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RN2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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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HYUNDAI RN22e

1. 개요[편집]


아이오닉 6를 베이스로 한[1] 고성능 프로토타입 전기차이다.


2. 상세[편집]


2022년 7월 14일 SHORTS CAR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이오닉 6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컨셉 모델 RN22e가 유출되었다. 스플리터의 하얀 글씨로 명칭이 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ONIQ 6 월드 프리미어 영상 끝부분을 보면 RN22e 혹은 아이오닉 5 N 인 전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개 후 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다. 베이스가 된 아이오닉 6 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훨씬 좋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나 아이오닉 6에서 많은 혹평을 받은 전면부 디자인이 마치 사람들의 불호 반응을 예상하기라도 한 듯 RN22e 에서는 훨씬 더 보기좋게 다듬어져 공개되었다.


7월 15일 N Vision 74와 함께 차량의 모습이 공개되었으나, 예상과 달리 아이오닉 6 N이 아닌 RN22e 컨셉트로 공개되었다. 양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N Day 2022 영상의 6분 36초 부근에 위장막을 쓴채로 나왔기 때문에, 양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 전기차 플랫폼인 현대 E-GMP를 이용하면서 트윈클러치를 활용한 토크 벡터링과 트랙 최적화 냉각 시스템 탑제,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3], 회생 제동을 위하여 요(yaw) 현상을 공략하는 등 여러 기술적인 진보가 들어갔다. 현대차측은 비전 74와 함께 각종 실험과 데이터를 측정하기 위해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라는 애칭을 붙였는데, 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사[4]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6 N 개발에 착수 했다고 한다.

현대차그룹의 첫 세단형 고성능 전기차가 될 아이오닉 6 N은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승부수로 띄우는 히든카드라고 말하며, RN22e의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현대차 최고경영진이 최근 양산차 개발 프로젝트를 공식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오닉 6 N은 제품 개발을 거쳐 2025년 하반기부터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내수와 유럽·호주 수출 물량을 우선 생산한다. 2026년 초부터는 북미·중국 물량을 추가로 생산한다. 호주 등을 위해 좌핸들 차량 외에 우핸들 차량도 선보인다. 주력 시장은 중국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 연간 생산 목표 대수로 잡은 6000대 가운데 3분의 1인 2000대를 중국에 공급할 방침이다. 이어 북미 1500대, 유럽·호주 1500대, 내수 1000대 순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에 가장 많은 물량을 배정한 것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현지 고성능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아이오닉 6 N 스펙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콘셉트카 RN22e로 성능을 유추할 수 있다. RN22e는 아이오닉 6 뼈대인 E-GMP를 바탕으로 160㎾ 전륜 모터와 270㎾ 후륜 모터를 장착하고, 상시사륜구동(AWD)을 채택했다. 운전자가 원하는 구동력을 설정할 수 있으며, 드리프트까지 가능하다. 제로백으로 불리는 정지 상태에서 100㎞/h 도달 시간은 3초대로 예상된다.[5]

상하이국제모터쇼 영상 1:17초 경에 25년 EV N모델로 RN22e 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보인다.

호주 매체 영상 주행가능 거리는 배터리 98% 기준 368km이다. 신형 e M 플랫폼이 들어가는지는 미지수이지만 주행가능 거리를 보면 1세대 e gmp플랫폼일 가능성이 높다[6]

2023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데뷔하는 아이오닉 5 N을 홍보하기 위해 쇼런에 나섰으나, 약간의 힐 이후 내리막 코너에서 감속 타이밍을 놓쳐 건초더미를 들이받으며 리타이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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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px 투명.svg파일:아이오닉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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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차량
출시 년도
준중형 SUV
IONIQ 5 (N, 로보택시파생형)
2021년
중형 세단
IONIQ 6 (RN22e파생형)
2022년
준대형 SUV
IONIQ 7
2024년 출시 예정




파일:현대 N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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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GMP를 사용하였고, 기본적인 뼈대 등은 아이오닉6의 디자인을 유용하고 파워트레인과 차체 강성 등을 강화했다.[2] 다만 이미 현대 쏘나타 N Line에서 중형 N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해 양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 이들도 많다. 실제로 RN22e의 공개 이전에 나온 N들은 전부 준중형을 넘지 않는다.[3] 전륜 브레이크 기준 400mm 디스크와 4피스톤 캘리퍼가 들어간다.[4] 물론 현대차의 공식입장이 발표되지 않았기에 참고 정도만 하면 될 듯하다.[5] EV6 GT가 제로백이 3.5초인 걸 감안을 하면, 2초 후반에서 3초 초반정도로 예상이 된다.[6] 2025년 출시목표 중인 기아 gt1 프로젝트가 신형 eM 플랫폼으로 개발되는 걸 생각하면 eM플랫폼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7] 사실 이 날은 노면에 무슨 마가 끼었는지, RN22e 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차량들도 전부 건초더미에 박고 리타이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