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2: MMod

덤프버전 :



Half-Life 2: MMod
하프라이프 2: 미니 모드
파일:2Mmod.png
개발자
Gunship Mark II 외
출시일
2018년 12월 24일
엔진
소스 엔진
장르
FPS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개발 목표
3. 개발 과정
4. 원작과 차이점
5. 기타



1. 개요[편집]


Gunship Mark II를 필두로 개발한 소스 엔진 모드로, 2004년 11월 16일에 발매된 밸브 코퍼레이션FPS하프라이프 2의 게임플레이 향상 모드다.


2. 개발 목표[편집]


하프라이프 2: MMod의 목표는 플레이어무기를 다루는 법은 물론, 플레이어에게 여러가지 선택지와 전투 기회를 제공하여 본편의 전투, 전투 방법, 몰입 요소를 확장하고 향상하는 것입니다. 하프라이프 2: MMod는 또한 인공지능 개선, 콤바인 병사의 능력 확장, 다수의 버그 수정, 비주얼 향상, 시각효과 재설계, 음향 재단장과 같이 매우 많은 것들을 지원합니다. 새로 추가된 대부분의 기능은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2: MMod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공합니다:

- 갈무리된 건플레이.

- 향상된 플레이어 피드백.

- 강화된 인공지능의 행동양상.

- 새로운 무기 애니메이션.

- 수정된, 새롭게 거듭난 무기 모델.

- 새로운 무장 추가.

- 잡다한 버그 수정.

- 시각효과 재설계.

- 음향 재설계.

- 무기 장비 음향.

- 삭제된 HEV 보호복 음성 복원.

- 향상된 비주얼.

- 옵션으로 선택하는 그래픽 향상 기능.

- 이 모든 것은 선택 사항.

- 어디까지나 설정 친화적인 변경점.



3. 개발 과정[편집]





현재 빌드는 v1.3이며, v2 업데이트를 목표로 계속 개발 중이다.


4. 원작과 차이점[편집]


  • 그래픽이 상당히 바뀌었다. 좀 더 고화질의 효과와 파티클을 보여준다. 모션 블러나, 동적 빛/그림자 계산, 심지어 헬멧에 묻은 얼룩도 구현되었다. 이명 소리같은 것도 바뀌었다.[1]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위시한 현대 FPS 게임 방식의 '제대로 된' 정조준 기능을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사실상 줌 기능이다. 슈트 줌보다는 약하다.[2] 약간의 견착 느낌이 나긴 한다. 기본값은 마우스 휠로 토글. [3] 또한 정조준 현실성에 더불어, 다양한 무기의 장전/대기/무기 바꿈/달리기 1인칭 애니메이션이 바뀌었다. 밀리터리 FPS 느낌이 확 난다.
  • 시민 보호 기동대의 전기 충격봉을 사용할 수 있다. 최초 획득 시기는 쇠지렛대를 얻은 후 운하 챕터 초반에 시민을 구타하는 보호 기동대를 처치할때이다. 하프라이프 2: 데스매치와 마찬가지로 물속에서 휘두르면 플레이어가 감전되어 체력과 보호복 배터리 수치가 떨어진다.
  • 거치된 펄스 기관총을 탈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탄약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일회용 무기이며 이때 장탄수는 400발이다. 대미지는 준수하나 명중률이 낮다. 지속 사격시 과열되어 사격을 잠깐 중지하고 총열을 감싸고 있는 덮개를 잠깐 열어 열을 식히는 연출이 나온다. 보이지 않는 과열 수치가 있어서, 과열되어서 사격 중지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바로 쏴도 오래 쏘지 못하고 금방 과열된다. 탄약 소진시 다른 거치된 펄스 기관총을 탈착하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다. 조금 불편한게, 이미 기관총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거치된 기관총을 찾으면 보충이나 대체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100발 남은 상황에서 거치된 다른 기관총으로 대체하고 싶다면, 100발을 모두 소진해야 한다.
  • 버기카의 타우 캐논을 탈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할때는 250발들이 장탄수가 된다. 다시 버기카에 꽂으면 탄약이 재충전된다. 탄약을 다 쓰면 프롭 형태로 떨구며, 다시 장착할 수 없다. 주의할 것.
  • 상술했듯이 본 모드는 각종 무기의 1인칭 시점 애니메이션을 바꾸는데, 그 중 펄스 라이플 사격 애니메이션은 탄띠 장전 기관총을 연상시키는, 매 사격마다 에너지탄 뒷부분의 원반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묘사되었다.[4] 문제는 해당 애니메이션이 모드 제작자의 상상이 가미된 작동 구조로 묘사된 탓에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출시된 이후인 현재로써는 영락없는 설정충돌이라는 것이다. 이를 두고 한 게이머가 모드 제작자에게 펄스 라이플 사격 애니메이션 수정을 건의하였으나, 현재로써는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5. 기타[편집]


  • 하프라이프 2의 언어 중 한국어로 플레이 시 메인 메뉴의 글자가 깨지는 버그가 있으며, 한 유저가 만든 비공식 한국어 버그 수정 모드를 설치하면 해결된다. 또한 챕터명과 차량을 잃어버리거나 알릭스가 사망할때 나오는 게임 오버 시 문구는 언어 불문 영어로 표시된다.


  • 1.3 버전 배포 이후 제작자가 하프라이프: MMod 2.0 버전 개발에 집중하면서 사후 업데이트가 중단되자, 버그 수정 및 개선 모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기존 1.3 버전에서 고치지 못한 버그가 수정되고 여러 개선 사항이 적용되는 등의 변경 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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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엄격히 비교하면 불/폭발 효과의 화질은 더 나아졌는데, 폭발 효과는 현실적이지 않다. 기존 하프라이프 2처럼 불꽃이 잠깐 보이고 연기가 나는 게 현실적이나, 여기서는 불꽃이 상당히 오래 남는다. 영화 CG에 가까운 느낌이다. 물론 무조건 현실에 따를 필요는 없기에 개인 취향이라 하는 게 옳을 것이다.[2] 다만 이것을 아이언 사이트를 이용하는 정조준으로 바꿀수있는 방법이 있다.[3] 왜 우클릭이 아닌지 궁금할 수도 있겠으나, 산탄총이나 기관단총, 펄스 라이플은 보조 공격 키가 있기에 충돌하지 않는 키를 정하는 게 힘들다. 물론 마우스 휠도 항상 누르고 있거나 하기 힘드므로 토글을 사용한다. 누르면 줌을 하고 다시 누르면 푸는 식으로.[4] 즉 하프라이프 2를 비롯한 공식 작품에서는 원래 에너지탄 하나가 탄창 하나였는데, 여기서는 에너지탄 하나가 총알 한발이고 그 에너지탄을 여러 개 담은 탄통이 탄창인 것처럼 묘사된다.