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산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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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부내륙 산성군.jpg

1. 개요
2. 역사
3. 가치
4. 목록


1. 개요[편집]


남한 지역의 중심부인 충청북도 지역에 있는 산성들 중 고대부터 근대까지 활용된 7곳의 관방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있다.

7곳의 산성들이 위치하고 있는 충북도는 과거 '중원(中原)'이라 불리며, 삼국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었던 지역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정부와 지자체 등의 지원아래 2006년 6월경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업을 추진했으며 #, 2010년 1월 28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

그러나 이후로 그렇다할 추가연구나 추진성과를 내지못한채 관련 예산마저 삭감되며 지금은 사실상 등재사업이 좌초된 상태이다. #

3. 가치[편집]


중부내륙 산성군은 타국의 성채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방어체계 및 축조기술 그리고 적용된 군사전략이 독특하다. 이미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해외 여러 관방유적들과의 병행연구를 통해 상호간에 끼친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포함된 7개의 성채는 산과 강등의 자연지형과 교통로를 활용한 방어체계, 훌륭한 원형보존 상태, 관련된 각종 구전 및 문헌기록, 연계된 수많은 학술조사 자료들, 인근의 고분군과 신앙중심지 등이 남아있어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4.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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