극초반인데다, 작년에도 시범경기 타율이 1할대였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듯.

16일 LG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적시 3루타를 때려냈다! 2-0으로 뒤진 상태에서 전력질주하는 모습으로 2루타를 3루타로 만드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타율 0.308에 6타점 2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전반기[편집]



3.1.1. 4월[편집]


4월 1일 NC와의 개막전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병살. 출루는 했으나 팀의 개막전 패배를 막기에는 턱없이 모자른 활약이었다.

4월 2일 NC전에서 첫 타석 병살타, 두 번째 타석 어이없는 볼에 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3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안타를 치고 강민호의 홈런으로 첫 득점까지 기록하며 동점을 이루는데 일조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4월 4일 한화전 홈 경기에서 5-5 동점이던 7회말 한승혁을 상대로 시즌 1호 2점 홈런을 치면서[2] 개막 2연전과 이전 타석까지의 부진을 씻어냈다. 그런데, 9회초 2아웃 6-7 상황에서 문현빈의 뜬공을 몸을 아끼지 않는 펜스플레이로 잡아내 팀의 승리를 지켜냈으나 펜스 충돌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엠뷸런스에 실려갔다.[3] 결과만 보자면 이 날 MVP급으로 대활약했다.

팬들의 반응은 피렐라의 투혼에 감동이라는 평가이지만,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태로 인해 큰 부상을 당한 것은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2004년 한국시리즈/9차전도 아니고 우천 도중에 굳이 경기를 감행해서 바닥이 미끄러운데도 피렐라가 뛰게 해 부상을 당하는 데 간접적인 기여를 한 심판진에 대한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4]

사자 사랑방에 의하면 경산 세명병원 응급실에서 다행히 절뚝거리지 않고 허리 보호대를 찬 상태로 걸어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몇 경기 결장은 불가피할 듯.[5][6] 이후 검진 결과 골절 없는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까지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기사가 나오며 팬들은 한숨을 돌리고 있다.[7]

4월 6일 한화전에서는 결국 부상의 여파로 결장했다.

그리고 4월 7일 잠실 LG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복귀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월 8일 LG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부진했다.

4월 9일 LG전에서도 무려 5타수 무안타로 말아먹었다. 첫 번째 타석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 두 번째 타석 2루 뜬공, 세 번째 타석 유격수 땅볼, 네 번째 타석 1사 만루 루킹 삼진, 다섯 번째 타석 3볼에서 1루수 파울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LG와의 시리즈 내내 단 하나의 안타도 치지 못하면서, 타격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우려를 사고 있다. 타선이 전체적으로 죽어버린 것도 있지만, 어느새 타율이 0.087로 1할이 붕괴될 정도로 타격감이 떨어져 펜스에 부딪힌 후유증이 꽤나 있는 것인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4월 11일 SSG전에서는 타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번으로 타순이 바뀌었다. 그 덕인지 3회말 오원석의 직구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호 동점 3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4월 12일 SSG전 역시 2번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3일 SSG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무사 1,2루에서 선제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이후 타석은 모두 침묵했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2루타) 2타점 1득점 1삼진.

4월 14일 대구 롯데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이 날까지 타율 0.128(...), 5안타, 2홈런 5타점이라는 상당히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중이다.

그러다가 4월 15일 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16일 롯데전에서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더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반즈와 13구 승부 끝에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러나, 5회에 0-0의 균형을 깨는 시즌 3호 홈런이자 결승 투런 홈런을 때려냈고, 7회에도 적시타 하나를 추가하며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3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좌우를 가리지 않고 좋은 타구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타율도 0.229 까지 상승해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4월 18일 키움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구자욱이 실패한거 피렐라가 다시 도전하나?

4월 19일 키움전에서 6타수 1안타로 부진했으나 그 1안타가 12회초에 나오며 대량득점의 씨앗 중 하나가 되었다. 만약 마지막 타석에서도 범타로 물러났다면 양팀의 3번 타자가 도합 12타수 무안타를 합작하는 진풍경이 나올 뻔했다. 최종 성적은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3삼진.

4월 20일 키움전에서 5타수 무안타 1병살로 매우 부진했다. 작년에 끝까지 타격왕 경쟁을 했던 상대편 이정후 역시 시리즈 내내 안타를 1개밖에 때리지 못하면서 두 타자 모두 아직까지 타격 페이스가 썩 좋진 못하다. 이 날까지 타율이 이정후는 0.200, 피렐라는 근소하게 높은 0.219다.

4월 21일 광주 기아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병살을 기록했다.

4월 22일 경기에서는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4월 23일 KIA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6일 대구 두산전에서 2번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7일 경기에선 1루타-2점 홈런-2루타-1루타로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3루타가 없어 사이클링 히트는 실패. 최종 성적은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280까지 상승했다. 2회초 장필준이 빅이닝을 내주며 5:0으로 끌려가던 경기였는데 3회말 시즌 4호 투런 홈런과 5회말 2루타 후 득점으로 추격하며 팽팽한 승부가 됐고 7회말 안타 때는 오재일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홈에 들어왔다.

그러나 다음날인 4월 28일 수원 kt전에선 4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29일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30일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4월 최종 성적은 23경기 95타수 24안타 4홈런 16득점 14타점 타출장옵 .253/.317/.400/.717 sWAR* 0.32 wrc+ 100.3을 기록했다. 시즌 극초반 한화전에서 당한 부상이 있었다는 것도 고려하긴 해야겠지만, 4월부터 리그를 폭격하다시피 했던 지난 시즌들과 비교해보면 리그 평균을 간신히 넘는 초라한 스타트를 끊었다.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한 경기에 3안타 4안타씩 치다가도 그렇지 않으면 큰 스윙으로 터무니없이 내야 뜬공이나 병살을 양산해내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오재일과 함께 부진하는 중심타자로 꼽히는데 오재일은 비정상적일 정도의 클러치 능력이라도 있지 피렐라는 그것과도 거리가 먼 모습이다. 만약 남은 기간 부활하지 못한다면, 안타깝지만 삼성과의 동행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와중에 홈런은 작년 4월보다 더 많다.

4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4
95
24
2
0
4
16
14
8
16
5
1
0.253
0.317
0.400
0.717

3.1.2. 5월[편집]


2일 대구 키움전에서 2번 타자로 나와 5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3일 키움전에서 1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1병살을 기록했다.

4일 키움전에서도 리드오프로 나와 첫 타석부터 최원태를 상대로 시즌 5호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고 팀이 1:14 대승을 거두며 결승 홈런이 되었다. 이후 3회 무사 1,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5회에도 2루타를 때려내며 최종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 날의 피렐라는 키상바가 아닌 키나쌩으로 활약하면서 팀 승리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현재까지 득점권 타율은 1할대 초반~중반이라는 최악의 구간에 머물러 있으면서 타점은 리그 top 10 안에 꾸준하게 드는 괴상한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8] 아무래도 홈런을 많이 쳐서 그런 듯.

9일 대전 한화전에서 역시 리드오프로 나와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10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11일 한화전에서 4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2루타 1) 1병살을 기록했다.

12일 대구 LG전에서 3번타자로 나와 시즌 6호 선제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팀의 4점 모두 피렐라가 책임지며 4:0 승리를 거두었다.

13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2삼진을 기록했다.

14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6일 대구 KIA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병살을 기록했다.

17일 KIA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으며, 최근의 좋은 페이스 덕분에 어느덧 타율도 3할[9]에 거의 근접했다.

19일 창원 NC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때려냈다.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타율이 0.301로 3할대에 진입했다. 7경기 연속 안타이자 3경기 연속 멀티히트.

20일 NC전에서는 4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4타수 2안타(2루타 1) 1병살 1삼진을 기록하며 8경기 연속 안타 및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렸지만, 이미 승부가 10점차로 기울어진 상황이라 큰 의미는 없었다.

21일 NC전에서 7회 무사 3루에서 동점 땅볼 타점만 기록했지만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부진하며 타율이 .299로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부상 여파에서 회복된듯 타격 페이스가 괜찮다. War도 시즌 4.2 페이스로 무난.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5타수 3안타(2루타 1) 1득점 1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패배했다.

24일 두산전에서 4번타자로 나왔지만 5타수 무안타로 크게 부진했다.

25일 두산전에서 10회초 역전 희생플라이를 쳤으나 팀은 패배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6일 대구 kt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7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8일 kt전에서는 3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30일 문학 SSG전에서 8회 1사 1,2루 병살타 포함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31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한달간 타율 0.323을 기록하며 반등했지만, WPA가 0.036에 불과할 정도로 클러치 능력은 그닥 좋지 않았다.
5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1.3. 6월[편집]


6월 1일 문학 SSG전에서 2번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6월 2일 대전 한화전에서 2번타자로 나와 3회 무사 2,3루에서 결승타를 때려내는 등 6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으로 활약했다.

6월 3일 한화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4일 한화전에서 구자욱이 부상을 당하면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2사만루에서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으나 5회 무사만루에서는 초구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2타점 1사구.

6월 6일 대구 NC전에서 2번 좌익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로 말아먹었으나 다행히 팀은 승리했다.

6월 7일 NC전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8일 NC전에서 2번 우익수로 나와 5타수 3안타 1삼진으로 좋았으나 수비에서는 6회초 김한별의 높게 뜬 타구를 중견수 윤정빈과 서로 포구를 양보하다가 잡지 못했고 결국 3루타를 허용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6월 9일 대구 롯데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0일 롯데전에서 5타수 무안타 1득점으로 부진했다. 역시 득점권만 되면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다.

그 다음날인 6월 11일에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심지어 팀배팅도 전혀 되질 않으며 무지성 땅볼만을 만들어내 2021 시즌 후반기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마지막 타석에서 2루주자 김현준을 3루로 보내는 뜬공을 쳐내긴 했지만 이것도 폭투가 아니었다면 그냥 평범한 범타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강민호가 끝내기 홈런을 치면서 상관 없어지긴 했지만.

6월 13일 잠실 엘지전에서 6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14일 엘지전에서 3번타자로 나와 3회 선제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으나 팀은 패배했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2루타) 2타점 1볼넷.

6월 15일 엘지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16일에는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6월 17일에는 KT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7이닝때 결정적인 실책성 플레이로 경기를 내주는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다.

6월 18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하였다.

현재까지 타율 .293 출루율 .336 장타율 .416에 OPS .752 wRC+ 111.0 WAR 1.17로 삼성 타자 중에서는 나쁘지 않으나, 연봉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6월 20일 키움전에서 오랜만에 투런포를 쏘아올렸으나 이 점수가 최종 점수가 되었고, 팀은 2:7로 패배하였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이후로는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못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성의없는 플레이가 종종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드림올스타 외야수 부문에 총합점수 2위로 선발되었다. 이로써 KBO 입성 후 3년 연속으로 올스타 베스트에 뽑히게 되었다.[10]

6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1.4. 7월[편집]


7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7월 4일 포항 두산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특히 마지막 타석에서 홍건희의 대놓고 높이 온 패스트볼에 스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큰 비판을 받았다.[11] 결국 wrc+도 100 미만으로 떨어졌고 sWAR*도 1이 붕괴되기 직전이다.

이후 경기에서도 부진하며 결국 두산과의 3연전에서 14타수 2안타란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나마 높게 유지하고 있었던 타율마저 현재 .271까지 폭락한 상태다.

참고로 피렐라는 현 시점 OPS가 김지찬보다 낮으며, 장타율 역시 김현준보다도 아래다. 그리고 부진한 성적을 떠나서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열의 및 투지가 이번 시즌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7월 8일 창원 NC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3루타1) 1타점 1사구를 기록하며 굉장한 활약을 보였다.

7월 9일 역시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있다.

7월 12일 기아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7월 13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3.2. 전반기 총평[편집]


전반기 최종 성적은 79경기 354타석 331타수 93안타 9홈런 39득점 50타점 0.281/0.325/0.417/0.742 sWAR* 1.47 wrc+ 108.3으로, 외인타자 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성적이다. OPS는 그 부진하다고 욕먹었던 2021시즌 후반기보다도 낮으며, 이번 시즌 김현준(0.733), 김지찬(0.713)과 별 차이 없는 수준이다. 김현준과 김지찬은 장타보다 컨택에 집중하는 교타자인 것을 생각하면, 장타를 책임져줘야 할 외인타자가 저들과 OPS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은 심각한 것이다. 거기에 병살타를 12개나 기록해 WPA도 0.05로 간신히 음수를 면했다. 부상 이슈도 없이 이런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아쉬우며 이대로라면 재계약 자체가 쉽지 않은 성적이다. 팀을 넘어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명이었던 작년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부분은, 이러고도 타점이 팀 내 1위이며, 리그 내에서도 전체 6위다. 또한 7월 두산전에서 시원하게 부진한 이후로는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즉 피렐라 말고는 제대로 해결사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타자가 강민호를 제외하면 몇 안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3.3. 후반기[편집]



3.3.1. 7월[편집]


7월 21일 kt전 5번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7월 22일 kt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다.

7월 23일 kt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였다.

7월 25~27일 SSG 3연전에서는 12타수 1안타로 크게 부진했다. 특히 26일 경기에서 1점차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의 기회를 병살타로 시원하게 날려먹었다. 7월 5일부터 9경기동안 멀티안타를 밥먹듯이 치며 크게 끌어올렸던 성적이 다시 곤두박질쳤으며 7월 OPS도 0.837로 애매해졌다.

3.3.2. 8월[편집]


8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8월 1일 KIA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준수했으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사구로 말아먹었다. 특히 압권은 8회말 무사만루에서 1루수 파울플라이, 9회말 1사만루에서 1루수 인필드플라이로 물러난 점. 강민호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기에 망정이지 역적 수준의 트롤링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직도 리그 최다안타 공동 4위, 최다타점 공동 5위다 더 놀랍게도 최다안타 4위를 기록 중인데 OPS가 .750(...)밖에 되지 않는다.

8월 3일부터는 컨디션 난조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무려 김현준에게 OPS를 추월당했다[12]

현재 누적스탯은 굉장히 준수하지만 비율스탯이 극단적으로 나쁘며,[13] 클러치 스탯 역시 좋지 않다. 후반기 극적인 반등이 없다면 내년 보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8월 9일 두산전에서 정말 오랜만에 홈런을 날렸고, 총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홈런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8월 11일에도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12일에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으나, 나머지 아웃카운트에서 사이클링 아웃을 달성하였다.

8월 13일에는 멀티병살을 기록, 2일 3병살로 병살 순위 레이스에서 이름을 계속 드러내고 있다.

그래도 몇몇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 재계약을 논하기에는 많이 아쉬운 성적이다. 특히나 12-13일에는 2일 3병살에 사이클링 아웃-멀티병살이라는 매우 나쁜 퍼포먼스를 보여줘 재계약이 힘든 게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 타격 성적 자체는 2022년 두산 페르난데스보다 나빠서 일단은 부정적 여론이 대다수이다.

8월 17일에도 멀티병살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앞타선 구자욱과 뒷타선 류지혁의 활약으로 이겼다.

그런데 8월 18일에는 6번으로 내려간 뒤 5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 1홈런으로 무지막지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쓰리런 홈런을 날리는 것은 물론 이전에도 한번 홈런성 타구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14] 같은 시즌의 오재일처럼 말 그대로 상당수의 경기에서 못하다가 몇몇 경기에서 미친 모습을 보여주는 중.

8월 31일 KT전에선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특히 8회초에 쏘아올린 솔로홈런은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다가 장성우의 시선을 보고 홈런임을 알게되고 그라운드를 돈 것은 함정. 하지만 팀은 4:6으로 패배.

이 홈런으로 2023년 KBO 리그 첫 전구단 상대 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3.3. 9~10월[편집]


9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월 1일 대구 NC전에서는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 1 볼넷을 기록하고 이병헌으로 교체 되었다

9월 2일 대구 NC전,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5번 좌익수로 출장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3일 대구 NC전, 4번 지명타자로 출장하며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5일 울산 롯데전, 4번 좌익수로 출장하여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7일 울산 롯데전에서 5번 좌익수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초 페이스가 너무 좋지 않다. 8일까지 25타수 4안타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찬스에서 침묵하고 홈런마저 줄어들고 피렐라의 장점이라 불렸던 성실한 주루플레이까지 사라지며 재계약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15]

9월 17일 롯데전 첫타석, 피렐라가 친 날카로운 공을 이학주 가 잘잡았지만 워낙 타구가 쌔 글러브에 박혀버리면서 행운의 안타로 출루했다.

어차피 재계약 불가는 거의 확정적이라지만, 안타 9개를 더 치면 3년 연속 150안타(외인 타자 역대 3번째) + KBO 통산 500안타(외인 타자 역대 8번째)를 동시에 이루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삼성이 현재 14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페이스가 떨어진 피렐라지만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까지 누적 sWAR*이 12.44인데 12.67의 나바로 또한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6] 그리고 이 기록들을 10월 3일 부로 모두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그러나 10월 14일 오승환의 400세이브가 걸린 경기 8회말에 초구병살(...)을 쳐서 또 욕을 먹었다.

10월 15일 어쩌면 본인의 KBO 리그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지도 모르는 경기에서 솔로홈런과 1타점 2루타를 쳐내며 진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 총평[편집]


2023 시즌 기록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WPA
wRC+
139
605
557
159
28
1
16
66
80
42
69
20
6
.285
.339
.425
.764
2.43
0.03
110.7

MVP급의 성적을 보였던 작년에 비해 타격 전부문에서 크게 하락한 지표를 기록, 오재일과 함께 누구도 예상치 못한 부진의 늪에 빠지며 팀의 타선 운영을 어렵게 만들었다. wRC+는 111에 sWAR*는 2.4는 리그 30위권 밖의 성적으로 삼성이 호세 피렐라에게 기대했던 성적은 절대 아니다. 작년에 비하면 sWAR*이 무려 4.96이 하락하며 2023 시즌 전년대비 야수 sWAR* 하락폭 2위의 불명예를 얻었다.[17]특히 가장 도드라지는 부분은 득점권타율. 시즌 타율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중심타자로서 해결을 많이 해주지 못했다. 바로 앞에 리그 출루율 2위의 구자욱이 있었지만 피렐라의 침묵으로 득점은 65점에 불과했다. 또한 장타력도 급감하며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비슷한 타율을 기록했던 21시즌에 비해 장타율이 8푼 가까이 떨어졌다. 그나마 장기 부상을 당하지 않아 꾸준히 출장한 덕에 3년 연속 150안타를 치고 팀 내 최다안타, 득점, 타점 1위를 기록하는 등 누적 스탯은 그럭저럭 봐줄만 했지만 WPA가 0.03으로 간신히 양수를 기록하는 등 클러치 능력이 부재하여 팬들의 체감 성적은 더욱 좋지 못했다. 상술한 오재일이 그나마 클러치 상황에서는 좋은 타격을 해준 것과는 상반된다.

이렇게 떨어진 성적과 더불어 팬들에게 가장 비판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열정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흉내조차 내기 힘든 피렐라 특유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팬은 물론이고 팀 동료들에게도 아주 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팀의 21시즌 돌풍에 큰 기여를 했고, 덕분에 다소 애매한 성적에도 재계약 여론이 앞서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그러한 투지는 보기 힘들어졌고 힘을 빼는 플레이들이 많아졌다. 팀의 성적과 함께 본인도 방망이가 잘 맞지 않으니 의욕이 확 꺾여버린 것. 오히려 오스틴이나 에레디아와 같은 새로운 얼굴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면서 피렐라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높은 고점을 찍었던 다년차 외국인 선수가 부진으로 팀을 떠날 위기에 놓였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작년 두산의 페르난데스와 유사하다. 시즌 중 사생활 이슈도 있었고[18] 아무래도 삼성과 재계약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또한 삼성은 현재의 팀 사정상 코너내야 거포자원을 노릴것으로 예상된다. 외야가 만성적인 문제점이며 윌리엄스와는 재계약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한화가 노릴 수는 있지만 보류권등 여러 요소가 얽혀있기에 이것조차 불투명하다.[19]

5. 시즌 후[편집]


거취가 주목되는 중인데, 무시무시한 몸값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성적을 낸 탓에 재계약은 한다 치면 연봉 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외국인 선수 특성 상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게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 및 전문가들은 삼성 측에서 재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와이드너와 달리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지는 않았다.[20] 이종열 단장의 언급에 따르면 우선 코너 내야 용병을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후보군이 마땅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보류 선수로 묶은 것이라고 한다. 즉, 어디까지나 보험용이며 교체하는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는 얘기.

그리고 동년 12월 15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뛴 데이비드 맥키넌을 총액 100만 달러로 영입하며 피렐라는 2021시즌부터 3년 간 입었던 푸른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2021-22시즌까지는 리그 탑급의 특히 22시즌은 KBO 최고의 용병이자 외야수 중 한 명이었으나 이후 23시즌 허리 부상 이후 급격하게 성적이 하락하고 득점권 상황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며 타격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계속 보여준 결과라는 평.

또한 외야 유망주인 박승규, 김재혁 등이 전역하며 외야 뎁스가 2군 마저 꽉 채울 정도로 두터운 상황이고 이들을 1~2군에서 무한 경쟁 시켜 확실하게 1군 주전감이 될만한 옥석을 추려야 하는 터라 재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21]

삼성과의 결별이 확정된 이후 많은 선수들이 인스타를 통해 작별 인사를 올렸다. 하락세를 탄 성적과는 별개로 인품과 선수들과의 팀 케미는 상당히 좋았던 것을 알 수 있다. 팬들 또한 대부분 아쉬우면서도 그동안 잘해줘서 고마웠다는 반응.

6. 관련 문서[편집]



[1] 30홈런 이상 친다면 다린 러프가 가지고 있는 삼성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86홈런)을 경신하게 된다.[2] 그것도 밀어쳐서 만든 홈런이다.[3] 정확히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4] 오심이나 편파판정이야 심판의 능력부족이니 그렇다 쳐도 우취 안 한 것은 의지에 의한 실책이기에 비난 여론이 많다.[5] 식목일이었던 5일 수요일의 경우 전 날부터 이어진 비가 오후 쯤 되어서야 그치면서 결국 우천취소가 되긴 했으나 피렐라의 경우 수요일에 야구장에 나오자마자 온 몸이 쑤시는 듯한 통증이 영 가시지 않아 바로 퇴근했고 컨디션 회복 차원에서 결장할 예정이었다.#[6] 한편 피렐라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가 일시적으로 접속이 안 되는 상황까지 벌어졌었다. 그만큼 팀에 중추적인 선수이자 많은 팬들의 성원을 한 몸에 받고 있던 피렐라였기에 그로 인한 염려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7] 박진만 감독도 이러한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는 피렐라에 대해 "국내 선수들이 배우고 있다"며 칭찬의 코멘트를 남겼다.[8] 피렐라가 1번, 구자욱이 3번으로 이동한 것도 둘의 상반되는 득점권 타율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9] 0.296[10] 다만 2021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기에 실제로 경기에 뛰게 되는 것은 올해가 2번째다.[11] 오죽하면 일부 팬들이 태업하냐고 말할 정도.[12] 조만간 sWAR*도 추월당할 기세다. 8월 5일 경기 종료 이후 피렐라 1.63, 김현준 1.59[13] 사실 wRC+가 100을 넘는다. 물론, 외국인 타자에 코너 외야수에 수비까지 매우 나쁜데도 이 타격생산성이면 매우 불량한 수준.[14] 다만 해당 타구에서 피렐라가 욕심을 내어 3루를 도전했다가 주루사당했다.[15] 9월 11일 야구부장 채널 라이브에서 피렐라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가능성이 없다는걸 표현하며 사실상 삼성에서의 마지막 커리어로 보인다[16] 애초에 이번 시즌 전까지의 누적 sWAR*이 10.66이어서 삼성 외인타자 최고인 러프(13.38)까지도 가볍게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 시즌 부진으로 sWAR* 1.78만을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러프까지 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바로는 이 WAR을 쌓는데 2년밖에 걸리지 않았으므로 역대 삼성 외국인 타자 순위에서는 나바로에게 밀린다.[17] 게다가 이 부문 1위 이정후가 시즌 초반 부진한걸 감안해도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풀타임을 뛴 야수들 중에서는 1위라고 봐야 한다.[18] 물론 제대로 확인된 바도 없고, 외국인 선수의 일탈이라 크게 공론화되지는 않았다.[19] 한화는 스토브리그 시작과 함께 페라자 영입을 발표하며 가능성이 없어졌고 다른 팀이 노릴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영입을 희망하더라도 상술한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20] 삼성은 뷰캐넌 재계약 협상과 코디 폰스와 계약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다.[21] 또한 반대 급부로 코너 야수 유망주가 없다는 것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1루수 오재일은 23시즌 에이징 커브가 의심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코너 내야를 다 보는 류지혁은 풀타임 주전으로 쓰기에는 타격이 아쉽다. 3루수는 나름 쓸만했던 보여주던 이원석이 있었으나 키움으로 트레이드 되며 공백이 생겼다. 김영웅, 공민규, 조민성, 오현석 등 코너 자원은 있으나 군복무를 앞두고 있거나 아직은 1군에서 주전으로 쓰기엔 기량이 부족한 선수들이라 타격에서 믿을만한 코너 야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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