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5 로보택시

HYUNDAI IONIQ 5 Robotaxi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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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서브 브랜드인 아이오닉으로 판매되는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 형태의 택시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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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2021년 공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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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모셔널이 협력하여 개발한 자율 주행 기술을 차량에 적용했으며. 모셔널의 첫 상업용 완전 무인 자율 주행 차량이다. 파란색 원통형의 라이다와 카메라, 레이더 등의 각종 센서를 갖추었으며, 자율 주행 센서는 360도 전방위 상황 및 장애물 인식, 공간 정보 습득, 최대 300m 초장거리에 위치한 도로 상황 등을 감지한다. 실내는 현대 E-GMP를 적용해 플랫 플로어와 긴 축간 거리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2021 IAA 모빌리티에서 차량의 실물을 전시했다. 이후 같은 해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공개가 이루어졌다.

일단 차량 후면부에 현대차 로고가 적용된 것이 특징인데, 후면 현대 로고가 붙지 않은 국내 사양 아이오닉 5처럼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2023년 11월, 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에 건설한 새로운 공장인 HMGICS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초기 생산분은 미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국가들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3.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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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1일, 아이오닉 5 로보택시 기간으로 제작된 총 2편의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사람의 마음을 닮은, 새로운 자율주행의 시작'를 주제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고객경험 비전을 담고 있다. 다만, 원문 내레이션에서는 레벨 4 자율주행에 관한 언급은 없었고, 자막에서 추가로 표기된 것이다.

1편에서는 레벨 4 자율주행차의 자전거 인식 대응,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수행, 긴급차량 양보 등의 기능이 소개됐다. 2편에서는 레벨 4 자율주행차의 안전벨트 미착용 알림, 공사구간 인식 후 경로 자동 우회, 센서 이물질 감지 후 자동 클리닝, 분실물 모니터링 등의 기능이 소개됐다.

[각주]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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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