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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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전쟁 당시의 임시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9개의 근대문화재로 구성되어 있는 연속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있다.
홍보 사이트 부산시 설명
2. 상세[편집]
6.25 전쟁 당시 임시수도 시절 입법·사법·행정 등 수도 기능을 대체했던 정치·경제·문화·주거·건축 등 국가 규모의 모든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동·서양 건축 자산, 대통령 집무실, 정부청사 및 각종 공공기관이 융합성을 갖고 있는 피란수도는 국제적으로도 매우 독특한 사례로 유일성을 인정받고 있다. 임시수도임에도 무려 1023일 동안 장기 유지됐고, 도시 용량을 훨씬 초과해 100만 명 이상의 난민을 수용한 것 또한 근현대사에서 보기 드물다.
2022년 12월 15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되었다. 2028년까지 정식 등재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
3. 행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피란수도 부산야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목록[편집]
- 경무대(경상남도지사 관사/현 임시수도기념관)
- 임시중앙청(경상남도청/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국립중앙관상대(부산측후소/현 부산기상관측소)
- 미국대사관 겸 미국공보원(미국문화원/현 부산근대역사관)
- 부산항 제1부두(북항재개발 부지 내)
- 하야리아기지(현 부산시민공원)
- 유엔묘지(재한유엔기념공원)
- 아미동 비석 피란주거지(아미동 비석마을)
- 우암동 소막 피란주거지(우암동 소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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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하우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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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정목록에 등재되는 과정 중 원형훼손 등의 이유로 제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